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 marrow transplantation(BMT) is widely used as curative means of various malignant and nonmalignant hematologic disorders, and early and accurate determination of engraftment is very important for critical management decisions. Reticulocyte counts performed by automated flow cytometric methods i...
Bone marrow transplantation(BMT) is widely used as curative means of various malignant and nonmalignant hematologic disorders, and early and accurate determination of engraftment is very important for critical management decisions. Reticulocyte counts performed by automated flow cytometric methods is a good indicator of erythropoietic activity and its evaluation has been proposed as an early predictor of bone marrow regeneration. Some reports highlighted the usefulness of the percentage of highly fluorescent reticulocytes and the sum of highly and medium fluorescent reticulocytes(immature reticulocyte fraction, IRF). In Asan Medical Center, the criteria for engraftment following BMT or PBSCT was defined as the first day of a 3-day trend of absolute neutrophil count(ANC)${\geq}500/uL$ and platelet count${\geq}30{\times}10^3/uL$. In 1999, Grotto et al proposed an indidator of bone marrow recovery as the first day on which the IRF was twice the minimum value after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o compare the both criterias, we got consecutive datas of immature reticulocyte fraction, absolute neutrophil count(ANC), WBC count, platelet count and reticulocyte count by XE-2100 automated hematology analyzer(Sysmex Co. Japan) from 33 patients daily after BMT. When compared to standard neutrophil engraftment(10-30 days, $16.2{\pm}4.6days$), IRF engraftment (5-21 days, $11.0{\pm}3.9days$) occured significantly earlier in 87.9% of patients(P<0.05). The mean engraftment day for WBC count(11-29 days, $16.4{\pm}4.3days$) was similar to ANC, but platelet count and reticulocyte count revealed more delayed data (10-49 days, $19.1{\pm}7.4days$ vs 17-64 days, $31.4{\pm}14.1days$). In conclusion, our results confirm that an increase in the immature reticulocyte population is the earliest sign of the hematopoietic recovery after BMT and that automated reticulocyte quantification including immature fraction may be integrated into clinical protocols to evaluate bone marrow reconstitution.
Bone marrow transplantation(BMT) is widely used as curative means of various malignant and nonmalignant hematologic disorders, and early and accurate determination of engraftment is very important for critical management decisions. Reticulocyte counts performed by automated flow cytometric methods is a good indicator of erythropoietic activity and its evaluation has been proposed as an early predictor of bone marrow regeneration. Some reports highlighted the usefulness of the percentage of highly fluorescent reticulocytes and the sum of highly and medium fluorescent reticulocytes(immature reticulocyte fraction, IRF). In Asan Medical Center, the criteria for engraftment following BMT or PBSCT was defined as the first day of a 3-day trend of absolute neutrophil count(ANC)${\geq}500/uL$ and platelet count${\geq}30{\times}10^3/uL$. In 1999, Grotto et al proposed an indidator of bone marrow recovery as the first day on which the IRF was twice the minimum value after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o compare the both criterias, we got consecutive datas of immature reticulocyte fraction, absolute neutrophil count(ANC), WBC count, platelet count and reticulocyte count by XE-2100 automated hematology analyzer(Sysmex Co. Japan) from 33 patients daily after BMT. When compared to standard neutrophil engraftment(10-30 days, $16.2{\pm}4.6days$), IRF engraftment (5-21 days, $11.0{\pm}3.9days$) occured significantly earlier in 87.9% of patients(P<0.05). The mean engraftment day for WBC count(11-29 days, $16.4{\pm}4.3days$) was similar to ANC, but platelet count and reticulocyte count revealed more delayed data (10-49 days, $19.1{\pm}7.4days$ vs 17-64 days, $31.4{\pm}14.1days$). In conclusion, our results confirm that an increase in the immature reticulocyte population is the earliest sign of the hematopoietic recovery after BMT and that automated reticulocyte quantification including immature fraction may be integrated into clinical protocols to evaluate bone marrow rec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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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Spanish Multicentic Study(1994)는 HFR값이 3% 이상되는 시점이 적혈구 조혈기능이 회복되는 시점이라고 주장하였으며, Torres 등(2001)도 골수이식 후 HFR값이 3%이상 3일 연속이고 MFI와 IRF값이 각각 10 과 10%이상 나올 경우 적혈구계 조혈기능이 회복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본원에서 사용하는 XE-2100 (Sysmex Co. Japan)을 이용하여 미성숙망상적혈구검사가 골수이식의 생착시기를 예견하는데 유용한지를 판단하고자 서울아산병원에서 골수이식을 받은 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XE-2100의 미성숙망상적혈구검사의 측정원리를 살펴보면 형광염색액인 Polymethine dye를 이용한 유세포분석의 원리로서 염색된 망상적혈구의 RNA를 반도체 레이저로 측정한 후 RET scattergram을 얻고 이를 해석하며 망상적혈구의 성숙정도를 RNA양이 많아지는 순서에 따라 low, middle, high fluorescence ratio(LFR, MFR, HFR) 분획으로 나누어 각각의 분포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강 등, 2001 ; 최 등, 2000).
이에 본연구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골수이식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 혈소판, 백혈구, 망상적혈구수의 생착시기 판정에 대해 비교하여 미성숙망상적혈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Davis 등, 1989; Greinix 등, 1994 ; Dalal 등, 1996; Grotto 등, 1999).
제안 방법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미성숙망상적혈구 검사는 자동혈구분석기인 XE-2100(Sysmex Co. Japan)을 이용하여 시행하였으며 절대호중구수는 말초혈액도말표본을 제작하여 검경한 결과로 구하였으며 골수이식 2일전부터 생착이 완성된 시점까지 매일의 누적된 결과를 조회하여 분석하였다. XE-2100은 형광염색액인 Polymethine dye를 이용한 유세포분석의 원리로서 염색된 망상적혈구의 RNA를 반도체 레이저로 측정한 후 reticulocyte scattergram을 얻고 이를 해석하며 망상적혈구의 성숙정도를 RNA양이 많아지는 순서에 따라 low, middle, high fluorescence ratio(LFR, MFR, HFR) 분획으로 나누어 각각의 분포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상 데이터
2002년 9월부터 2003년 3월까지 본원에서 골수이식을 시행한 33명의 환자가 대상이었으며 여자 13명, 남자 20명이었다. 나이는 15세에서 49세 까지 평균 35.
데이터처리
통계분석은 SPSS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미성숙 망상적혈구와 각 지표들 간의 생착시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평균 및 표쥰편차, 변이계수를 구하였고, Wilcoxon Rank Sum 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각각의 유의수준은 P<0.
3. 통계
통계분석은 SPSS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미성숙 망상적혈구와 각 지표들 간의 생착시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평균 및 표쥰편차, 변이계수를 구하였고, Wilcoxon Rank Sum test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33 명의 골수이식 환자들의 검사결과를 이용해서 생착일을 정하고 각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지표들의 생착일은 미성숙망상적혈구가 11.0±3.94일, 호중구수는 16.2 ±4.63일, 백혈구는 16.4 ± 4.34일, 혈소판수는 19.1 ± 7.37일, 망상적혈구는 31.4 ± 14.37일로 미성숙망상적혈구가 다른 지표들보다 가장 유의하게 빠르게 나타났다(p<0.001)(Table 2)(Fig. 1). 환자별 생착일은 Table 3와 같으며 골수이식 후 28일째 골수 생검을 통하여 생착을 확인한 결과 33명 모두 생착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32몀의 환자에게서 말초혈액상의 절대호중구수,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미성숙망상적혈구가 생착 판별기준에 도달하였다.
2). 각 검사별 생착기준으로 환자의 생착일을 정하고 생착일의 평균값을 계산한 결과 미성숙망상적혈구는 평균 11.0일 ± 3.94일이었고 생착 당시 미성숙망상적혈구의 평균값은 5.0% ± 3.64%였으며 절대호중구 수는 평균 16.2일 ± 4.63일의 생착일을 나타냈고 당일의 절대호중구수 평균은 1,164/uL±880.9/uL이었다. 또한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중 29명(87.
특히 환자 4의 경우 골수생검을 통하여 생착도 확인되고 각 지표별 생착일이 백혈구 11 일, 미성숙망상적혈구 11일, 혈소판 18일로 평균 생착일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상적혈구만이 생착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이후 질병이 재발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다. 골수이식 2일 전부터 20일까지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의 평균값을 구해 보니 두 가지 지표 모두 골수이식 후 점점 감소하다가 골수이식 8일 경에 최저값을 나타내고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즉 미성숙망상적혈구는 골수이식 당일에 7.
9/uL이었다. 또한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중 29명(87.9%)에서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로 설정한 생착시기를 1-22일(평균-5.2일)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서 미성숙망상적혈구 검사가 생착시기 판정에 더욱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Fig. 3).
86/uL이었다. 또한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중 29명에서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가 더 빠른 생착시기를 나타내었고 4명만이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늦게 나타났다. 이들 4명에서도 미성숙망상적혈구지표가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1-2일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대부분의 생착지표를 절대호중구수 지표에서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로 대체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3%를 보였고, 절대호중구수 역시 골수이식 당일 1463/uL, 이식 8일째에는 13/uL로 최저값을 보인 후 상승하였으므로 평균 골수이식 후 8일경이 생착지표의 상승점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생착일로 판정된 당일의 미성숙망상적혈구 평균값은 5.0 ± 3.64% 였으며 절대호중구수 평균값은 1,164 ± 880.86/uL이었다. 또한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중 29명에서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가 더 빠른 생착시기를 나타내었고 4명만이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늦게 나타났다.
미성숙망상적혈구의 결과를 본원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준방법인 절대호중구수와 비교하고자 골수이식 2일전부터 골수이식 후 20일까지의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의 평균은 Table 4와 같다.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는 골수이식 후 점점 감소하여 골수이식 8일경에 최저값을 나타내고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Fig. 2). 각 검사별 생착기준으로 환자의 생착일을 정하고 생착일의 평균값을 계산한 결과 미성숙망상적혈구는 평균 11.
이들 4명에서도 미성숙망상적혈구지표가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1-2일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대부분의 생착지표를 절대호중구수 지표에서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로 대체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골수이식 후 생착일의 기준으로 볼 때, 미성숙망상적혈구가 평균 11.0일, 절대호중구수가 16.2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평균 5.2일 빠르게 나왔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01). 이 결과는 또한 Grotto 등(2003)의 보고와도 일치된 소견이였다.
1). 이 결과에서 미성숙망상적혈구가 평균 생착일로 볼 때 백혈구와 비교하여 1.5배, 절대 호중구수 1.5배, 혈소판 2배, 망상적혈구보다는 3배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환자 4의 경우 골수생검을 통하여 생착도 확인되고 각 지표별 생착일이 백혈구 11 일, 미성숙망상적혈구 11일, 혈소판 18일로 평균 생착일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상적혈구만이 생착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이후 질병이 재발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다.
또한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중 29명에서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가 더 빠른 생착시기를 나타내었고 4명만이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늦게 나타났다. 이들 4명에서도 미성숙망상적혈구지표가 절대호중구수 지표보다 1-2일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 33명의 골수이식 환자 대부분의 생착지표를 절대호중구수 지표에서 미성숙망상적혈구 지표로 대체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골수이식 후 생착일의 기준으로 볼 때, 미성숙망상적혈구가 평균 11.
골수이식 2일 전부터 20일까지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의 평균값을 구해 보니 두 가지 지표 모두 골수이식 후 점점 감소하다가 골수이식 8일 경에 최저값을 나타내고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즉 미성숙망상적혈구는 골수이식 당일에 7.2% 이었다가 8일째에 1.3%를 보였고, 절대호중구수 역시 골수이식 당일 1463/uL, 이식 8일째에는 13/uL로 최저값을 보인 후 상승하였으므로 평균 골수이식 후 8일경이 생착지표의 상승점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생착일로 판정된 당일의 미성숙망상적혈구 평균값은 5.
5배, 혈소판 2배, 망상적혈구보다는 3배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환자 4의 경우 골수생검을 통하여 생착도 확인되고 각 지표별 생착일이 백혈구 11 일, 미성숙망상적혈구 11일, 혈소판 18일로 평균 생착일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상적혈구만이 생착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이후 질병이 재발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다. 골수이식 2일 전부터 20일까지 미성숙망상적혈구와 절대호중구수의 평균값을 구해 보니 두 가지 지표 모두 골수이식 후 점점 감소하다가 골수이식 8일 경에 최저값을 나타내고 이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환자별 생착일은 Table 3와 같으며 골수이식 후 28일째 골수 생검을 통하여 생착을 확인한 결과 33명 모두 생착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32몀의 환자에게서 말초혈액상의 절대호중구수,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미성숙망상적혈구가 생착 판별기준에 도달하였다. 환자 4의 각 지표별 생착일은 백혈구 11일, 절대호중구수 10일, 혈소판 18일, 미성숙망상적혈구 11일을 나타내 다른 환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망상적혈구수는 생착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고 이후 질병이 재발하는 결과를 보였다.
1). 환자별 생착일은 Table 3와 같으며 골수이식 후 28일째 골수 생검을 통하여 생착을 확인한 결과 33명 모두 생착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32몀의 환자에게서 말초혈액상의 절대호중구수,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미성숙망상적혈구가 생착 판별기준에 도달하였다. 환자 4의 각 지표별 생착일은 백혈구 11일, 절대호중구수 10일, 혈소판 18일, 미성숙망상적혈구 11일을 나타내 다른 환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망상적혈구수는 생착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고 이후 질병이 재발하는 결과를 보였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로 보아, 미성숙망상적혈구는 골수이식 후 생착의 조기판별 지표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하여 각 검사실마다 표준화된 판정기준이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골수 생착의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 지표들의 단점은?
골수 생착의 판단기준으로 각 병원마다 골수검사, 말초혈액의 절대호중구수(ANC, Absolute Neutrophil Count),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등 여러 가지 지표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원에서는 현재 말초혈액상 절대호중구수가 500/uL 이상이 3일 지속되는 날의 첫째 날로 그 기준을 잡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표들은 수혈, 감염, 투여약물 등에 영향을 받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지표가 필요한 실정이다(Davis 등, 1989).
골수이식이란?
골수이식은 악성림프종이나,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혈액 질환의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는 추세이며(O'Reilly, 1983) 이때 골수의 생착시기를 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수 생착의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 지표는?
골수 생착의 판단기준으로 각 병원마다 골수검사, 말초혈액의 절대호중구수(ANC, Absolute Neutrophil Count), 백혈구, 혈소판, 망상적혈구 등 여러 가지 지표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원에서는 현재 말초혈액상 절대호중구수가 500/uL 이상이 3일 지속되는 날의 첫째 날로 그 기준을 잡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표들은 수혈, 감염, 투여약물 등에 영향을 받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지표가 필요한 실정이다(Davis 등,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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