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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황제내경』 시대 즉 漢代에 음식을 분류하여 인체의 생리병리와 결합시키는 이론체계가 완성될 당시의 음식과 약은 어떤 형태로 기록되어있을까? 우선 본초학(本草學)에 있어 가장 오래된 경전이라고 하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신농본초경』에 수록된 약재는 모두 365종이다.

가설 설정

  • 『한서(漢書) ․ 예문지(藝文志)』에 “황제내경십팔권(黃帝內經十八卷)”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한서예문 지』의 작성경위를 고찰해볼때, 『황제내경』은 대략 기원전 1세기경에는 문헌상 이미 존재한 것으로 보여진다.1)2) 저자에 대해서는 황제(黃帝)라는 명칭이 있고 본문에서 황제(黃帝)가 기백(岐伯), 백고 (伯高) 등의 제자들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문장이 구성되어있기는 하지만, 황제라는 이름을 가탁한 것이며, 저자는 여러 시대에 걸친 여러 명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한마디로 『황제내경』은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이래 한대(漢代) 초기까지의 인간의 생리, 병리를 자연과의 합일(合一)이라는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는 의학이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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