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s and its relation to environmental factors (temperature, salinity, $chlorophyll\;\alpha$) around the Youngsan River Estuary of Mokpo, southwest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samples collected bimonthly from February to December, 2001. Uniden...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s and its relation to environmental factors (temperature, salinity, $chlorophyll\;\alpha$) around the Youngsan River Estuary of Mokpo, southwest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samples collected bimonthly from February to December, 2001. Unidentified fish eggs were most abundant $1,345\;eggs/100m^3$ in August, while eggs of Engraulis japonicus were most abundant $63\;eggs/100m^3$ in June. A total of forty species of fish larvae and juveniles belonging to the twenty families under six orders were caught, with six gobiids, four icefishes, four croakers and three herrings being represented. Fish larvae and juveniles peaked $17,757\;inds./100m^3$ in August, which consisted of $91.02\%$ of gobiids, $3.69\%$ of gunnels and $3.67\%$ of icefishes, and they were most abundant $7,467\;Inds./100m^3$ at St. 7.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individuals of fish larvae and juveniles showed that six month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t the dissimilarity 70, the first was composed of June and August and the second was February and December and April and October were not clustered with any other months. In August when species diversity index was the highest, eight station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t the dissimilarity 70, the first was composed of St. 1, 3, 4, 5 and 8 and the second was St. 6, 7 and 2. As a result from correspondence analysis, there is no effect of the environmental factors with a density of fish eggs and larvae, but correlation could be found between a density of fish eggs and $chlorophyll\;\alpha.$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s and its relation to environmental factors (temperature, salinity, $chlorophyll\;\alpha$) around the Youngsan River Estuary of Mokpo, southwest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samples collected bimonthly from February to December, 2001. Unidentified fish eggs were most abundant $1,345\;eggs/100m^3$ in August, while eggs of Engraulis japonicus were most abundant $63\;eggs/100m^3$ in June. A total of forty species of fish larvae and juveniles belonging to the twenty families under six orders were caught, with six gobiids, four icefishes, four croakers and three herrings being represented. Fish larvae and juveniles peaked $17,757\;inds./100m^3$ in August, which consisted of $91.02\%$ of gobiids, $3.69\%$ of gunnels and $3.67\%$ of icefishes, and they were most abundant $7,467\;Inds./100m^3$ at St. 7.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individuals of fish larvae and juveniles showed that six month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t the dissimilarity 70, the first was composed of June and August and the second was February and December and April and October were not clustered with any other months. In August when species diversity index was the highest, eight station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t the dissimilarity 70, the first was composed of St. 1, 3, 4, 5 and 8 and the second was St. 6, 7 and 2. As a result from correspondence analysis, there is no effect of the environmental factors with a density of fish eggs and larvae, but correlation could be found between a density of fish eggs and $chlorophyll\;\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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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992; Nakata, 1996) 등 다양한 연구보고가 있다. 본 연구는 영산강 하구역 -신안군 해역의 난자치어 분포특성을 분석하고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수온, 염분, 클로로필 a와의 상관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1989), Kim and Han (1990), Lee (1992), Nakabo (1993), Youn and Kim (1998), Kim (1997) 등을 참고하였으며, 분류체 계는 Kim and Kim (1997) 및 Froese and Pauly (2002)를 따랐다. 자치어 체장은 영상분석장비 (image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0.01 mm 단위까지 측정하였고, 외부형태는 입체해부현미 경으로 관찰, 스케치하였다. 자치어의 시기별, 지역별 군집분석을 위하여 Shannon and Wiener (1963)의 방법으로 종다양도 지수(H)를 구하였고, 자치어의 종별 출현 개체수에 의한 시기 별, 지역별 집괴 분석을 위하여 Primer (ver.
정점별로는 출현량 및 출현종수에서 최대를 보인 6월과 8월을 대상으로 집괴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점별 집괴분석 결과 6월은 D 70을 기준으로 1개의 그룹을 형성하였고 이때 St.
대상 데이터
조사선박은 남해수산연구소 목포분소 조사선 (탐구14호, 16톤)을 이용하였으며, 네트를 통과한 물의 양은 무망테스트 를 3-4회 반복 실시하여 유량계에 나타난 평균값 및 네트의 지름 자료를 이용하여 단위부피당 개체수로 환산하였다. 난 자치어 분류는 Yoo and Kim (1985), Okiyama (1988), Matarese et al.
데이터처리
4)를 이용하여 Bray-Curtis dissimilarity를 구한 후 수지도 (dendrogram)를 작 성하였다 (Pielou, 1984). 난자치어 출현량과 수온, 염분, 클로로필 a와의 상관성은 SYSTAT (ver. 9.0)에서 대응일치분석 (ANACOR)을 실시하여 추정하였다.
이론/모형
조사선박은 남해수산연구소 목포분소 조사선 (탐구14호, 16톤)을 이용하였으며, 네트를 통과한 물의 양은 무망테스트 를 3-4회 반복 실시하여 유량계에 나타난 평균값 및 네트의 지름 자료를 이용하여 단위부피당 개체수로 환산하였다. 난 자치어 분류는 Yoo and Kim (1985), Okiyama (1988), Matarese et al. (1989), Kim and Han (1990), Lee (1992), Nakabo (1993), Youn and Kim (1998), Kim (1997) 등을 참고하였으며, 분류체 계는 Kim and Kim (1997) 및 Froese and Pauly (2002)를 따랐다. 자치어 체장은 영상분석장비 (image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0.
난자치어 분포와 해양환경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조사지역에서 채수기로 표증 해수 1.0 L를 채수하여 수온 및 염분을 측정하였으며, 목포주변해역 조류특성과 영산강 하구 둑 수문개방시 염분분포의 변화는 Park (1987)의 결과를 참고 하였다. 해양생물환경인자인 클로로필 a는 현장에서 표층해 수 500 mL 해수를 여과지 (pore size: 0.
01 mm 단위까지 측정하였고, 외부형태는 입체해부현미 경으로 관찰, 스케치하였다. 자치어의 시기별, 지역별 군집분석을 위하여 Shannon and Wiener (1963)의 방법으로 종다양도 지수(H)를 구하였고, 자치어의 종별 출현 개체수에 의한 시기 별, 지역별 집괴 분석을 위하여 Primer (ver. 5.2.4)를 이용하여 Bray-Curtis dissimilarity를 구한 후 수지도 (dendrogram)를 작 성하였다 (Pielou, 1984). 난자치어 출현량과 수온, 염분, 클로로필 a와의 상관성은 SYSTAT (ver.
성능/효과
2, 6, T)으로 나누어졌다. 6월과 8월 정점별 집괴분석 결과에서 St. 2가 영산강 하구역에 위치하는 St. 1-5 중 유일하게 다른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6).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his)은 6월과 8월에 전 지역에서 출현하였으며, 체장은 6월에 1.5-8.2 mm, 8월에 1.5-17.1 mm로 6월보다 8월에 대형개체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St.
8로 이들 지역은 난자치어 분포특성과 어떠한 유사성도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조사해역의 경우 조류의 속도나 방향, 그리고 정체 등이 난자치어 분포에 미치는 영향은 없거나 미약하며 대신 영산강 하구역 수문개방에 따른 담수 유입이 난자치어 분산과 생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수문 개방에 따른 저염분 현상이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Park (2001)은 영산강 하구역 이매패류 유생은 염분 감소로 생존율 이 1.
멸치 (Engraulis japonicus) 어 란은 6월과 8월에만 줄현하였으며 월별 출현량 (eggs/lOOn?)은 6월에 63개로 최대였고 정 점별 출현량은 영산강 하구역에서 가장 외해에 위치한 St. 2 (외달도)에서 37개로 최대, 목포와 신안해역의 경계인 St.6 (압해도)에서 24개로 높았다 (Fig. 3).
목포-신안해역에서 출현한 자치어는 총 6목 20과 40여종으 로 이 중 8종은 미동정 처리하였다. 목별 출현 과수는 농어목 12과, 쏨뱅이목 2과, 청어목 2과, 가자미목 2과였으며, 과별 출현 종수는 망둑어과 6종, 뱅어과 4종, 민어과 4종, 청어과 3종 등으로 우점하였다.
본 연구에서 출현한 자치어 중 준치, 민어, 덕대, 점농어, 군평선이, 감성돔, 보구치, 수조기, 서대류 등은 고급 어종으로 자치 어 출현 량이 0.73-44.89마리/100 n?에 불과하고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접안하는 이들 친어 자원을 대상으로 조업이 계속된다면 향후 이 지역 수산자원의 고갈은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 니j이1 (1914)는 임계기간 동안 순간사망 (instantaneous mortality)이 가입을 결정짓는 것으로 보았으나 최근 Watanabe et al.
본 연구해역에서 수온, 염분, 클로로필 a의 환경인자가 난자 치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응일치분석을 실시한 결과 환경인자는 어란 및 자치어 출현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다만 클로로필 a가 어란 출현량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산강 하구역 주변 수역의 난자치어 분포는 환경인자보다 인위적인 요인 즉, 영 산강 수문 개방에 따른 담수유입의 영향이 크며 클로로필 a와 어란의 상관은 계절적인 영향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해역에서 출현한 자치어는 40여종으로 인근해역의 임자도 36개 분류군 (Jeon et al., 2000a), 우이도 17개 분류군 (Jeon et al., 2000b), 함평만 21개 분류군 (Jeon et al., 2001)보다 많았으며 이는 Jeon et al. (2000a, b; 2001)°] 망둑어과 어류를 종 수준까지 분류하지 않았으며 우이도는 조사 지점이 4개에 불과하고 함평만은 모든 지역이 만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차이가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기별 출현 종수는 8월에 22종으로 최대, 12월에 2종으로 최소, 출현 개체수 (inds./100 m3)t 8월에 17, 757마리로 최대, 12월에 7마리로 최소, 종다양도지수 (H)는 10월에 1.982로 최대, 2월에 0.157로 최소를 나타내었다 (Fig. 5). 자치어 출현 종수와 출현량에서 최대를 보인 8월의 정점별 출현 종수는 St.
3%)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자치어 종다양도지수가 최대였던 1。월의 정점별 출현 종수는 St. 7 (자은도)에서 4종으로 최대였으며, 이 시기 출현 종 가운데 점농어와 국수뱅어가 각각 19.3%로 우점하였고 이어 개서대 (15.4%), 웅어 (13.6%)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8은 타정점과 출현종의 체장조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정점에서 출현한 두줄망둑 자치어의 체장조 성에서 St. 8이 타정점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흰베도라 치도 St. 8에서만 대형개체들이 출현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St. 8이 타정점과 달리 수심이 30 m에서 15 m로 갑자기 낮아지면서 비롯된 용승의 결과로 사료된다.
조류가 난자치어의 수송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조사해역의 조류도를 분석한 결과, 영산강 하구역 St. 4와 St. 5는 0.2 kn로 최저치를 나타내었고, St. 1은 0.4 kn, St. 2는 1.1-1.6 kn, St. 3은 2.2-3.1 kn로 최대였으며, 신안해역 St. 6은 1.7-1.9 kn, St. 7은 1.8-2.3 kn, St. 8은 2.3 kn를 나타내었다. 또한, 지형의 특성상 와류가 형성되는 수역 또는 정체 수역으 로 분류되는 지역은 St.
조사정점 가운데 신안해역에서 해저지형의 특성상 용승이 유발되는 St. 8은 타정점과 출현종의 체장조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정점에서 출현한 두줄망둑 자치어의 체장조 성에서 St.
최근 멸치 대용으로 선호하는 뱅어류는 본 연구결과 자치어 출현량이 4월에 742마리로 최대, 지역별로 St. 8에서 736마리 로 최대를 보였고 임자도는 3월에 170.5마리로 최대 (Jeon et al., 2000a), 우이도는 3월에 13마리로 최대 (Jeon et al., 2000b), 함평만은 4월에 117.7마리로 최대 (Jeon et al., 2001)를 나타내어 뱅어류는 조류가 강하고 탁도가 높은 해역에 잘 적응된 분류군인 것으로 판단된다.
목별 출현 과수는 농어목 12과, 쏨뱅이목 2과, 청어목 2과, 가자미목 2과였으며, 과별 출현 종수는 망둑어과 6종, 뱅어과 4종, 민어과 4종, 청어과 3종 등으로 우점하였다. 출현 자치어의 종조성은 91.02%가 망둑어과 어류이며, 그 중 두줄망둑이 65.9%로 극우점하였고, 그외 황줄베도라치과 어류가 3.69%, 뱅어과 어류가 3.67%로 출현량에서 우점하였다. 상업어종의 출현양상을 보면 민어과 는 8월, 청어과는 6월, 흰베도라치와 뱅어과 어류는 4월에 최대 출현량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73-44.89마리/100 n?에 불과하고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접안하는 이들 친어 자원을 대상으로 조업이 계속된다면 향후 이 지역 수산자원의 고갈은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 니j이1 (1914)는 임계기간 동안 순간사망 (instantaneous mortality)이 가입을 결정짓는 것으로 보았으나 최근 Watanabe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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