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배색의 조화감에 대한 한.미 여대생의 지각 반응 연구(제3보) -유채색과 무채색을 중심으로- A Study in the Perception of the Harmony of Coloration in Traditional Korean Dress of Korean and American Students (Part III) - On the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harmony of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of the traditional Korean dress. The subjects were women's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America. Chromatic colon, red, yellow, and green color,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Korean jacket, and achromatic...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harmony of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of the traditional Korean dress. The subjects were women's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America. Chromatic colon, red, yellow, and green color,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Korean jacket, and achromatic colors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skirt, and then the colors' chroma were controlled and value of color was changed. In addition, the three colors of the jacket were combined with four kinds of the colors' tone. Then, the students of both countries assessed about the harmony for 48 colorations which were variously incorporated with the tones of skirt and jacket. The results of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When red jackets were combined with skirts of achromatic colors, students of both counties showed the different views in the range of harmony and disharmony for colorations of white(N9) skin and vivid jacket, and white(N9) skirt and dark jacket, and black(N2) skirt and light jacket, and black(N2) skirt and dull jacket. In the tone of yellow jackets and achromatic skirts, students of both counties showed similar responses in that a light yellow jacket was well matched with dark grey(N4) and black(N2) skirt. While Korean students generally evaluated that coloration was well harmonized when low value color was arranged below, American students thought, that the tones of a harmonized skirt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jacket's tones. When green jackets were combined with stills of achromatic colors, colorations that showed their different views of both countries were a white(N9) skirt combined with vivid, light, dull jackets, and a light grey(N7) skirt and dull jacket, and a dark grey(N4) skirt and dark jacket. Among 48 stimuli of coloration on the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Korean students evaluated 16sets and American students judged 28 sets as harmonized colors. Therefore, it came to the conclusion that Korean students had the sense of harmonious coloration of more narrow range than American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harmony of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of the traditional Korean dress. The subjects were women's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America. Chromatic colon, red, yellow, and green color,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Korean jacket, and achromatic colors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skirt, and then the colors' chroma were controlled and value of color was changed. In addition, the three colors of the jacket were combined with four kinds of the colors' tone. Then, the students of both countries assessed about the harmony for 48 colorations which were variously incorporated with the tones of skirt and jacket. The results of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When red jackets were combined with skirts of achromatic colors, students of both counties showed the different views in the range of harmony and disharmony for colorations of white(N9) skin and vivid jacket, and white(N9) skirt and dark jacket, and black(N2) skirt and light jacket, and black(N2) skirt and dull jacket. In the tone of yellow jackets and achromatic skirts, students of both counties showed similar responses in that a light yellow jacket was well matched with dark grey(N4) and black(N2) skirt. While Korean students generally evaluated that coloration was well harmonized when low value color was arranged below, American students thought, that the tones of a harmonized skirt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jacket's tones. When green jackets were combined with stills of achromatic colors, colorations that showed their different views of both countries were a white(N9) skirt combined with vivid, light, dull jackets, and a light grey(N7) skirt and dull jacket, and a dark grey(N4) skirt and dark jacket. Among 48 stimuli of coloration on the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Korean students evaluated 16sets and American students judged 28 sets as harmonized colors. Therefore, it came to the conclusion that Korean students had the sense of harmonious coloration of more narrow range than American stu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서양복에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유채색과 무채색 배색을 한복에 적용시켰을 때, 한국과 미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영역이 문화적 맥락에 따라 어떻게 다른 지 이들 배색에 대한 교차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이들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를 통해 한국과 미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영역 및 부조화영역 을 밝힘으로써 배색 조화의 이론정립에 기여하고 외국인의 시각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얻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본보에서 구체적인 연구 문제 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한·미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에 대한 조화 정도를 분석하였다. 유채색인 빨강, 노랑, 초록을 저고리색으로, 무채색을 치마색으로 '하여 채 도는 통제하고 명도만 변화시킨 후, 치마.
본 연구에서는 자극물 속의 한복 배색에 대한 조화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화되는 -조화되지 않는, 의형용 사쌍을 사용하여 7단계 의미미분척도를 제시하였다. 왼쪽 극단의 긍정적인 형용사에 7점을 주고 오른쪽 극단에 배치된 부정적 형용사에 1점을 부여하여 자료를 수량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복 배색에서는 거의 디테일로만 사용되고 있는 무채색을 한복 중에서도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치마에 과감히 적용시켜 유채색 저고리와 조화를 이루는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양국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별로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앞으로 무채색을 치마뿐만 아니라 저고리에도 적용시켜 배색 유형에 대한 조화감 평가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유채색인 빨강, 노랑, 초록을 저고리색으로, 무채색을 치마색으로 '하여 채 도는 통제하고 명도만 변화시킨 후, 치마. 저고리의 톤을 다르게 조합한 48개의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를 중심으로 양국 여대생의 지각반응에서 문화 간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각 톤별로 저고리색의 톤이 통제된 상태에서 무채색 치마의 톤에 변화를 준 후, 그 조화정도를 에서 살펴보았다.
각 톤별로 치마색의 톤이 통제된 상태에서 저고리색의 명도에 변화를 준 후 그 조화 정도를 살펴보면 먼저 고명도 인 횐색(N9) 치마를 4가지 톤의 빨강 저고리와 각 기 조합할 경우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라이트, 다크, 덜 순으로 조화된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저고리색이 비비드 톤일 경우 조화감지각에서 양국 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 톤별로 치마톤이 통제된 상태에서 저고리톤에 변화를 준 후 조화감정도를 살펴보면 명도가 높은 흰색 (N9)의 치마를 4가지 톤의 저고리색과 각 기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저고리톤에 상관없이 조화되지 않는 배색으로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라이트, 덜, 비비드 순으로 조화된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치 마 톤과 마찬가지로 저고리 톤이 고명도인 라이트 톤의 저고리와 가장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였으며 한국 여대생보다 다양한 저고리톤의 배색을 조화된 다고지각하였다.
최종 자극물은 무채색을 포함한 28가지 (7색, 4톤) 치마색과 12가지(3색, 4톤) 저고리색을 조합하여 만든 총 336개의 실험 배색으로 선정, 조사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저고리색 즉 빨강, 노랑, 초록 3가지 색상을 채도는 중간으로 통제시키고 명도에 변화를 주어 각각 4가지 톤인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가 되도록 하였고, 치마색은 4가지 무채색 즉 N9, N7, N4, N2로 하여 유채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가 조합된 총 48개(3색 X4톤 X4톤)의 자극물만 본 연구의 평가에 사용되었다. 이때 배경색은 횐색으로 통제하였다.
한국여대생의 경우 피 험자내 설계에 의해 한 피험자가 모든 자극물(336)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한 피험자가 동시에 모든 자극물을 평가할 수 없으므로 한 번에 16~17장의 자극물을 제시하고 20회에 걸쳐 색상 배색에 대한 조화감의 정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하나의 실험조합에 포함된 자극물 16~17장은 색상과 톤에 의한 조합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였다.
각 실험조합 당 피험자 수는 실험조합별로 10명씩 피험자 간 설계에 의해 무선배치되었다. 따라서 각 피험자는 1개의 무선조합에 배치되어 16~17장의 자극물을 평가하였으므로 피험자 내 설계와 피험자 간 설계가 병행되어 이루어졌다. 한국여대생의 경우 피 험자내 설계에 의해 한 피험자가 모든 자극물(336)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한복에서는 특정한 부분이나 상황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대 변화와 외래문화의 도입으로 긍정적으로 재인식된 무채색, 즉 검정색과 횐색뿐만 아니라 이들 색의 중간 명도인 회색을 포함시켜 치마 색상으로 하고, 저고리색은 한복 원래의 고유 색상인 노랑, 초록과 빨강을 추가하여 각기 톤을 변화시켜 조합한 후 그 조화감을 평가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한복 자극물과 이에 대한 배색 조화감을 측정하는 의미 미분척도 문항으로 구 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극물 속의 한복 배색에 대한 조화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화되는 -조화되지 않는, 의형용 사쌍을 사용하여 7단계 의미미분척도를 제시하였다. 왼쪽 극단의 긍정적인 형용사에 7점을 주고 오른쪽 극단에 배치된 부정적 형용사에 1점을 부여하여 자료를 수량화하였다. 자극물에 대한 조화감척도의 선호도를 밝히기 위하여 예비조사 시와 동일한 대상인 44명의 여대생들에게 예비조사 시와 동일한 자극물(5개)을 평가하게 하였으며, 검사-재검사(test-retest) 방법에 의한 신뢰도 계수는.
본 연구는 한·미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에 대한 조화 정도를 분석하였다. 유채색인 빨강, 노랑, 초록을 저고리색으로, 무채색을 치마색으로 '하여 채 도는 통제하고 명도만 변화시킨 후, 치마. 저고리의 톤을 다르게 조합한 48개의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를 중심으로 양국 여대생의 지각반응에서 문화 간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복 착용자의 그림을 CAD system(4D-BOX 6800Zun system)에 scanning하여 이미지를 입력시킨 다음 선정된 색상을 치마. 저고리에 각각 배색되도록 색상과 톤을 조작한 후 프린트하였다.
한복의 배색에서 빨강, 노랑, 초록 3가지 저고리 색상을 채도는 통제시키고 명도에 변화를 주어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가 되도록 하고 치마색은 무채색을 명도 변화에 따라 횐색(N9), 밝은 회색(N7), 어두운 회색(N4), 검정색(N2)으로 구분하여 저고리와 각각 다르게 조합되도록 하였다. 한.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평가자는 한국과 미국의 여대생으로 하였다. 미국의 경우 위스콘신주립대학의 생활과학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Human Ecology) 에서 consumer science와 environment textile anddesign을 전공하는 여대생 200명을 대상으로 1998년 11월-1999년 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한국의 여대생은 G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83명을 대상으로 1999년 10월 초-12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극물의 스타일은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통제한 상태에서 치마. 저고리의 전통 한복을 착용한 여자의 모습으로 <그림 1>에 나타내었다.
한복의 구조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구성 방법이며 배색 구성은 저고리의 깃과 고름색의 톤을 저고리 색 과 동일하게 하고 치마색은 다르게 하였으며 문양, 염색, 끝동 등은 없는 것으로 통제하였다. 본 연구에 선정된 저고리의 색상은 빨강, 노랑, 초록이며 각 색 상의 톤은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가 되도록 하였다. 치마의 색은 무채색으로 하였으며 명도에 따라 흰색(N9), 밝은 회색(N7), 어두운 회색(N4), 검정색(N2)으 로 하였다.
본 연구의 평가자는 한국과 미국의 여대생으로 하였다. 미국의 경우 위스콘신주립대학의 생활과학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Human Ecology) 에서 consumer science와 environment textile anddesign을 전공하는 여대생 200명을 대상으로 1998년 11월-1999년 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저고리에 각각 배색되도록 색상과 톤을 조작한 후 프린트하였다. 최종 자극물은 무채색을 포함한 28가지 (7색, 4톤) 치마색과 12가지(3색, 4톤) 저고리색을 조합하여 만든 총 336개의 실험 배색으로 선정, 조사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저고리색 즉 빨강, 노랑, 초록 3가지 색상을 채도는 중간으로 통제시키고 명도에 변화를 주어 각각 4가지 톤인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가 되도록 하였고, 치마색은 4가지 무채색 즉 N9, N7, N4, N2로 하여 유채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가 조합된 총 48개(3색 X4톤 X4톤)의 자극물만 본 연구의 평가에 사용되었다.
미국의 경우 위스콘신주립대학의 생활과학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Human Ecology) 에서 consumer science와 environment textile anddesign을 전공하는 여대생 200명을 대상으로 1998년 11월-1999년 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한국의 여대생은 G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83명을 대상으로 1999년 10월 초-12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분석 방법은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을 구하고 t-검증, 분산분석과 사후 분석으로 L.S.D(최소유의 차검증)을 하였으며 그 유의 수준은 .05로 하였다.
성능/효과
각 톤별로 저고리색의 톤이 통제된 상태에서 치마색의 명도에 변화를 준 후 그 조화감정도를 살펴보면 먼저 비비드 초록 저고리에 4가지 톤의 치마를 각기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치마의 명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어떤 치마와도 조화되지 않는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치마색의 명도 변화에 관계없이 조화감이 높다고 평가하여 다소 상반된 평가를 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치마색이 흰색일 때 문화 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 톤별로 치마색의 톤이 통제된 상태에서 저고리색의 명도에 변화를 준 후 그 조화감정도를에서 살펴보면 흰색 (N9)의 치마에 4가지 톤의 저고리를 각기 배색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톤의 어떤 저고리와도 조화되지 않는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다크 톤의 저 고리와는 잘 조화된다고 평가하여 이들 저고리톤에 따른 양국 여대생의 조화감 평가는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김미영(2002)은 서울에 거주하는 20대와 40대 이상의 여성 집단을 중심으로 색상, 톤별로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정도와 의복색으로 선호하는 정도 및 의 복색으로 소유하고 있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다른 유채색에 비해 무채색은 의복색 선호도가 일반색 선호 도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의복 색 선호도와 소유도 역시 무채색 계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같은 결과로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 복색으로 무난하고 차분한 무채색 계열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정색(N2)의 치마를 노랑저고리의 4가지 톤과 각각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비비드, 라이트, 덜, 다크 순으로,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톤을 제외한 덜, 다크, 라이트 순으로 조화가 된다고 평가하여 한국 여대생이 맑고 밝은 톤의 저고리와 어두운 톤의 치마가 잘 조화된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치마 톤 과 비슷한 탁하고 어두운 톤의 저고리가 더 잘 조화된다고 하여 톤 변화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여대생은 비비드 톤의 저고리가 치마 중 횐색(N9)과 가장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조화가 잘 되는 것으로 지각하여 문화 간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비비드 저고리와 밝은 회색, 어두운 회색, 검정색 치마와의 배색에서는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양국 여대생 모두 잘 조화된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한국여대생은 라이트톤 저고리가 횐색(N9)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검정색(N2)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지각하여 양문화 간에 상반된 반웅을 보였다. 그러나 양국 여대생 모두 밝은 회 색(N7), 어두운 회색(N4) 치마와는 조화가 잘 되는 것으로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무채색상의와 무채색 하의와의 배색에 대한 인상을 연구한 결과 외모평가요 인에서는 상의 색상이 빨강, 노랑, 초록일 경우, 하의 색상이 흰색일 때보다 검정색일 때 긍정적인 인상으로 평가되었다. 그에 반해 안정성요 인과 활동성 요인에서는 상의 색상이 빨강, 노랑, 초록일 경우 하의 색상이 검정색보다 흰색일 때 더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무채색과의 조합에 따라 각 인상요인 은 차이를 보였다.
양국 여대생은 라이트 노랑 저 고리에 어두운 회색(N4)이나 검정색(N2) 치마가 잘 조화된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노랑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배색에서 두 문화 간의 차이를 보인 배색은 횐색(N9)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밝은 회색(N7)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어두운 회색(N4) 치마에 비비드 및 덜 톤 저고리로 나타났다. 저고리톤이 비비드일 때, 한국 여대생은 치마색이 고명도인 횐색 (N9)일 때를 제외하고는 모두 조화된다고 지각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명도가 가장 높은 횐색 치마만이 조화된다고 하여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노랑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톤 배색 16개 중에서 양국 여대생 모두 조화된다고 지각한 배색의 수는 7개, 부조화로 지각된 배색의 수는 9개로 나타나 수량적인 면에서 조화 범위는 문화 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화되는 배색의 종류는 양국 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덜 톤의 빨강 저고리를 4가지 톤의 무채색 치마와 각 기 조합할 경우 한·미 여대생 모두 치마톤이 횐색(N9)일 때 가장 조화가 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국 여대생은 덜 톤 저고리와 어떤 무채색 치마와도 조화가 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였다.
다음으로 덜 톤의 초록 저고리에 4가지 톤의 치마를 각기 조합할 경우, 덜 톤 초록 저고리와 횐색(N9) 이나 밝은 회색(N7) 치마와의 배색 조화감 평가에서 양국 여대생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한국 여대생은 치마의 명도 변화에 따라 조화정도를 다르게 지각하였다.
다크톤의 빨강 저고리를 4가지 무채색 치마와 각기 배색할 경우 양국 여대생 모두 치마색이 횐색(N9) 으로 명도가 높을 때 가장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였으며 특히 한국 여대생의 경우 아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한국여대생은 무채색의 톤에 관계없이 어떤 색의 치마와도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어두운 회색, 검정색과는 다소 조화가 된다고 평가하였다.
다크톤의 초록 저고리를 4가지 톤의 치마와 배색할 경우 미국 여대생에 비해 한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감정도는 대체로 낮았지만 치마톤의 변화에 따라 조화 정도는 다르게 지각되었다. 특히 치마톤이 어두운 회색(N4)일 때 한국 여대생은 조화되지 않는 배색으로, 미국 여대생은 매우 조화되는 배색으로 지각하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저고리 색상인 빨강, 노랑, 초록을 무채색 치마와 각기 톤별로 조합하였을 때, 양국 여대생은 어떤 톤의 유채색 저고리와 어떤 톤의 무채색 치마가 조합되느냐에 따라, 즉 톤만이 아닌 조합되는 색상에 따라서도 조화감 평가에서 차이를 보임으로써 낱개의 정보의미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다른 정보와의 관련성에 따라 그 의미가 변한다고 본 Asch(1946)의 형태주의 적 접근이론을 뒷받침해준다. 대체로 한국 여대생은 저고리 색상과 톤에 상관없이 명도가 높은 무채색 치마 특히, 횐색 치마와 조합될 때와 저고리톤의 명도가 낮아 어둡고 칙칙할 때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한국여대생이 이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치마를 저고리색의 톤보다 짙은 색으로 입는 한국의 전통적인 배색 방법.
은소영 등(2002(a))은 서울, 부산지역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의복 배색의 시각적 감성을 연구한 결과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은 대담하고 섹시한 감성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평가하였다. 또 의복 배색 연출 별 배색 방법에 따른 시각적 감성차이를 알아본 결과 대조배색에서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은 무난한 감성으로, 유사 배색에서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은 매력 있고 성숙하며 무난한 감성으로, 악센트배색에서 는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은 성숙하고 무난한 감성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한국 여대생은 덜 톤과 다크톤의 빨강색 저고리의 경우 어떤 치마와도 조화되지 않는다고 평가하여 어둡고 칙칙한 저고리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여대생이 이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치마를 저고리색의 톤보다 짙은 색으로 입는 한국의 전통적인 배색 방법 즉, 대체로 밝은 색상의 저고리와 짙은 색상의 치마로 명도 대비가 강조된 배색 방법이 미국 여대생보다 익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라이트톤 저고리와 4가지 톤의 무채색 치마를 각기 조합할 경우 흰색(N9) 치마와의 배색 조화감 평가에서 양국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여대생은 라이트톤 저고리가 횐색(N9)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검정색(N2)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지각하여 양문화 간에 상반된 반웅을 보였다.
라이트톤의 노랑저고리에 4가지 톤의 치마를 각기 조합할 경우 양국 여대생 모두 유사톤의 배색을 이루는 치마보다는 대조되는 톤의 치마인 어두운 회 색(N4), 검정색(N2)과 더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자(2003)는 캐주얼웨어로 유 . 무채색상의와 무채색 하의와의 배색에 대한 인상을 연구한 결과 외모평가요 인에서는 상의 색상이 빨강, 노랑, 초록일 경우, 하의 색상이 흰색일 때보다 검정색일 때 긍정적인 인상으로 평가되었다. 그에 반해 안정성요 인과 활동성 요인에서는 상의 색상이 빨강, 노랑, 초록일 경우 하의 색상이 검정색보다 흰색일 때 더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무채색과의 조합에 따라 각 인상요인 은 차이를 보였다.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다크 톤 저고리만 조화되는 배색으로 평가하여 저고리톤에 따른 양국 여대생의 조화감에 대한 반응은 다르게 나타났다. 양국 여대생 모두 저고리 톤 이 조화감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화되는 배색의 종류는 양국 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양국 여대생은 라이트 노랑 저 고리에 어두운 회색(N4)이나 검정색(N2) 치마가 잘 조화된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노랑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배색에서 두 문화 간의 차이를 보인 배색은 횐색(N9)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밝은 회색(N7)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어두운 회색(N4) 치마에 비비드 및 덜 톤 저고리로 나타났다.
어두운 회색 (N4)의 치마를 4가지 톤의 노랑저고리와 각각 조합할 경우 양국 여대생은 저고리톤 중에서도 특히 비비드, 덜톤 저고리와의 조화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여대생은 어두운 회색 치마가 비비드, 덜 톤의 저고리와 잘 조화되는 것으로, 미국 여대생은 조화되지 않는 배색으로 평가하여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빨강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톤을 조합했을 때, 한국 여대생은 치마나 저고리톤의 변화에 따라 조화감 평가에서 차이를 보인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 16개 배색에서 무채색 치마의 톤이고명도와 저명도 일 때, 즉 흰색(N9) 치마와 비비드, 다크톤의 저고리, 검정색 (N2) 치마와 라이트, 덜 저고리의 배색에서 양국 여대생은 조화-부조화영역을 다르게 지각하는 차이를 보였다. 저고리 색상이 빨강색일 때, 한국 여대생은 색감의 이미지가 선명한 비비드 톤이 나 온화하고 여성스런 라이트 톤의 저고리와 다소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 저명도의 무채색 치마와 조화가 잘 되는 것으로, 어둡고 점잖은 느낌을 주는 덜, 다크톤 저고리는 어떤 톤의 무채색 치마와도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여 상의는 밝고 하의는 어두운 한복 고유의 배색을 보다 조화가 잘 된다고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톤의 저고리는 치마톤의 변화에 상관없이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였다.
이상에서 노랑저고리의 4가지 톤을 각각 통제시키고, 무채색 치마의 톤을 변화시켜 조합했을 때, 한국 여대생은 대체로 치마색의 톤이 낮을수록 조화감이 높았다. 그러나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톤이나 덜, 다크톤의 저고리 경우 한국 여대생과 다소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상에서 유채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톤차이에 따른 총 48개의 톤 배색에 대한 두 문화권의 지각 반응을 보면 조화된다고 지각된 배색 수는 한국 여대생의 경우 16개, 미국 여대생의 경우 28개로 나타나 무채색과 유채색의 조합에서도 한국 여대생이 미국 여대생보다 조화영역의 범위가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강경자, 2002)에서 유채색의 저고리.
이상에서 한국 여대생은 4가지 톤의 빨강 저고리를 톤이 높은 횐색, 밝은 회색 치마와 배색했을 때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어떤 톤의 빨강 저고리와도 조화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에 반해 미국 여대생은 무채색 치마와 빨강 저고리의 조화감 평가에서 차이를 보이고, 한국 여대생보다 조화영역의 범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6개 배색에서 무채색 치마의 톤이고명도와 저명도 일 때, 즉 흰색(N9) 치마와 비비드, 다크톤의 저고리, 검정색 (N2) 치마와 라이트, 덜 저고리의 배색에서 양국 여대생은 조화-부조화영역을 다르게 지각하는 차이를 보였다. 저고리 색상이 빨강색일 때, 한국 여대생은 색감의 이미지가 선명한 비비드 톤이 나 온화하고 여성스런 라이트 톤의 저고리와 다소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 저명도의 무채색 치마와 조화가 잘 되는 것으로, 어둡고 점잖은 느낌을 주는 덜, 다크톤 저고리는 어떤 톤의 무채색 치마와도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여 상의는 밝고 하의는 어두운 한복 고유의 배색을 보다 조화가 잘 된다고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비비드 톤의 저고리는 치마톤의 변화에 상관없이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였다. 또한 덜 톤의 저고리와 밝은 회색(N7), 검정색(N2)의 치마, 다크 톤의 저 고리와 어두운 회색(N4)의 치마가 잘 어울린다고 하여 문화 간의 다소 차이를 보였다.
즉 선행연구(강경자, 2002)에서도 나타났듯이, 빨강의 톤온 톤 배색에서 미국 여대생은 같은 라이트 톤의 치마 . 저고리를 조화로운 것으로, 한국 여대생은 라이트톤 저고리와 짙은 색인 덜, 다크 치마를 조화로운 것으로 지각하여 조화되는 톤 조합이 빨강 톤 온톤 배색에서 와 일치된 경향을 보였다. 이는 치마를 저고리색의 톤보다 짙은 색으로 입는 한복의 전통적인 배색 방법이 무채색을 배색할 경우도 적용된 것으로 해석된다.
노랑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배색에서 두 문화 간의 차이를 보인 배색은 횐색(N9)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밝은 회색(N7) 치마에 비비드 및 다크톤 저고리, 어두운 회색(N4) 치마에 비비드 및 덜 톤 저고리로 나타났다. 저고리톤이 비비드일 때, 한국 여대생은 치마색이 고명도인 횐색 (N9)일 때를 제외하고는 모두 조화된다고 지각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명도가 가장 높은 횐색 치마만이 조화된다고 하여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저고리 색상이 덜 톤 일 때, 한국 여대생은 중명도인 회색치마와 조화가 된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검정색(N2)과 조화된다고 지각하였다.
초록색 저고리와 무채색 치마의 톤 배색 16개 중에서 조화된다고 지각한 배색 수는 한국 여대생의 경우 6개, 미국 여대생의 경우 13개로 나타나 양국 간에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빨강, 노랑저고리와의 배색에서 보다 조화영역의 범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마톤이 가장 낮은 검정색(N2)의 치마를 4가지 톤의 빨강 저고리와 각각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과 미국 여대생 모두 비비드 톤의 저고리와는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 여대생은 검정치마는 바비톤을 제외한 나머지 저고리톤 조합에서 어떤 톤과도 조화되지 않는다고 지각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검정치마와 덜 톤 저고리와의 조합이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이들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는 문화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빨강, 노랑저고리와의 배색에서 보다 조화영역의 범위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국 간의 차이를 보인 배색은 횐색(N9) 치마와 비비드, 라이트, 덜 저고리, 밝은 회색(N7) 치마와 덜 저고리, 어두운 회색(N4) 치마와 다크 저고리로 나타났다.
)의 치마를 4가지 톤의 저고리색과 각 기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저고리톤에 상관없이 조화되지 않는 배색으로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라이트, 덜, 비비드 순으로 조화된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치 마 톤과 마찬가지로 저고리 톤이 고명도인 라이트 톤의 저고리와 가장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였으며 한국 여대생보다 다양한 저고리톤의 배색을 조화된 다고지각하였다.
다크톤의 초록 저고리를 4가지 톤의 치마와 배색할 경우 미국 여대생에 비해 한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감정도는 대체로 낮았지만 치마톤의 변화에 따라 조화 정도는 다르게 지각되었다. 특히 치마톤이 어두운 회색(N4)일 때 한국 여대생은 조화되지 않는 배색으로, 미국 여대생은 매우 조화되는 배색으로 지각하는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횐색(N9)이나 검정색 (N2)같이 명도가 아주 높거나 낮은 무채색 치마와의 배색은 양국 여대생 모두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평가하여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을 제외한 나머지 치마와 대체로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였고, 한국 여대생은 4가지 치마톤 모두와의 조합에서 조화 정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여대생은 톤이 낮은 다크톤의 노랑저고리와 고명도인 흰색 (N9)이나 밝은 회색(N7)의 치마를 매우 조화롭지 못한 배색으로 지각하였고, 미국 여대생은 이들 배색을 보다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여 두 문화 간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의 치마를 4가지 톤의 저고리와 각각 조합할 경우, 밝은 회색 치마를 조합할 경우와 마찬가지로 미국 여대생은 저고리톤에 상관없이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한국 여대생보다 다양한 톤의 배색을 조화롭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여대생이 어 두운 다크 톤의 저고리와 어두운 회색 (N4)의 치마를 가장 조화롭지 못한 배색이라고 지각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조화되는 배색으로 평가하여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양국 여대생은 밝은 회색(N7), 어두운 회색 (N4) 치마와 라이트, 덜 톤의 저고리가 잘 조화된다고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 치마와의 배색 조화감 평가에서 양국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여대생은 라이트톤 저고리가 횐색(N9)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검정색(N2) 치마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고 지각하여 양문화 간에 상반된 반웅을 보였다. 그러나 양국 여대생 모두 밝은 회 색(N7), 어두운 회색(N4) 치마와는 조화가 잘 되는 것으로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의 치마를 4가지 톤의 저고리와 각각 조합할 경우 한국 여대생은 저고리톤에 따라 조화감정도를 다르게 지각하였다. 한국여대생은 치마톤과 대조톤인 라이트톤의 저고리와 잘 조화된다고 평가한 반면에, 미국 여대생은 저고리와 잘 조화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여 조화감에 있어 다소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양국 여대생은 덜 톤 저고리와의 배색은 조화되고 다크톤 저고리와는 조화되지 않는 것으로 지각하여 공통된 반응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한복 배색에서는 거의 디테일로만 사용되고 있는 무채색을 한복 중에서도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치마에 과감히 적용시켜 유채색 저고리와 조화를 이루는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양국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별로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앞으로 무채색을 치마뿐만 아니라 저고리에도 적용시켜 배색 유형에 대한 조화감 평가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조화감 평가시 피험자의 범위가 한정되고 강의실에서 이루어졌으므로 확대해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