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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토목섬유학회 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Geosynthetics Society, v.2 no.3, 2003년, pp.47 - 55
유충식 (성균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정혁상 (성균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This paper presents the two field walls that demonstrate the effect of rainfall on the performance of soil-reinforced retaining wall. A field test wall constructed in Geotechnical Experimental Site at Sungkyunkwan University has been monitored for more than 8 months to study the long-term behavio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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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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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보강토 옹벽의 설계 기준에는 무엇이 있는가? | 현재 통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보강토 옹벽의 설계 기준인 NCMA 설계기준(Collins, 1997)과 FHWA 설계기준 (Elias and Christopher, 1997)에서는 배수가 잘되는 재료를 뒤채움흙으로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내ㆍ외적 안정성 검토 및 국부적 안정성 검토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장에서 사용하는 뒤채움 현흙이 설계시 가정한 재료와 상이할 경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수압이 외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장의 유용토를 뒤채움흙으로 활용하고 있는 우리의 실정을 감안 할 때 경우에 따라서는 설계시 가정한 상황과는 동떨어진 상황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 |
보강토 옹벽은 어떤 장점으로 인해 기존의 콘크리트 옹벽을 대체하는 공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가? | 보강토 옹벽은 시공성 및 역학적 안정성 등이 우수하여 기존의 콘크리트 옹벽을 대체하는 공법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보강토 옹벽에 관한 현 설계법이 보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시공 중 혹은 시공 후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전히 이론과 실제 시공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 |
보강토 옹벽 시공 후 발생하는 많은 붕괴 사례는 무엇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가? | 현재 적용되고 있는 보강토 옹벽에 관한 현 설계법이 보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시공 중 혹은 시공 후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전히 이론과 실제 시공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시공 후 발생하는 많은 붕괴 사례는 강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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