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 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양질의 oocyte 회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과 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 투여하였다. $PGF_{2\alpha}$는 FSH와 함께 8일째에 투여하였으며, CIDR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50시간째에 시간대별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in vivo란의 회수에 있어서 각각 5.93${\pm}$2.88(29~34시간), 6.82${\pm}$0.95(35~40시간) 및 7.33${\pm}$1.54개(41~50시간)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율에 있어서는 35~4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49.7%로서 29~34시간 및 41~50시간째에 38.2% 및 29.5%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 난자 수는 각각 2.27${\pm}$0.76, 3.39${\pm}$0.75 및 2.17${\pm}$1.40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관찰된 난포 수는 두당 11.75${\pm}$2.45, 11.87${\pm}$1.34 및 9.20${\pm}$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 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양질의 oocyte 회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과 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 투여하였다. $PGF_{2\alpha}$는 FSH와 함께 8일째에 투여하였으며, CIDR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50시간째에 시간대별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in vivo란의 회수에 있어서 각각 5.93${\pm}$2.88(29~34시간), 6.82${\pm}$0.95(35~40시간) 및 7.33${\pm}$1.54개(41~50시간)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율에 있어서는 35~4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49.7%로서 29~34시간 및 41~50시간째에 38.2% 및 29.5%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 난자 수는 각각 2.27${\pm}$0.76, 3.39${\pm}$0.75 및 2.17${\pm}$1.40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관찰된 난포 수는 두당 11.75${\pm}$2.45, 11.87${\pm}$1.34 및 9.20${\pm}$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collection time affects results of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goats. Fiftyty-one mature Korean native goats, maintained in a pen under natural day length and fed hay ad libitum, were pretreated with progestagen impregnated CIDR for 10 d...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collection time affects results of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goats. Fiftyty-one mature Korean native goats, maintained in a pen under natural day length and fed hay ad libitum, were pretreated with progestagen impregnated CIDR for 10 days and then the goa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of the goats received a single intramuscular injection of 1,000 IU PMSG on Day 8 of CIDR insertion. The other group of the goats received twice daily intramuscular injections of a total of 70 mg FSH for 3 days from Day 8 of CIDR. All the gonadotropin treated goats were injected with 10 mg $PGF_{2\alpha}$ on Day 8 and 400 IU hCG in the afternoon on Day 10. For oocyte recovery, donor goats were fasted 24 h before operation. Anesthesia was induced by intravenous injection of 2% xylazine(0.2 mg/kg body weight) and ketamin(11 mg/kg body weight). In vivo oocytes were recovered by follicle aspiration or oviduct flushing at 29 to 34, 35 to 40 and 41 to 50 h after hCG injection through mid-ventral inci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number of CL and oocytes recovered. Oocyte collection at 29 to 40 h after hCG increased(P<0.05) the recovery rate of ovulated oocytes in oviducts compared to 41 to 50 h. The same results were also observed in the recovery of follicular oocytes. Oocyte grade was not affected by collection time. When oocytes were collected from follicular oocytes at 41 to 50 h after hCG, the recovery rate of Grade II oocytes was the lowest(P<0.05).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oocyte recovery at 35 to 40 h after hCG will be successful for further u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collection time affects results of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goats. Fiftyty-one mature Korean native goats, maintained in a pen under natural day length and fed hay ad libitum, were pretreated with progestagen impregnated CIDR for 10 days and then the goa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of the goats received a single intramuscular injection of 1,000 IU PMSG on Day 8 of CIDR insertion. The other group of the goats received twice daily intramuscular injections of a total of 70 mg FSH for 3 days from Day 8 of CIDR. All the gonadotropin treated goats were injected with 10 mg $PGF_{2\alpha}$ on Day 8 and 400 IU hCG in the afternoon on Day 10. For oocyte recovery, donor goats were fasted 24 h before operation. Anesthesia was induced by intravenous injection of 2% xylazine(0.2 mg/kg body weight) and ketamin(11 mg/kg body weight). In vivo oocytes were recovered by follicle aspiration or oviduct flushing at 29 to 34, 35 to 40 and 41 to 50 h after hCG injection through mid-ventral inci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number of CL and oocytes recovered. Oocyte collection at 29 to 40 h after hCG increased(P<0.05) the recovery rate of ovulated oocytes in oviducts compared to 41 to 50 h. The same results were also observed in the recovery of follicular oocytes. Oocyte grade was not affected by collection time. When oocytes were collected from follicular oocytes at 41 to 50 h after hCG, the recovery rate of Grade II oocytes was the lowest(P<0.05).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oocyte recovery at 35 to 40 h after hCG will be successful for further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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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복제산양 생산에 있어서 수란난자의 확보를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최적의 회수조건을 검토하고자 재래산양에 과배란처리를 실시하여 체내성숙난자 및 난포란을 회수하였으며, 이때 배란점, 회수율 및 난포란의 등급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Oocyte의 회수를 위하여 과배란유기를 실시하였으며, 먼저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progestagen 제제인 CIDR(Progesterone 0.3 g, Eazi Breed, Inter Ag, New Zealand)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Folltropin-V, Vetrepharm, Canada)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법으로 투여하였으며, PGF2a (Lutalyse, Upjohn, U.S.A.)는 8일째에 FSH와 함께 10 mg 투여하고 CIDR 제거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hCG(Chorulon, Intervet, Netherland) 400 IU 를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도하였다.
난자의 채취는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난관관류법 (oviduct flushing) 또는 난포흡입법(follicle aspiration)으로 실시하였다. 난관으로부터 배란된 성숙난자의 회수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산양의 복정중선을 절개한 후 난관 관류방법으로 난자를 회수하였다.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성숙난자를 희수 한 다음 난소의 난포로부터 20G needle 이 부착된 5 mL 주사기로 난포액과 난포란을 흡입하여 회수 하였다
2 mg씩 근육 주사하여 진정마취시키고, HC1 ketamine (Ketamine, Yuhan, Korea)을 체중 kg당 11 mg씩 근육주사하여 마취를 유도하였다. 마취가 도입된 산양은 복정중선을 절개하여 난관과 난소를 체외로 노출시킨 다음 배란점을 확인한 후 난자의 회수를 위하여catheter(Tom Cat, Kendall Co., U.S.A.)를 난관누두부로 삽입하여 5~10 mL의 M2(Sigma Co., U.S.A.)배양액을 난관 자궁접합부 쪽에서 주입하여 관류 하였다.
난관으로부터 배란된 성숙난자의 회수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산양의 복정중선을 절개한 후 난관 관류방법으로 난자를 회수하였다. 먼저 과배란 처리한산양을 약 24시간 절식시킨 다음 2% xylazine (Rompun, Bayer, Korea) 을 체중 kg당 0.2 mg씩 근육 주사하여 진정마취시키고, HC1 ketamine (Ketamine, Yuhan, Korea)을 체중 kg당 11 mg씩 근육주사하여 마취를 유도하였다. 마취가 도입된 산양은 복정중선을 절개하여 난관과 난소를 체외로 노출시킨 다음 배란점을 확인한 후 난자의 회수를 위하여catheter(Tom Cat, Kendall Co.
대상 데이터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진주 근교의 사육 농가로부터 임상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구입하여 인근의 임대농장에서 사육하면서 내 , 외부 기생충 구제와 일정기간 동안 적응시킨 다음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사양관리는 일반 관행법에 따라 사육하되 농후사료는 추가 급여하였으며, 식염과 물은 자유 섭취토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실험결과의 통계학적 분석은 SAS package 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GLM(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를 적용하여 각 요인의 least square mean을 구하여 요인간의 유의차를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회수시간에 따른 체내성숙 난자의 회수율은 유사한 시간대는 대체로 일치하나 회수율은 다소 차이가 있으며, 본 연구 결과에서는 35~40시간에 회수하였을때가 회수율도 높았고, 이 시간에 회수한 이유는 체세포핵이식을 위한 수핵 난자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므로 적정 성숙 난자를 회수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29-34 시간에 회수하였을 때 낮은 회수율은 이때까지 배란이 되지 않았거나 배란이 되어도 난관까지 도달하지 않았기 떄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본 연구에서 성숙난자의 회수율은 과배란 처리에 의한 난포란의 결과보다는 매우 저조한 성적인더], 이러한 원인 중 일부는 배란된 난자의 회수시 배란점의 과대평가 및 난자 회수시의 손실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적정 회수시간은 매우 중요한데 회수시간에 따라서 미성숙 난자, 노화난자, 회수란의 감소 등이 초래되므로 과배란처리 후 양질의 체내 성숙난자 또는 난포란의 다량확보를 위해서는 적정 회수시간을 잘 선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30개로서 유의적으로 낮았다.회수한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 시간대별 1등급 비율은 24.2(29 ~34시간), 19.5(35~40시간) 및 12.0%(41~50)로서 이들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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