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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전기자극기의 자극빈도도 1초 동안 자극하는 펄스의 수로 정하였는데, '+' 또는 '-'의 단위상 펄스는 각각의 펄스를, 또는 의 양위상 펄스는 각 set를 하나로 인식하게 하여 1 set/sec 또는 2 set/sec 단위로 2 set/sec부터 20 set/sec의 빈도로 선택하여 자극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양위상 펄스에서 위상이 바뀌는 두 펄스의 간격(inter pulse interval; IPI)은 10 μs로 하여 자극이 단위상화 되는 것을 예방하고, 두 위상간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자극 위상에 의한 유발 전위 파형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단위상 또는 양위상 자극의 간격(inter stimulus interval; ISI)은 펄스폭과 자극빈도 사이에서 상호 보완적 관계를 갖는다.
제안 방법
- 전극 부착을 위해 유양동 외 측면을 따라 국소마취 한 후, 피부를 절개하여 bulla를 노출하고 전기 드릴로 중이강을 개방하였다. teflon으로 절연된 27 gauge 전기 자극용 전극을 개방된 중이강을 통해 와우 갑각에 대고 고정한 후, 은도금한 침전극을 검사측 유양돌기 근막에 대고 접지하였으며,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10kΩ을 초과하지 않았다. 전기 자극은 펄스폭이 125 μs인 단위상과 각각의 펄스폭이 125 μs인 -/+ 양위상 전류를 초당 10 회의 빈도로 continuous mode로 하였다.
- 전기자극기의 전류 지속시간은 rise time과 fall time이 없는 square pulse(이하 '펄스')의 폭(pulse width)으로 정하였다. 각 위상의 펄스폭은 청성 자극의 조건을 고려하여 50 μs부터 125 μs까지를 25 μs 단위로 나누고,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 고양이 ABR 파형은 5 개의 정점(peak)이 기록되지만 EABR은 와우 갑각에 직접 전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잠복시간이 짧은 첫 번째 정점(P1)은 자극잡음(polarization artifact)에 묻혀 관찰할 수 없었고, 두 번째(P2)정점부터 4개의 정점(P1, P2, P3, P4)을 관찰하였다. EABR 파형에서 전기 자극에 대한 반응 역치를 결정하는 P4를 관찰할 수 있었던 전류 강도는 300~700(490±137) μA 범위였다.
- 청성자극의 자극 총 수(total number of stimulus)는 유발 전위의 수집을 위해 사용한 자극 음의 전체 합을 말하며, 뇌파 등 잡음 감소가 #의 관계인 점을 감안하면 1,000~2,000 회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피검자가 전신을 이완하고 안정된 상태이거나 수면 중일 때는 근육이나 안구 등에서 발생하는 잡음이 감소하는 점, 전기적 안전 등을 고려하여 전기자극기에서는 단위상 펄스의 수 또는 양위상 펄스의 set 수를 100 회 단위로 100~800 회까지로 하였다. 자극 방식(mode of stimulation은 1~20 set/sec 빈도로 전체 자극 수를 연속하여 자극하는 continuous mode와 1 ~20 set/sec 빈도로 자극하지만 자극시간(on time)과 휴지시간(off time)으로 나누고, 이를 500:500 ms 또는 1 : 1 초의 비율로 반복하는 train mode로 구분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전위는 Nicolet CA-2000(Nicolet, USA)에 연결된 침전극으로 수집하였는데, 자극 시점으로부터 ABR은 10ms, AMLR과 EMLR은 100 ms 동안 기록하였다. 기록을 위한 전극의 배치는 Fpz을 활성전극, 검사 측 이개를 기준전극, 반대측 이개를 접지로 하였고,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모두 5 kΩ 이내로 하였다. 유발 전위는 주파수범위를 ABR에서 10~3,000 Hz, AMLR과 EMQR에서 5~1,500 Hz로 한 대역필터를 통과시켜 256 회 평균 가산하였다.
- ABR과 EABR은 Nicolet CA-2000(Nicolet, USA)에 연결된 침전극으로 수집하였는데, 자극 시점으로부터 10 ms 동안 기록하였다. 기록을 위한 전극의 배치는 전두정중부(frontal pole zero; Fpz)를 활성전극(active electrode)으로 하였으나 ABR은 검사 귀이개를 기준전극(reference electrode)으로 하는 동측기록(ipsilateral recording)을 하였고, EABR은 자극 잡음(stimulus or polarization artifact)으로부터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검사 반대 귀 이개를 기준전극으로 하는 대측기록(contralateral recording)을 하였다. 접지는 기준전극 반대측 이개에 대었다.
- 그리고 양위상 펄스에서 위상이 바뀌는 두 펄스의 간격(inter pulse interval; IPI)은 10 μs로 하였다. 단위상 또는 양위상 자극 사이의 간격(inter stimulus interval; ISI)은 펄스폭과 자극빈도를 최대로 하더라도 다음 자극이 유발전위의 기록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였다. 펄스폭, 자극빈도(high rate), 그리고 '-/+/-'또는 '+/-/+' 등의 자극 위상 변경 및 추가는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 5~3 kg 정도인 고양이 10 마리 10 귀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취는 pentobarbital sodium(40 mg/kg)으로 하였고, 전극부착을 위하여 유양동 외측면을 따라 국소마취한 후 이개 후부 피부를 절개하여 bulla를 노출하고 전기 드릴로 중이강을 개방하였다. 전기 자극용 전극은 원추형 전극[14]을 개방한 중이강을 통해 와우 갑각에 대었고, 전기 자극용 접지 전극은 은도금한 침전극(needle electrode)을 검사측 하악각에 대었으며, 자극 전극의 impedance는 6 kΩ을 초과하지 않았다.
- 5 kg 사이의 고양이 8 마리 8 귀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취를 위해 Ketamine(60 mg/kg)과 xylazine(5 mg/kg)을 근육으로 주사하였다. 전극 부착을 위해 유양동 외 측면을 따라 국소마취 한 후, 피부를 절개하여 bulla를 노출하고 전기 드릴로 중이강을 개방하였다.
- 실험 1의 EABR과 실험 2의 EMLR 파형은 이를 증명한다. 아울러 EABR이나 EMLR 이외의 P300, Mismatch Negativity, 후기 반웅(late response) 등 전기 자극 청성유발반웅(electrically evoked response audiometry; EERA)의 시행, 적절한 인공 청각 이식 장치의 기종 선정, 여러 제조사 중 적절한 제품(optimal device)과 적절한 기종(optimal model) 결정,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청각재활을 위한 MAP strategy 결정 둥에 필요한 정보 획득을 위해 펄스폭, 자극빈도(high rate), 그리고 '-/+/-' 또는 '+/-/+' 등의 자극 위상 변경은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청성자극의 자극 총 수(total number of stimulus)는 유발 전위의 수집을 위해 사용한 자극 음의 전체 합을 말하며, 뇌파 등 잡음 감소가 #의 관계인 점을 감안하면 1,000~2,000 회 정도가 적당하다.
-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모두 5 kΩ 이내로 하였다. 유발 전위는 주파수 범위가 10~3,000 Hz인 대역필터(band pass filter)를 통과시켜 256 회 이상 평균 가산하여 파형이 안정되면 검사를 마쳤다.
- 이때 자극하는 전류의 특성은 신경원을 효과적으로 홍분시킬 수 있어야 하고, 자극으로 유발된 전위는 신경원의 불응기 동안 유발 전위 검사 장치로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거한 청각기관의 전기생리학적 특성과 ABR의 청성 자극 특성[15]을 배경으로 전기자극기를 고안 및 제작하였다.
- 총 자극의 수(total number of stimulus)는 단위상 펄스의 수 또는 양위상 펄스의 set 수를 100 회 단위로 100~900 회까지로 하였다. 자극 방식(mode of stimulation)은 1~20 set/sec 빈도로 전체 자극 수를 연속하여 자극하는 continuous mode와 1~20 set/sec 빈도로 자극하지만 자극시간(on time)과 휴지시간(off time)으로 나누고, 이를 500:500 ms 또는 1 : 1 초의 비율로 반복하는 train mode로 구분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 그러나 피검자가 전신을 이완하고 안정된 상태이거나 수면 중일 때는 근육이나 안구 등에서 발생하는 잡음이 감소하는 점, 전기적 안전 등을 고려하여 전기자극기에서는 단위상 펄스의 수 또는 양위상 펄스의 set 수를 100 회 단위로 100~800 회까지로 하였다. 자극 방식(mode of stimulation은 1~20 set/sec 빈도로 전체 자극 수를 연속하여 자극하는 continuous mode와 1 ~20 set/sec 빈도로 자극하지만 자극시간(on time)과 휴지시간(off time)으로 나누고, 이를 500:500 ms 또는 1 : 1 초의 비율로 반복하는 train mode로 구분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 microprocessor는 펄스가 설정한 값보다 20%(저전류에서 20%, 고전류에서 15%) 이상 흐르면 5 μs 이내에 전기 자극이 자동으로 차단하며, 검사 중 EERA 파형을 육안 감시하여 근원성 잡파가 나타나면 검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stop switch)를 달았고, 전원을 건전지나 충전식 분리 전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자극용 전극은 접지를 하악각(mandibular angle)이나 검사측 유양돌기 근막(periosteum overlying the bulla) 등에 대어 자극 부위의 전류 밀도를 높이면서 전류 흐름(passage of current)을 와우 부위로 한정하였다.
- 아울러 청신경의 신경원을 효과적으로 홍분시킬 수 있어야 하고, 신경 전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전위를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들은 뇌간유발반웅(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에 사용하는 자극 음의 특성과 청신경을 효과적으로 흥분시킬 수 있고 신경원의 불응기(refractory period)전류의 특성을 결정한 전기자극기를 제작하였다. 제작한 전기자극기로 발생한 전류를 고양이의 와우 갑각에 자극하여 EABR과 EMLR을 성공적으로 기록하였다.
- 전기 자극 청성뇌간반응 또는 전기 자극 청성중간반응 등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전기자극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청성 자극의 특성과 청신경의 전기 생리학적 특성을 배경으로 펄스폭이 좁은 미세 전류를 다양한 자극 조건으로 구현할 수 있고, 청성중간 및 후기반응 등 다양한 청성유발전위의 수집을 대비하여 자극 특성을 프로그램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전기자극기를 개발하였다. 이 전기자극기로 100 μA의 전류 강도부터 역치상 충분한 전류 강도까지 pulse를 청신경 말단에 자극하여 명확하고도 안정적인 청성뇌간반응과 청성중간반응을 성공적으로 기록하였다.
- 마취를 위해 Ketamine(60 mg/kg)과 xylazine(5 mg/kg)을 근육으로 주사하였다. 전극 부착을 위해 유양동 외 측면을 따라 국소마취 한 후, 피부를 절개하여 bulla를 노출하고 전기 드릴로 중이강을 개방하였다. teflon으로 절연된 27 gauge 전기 자극용 전극을 개방된 중이강을 통해 와우 갑각에 대고 고정한 후, 은도금한 침전극을 검사측 유양돌기 근막에 대고 접지하였으며,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10kΩ을 초과하지 않았다.
- 전기 자극용 전극은 원추형 전극[14]을 개방한 중이강을 통해 와우 갑각에 대었고, 전기 자극용 접지 전극은 은도금한 침전극(needle electrode)을 검사측 하악각에 대었으며, 자극 전극의 impedance는 6 kΩ을 초과하지 않았다. 전기 자극은 각각의 펄스폭이 50 μs/phase인 +/- 양위상 전류를 초당 10 회의 빈도로 500 ms의 on/off time을 가진 train 방식으로 하였다. 전류 강도는 100 μA를 시작으로 100 μA 단위로 높여 역치(threshold of perception)를 관찰한 후, 역치상(suprathreshold current level)에서도 100 μA 단위로 계속 높여 약 1~2 mA 이상 또는 근원성 잡파(myogenic artifact)가 나타날 때가지 높였다.
- teflon으로 절연된 27 gauge 전기 자극용 전극을 개방된 중이강을 통해 와우 갑각에 대고 고정한 후, 은도금한 침전극을 검사측 유양돌기 근막에 대고 접지하였으며,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10kΩ을 초과하지 않았다. 전기 자극은 펄스폭이 125 μs인 단위상과 각각의 펄스폭이 125 μs인 -/+ 양위상 전류를 초당 10 회의 빈도로 continuous mode로 하였다. 전류 강도는 100 μA를 시작으로 100 μA 단위로 높여 역치를 관찰한 후, 역치상에서도 100 μA 단위로 약 1~2 mA 범위 또는 근원성 잡파가 기록될 때가지 높였으며 최대 전류 강도는 역치상 1,600 μA 정도인 1,900 μA까지였다.
- 전기자극기는 피험체에 펄스를 자극하는 순간마다 그 내용을 자세하게 유발전위기록장치에 보내는 동기화(synchronization)가 필요하며, 저자들이 개발한 전기자극기는 유발전위기록장치의 5 Volts 스위칭 회로에 on/off 신호를 보내 주는 출력 동기 신호(trigger output) 장치를 부착하였다.
- 잠복시간이 연장되고 진폭은 낮아진다. 전기자극기의 자극빈도도 1초 동안 자극하는 펄스의 수로 정하였는데, '+' 또는 '-'의 단위상 펄스는 각각의 펄스를, 또는 의 양위상 펄스는 각 set를 하나로 인식하게 하여 1 set/sec 또는 2 set/sec 단위로 2 set/sec부터 20 set/sec의 빈도로 선택하여 자극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양위상 펄스에서 위상이 바뀌는 두 펄스의 간격(inter pulse interval; IPI)은 10 μs로 하여 자극이 단위상화 되는 것을 예방하고, 두 위상간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자극 위상에 의한 유발 전위 파형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 2 ms 정도씩 연장[4]된다. 전기자극기의 전류 지속시간은 rise time과 fall time이 없는 square pulse(이하 '펄스')의 폭(pulse width)으로 정하였다. 각 위상의 펄스폭은 청성 자극의 조건을 고려하여 50 μs부터 125 μs까지를 25 μs 단위로 나누고,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 전기적 안전을 위해서는 스위치(stop switch), 건전지 또는 충전식 분리 전원(isolated power system) 장치, 두 개 microprocessor를 사용하여 펄스가 설정한 값보다 최대 20% 이상(저전류에서 20%, 고전류에서 15%) 흐르면 5 μs 이내에 전기자극기가 자동으로 중단되도록 안전 회로를 구성하였다.
- 저자들은 뇌간유발반웅(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에 사용하는 자극 음의 특성과 청신경을 효과적으로 흥분시킬 수 있고 신경원의 불응기(refractory period)전류의 특성을 결정한 전기자극기를 제작하였다. 제작한 전기자극기로 발생한 전류를 고양이의 와우 갑각에 자극하여 EABR과 EMLR을 성공적으로 기록하였다.
- 펄스폭, 자극빈도(high rate), 그리고 '-/+/-'또는 '+/-/+' 등의 자극 위상 변경 및 추가는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총 자극의 수(total number of stimulus)는 단위상 펄스의 수 또는 양위상 펄스의 set 수를 100 회 단위로 100~900 회까지로 하였다. 자극 방식(mode of stimulation)은 1~20 set/sec 빈도로 전체 자극 수를 연속하여 자극하는 continuous mode와 1~20 set/sec 빈도로 자극하지만 자극시간(on time)과 휴지시간(off time)으로 나누고, 이를 500:500 ms 또는 1 : 1 초의 비율로 반복하는 train mode로 구분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 단위상 또는 양위상 자극 사이의 간격(inter stimulus interval; ISI)은 펄스폭과 자극빈도를 최대로 하더라도 다음 자극이 유발전위의 기록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였다. 펄스폭, 자극빈도(high rate), 그리고 '-/+/-'또는 '+/-/+' 등의 자극 위상 변경 및 추가는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총 자극의 수(total number of stimulus)는 단위상 펄스의 수 또는 양위상 펄스의 set 수를 100 회 단위로 100~900 회까지로 하였다.
- 피검자에게 과전류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 두 개의 microprocessor를 사용하였다. 이 microprocessor는 펄스가 설정한 값보다 20%(저전류에서 20%, 고전류에서 15%) 이상 흐르면 5 μs 이내에 전기 자극이 자동으로 차단하며, 검사 중 EERA 파형을 육안 감시하여 근원성 잡파가 나타나면 검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stop switch)를 달았고, 전원을 건전지나 충전식 분리 전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전류 강도는 100 μA를 시작으로 100 μA 단위로 높여 역치(threshold of perception)를 관찰한 후, 역치상(suprathreshold current level)에서도 100 μA 단위로 계속 높여 약 1~2 mA 이상 또는 근원성 잡파(myogenic artifact)가 나타날 때가지 높였다. ABR과 EABR은 Nicolet CA-2000(Nicolet, USA)에 연결된 침전극으로 수집하였는데, 자극 시점으로부터 10 ms 동안 기록하였다. 기록을 위한 전극의 배치는 전두정중부(frontal pole zero; Fpz)를 활성전극(active electrode)으로 하였으나 ABR은 검사 귀이개를 기준전극(reference electrode)으로 하는 동측기록(ipsilateral recording)을 하였고, EABR은 자극 잡음(stimulus or polarization artifact)으로부터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검사 반대 귀 이개를 기준전극으로 하는 대측기록(contralateral recording)을 하였다.
- 이개반웅(preyer reflex)과 고막 소견, 그리고 ABR에서 정상을 보였던 체중 1.5~3 kg 정도인 고양이 10 마리 10 귀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취는 pentobarbital sodium(40 mg/kg)으로 하였고, 전극부착을 위하여 유양동 외측면을 따라 국소마취한 후 이개 후부 피부를 절개하여 bulla를 노출하고 전기 드릴로 중이강을 개방하였다.
- 이개반응과 고막 소견이 정상이고 ABR과 청성중간반옹(auditory middle latency response; AMLR)에서 정상을 보였던 체중 2~3.5 kg 사이의 고양이 8 마리 8 귀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취를 위해 Ketamine(60 mg/kg)과 xylazine(5 mg/kg)을 근육으로 주사하였다.
- 전류 강도는 100 μA를 시작으로 100 μA 단위로 높여 역치를 관찰한 후, 역치상에서도 100 μA 단위로 약 1~2 mA 범위 또는 근원성 잡파가 기록될 때가지 높였으며 최대 전류 강도는 역치상 1,600 μA 정도인 1,900 μA까지였다. 전위는 Nicolet CA-2000(Nicolet, USA)에 연결된 침전극으로 수집하였는데, 자극 시점으로부터 ABR은 10ms, AMLR과 EMLR은 100 ms 동안 기록하였다. 기록을 위한 전극의 배치는 Fpz을 활성전극, 검사 측 이개를 기준전극, 반대측 이개를 접지로 하였고,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모두 5 kΩ 이내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기록을 위한 전극의 배치는 Fpz을 활성전극, 검사 측 이개를 기준전극, 반대측 이개를 접지로 하였고, 이들 전극의 impedance는 모두 5 kΩ 이내로 하였다. 유발 전위는 주파수범위를 ABR에서 10~3,000 Hz, AMLR과 EMQR에서 5~1,500 Hz로 한 대역필터를 통과시켜 256 회 평균 가산하였다.
이론/모형
- 동기화(synchronization)회로는 유발전위기록장치의 5 V 스위칭 회로에 on/off 신호를 보내는 출력 동기(trigger output) 방식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71) μA 범위였다. 역치상 1,600 μA까지의 전류 강도에서 Pa 잠복시간은 22.25±2.69 ms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AMLR에 비하여 약 2 ms 정도 빠르게 관찰되었으나 전류 강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N0-P0, P0-Na, Na-Pb, Pa-Nb, Pb-Nc 등의 각 정점 간 진폭(peak-to-peak amplitude)은 전류 강도를 높여지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 이 microprocessor는 펄스가 설정한 값보다 20%(저전류에서 20%, 고전류에서 15%) 이상 흐르면 5 μs 이내에 전기 자극이 자동으로 차단하며, 검사 중 EERA 파형을 육안 감시하여 근원성 잡파가 나타나면 검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stop switch)를 달았고, 전원을 건전지나 충전식 분리 전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자극용 전극은 접지를 하악각(mandibular angle)이나 검사측 유양돌기 근막(periosteum overlying the bulla) 등에 대어 자극 부위의 전류 밀도를 높이면서 전류 흐름(passage of current)을 와우 부위로 한정하였다.
- 저자들은 청성 자극의 특성과 청신경의 전기 생리학적 특성을 배경으로 펄스폭이 좁은 미세 전류를 다양한 자극 조건으로 구현할 수 있고, 청성중간 및 후기반응 등 다양한 청성유발전위의 수집을 대비하여 자극 특성을 프로그램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전기자극기를 개발하였다. 이 전기자극기로 100 μA의 전류 강도부터 역치상 충분한 전류 강도까지 pulse를 청신경 말단에 자극하여 명확하고도 안정적인 청성뇌간반응과 청성중간반응을 성공적으로 기록하였다. 향후, 고도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자에 대한 이신경과학적 진단과 청각학적 평가, 인공와우이식 후보자 선정, 적절한 이식기의 종류와 MAP strategy 결정 등에 이 전기자극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전기 자극은 펄스폭이 125 μs인 단위상과 각각의 펄스폭이 125 μs인 -/+ 양위상 전류를 초당 10 회의 빈도로 continuous mode로 하였다. 전류 강도는 100 μA를 시작으로 100 μA 단위로 높여 역치를 관찰한 후, 역치상에서도 100 μA 단위로 약 1~2 mA 범위 또는 근원성 잡파가 기록될 때가지 높였으며 최대 전류 강도는 역치상 1,600 μA 정도인 1,900 μA까지였다. 전위는 Nicolet CA-2000(Nicolet, USA)에 연결된 침전극으로 수집하였는데, 자극 시점으로부터 ABR은 10ms, AMLR과 EMLR은 100 ms 동안 기록하였다.
후속연구
- 이 전기자극기로 100 μA의 전류 강도부터 역치상 충분한 전류 강도까지 pulse를 청신경 말단에 자극하여 명확하고도 안정적인 청성뇌간반응과 청성중간반응을 성공적으로 기록하였다. 향후, 고도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자에 대한 이신경과학적 진단과 청각학적 평가, 인공와우이식 후보자 선정, 적절한 이식기의 종류와 MAP strategy 결정 등에 이 전기자극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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