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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초기수혈식석곽묘의 검토
A Study on the Early Stone-lined tombs in Gyeongju Area 원문보기

古文化 = Korean antiquity, no.61, 2003년, pp.129 - 164  

조수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 조사연구단)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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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초기수혈식석곽묘의 축조집단유형, 신라토기의 부장시기, 구조적 특징, 발생 등에 대하여 낙동강하류역인 부산${\cdot}$김해지역의 초기수혈식석곽묘와 비교${\cdot}$검토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두 지역 모두 초기수혈식석곽묘는 지배층집단보다 하위계층의 집단에서 먼저 채용되며, 이와는 반대로 신라토기의 부장은 지배층집단에서 먼저 부장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경주지역 초기수혈식석곽묘 중 가장 이른 시기로 파악되는 하삼정고분군의 석곽묘 9호는 낙동강하류역인 부산${\cdot}$김해지역과 마찬가지로 전대목곽묘의 전통이 강하게 작용하지만 두 지역을 비교${\cdot}$검토한 결과, 평면형태, 규모 등에서 약간의 상이점이 관찰된다. 따라서 경주지역의 초기수혈식석곽묘는 낙동강하류역에서 전파되어진 것보다는 내세사상의 관념이 증가하여 묘제에 반영되어진 결과로서, 붕괴가 쉬운 목재보다는 견고한 석재로의 인식전환과 자체적인 기술적 발전에 의해서 발생된 것으로 생각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t is this theory that examines and compares the early stone-lined tombs at Busan and Kimhae area in the downstream of Nakdong river about a type of group boiling these, an age bering the Skills's earthenwares, a structural characteristic and ori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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