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의 철분밀도에 따른 남녀 대학생의 식품섭취 패턴 및 철분 영양상태의 차이 Comparisons of Food Intake Patterns and Iron Nutritional Status by Dietary Iron Density Among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Food intake patterns and iron nutritional status of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studied based on dietary iron density. Dietar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from 106 students, and fasting blood were drawn to measure iron nutritional status i...
Food intake patterns and iron nutritional status of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studied based on dietary iron density. Dietar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from 106 students, and fasting blood were drawn to measure iron nutritional status indicators such as total iron binding capacity, serum iron, hematocrit, hemoglobin, and red blood cell count. Mean daily iron intakes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13.3㎎ and 10.0㎎, which were 107% and 63% of the RDA, respectively. However, dietary iron density were similar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as 5.9㎎/1,000㎉ and 5.7㎎/1,000㎉, respectively. The die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iron density; high iron density group (6㎎/1,000㎉ or more) and low iron density group (less than 6㎎/1,000㎉).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had lower intakes of energy, especially fat, than those in low density group. Femal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akes of iron, and non-heme iron and folate than those of low density group.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more rice, hamburger, and eggs, while those in low density group consumed more Ra-myon and alcoholic beverages.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greater proportions of iron from plant-origin foods. Vegetables, legumes and seasonings were the food groups that femal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significantly more than those in low density group. Also the percentages of female students with iron deficiency were higher in low density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et with high iron density is important to improve iron nutritional status of women, and further research about the effective way to increase iron density in our diet is needed.
Food intake patterns and iron nutritional status of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studied based on dietary iron density. Dietar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method of 24-hour recalls for 3 consecutive days from 106 students, and fasting blood were drawn to measure iron nutritional status indicators such as total iron binding capacity, serum iron, hematocrit, hemoglobin, and red blood cell count. Mean daily iron intakes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13.3㎎ and 10.0㎎, which were 107% and 63% of the RDA, respectively. However, dietary iron density were similar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as 5.9㎎/1,000㎉ and 5.7㎎/1,000㎉, respectively. The die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iron density; high iron density group (6㎎/1,000㎉ or more) and low iron density group (less than 6㎎/1,000㎉).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had lower intakes of energy, especially fat, than those in low density group. Femal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takes of iron, and non-heme iron and folate than those of low density group.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more rice, hamburger, and eggs, while those in low density group consumed more Ra-myon and alcoholic beverages. Th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greater proportions of iron from plant-origin foods. Vegetables, legumes and seasonings were the food groups that female students in high density group consumed significantly more than those in low density group. Also the percentages of female students with iron deficiency were higher in low density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et with high iron density is important to improve iron nutritional status of women, and further research about the effective way to increase iron density in our diet is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런데 2000년에 식품영양 가표가 개정되었고“, , 개정된 식품영양가표를 데이터베이스로 수정하여 업데이트된 DS24 WIN program이 새로 개발되었기에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같은 식이 섭취 자료에 대한 영양소 분석을 할 수 있었다. 같은 식이 섭취 자료에 대하여 1995년과 2000년의 식품영양 가표를 이용하여 영양소를 분석한 결과는 이미 보고된 바와 같다으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 영양권장량 제7차 개정판에 수록된 식품영양 가표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남녀 대학생의 식이 섭취 조사를 통해 이들 식사의 철분 밀도를 알아보고, 식사의 철분 밀도에 따라 식품 섭취 패턴과 철분 영양 상태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청주지역의 대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3 일간의 식이섭취조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식사의 철분 밀도의 차이에 따라 이들의 식품 섭취 패턴과 철분 영양 상태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그러나 실제 이들 제조회사에서 확인해 본 결과 초코파이와 이온 음료의 철분 함량은 각각 0, 89mg/100g와 0mg/100g이었다. 따라서 철분에 관한 연구를 위해서는 CAN-Pro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FoxPro (version 2.6a) 를 이용하여 CAN-Pro로 입력된 파일을 DS24 program 파일 양식으로 변환하였다. DS24 programe 서울대학교 인체 영양연구실에서 개발한 영양소 분석 프로그램으로, CAN-Pro처럼 음식별 레시피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식품의 재료와 중량을 각각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
조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고, 철분 밀도의 차이에 따라 영양소 섭취량 및 혈액의 철분 영양상태 지표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에너지와 철분 섭취에 기여한 식품을 알아보고자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 및 식품군별 에너지 또는 철분 섭취량을 구하였다.
조사하였다. 미리 훈련을 받은 면접 조사원들은 대상자들이 먹은 음식의 분량을 정확하게 회상할 수 있도록 밥그릇, 국그릇, 식품 모형, 음식 그림 등을 보여주고 음식에 들어 있는 각각의 재료에 대한 목 측량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성별, 연령, 주거상황, 용돈 등의 일반적 사항과 음주. 흡연, 운동 등의 생활습관 등이었다.
2) 식이 섭취 조사
조사대상자의 식품 섭취실태는 연속 3일 동안의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다. 미리 훈련을 받은 면접 조사원들은 대상자들이 먹은 음식의 분량을 정확하게 회상할 수 있도록 밥그릇, 국그릇, 식품 모형, 음식 그림 등을 보여주고 음식에 들어 있는 각각의 재료에 대한 목 측량을 조사하였다.
1) 설문조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생활습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성별, 연령, 주거상황, 용돈 등의 일반적 사항과 음주.
채혈은 식이 섭취 조사가 끝난 다음날 아침 공복 상태에서 항응고제가 처리된 EDTA tube와 혈청분리용 시험관인 SST tube (Becton Dickinson, Co., USA) 에 각각 채혈한 다음,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 적혈구 수를 포함한 혈액학적 검사는 혈액 자동분석기(Sysmax, SE-9000, TOA Medical Co., Japan)를 이용하여 채혈 후 3시간 이내에 측정하였고, 나머지 혈액은 3000 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 한 다음 혈청을 분리하여 -70’C 에 보관한 후 실험에 이용하였다. 혈청 철분 함량과 총철결합능(TIBC)은 생화학자동분석기 (Hitachi-747, Hitachi Medical Co, , Japan)를 이용하였으며, Daichi사(Daichi Chemical Co.
대상 데이터
조사대상자는 남자 44명, 여자 62명으로 총 106명이었으며, 그들의 일반적 특성은 이미 보고된 바와 같이", 평균 연령은 남학생 22 유세, 여학생 20.4세이었고, 자취생이 48.1%, 자택에서 사는 학생 349%이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생 106명(남자 44명, 여자 62명)을 대상으로 1999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설문조사, 식이섭취조사 및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이같이 하여 얻은 영양소 섭취량 자료와 혈액검사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고, 철분 밀도의 차이에 따라 영양소 섭취량 및 혈액의 철분 영양상태 지표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를 실시하였다.
이같이 하여 얻은 영양소 섭취량 자료와 혈액검사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량은 남녀별 평균치를 구하였고, 철분 밀도의 차이에 따라 영양소 섭취량 및 혈액의 철분 영양상태 지표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에너지와 철분 섭취에 기여한 식품을 알아보고자 Excel program을 이용하여 조사 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 및 식품군별 에너지 또는 철분 섭취량을 구하였다.
이론/모형
, Japan)를 이용하여 채혈 후 3시간 이내에 측정하였고, 나머지 혈액은 3000 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 한 다음 혈청을 분리하여 -70’C 에 보관한 후 실험에 이용하였다. 혈청 철분 함량과 총철결합능(TIBC)은 생화학자동분석기 (Hitachi-747, Hitachi Medical Co, , Japan)를 이용하였으며, Daichi사(Daichi Chemical Co., Japan)의 kit을 이용하여 enzymatic colorimetry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각 지표의 평균값은 최근 의경인, 울산 지역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 13.151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결핍 비율은 서울 3, 과 강릉지역", 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결과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다. Fig.
1. 조사 대상자의 1일 평균 철분 섭취량은 남녀 각각 13.3mg과 lO.Omg으로 영양권장량의 약 107%와 63% 정도를 섭취하였으며, 식사의 철분 밀도는 남녀 각각 5.9mg/l, 000kal, 5.7mg/l, 000kal로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1999년 본 연구를 위하여 수집한 식이섭취자료는 영양소 분석프로그램인 CAN-Pro7’를 이용하여 분석을 시작하였으나, 철분의 급원 식품을 찾는 과정에서 초코파이와 이온 음료가 급원식품으로 나타났고, CAN-Pro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이들 식품 중의 철분 함량이 각각 9.68mg /100g과「mg/lOOg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이들 제조회사에서 확인해 본 결과 초코파이와 이온 음료의 철분 함량은 각각 0, 89mg/100g와 0mg/100g이었다.
2. 식사의 철분 밀도를 6mg/l, 000ta을 기준으로 두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에너지를 적게 섭취한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남학생의 경우 그 차이가 유의적이었고, 지방과 탄수화물도 적게 섭취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칼슘, 철분.
3.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낮은 집단에서 보다 남녀 모두 밥, 햄버거, 계란을 많이 섭취하였고, 철분 밀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라면과 술을 더 많이 섭취하였다.
4.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철분이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남학생의 경우 채소, 조미료에서, 여학생의 경우에는 채소, 두류, 조미료 등으로부터의 철분 섭취량 이유의 적으로 더 많았다.
5. 철분 영양 상태를 나타내 주는 여러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검사한 결과 한계치 이하인 결핍비율은 여학생이 높았다. 여학생 중에서 철분밀도의 차이에 따른 결핍비율을 비교한 결과 철분 밀도가 낮은 집단의 경우 높은 집단에 비해 철분 결핍으로 판정된 학생의 비율이 더 높았다.
모두 밥, 햄버거. 계란을 많이 섭취하였고, 철분 밀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라면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술의 섭취량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술을 많이 먹는 경우 열량 섭취가 높아지면서 철분 밀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식사의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의 여학생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여러 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비교해 보았을 때 철분 결핍 비율이 낮았다. 따라서 채소나 두류의 철분 흡수율이 비록 낮다고 하더라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란을 많이 섭취하였고, 철분 밀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라면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술의 섭취량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술을 많이 먹는 경우 열량 섭취가 높아지면서 철분 밀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표에 제시되어 있는 소주, 막걸리, 맥주 이외의 모든 술로부터 오는 열량을 계산한 결과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섭취한 총 에너지 중에서 남자는 1.
먼저 에너지 섭취를 살펴보면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에너지를 적게 섭취한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남학생의 경우 그 차이가 유의적이었고, 지방과 탄수화물도 적게 섭취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칼슘, 철분, 비타민 A, 유-carotene, 비타민 C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철분밀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더 많이 섭취하였다.
섭취한 철분 중 헴 철의 함량은 선행연구“에서 제안한 대로 돼지고기, 동물의 간, 생선의 경우 총 철분 함량의 40%, 쇠고기, 닭고기의 경우 55%로 계산하였다. 이같이 하여 얻은 영양소 섭취량 자료와 혈액검사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우리나라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사용하는 지표인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은 체내의 저장 철분이 고갈되어 생리적 기능이 저하된 심한 철분 결핍 단계에서만 그 값이 감소하므로 체내 철분 저장량이 감소되는 초기 단계의 철분 영양상태를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이들 지표들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철분 영양 상태 평가 지표를 비교한 연구 결과3,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을 사용하였을 때의 철분 결핍 비율은 각각 42%에 해당하였으나, 혈청 ferritin과 총철결합능를 사용하였을 때에는 각각 ⑩.6%와 38.5%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철분 영양 상태의 올바른 평가를 위해서는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 외에 혈청 철분, 총철결합능.
그러나 칼슘, 철분, 비타민 A, 유-carotene, 비타민 C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철분밀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더 많이 섭취하였다. 여학생의 경우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의 학생이 낮은 집단의 학생보다 헴 철을 제외한 모든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량이 더 높거나 같았으며, 특히 철분, 비헴철, 유-carotene, 엽산의 경우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 채소, 조미료, 음료 등의 섭취량은 두 집단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철분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채소, 두류, 조미료 등의 섭취량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식사의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의 여학생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 것이 아니라 채소나 두류 등을 많이 섭취하고, 술, 라면 등의 고열량, 저영양밀도 식품을 적게 섭취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흡수율이 높은 헴 철분의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비헴 철분의 섭취량에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열량 섭취량은 남학생의 경우 2_271kc히, 여학생의 경우 l, 741kcal로 각각 영양권장량 의약 90%와 85% 정도를 섭취하였으며, 철분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3.3mg과 lO.Omg으로 영양권장량의 약 107%와 63% 정도를 섭취하였다. 이는 이미 보고된 결과91와 약간 다른 값인데 그 이유는 연구 방법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CAN-Pro에 입력된 식품 섭취 자료를 DS24 program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흥차캔과 게맛살이 홍차잎과 게살로 잘못 변환되는 실수가 생겨 총 15.
즉,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은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 것이 아니라 채소나 두류 등을 많이 섭취하고, 술, 라면 등의 고열량 저영양밀도인 식품을 적게 섭취한 특성이 있었다.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흡수율이 높은 헴 철분의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비헴 철분의 섭취량에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식사의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의 여학생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여러 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비교해 보았을 때 철분 결핍 비율이 낮았다.
또한 술의 섭취량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술을 많이 먹는 경우 열량 섭취가 높아지면서 철분 밀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표에 제시되어 있는 소주, 막걸리, 맥주 이외의 모든 술로부터 오는 열량을 계산한 결과 철분 밀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섭취한 총 에너지 중에서 남자는 1.1%(23뇨0, 여자는 0.7%(12쇼)만을 차지하였지만 철분 밀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전체 에너지 중에서 남녀 각각 7.8%(192knl) 와 3.9%(69슈)가 알코올로부터 얻은 에너지이었다.
후속연구
우리나라 여성의 철분 영양 상태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식사 중의 철분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대규모의 연구에서 수집한 식이섭취 자료를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해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평균 철분 섭취량에 있어서는(Table 6) 철분 밀도와는 달리 결핍군이 일관성 있게 낮은 것은 아니었다. 위의 결과는 철분의 절대 섭취량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사의 철분 밀도를 높이는 것 또한 철분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해 주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적절한 철분 밀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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