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responses of Polystichum lepidocaulon as influenced by 4 different shadings(Control, 50%, 70%, 90%). Under 50 or 70% shading, plant height, stipe length, blade length, blade width, and number of spores increased compared with the other shadings, exc...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responses of Polystichum lepidocaulon as influenced by 4 different shadings(Control, 50%, 70%, 90%). Under 50 or 70% shading, plant height, stipe length, blade length, blade width, and number of spores increased compared with the other shadings, except the number of frond and shoots. The plants grown under control was shown as smaller with more yellowish green leaf color, and under 90% shading the growth was slightly inferior to those under the 50 or 70% shading. Fresh weight and segment area of frond was better in increased shade levels, but they decreased in under 90% shading. Dry weight and segment thickness decreased as shading increased. Chlorophyll contents increased in proportion to lowered light intensity. Thus, 50 or 70% shading of Polystichum lepidocaulon seemed to maintain the highest growth.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responses of Polystichum lepidocaulon as influenced by 4 different shadings(Control, 50%, 70%, 90%). Under 50 or 70% shading, plant height, stipe length, blade length, blade width, and number of spores increased compared with the other shadings, except the number of frond and shoots. The plants grown under control was shown as smaller with more yellowish green leaf color, and under 90% shading the growth was slightly inferior to those under the 50 or 70% shading. Fresh weight and segment area of frond was better in increased shade levels, but they decreased in under 90% shading. Dry weight and segment thickness decreased as shading increased. Chlorophyll contents increased in proportion to lowered light intensity. Thus, 50 or 70% shading of Polystichum lepidocaulon seemed to maintain the highest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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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부분의 양치식물이 2, 000〜6, 000 lux에서 잘 자란다고 하였으나(Hoshizaki and Moran, 2001), 실내도입에 있어 가장 제한적인 요인이 광의 부족(Briggs and Calvin, 1987)이라고 할 때, 적정 광조건에 대한 연구가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차광에 따른 생육반응을조사함으로써 실내조경식물로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무처리, 50%, 70%, 90% 등의 4가지 차광처리조건에서 한국 자생 더부살이고사리(7%/ysf滅血? 1城ixauloii)의 생육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전반적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50%와 70% 차광처리에서 초장, 엽병, 엽장, 엽폭, 열편장, 열편폭, 포자엽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수나 열편수, 신초수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제안 방법
실생묘를 구입하였다. 균일한 묘를 얻기 위해 지상부를 자른 후 직경 12cm의 화분에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1:2:1로 된 인공배합토에 재식하였다. 식물의 잎이 대략 2〜3장 정도가 출현되었을 때, 가로 X 세로 X 높이가 1, 000 X 1, 000 X 500인 철제프레임에 광 투과를 달리할 수 있는 흑색차광막을 사용한 실험 구에서 2002년 10월〜2003년 6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식물의 잎이 대략 2〜3장 정도가 출현되었을 때, 가로 X 세로 X 높이가 1, 000 X 1, 000 X 500인 철제프레임에 광 투과를 달리할 수 있는 흑색차광막을 사용한 실험 구에서 2002년 10월〜2003년 6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더부살이고사리가 음지식물인 것을 고려하여 50% 차광(4, 500 〜5, 5001ux), 70% 차광(1, 800〜2, 7001ux), 90% (500〜LOOOlux) 의 3가지 수준의 차광처리를 하였으며무차광(0% shading)을 대조구로 하였다. 조사는 각 차광처리구별로 초장, 엽수, 엽장, 열편수, 열편장, 열편폭, 신초수 포자엽수.
열편두께, 열편면적, 엽록소함량 엽건조중, 엽생체중을 측정하였다. 양치식물의 형태적인 특성상 지하경(rhizome)으로부터 잎과 뿌리가 발생되므로 초장은 화분 당 가장 긴 잎의 길이를, 엽장과 엽폭은 잎의 중간부위를 조사하였고 열편수. 열편장, 열 편 폭은 잎의 엽축에서 중간 열편을 측정하였다.
조사는 각 차광처리구별로 초장, 엽수, 엽장, 열편수, 열편장, 열편폭, 신초수 포자엽수. 열편두께, 열편면적, 엽록소함량 엽건조중, 엽생체중을 측정하였다. 양치식물의 형태적인 특성상 지하경(rhizome)으로부터 잎과 뿌리가 발생되므로 초장은 화분 당 가장 긴 잎의 길이를, 엽장과 엽폭은 잎의 중간부위를 조사하였고 열편수.
열편두께, 열편면적, 엽록소함량 엽건조중, 엽생체중을 측정하였다. 양치식물의 형태적인 특성상 지하경(rhizome)으로부터 잎과 뿌리가 발생되므로 초장은 화분 당 가장 긴 잎의 길이를, 엽장과 엽폭은 잎의 중간부위를 조사하였고 열편수. 열편장, 열 편 폭은 잎의 엽축에서 중간 열편을 측정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각처리의 완전히 자란 중간열편을 잘라 0.
열편장, 열 편 폭은 잎의 엽축에서 중간 열편을 측정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각처리의 완전히 자란 중간열편을 잘라 0.1g의 시료를 HN-dimethylformamide(DMF) 10ml에 침지하여 4°C의 암소에서 24시간 침적 추출 후 얻은 상등액을 spectreophotometer(UV-1601, Shimadzu, Japan)로 647 〜665nm에서 흡광하여 측정하였다. 잎의 건조중은 80 笆에서 48시간 동안 건조시켜 중량을 측정하였다.
잎의 건조중은 80 笆에서 48시간 동안 건조시켜 중량을 측정하였다. 엽면적은 채취한 각 처리별 15개의 중간열편을 잘라 스캐너 (Hewlett Packard ScanJet ADF)를 이용하여 그래픽파일을 만든 후 'Photoshop' 프로그램 (Adobe pho toshop 7.0)을 이용하여 전체엽면적의 측정하였다(곽혜란 등, 1998). 각 처리당 5주씩 난괴법 3반복으로 처리하였으며 통계처리는 Duncan의 다중검정을 하였다.
1g의 시료를 HN-dimethylformamide(DMF) 10ml에 침지하여 4°C의 암소에서 24시간 침적 추출 후 얻은 상등액을 spectreophotometer(UV-1601, Shimadzu, Japan)로 647 〜665nm에서 흡광하여 측정하였다. 잎의 건조중은 80 笆에서 48시간 동안 건조시켜 중량을 측정하였다. 엽면적은 채취한 각 처리별 15개의 중간열편을 잘라 스캐너 (Hewlett Packard ScanJet ADF)를 이용하여 그래픽파일을 만든 후 'Photoshop' 프로그램 (Adobe pho toshop 7.
대상 데이터
균일한 묘를 얻기 위해 지상부를 자른 후 직경 12cm의 화분에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1:2:1로 된 인공배합토에 재식하였다. 식물의 잎이 대략 2〜3장 정도가 출현되었을 때, 가로 X 세로 X 높이가 1, 000 X 1, 000 X 500인 철제프레임에 광 투과를 달리할 수 있는 흑색차광막을 사용한 실험 구에서 2002년 10월〜2003년 6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더부살이고사리가 음지식물인 것을 고려하여 50% 차광(4, 500 〜5, 5001ux), 70% 차광(1, 800〜2, 7001ux), 90% (500〜LOOOlux) 의 3가지 수준의 차광처리를 하였으며무차광(0% shading)을 대조구로 하였다.
실험용 재료인 더부살이고사리 (R乂/曲沥血 lepido- caulon)는 2001년 3월에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농가에서 실생묘를 구입하였다. 균일한 묘를 얻기 위해 지상부를 자른 후 직경 12cm의 화분에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1:2:1로 된 인공배합토에 재식하였다.
더부살이고사리가 음지식물인 것을 고려하여 50% 차광(4, 500 〜5, 5001ux), 70% 차광(1, 800〜2, 7001ux), 90% (500〜LOOOlux) 의 3가지 수준의 차광처리를 하였으며무차광(0% shading)을 대조구로 하였다. 조사는 각 차광처리구별로 초장, 엽수, 엽장, 열편수, 열편장, 열편폭, 신초수 포자엽수. 열편두께, 열편면적, 엽록소함량 엽건조중, 엽생체중을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전체엽면적의 측정하였다(곽혜란 등, 1998). 각 처리당 5주씩 난괴법 3반복으로 처리하였으며 통계처리는 Duncan의 다중검정을 하였다.
성능/효과
광도가 높아짐에 따라 음지성 식물은 엽록소의 감소와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되는데 (Morgan et al., 1990: Wang, 1990), 본 실험에서도 엽록소함량의 경우무차광에 비해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90%에서 엽록소 함량이 높았다(Table 2 참조). 이러한 결과는 벤자민고무나무와 크로톤과 갇은 실내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과 무궁화의 생육에 있어서도 자연광에서 자란 것보다 저광도에서 자란 식물이 엽록소함량이 많다는 보고와 일치하였다(유용권과 김기선, 1997).
잎의 건조중과 두께의 경우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엽록소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더부살이고사리가 50%와 70% 차광처리에서 생육이 양호해 실내식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음지식물인 송악의 경우 35-75% 수준에서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대조구와 95% 차광조건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다고 하였으며(정현환 등, 1999), 차광처리 90% 이상일 경우 자란의 생육이 불량했다는결과(유용권 등, 2000)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실내식물인 벤자민고무나무의 경우 90% 차광 하에서 자란 것이 초장, 엽수 등에서 생육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고 60% 차광구에서는 모든 생육이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무차광하에서는 엽폭, 엽장, 엽면적이가장 적게 나타난 결과(Fails et al.. 1982)와도 비슷해더부살이고사리가 실내식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50%와 70% 차광처리에서 초장, 엽병, 엽장, 엽폭, 열편장, 열편폭, 포자엽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수나 열편수, 신초수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무차광에서는 황화현상이 일어난 반면 90% 차광조건에서는 다른 차광처리에 비해 생육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의 체중과 엽면적은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90% 차광조건에서는 오히려 감소되었다.
입의 체중과 엽면적은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90% 차광조건에서는 오히려 감소되었다. 잎의 건조중과 두께의 경우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엽록소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더부살이고사리가 50%와 70% 차광처리에서 생육이 양호해 실내식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50%와 70% 차광처리에서 초장, 엽병, 엽장, 엽폭, 열편장, 열편폭, 포자엽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수나 열편수, 신초수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무차광에서는 황화현상이 일어난 반면 90% 차광조건에서는 다른 차광처리에 비해 생육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 정도에 따른 더부살이고사리의 생육은 전반적으로 50%와 70% 차광처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초장, 엽병, 엽장 엽폭, 열편자 열편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수나 열편수. 신초수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않았다.
잎의 건조중은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Figure 2 참조). 차광 정도에 따른 더부살이고사리의 열편 면적은 70% 차광처리에서 가장 넓게 나타난 반면, 열 편 두께의 경우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얇아졌다(Table 2 참조). 이는 같은 식물일지라도 직사광선에서 자란 잎보다 음지에서 자란 잎은 얇고 털이 거의 없으며 더 넓어지고 mesophyll 층이 잘 보이지 않은데 비롯된다(Stern, 1991)고 본다.
후속연구
Hart(1988)는 낮은 광도 조건에서 대부분의 식물체들이 엽록소 a보다 b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낮은 엽록소 a/b율을 나타낸다고 하였으나(Lance and Guy, 1992), 본 실험에서는 오히려 광도가 낮을수록 엽록소 a/b율이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실내조건에서의 생육이 가능하나 식물 자체의 생육을 위한 광조건은 양지 조건이 유리함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사료되며 향후 음지성 식물로서 실내조건에서 뿐만 아닌 실외 조경용 소재로서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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