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ycii fructus extract on the serum lipids in hyperlipemia rats. The rats were divided five groups including negative control, positive control and treated L. fructus extract at dose of 50, 100, 200 mg/kg. To induce the hyperlipemia, 4 grou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ycii fructus extract on the serum lipids in hyperlipemia rats. The rats were divided five groups including negative control, positive control and treated L. fructus extract at dose of 50, 100, 200 mg/kg. To induce the hyperlipemia, 4 groups of rats, not including the negative control group, were fed experimental diets consisting of cholesterol, lard, corn oil, and normal diet for experiment period. As a result, the L. fructus extract decreased total cholesterol(T. Cho), trigryceride(TG),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LDL-C), and free fatty acid(FFA) significantly compared with positive control.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high density lipoprotein(HDL-C) and phospholipid(PPL) level. Otherwise, in serum lipid level including, T-Cho, TG, LDL-C, FFA and PPL was decreased dose dependently by treatment of L. fructus extract. But HDL-C was increased by L. fructus extract too. Thereby having beneficial effect on hyperlipermia by influencing the serum lipid change, it is expected that Lycii fructus extract can suppress arteriosclerosis and obe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ycii fructus extract on the serum lipids in hyperlipemia rats. The rats were divided five groups including negative control, positive control and treated L. fructus extract at dose of 50, 100, 200 mg/kg. To induce the hyperlipemia, 4 groups of rats, not including the negative control group, were fed experimental diets consisting of cholesterol, lard, corn oil, and normal diet for experiment period. As a result, the L. fructus extract decreased total cholesterol(T. Cho), trigryceride(TG),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LDL-C), and free fatty acid(FFA) significantly compared with positive control.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high density lipoprotein(HDL-C) and phospholipid(PPL) level. Otherwise, in serum lipid level including, T-Cho, TG, LDL-C, FFA and PPL was decreased dose dependently by treatment of L. fructus extract. But HDL-C was increased by L. fructus extract too. Thereby having beneficial effect on hyperlipermia by influencing the serum lipid change, it is expected that Lycii fructus extract can suppress arteriosclerosis and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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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 하듯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을 포함한 기업에서 고지혈증의 치료제를 포함한 건강기능성 식품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고 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발된 고지혈증 랫드에서 콜레스 테롤과 함께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하여 혈중의 지질 농도 및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의 분포 변화를 관찰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그 동안 많은 노력에 의해 이러한 질환의 증가추세가 둔화되고 오히려 감소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국내에서도 죽상경화증과 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예로부터 여러 가지 효능으로 널리 알려진 구기자를 통하여 본 연구를 계획하게 되었다.
즉, 상약이라 함은 사람의 생명을 길게하고 부작용과 독이 없으므로 많이 먹거나 계속 복용하여도 해가 없고 불로장수 할 수 있는 귀중한 약으로 알려져 왔다. 따라서 예로부터 구기자에 대한 효능은 민간에서도 널리 알려져 왔었으며, 주지하였듯이 구기자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과 유지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이 유발된 랫드에서 구기자추출물에 대하여 혈중의 지질과 관련된 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으로 구성하였다. 시험물 질인 구기자 추출물은 4주간 경구 경로로 투여하였다. 실험 종료시 각 동물을 ether 마취 하에 개복 하여 복대동맥 에서 주사기로 10 ml을 채혈하여, 그 혈액을 3000rpm에서 15분간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으며, 이를 -7 0℃에 즉시 보관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음성 대조군에는 일반 실험동물용 사료 (퓨리나(주))를 식수는 정수된 물로 매일 충분히 공급하였다. 한편, 양성대조군 및 실험 물질 투여군은 투여시작 1주전부터 실험 종료 시까지 일반 사료에 cholesterol, lard, 및 corn oil을 각각 1%씩 배합하여 고지혈증을 유도하였으며, 각 군당 10마리씩, 5개 군으로 음성 대조군, 양성대조군 및 실험 물질 투여군 (구기자 추출물 50, 100, 200 mg/kg/.b.w.)으로 구성하였다. 시험물 질인 구기자 추출물은 4주간 경구 경로로 투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한 구기자(L. fructus)는 충남 청양군 운곡면에 소재한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공급받았으며, 구기자의 일반 성분은 당질 47%, 단백질 14.6%, 지방 10.7%로 보고되었으며(장, 1993), 구기자 추출물은 구기자를 round flask에 넣고 증류수 3,000 ml을 넣은 후 약 3시간 0143회 환류 추출한 후 여과한 여액을 rotary evaporator로 감압 농축, 동결 건조함으로서 건조 구기자 추출물을 얻었다(건조 추출물로부터의 수율: 20%).
실험에 사용한 동물은 6주령의 수컷 Sprague-Dawley rat 50마리를 (주)셈타코 (오산, 한국)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7일간 적응 순화 기간을 거쳐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동물의 사육은 온도 23±1℃, 습도 40-60%, 명암 주기 12시간의 조건에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실험 결과는 group test를 수행하여 평균±표준편차 (mean±SD)로 표기하였다. 또한, 정상대조군 및 양성대조군과 구기자 추출물 투여군 간의 통계분석은 one way ANOVA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Student,s t-test를 통해 95%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실험 결과는 group test를 수행하여 평균±표준편차 (mean±SD)로 표기하였다. 또한, 정상대조군 및 양성대조군과 구기자 추출물 투여군 간의 통계분석은 one way ANOVA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Student,s t-test를 통해 95%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혈액 생화학적 검사는 총 콜레스테롤(T-Cho), HDL-콜레스테롤(HDL-C), LDL-콜레스테롤(LDL-C), trigryceride (TG), free fatty acid(FFA) 및 phospholipid(PPL)의 항목을 검사하기 위하여 생화학자동 분석기 Hitachi-747(Hitachi Medical Co. LTD., Tokyo, Japan)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실험은 통상의 임상병리학적 실험 방법에 준하여 시행하 였다.
성능/효과
고지혈증의 랫드에서 4주간의 구기자의 투여로 혈중의 지질 및 콜레스테롤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TG, LDL-C, FFA에 있어서 구기자 추출물 200 mg/kg 투여군에서 양성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PL의 경우 각 군간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 으나,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HDL-C의 경우 구기자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다소 증가 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HDL-C의 경우 구기자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다소 증가 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구기자 추출물은 랫드의 혈청 내에서 비만과 동맥경화의 원인 및 지표가 되는 trigryceride,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및 free fatty acid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구기자의 지속적인 섭취가 과도한 지방의 축적 및 심혈 관계 질환에서 큰 문제가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 사료된다.
체중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양성대조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는 시험물질 투여군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즉, G3군의 경우 정상대조군인 G1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나 G2군에는 미치지 못하였고 G4군과 G5군에서는 정상대조군과 비슷한 체중증가율을 보였다(Table 1).
체중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양성대조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는 시험물질 투여군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즉, G3군의 경우 정상대조군인 G1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나 G2군에는 미치지 못하였고 G4군과 G5군에서는 정상대조군과 비슷한 체중증가율을 보였다(Table 1).
한편, HDL-C의 경우 정상대조군을 포함한 모든 실험 군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PPL의 경우에는 군간에 유의성 있는 변화는 없었으나, 투여농도에 따라 약간의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2).
이는 모든 군이 자유섭취를 하였으며, 콜레스테롤 식이가 랫드에 있어서 완만한 변화로 나타났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한편, 콜레스테롤 양성대조군의 혈중 지질상태와 총 콜레스테롤은 정상대조군인 G1군에 비하여 모두 유의하게 증가된 반면 양성대조군인 G2군에 비하여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한 시험군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TG, LDL-C, FFA 및 PPL 등이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고농도 투여군인 G5군에서는 유의하게(p<0.05) 억제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Table 2).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cholin의 전구체로 작용하는 betaine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혈중 지질농도 및 콜레스테롤의 변화에서 총 콜레스테 롤의 경우 G1군에 비하여 양성대조군인 G2군에서 약 57.7%로 유의하게 증가한(p<0.05) 반면, 시험물질 투여 군인 G3군과 G4군의 경우 양성대조군인 G2군에 비하여 감소하는 경향은 보이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고농도 (200mg) 투여군인 G5군에서 G2군 대비약 77%로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p<0.05), 한편 중성지질 농도와 LDL-C 및 유리지방산은 정상군인 G1군에서 65 와 67 mg/㎗, 324 uEq/L비하여 양성대조군인 G2군에서 103, 101 mg/㎗ 및 487 uEq/L로 약 58.5, 50.7 그리고 50.3%로 유의하게 증가한(p<0.05) 반면, 총 콜레스테롤에서와 같이 저농도와 중간농도 투여군인 G3와 G4군에 서는 G2군에 비하여 억제되는 경향은 보이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고농도 투여군인 G5 군에서는 중성지질과 LDL-C은 약 78%, 유리지방산은 약 80%로 유의하게 억제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p<0.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로부터 구기자 추출물은 랫드의 혈청 내에서 비만과 동맥경화의 원인 및 지표가 되는 trigryceride,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및 free fatty acid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구기자의 지속적인 섭취가 과도한 지방의 축적 및 심혈 관계 질환에서 큰 문제가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 사료된다.
구기자가 포함하고 있는 많은 성분들, 특히 다량의 vitamin A, C 등의 항산화 비타민 및 식이섬유소 등의 복합적 영향에 의해 지단백의 분포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앞에서 논의되었던 구기자의 주요 성분으로 있는 cholin의 전구체로 작용하는 betaine은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강하시키며 지방간을 막는 생약학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김 등, 1998), 구기자 성분에 대한 연구도 한계적으로 수행되었던 만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복잡한 혼합물들이 계속 밝혀지고 그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 그 유효성 분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서구 여러 나라에서 고지혈증을 포함한 동맥경화증의 여러 위험인자에 대한 철저한 치료와 교육을 통하여 1960년대 말부터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인데 반하여 우리의 사정은 반대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는 여러 가지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음식문화의 서구화로 인한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가 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최근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반영 하듯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을 포함한 기업에서 고지혈증의 치료제를 포함한 건강기능성 식품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이다.
구기자는 어떤 질병에 효과가 있는가?
구기자 (Lycii fructus)는 가지과 (Solanaceae)에 속하는 낙엽성 소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성숙한 과실로 동의보감 에서 구기자는 성한, 말고, 무독하며, 내복의 대로와 허흡 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게 하며, 음을 강하게 하고 오노와 칠복을 다스리며, 정기를 보호하고 안색을 바꿔서 희게 하고 명목, 안신하고 장수하며, 지골피는 족소음경과 수소양경에 들어가니 땀과 골증을 다스리고 기열을 잘푼다고 되어 있다. 최근 임상보고에 의하면, 고혈압, 저혈압, 변비, 간장병, 신경통 류머티스, 발육부진, 피로회복을 포함한 고지혈 등에도 많은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고지혈증에 유효한 성분으로는 betaine을 들 수있는데 이는 간장에 지방질이 엉키는 것을 예방하며, 지방간을 치유하는 작용이 있으며, zeaxanthin과 linoleic acid는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유효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라, 2000).
동의보감에서 구기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구기자 (Lycii fructus)는 가지과 (Solanaceae)에 속하는 낙엽성 소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성숙한 과실로 동의보감 에서 구기자는 성한, 말고, 무독하며, 내복의 대로와 허흡 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게 하며, 음을 강하게 하고 오노와 칠복을 다스리며, 정기를 보호하고 안색을 바꿔서 희게 하고 명목, 안신하고 장수하며, 지골피는 족소음경과 수소양경에 들어가니 땀과 골증을 다스리고 기열을 잘푼다고 되어 있다. 최근 임상보고에 의하면, 고혈압, 저혈압, 변비, 간장병, 신경통 류머티스, 발육부진, 피로회복을 포함한 고지혈 등에도 많은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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