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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배색의 조화감에 대한 한.미 여대생의 지각 반응 연구(제3보) -유채색과 무채색을 중심으로-
A Study in the Perception of the Harmony of Coloration in Traditional Korean Dress of Korean and American Students (Part III) - On the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 원문보기

한국의류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v.28 no.7, 2004년, pp.962 - 973  

강경자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부 의류학전공) ,  문주영 (한국견직 연구원 디자인 지원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harmony of chromatic and achromatic colors of the traditional Korean dress. The subjects were women's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America. Chromatic colon, red, yellow, and green color, were chosen for the color of the Korean jacket, and achromatic...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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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서양복에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유채색과 무채색 배색을 한복에 적용시켰을 때, 한국과 미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영역이 문화적 맥락에 따라 어떻게 다른 지 이들 배색에 대한 교차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이들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를 통해 한국과 미국 여대생이 느끼는 조화영역 및 부조화영역 을 밝힘으로써 배색 조화의 이론정립에 기여하고 외국인의 시각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얻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본보에서 구체적인 연구 문제 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한·미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채색과 무채색의 배색에 대한 조화 정도를 분석하였다. 유채색인 빨강, 노랑, 초록을 저고리색으로, 무채색을 치마색으로 '하여 채 도는 통제하고 명도만 변화시킨 후, 치마.
  • 본 연구에서는 자극물 속의 한복 배색에 대한 조화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조화되는 -조화되지 않는, 의형용 사쌍을 사용하여 7단계 의미미분척도를 제시하였다. 왼쪽 극단의 긍정적인 형용사에 7점을 주고 오른쪽 극단에 배치된 부정적 형용사에 1점을 부여하여 자료를 수량화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한복 배색에서는 거의 디테일로만 사용되고 있는 무채색을 한복 중에서도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치마에 과감히 적용시켜 유채색 저고리와 조화를 이루는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양국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별로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앞으로 무채색을 치마뿐만 아니라 저고리에도 적용시켜 배색 유형에 대한 조화감 평가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유채색인 빨강, 노랑, 초록을 저고리색으로, 무채색을 치마색으로 '하여 채 도는 통제하고 명도만 변화시킨 후, 치마. 저고리의 톤을 다르게 조합한 48개의 배색에 대한 조화감 평가를 중심으로 양국 여대생의 지각반응에서 문화 간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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