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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하여 무지 외 반증 환자에서 무지 외반증의 정도 및 중족골들간의 상대적 길이와 족저 압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EMED 검사 결과를 가상의 구획(mask)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는데 그 중 제1 족지, 제1 중족골두, 제 2, 3 중족골두를 각각 한 구획으로 구분하여 그 부분의 압력을 분석하였다. 제2, 3 중족골두 부분을 별도로 구분할 수도 있으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어서 두 개의 중족골두를 한 구획으로 하였다.
- M-M2가 크면 M2 아래의 압력이 증가 할 것이 예상되므로 제 2 중족골에 해당하는 Mask의 최대압력만 구하면 될 것이지만 실제로 제 2, 3 중족골두 아래의 Mask가 해부학적으로 정확히 제 2, 3 중족골두를 나타내기 어려우므로 제 2, 3 중족골두의 Mask의 최대압력을 구하였다.
- 무지 외반증을 주소로 내원한 21명 의 환자를 대상으로 EMED-ST system (Novel, Munich, Germany) 을 이용하여 신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의 족저 압력을 측정하였으며 이의 분석 결과를 족부의 체중 부하 전후면 방사선 상에서의 지표들 중 무지외반각, 제1一2 중족골간각 및 중족골들간의 상대적인 길이와 비교하였다. EMED .
- 후 각각의 발마다 3회씩 압력치를 얻었다. 방사선 촬영은 체중 부하 한 상태로 110 센티미터의 거리에서 중족부에 중심을 두고 촬영하였다. 모두 정상적인 감각이 있었으며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
- 그 선과 1, 2, 3, 4, 5 중족골두의 원위단과의 거리를 각각 Ml, M2, M3, M4, M5 라고 할 때 M2-M3, M3-M4, M4-M5는 1:2:4의 비율이 이상적인 배열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M1-M2, M2-M3, M3-M4를 대상으로 이 수치들과 족저 압력을 비교하였다. Okuda 둥의 방법은 제1과 제5 중족골의종축을 긋고 그 종축이 관절면과 만나는 점을 긋는다.
- 그 부분의 압력을 분석하였다. 제2, 3 중족골두 부분을 별도로 구분할 수도 있으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어서 두 개의 중족골두를 한 구획으로 하였다.
- 검사는 환자 자신의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걷도록 연습한.후 각각의 발마다 3회씩 압력치를 얻었다. 방사선 촬영은 체중 부하 한 상태로 110 센티미터의 거리에서 중족부에 중심을 두고 촬영하였다.
대상 데이터
- 모두 정상적인 감각이 있었으며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 족저부 압력은 제1 족지, 제1 중족골두 , 제2, 3 중족골두 부분의 최대 압력 (peak pressure) 와 압력一시간 복합치(pressure time integral)를 대상으로 하였다. 중족골들 간의 관계는 Maestro의 방법81과 Okuda 등의 방법”>을 이용하였다(Fig.
데이터처리
- Table 1.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relative lengths of metatarsals and plantar pressure.
- 결과분석은 제1 족지, 제1 중족골두, 제 2, 3 중족골두의 최대 압력 및 압력一시간 복합치와 무지 외 반 각 및 제1一2 중족골간 각도, Maestro의 방법에 의한 M1-M2, M2-M3, Okuda의 L2, L3의 관련성을 구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계수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구하였다. 제 2, 3 중족 골두 아래의 최대 압력과 압력一시간 복합치를 결정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방사선적 지표들에 대해 다중회귀분석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을 시 행하였다.
- coefficient)# 구하였다. 제 2, 3 중족 골두 아래의 최대 압력과 압력一시간 복합치를 결정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방사선적 지표들에 대해 다중회귀분석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을 시 행하였다.
이론/모형
- 족저부 압력은 제1 족지, 제1 중족골두 , 제2, 3 중족골두 부분의 최대 압력 (peak pressure) 와 압력一시간 복합치(pressure time integral)를 대상으로 하였다. 중족골들 간의 관계는 Maestro의 방법81과 Okuda 등의 방법”>을 이용하였다(Fig. 1, 2). Maestro의 방법은 거골의 내측연과 종골의 외측연을 잇는 선의 중앙과 저)2중족골두의 원위 관절면의 중앙점을 잇는 선을 발의 종축으로 하고 외측 종자골의 중앙점을 지나서 이 종축과 수직으로 선을 그었다.
성능/효과
- Maestro 둥의 방법 중 제2 중족골과 제3 중족골의 윈위단의 길이 차이와 발 전체 및 제 2, 3 중족골두 족저부의 압력이 상관관계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귀 분석에서 그 설명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서 중족골들간의 상대적 길이만으로족저부 압력을 예측하고 수술을 결정한다는 것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Okuda 등의 방법은 족저부 압력과의 상관 관계조차 낮아서 수술시 지표로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사료된다.
- M2-M3와 제2, 3 중족골두 아래의 최대압력 및 압력一시간 복합치와 의의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 회귀분석을 한 결과 제 2, 3 중족골두 최대압력에 대해서는 M2-M3가 12.9%의 설명력이 있었고(F=0.129), 제 2, 3 중족 골두의 압력一시간 복합치에 대해서는 M2-M3가 13.1%의 설명력이 있었다(尸=0.131).
후속연구
- Okuda 등의 방법은 족저부 압력과의 상관 관계조차 낮아서 수술시 지표로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사료된다. 이 저자들이 이런 것을 결과로 수술하여 결과가 좋았다고 하는 것이 무지 외 반증을 치료하여 발의 압력 분포가 변화한 점을 고려할 때 반드시 길이를 조절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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