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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들은 비만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생체전기 저항법과 다른 계측치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 BMI는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체중(kg)을 신장의 제곱 (m2)으로 나누는 방법으로 구하였고 상완 둘레(midarm circumference)는 견갑골(scapula)의 견봉(acromion)과 주두(olecranon)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0.1 cm까지 두번 반복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피지 두께는 Holtain/Tanner-Whitehouse skinfold 캘리퍼로 왼손 엄지와 검지로 피검자의 팔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계측자의 엄지와 검지로 피검자의 피부와 피하지방층을 약간 힘주어 집어 올리고 그보다 약간 아래부위를 캘리퍼의 두 접점으로 물린 다음 오른손은 손잡이를 늦추어 캘리퍼의 스프링의 전압력이 피부 지방층을 누르게 하여 0.
-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BMI를 구하였고 상완 둘레는 견갑골의 견봉과 주두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T 두께는 Holtain/TannerWhitehouse skinfold 캘리퍼로 견갑골하 부위와 삼두근 부위에서 피부주름 두께를 측정하였고 생체전기 저항은 InBody 2.0 (Biospace, Seoul, Korea) 제품을 사용하여 각 대상에서 근육량, 제지방량(lean body mass), 체지방율, 복부 지방율을 측정하였다. 생체전기 저항법과 체질량지수, 피지 두께법 사이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고,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와 95 백분위수 이상인 군을 각각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ST와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 및 특이도를 구하였다.
- 견갑골하(subscapular) 부위와 삼두근(triceps) 부위에서 피지 두께를 측정하였다. 견갑골하 부위는 견갑골 아래각(scapular inferior angle)의 하외측 부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척추에 대해 45 각도로 놓고 측정하였으며, 삼두근 부위는 이두근(biceps) 뒤쪽 중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수직 방향으로 놓고 측정하였다. 견갑골하부와 삼두근 부위의 피지 두께의 합에서 신체밀도(body density, BD)를 구하고 Brozek식6)에서 체지방율을 산출하였다.
- 1 mm까지 눈금을 읽는 방법을 2회 반복하여 측정하였다. 견갑골하(subscapular) 부위와 삼두근(triceps) 부위에서 피지 두께를 측정하였다. 견갑골하 부위는 견갑골 아래각(scapular inferior angle)의 하외측 부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척추에 대해 45 각도로 놓고 측정하였으며, 삼두근 부위는 이두근(biceps) 뒤쪽 중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수직 방향으로 놓고 측정하였다.
- 견갑골하 부위는 견갑골 아래각(scapular inferior angle)의 하외측 부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척추에 대해 45 각도로 놓고 측정하였으며, 삼두근 부위는 이두근(biceps) 뒤쪽 중간에서, 캘리퍼의 방향은 수직 방향으로 놓고 측정하였다. 견갑골하부와 삼두근 부위의 피지 두께의 합에서 신체밀도(body density, BD)를 구하고 Brozek식6)에서 체지방율을 산출하였다.
- 0 (Biospace, Seoul, Korea) 제품을 사용하여 각 대상에서 근육량, 제지방량(lean body mass), 체지방율, 복부 지방율을 측정하였다. 생체전기 저항법과 체질량지수, 피지 두께법 사이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고,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와 95 백분위수 이상인 군을 각각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ST와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 및 특이도를 구하였다.
- 생체전기 저항은 InBody 2.0(Biospace, Seoul, Korea)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피검자는 가벼운 운동복을 입고 임피던스 측정장치에 올라가서 손전극을 잡고 발전극을 밟은 후 직립 자세로 팔과 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를 취한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스위치를 작동시키면서 임피던스 측정장치는 오른팔, 왼팔, 몸통, 오른다리, 왼다리에서 4가지 주파수(5, 50, 250, 500 kHz)에서 인체 부위별 전기저항을 측정하였고, 측정 결과는 약 2분 후에 결과지에 출력되었으며 각 대상에서 근육량, 제지방량(lean body mass), 체지방율, 복부 지방율을 측정하였다.
- 방 법: 7세에서 18세 사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0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BMI를 구하였고 상완 둘레는 견갑골의 견봉과 주두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T 두께는 Holtain/TannerWhitehouse skinfold 캘리퍼로 견갑골하 부위와 삼두근 부위에서 피부주름 두께를 측정하였고 생체전기 저항은 InBody 2.
- 1 cm까지 두번 반복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피지 두께는 Holtain/Tanner-Whitehouse skinfold 캘리퍼로 왼손 엄지와 검지로 피검자의 팔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계측자의 엄지와 검지로 피검자의 피부와 피하지방층을 약간 힘주어 집어 올리고 그보다 약간 아래부위를 캘리퍼의 두 접점으로 물린 다음 오른손은 손잡이를 늦추어 캘리퍼의 스프링의 전압력이 피부 지방층을 누르게 하여 0.1 mm까지 눈금을 읽는 방법을 2회 반복하여 측정하였다. 견갑골하(subscapular) 부위와 삼두근(triceps) 부위에서 피지 두께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7세에서 18세 사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0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에서 남아는 496명, 여아는 539명이었으며, 7-8세는 남 79명, 여 79명, 9-10세는 남 88명, 여 81명이고 11-12세는 남 83명, 여 73명, 13-14세는 남 77명, 여 77명이었으며 15-16세는 남 80명, 여 131명이고 17-18세는 남 89명, 여 98명이었다.
- 방 법: 7세에서 18세 사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0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BMI를 구하였고 상완 둘레는 견갑골의 견봉과 주두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체질량지수, 상완 둘레, 복부 지방율, 피지 두께에 의한 체지방율, 생체전기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구하였고,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저항 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와 95 백분위수 이상인 군을 각각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ST와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sensitivity) 및 특이도(specificity)를 구하였다.
성능/효과
- 1) 생체전기 저항법과 피지 두께에 의한 체지방율의 상관계수는 0.835, 생체전기 저항법과 BMI와의 상관계수는 0.749로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 2)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ST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69.9%, 특이도는 94.5%이었다.
- 3)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피지 두께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57.7%, 특이도는 97.6%이었다.
- 4)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1.8%, 특이도는 96.9%이었다.
- 5)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4.9%, 특이도는 99.3%이었다.
- ①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ST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69.9%, 특이도는 94.5%이었다(Table 3).
- ②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피지 두께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57.7%, 특이도는 97.6%이었다(Table 4).
- ③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1.8%, 특이도는 96.9%이었다(Table 5).
- ④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4.9%, 특이도는 99.3%이었다(Table 6).
- 결 론: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ST와 BMI와 상관성이 높았으며,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비만 진단에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 98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생체전기 저항법과 각 방법들간의 상관 계수를 보면 생체전기 저항법과 피부주름 두께에 의한 체지방율의 상관 계수는 0.835, 생체전기 저항법과 BMI와의 상관 계수는 0.749로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BMI의 특이도는 높지만 비만에 대해서는 민감도가 떨어진다고 하였다7).
- 비만 측정 방법에서 DEXA에 의한 총지방량에 대한 체질량지수의 민감도는 67%라고 보고하였는데7) 본 연구에서는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ST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69.9%, 특이도는 94.5%이었고,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ST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57.7%, 특이도는 97.6%이었다.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1.
- 8 kg/m2로 증가하였다가 15세 이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BMI가 약간 감소하였다. 상완 둘레는 7-8세는 17.8±2.6 cm, 11-12세는 22.0±3.5 cm, 15-16세는 24.7±3.7 cm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상완 둘레가 증가함을 보였다. 복부 지방율은 7-9세 사이는 0.
-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ST와 BMI와 상관성이 높았으며,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비만 진단에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 6%이었다.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1.8%, 특이도는 96.9%이었고,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4.9%, 특이도는 99.3%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았다.
-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과 각 방법들간의 상관계수를 보면 생체전기 저항법과 ST에 의한 체지방율의 상관계수는 0.835, 상완 둘레와의 상관 계수는 0.567, 체질량지수와의 상관계수는 0.749, 복부 지방율과의 상관 계수는 0.478이었다(Table 2, Fig. 1-4).
- Iwata 등37)도 피지 두께 측정법으로 계산한 체지방율과 생체전기 저항법으로 측정한 체지방율이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생체전기 저항법으로 측정한 체지방율은 수중체중법과는 0.98, dual-energy X-ray absorption(DEXA) 방법과의 상관계수도 0.98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생체전기 저항법과 각 방법들간의 상관 계수를 보면 생체전기 저항법과 피부주름 두께에 의한 체지방율의 상관 계수는 0.
후속연구
- 생체전기 저항법이 체지방을 비교적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국가적으로 적절한 분별점에 대한 의견 일치가 아직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소아기와 사춘기에 생체전기 저항법에 대한 분별점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의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이 발표한 바와 같이 소아에서 BMI, ST, 상완 둘레가 연령,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측정 방법에 따라, 인종에 따라 비만의 정의가 다르고 국가 차원의 일치된 의견이 없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으로 비만의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측정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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