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bjectives This research is to ascertain relations between the Sasang Constit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eating attitudes, mental state, body composition, various examination results of obese middle-aged women. 2. Methods The subjects were 31 female patients whose BMI(Body Mass Index) was ov...
1. Objectives This research is to ascertain relations between the Sasang Constit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eating attitudes, mental state, body composition, various examination results of obese middle-aged women. 2. Methods The subjects were 31 female patients whose BMI(Body Mass Index) was over $25kg/m^2$ and age was 35~55. It was analysed statistically the results of EAT(The Eating Attitudes Test), DEBQ(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STAI(State-Trait Anxiety Inventory), body composition analyser, biochemistry, abdominal ultrasonography, mammography which was surveyed from them. 3. Results and Conclusions 1)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the Sasang Constitution and the eating attitudes, eating behaviors. But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score than Non-Taeumin in 23rd question for emotional eating and 33rd question for environmental eating of DEBQ 2)On the mental state,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score than Non-Taeumin in BDI, STAI-S 3)On the body composition, Taeumin got statistically higher value than Non-Taeumin in BMI. Soyang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than Non-Soyangin in BMI, left upper limb water, soft lean mass, body water, trunk water. 4)On the various examinations,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than Non-Taeumin in serum albumin. Soyang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in BMI and higher frequency in gallstone, breast nodule than Non-Soyangin. 5)It was thought that Taeumin's obesity is managed by controling physical factor such as excessive 'Gathering Qi(吸聚之氣)' rather than eating attitudes and psychological factor.
1. Objectives This research is to ascertain relations between the Sasang Constit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eating attitudes, mental state, body composition, various examination results of obese middle-aged women. 2. Methods The subjects were 31 female patients whose BMI(Body Mass Index) was over $25kg/m^2$ and age was 35~55. It was analysed statistically the results of EAT(The Eating Attitudes Test), DEBQ(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STAI(State-Trait Anxiety Inventory), body composition analyser, biochemistry, abdominal ultrasonography, mammography which was surveyed from them. 3. Results and Conclusions 1)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the Sasang Constitution and the eating attitudes, eating behaviors. But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score than Non-Taeumin in 23rd question for emotional eating and 33rd question for environmental eating of DEBQ 2)On the mental state,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score than Non-Taeumin in BDI, STAI-S 3)On the body composition, Taeumin got statistically higher value than Non-Taeumin in BMI. Soyang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than Non-Soyangin in BMI, left upper limb water, soft lean mass, body water, trunk water. 4)On the various examinations, Taeum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than Non-Taeumin in serum albumin. Soyangin got statistically lower value in BMI and higher frequency in gallstone, breast nodule than Non-Soyangin. 5)It was thought that Taeumin's obesity is managed by controling physical factor such as excessive 'Gathering Qi(吸聚之氣)' rather than eating attitudes and psychological facto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인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의 섭식행동, 심리 상태, 체성분, 각종 검사 결과와 사상체질의 연관성에 관하여 확인하였다.
따라서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 이를 치료하여 더 이상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환자의 생물-심리-사회적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이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이에 관하여 사상의학적인 접근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되어, 최근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비만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의 특징을 사상의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여성 중에서 특히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35세에서 55세의 중년에 해당하는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중년 비만 여성환자의 섭식태도·심리상태·신체 성분의 구성·혈액검사결과 및 기타 초음파나 유방검사의 특징을 사상체질과 관련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에 의해 환자의 신장·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을 측정하기 위한 기구로, 이 기구로뿐만 BMI 아니라 연구 대상자의 근육량, 체수분량, 체지방량, 복부지방율 등을 측정하였다.
신경성 거식증적 행동과 태도를 반영하는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1979 Garner와 Garfinkel이 40개 문항을 만들고, 1982년 다이어트(13문항), 폭식과 음식에 대한 생각에의 몰두(6문항), 구강조절(7 문항)의 3개 하위척도로 26개의 문항으로 축소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 실시하고 있는 개정된 사상체질분류검사지Ⅱ (QSCCⅡ+)과 환자의 문진 내용을 근거로 사상체질과 전문의 3인과 전공의 1인이 진단한 체질을 체질 판정의 기준으로 삼았다.
대상 데이터
2004년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경희의료원 동서종합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여성 환자 중에 BMI가 25이상인 35세에서 55세 사이의 여성 환자 22명과 2004년 8월 경희의료원 직원 건강검진에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가 25이상인 35세에서 55세 사이의 여성 직원 9명이 연구에 참가하여, 총 31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35세에서 55세 사이의 31명의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체질분포별 연령, BMI는 다음과 같다(Table 1).
데이터처리
대상군의 크기가 작아서 태음인·비태음인이나 소양인·비소양인으로 Grouping을 하고, 설문지 결과·체성분 결과·생화학검사 결과에는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고, 기타 검사 결과에서는 χ2 test를 실시하였다.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의 원리를 이용한 In Body 3.0 을 이용하여 체성분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우선같은 비만인 중에 태음인의 BMI 가 비태음인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고(P<0.
이론/모형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정된 사상체질분류검사지Ⅱ (QSCCⅡ +)를 사용하였다.
신경성 거식증적 행동과 태도를 반영하는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1979 Garner와 Garfinkel이 40개 문항을 만들고, 1982년 다이어트(13문항), 폭식과 음식에 대한 생각에의 몰두(6문항), 구강조절(7 문항)의 3개 하위척도로 26개의 문항으로 축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민규 등이 표준화한 KEAT-26을 사용하였다5,8.
성능/효과
1. 중년 비만 여성의 섭식태도와 섭식 행동 (절제적 섭취·정서적 섭취·외부적 섭취)에서는 체질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섭식행동에서 정서적 섭취의 ‘지루하거나 안절부절못할 때 먹고 싶어집니까?
2. 중년 비만 여성의 심리상태에서는 태음인이 비태음인에 비해 우울과 상태 불안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받았다.
3. 중년 비만 여성의 체성분 검사에서는 태음인이 BMI가 다른 체질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이며, 소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BMI·좌상지 수분·근육량·체수분량, 몸통 수분량에서 소양인이 비소양인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
31명의 연구 대상자 중에 직원으로 검사에 참가한 대상자의 경우는 Total-Cholesterol, AST, ALT, Glucose, -GT ϒ 의 생화학 검사 이외의 결과가 없어 직원 대상자 9명은 제외하고 동서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사 받은 22명의 대상자의 생화학 검사와 복부초음파 유방검사를 비교하였으며 비교 결과는 태음인이 비태음에 비해 혈중 Albumin 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소양인이 비소양인에 비하여 Direct Bilirubin이 유의하게 낮고(P<0.01), ALT(Alanine Aminotransferase:GPT)가 유의하게 낮게 나왔다(P<0.1) (Table 5).
4. 중년 비만 여성의 각종 검사에서는 태음인이 비태음에 비해 혈중 Albumin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소양인이 비소양인에 비하여, Direct Bilirubin와 ALT가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이며, 담석과 유방결절에서는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5. 태음인의 비만은 기존의 섭식 태도나 심리 요인의 조절을 통한 접근보다는 지나친 吸聚之氣라는 생리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복부 초음파와 유방 검사의 결과에서는 소양인과 비소양인에서 담석(P<0.01)과 유방결절에서(P<0.05)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6,7).
또한 구체적인 체성분에서 소양인이 비소양인에 비해 좌상지의 수분이 적게 나왔으며(P<0.01), 근육량·체수분양·몸통 수분량에서도 소양인이 비소양인에 비하여 적은 양이 나왔다(P<0.1)(Table 4).
또한 소양인의 경우는 다른 체질에 비해 BMI 수치도 유의하게 낮고, 체성분에서도 좌상지수분 근육량·체수분양·몸통 수분량이 유의하게 적거나 생화학 검사에서 direct bilirubin과 ALT이 유의하게 낮고, 기타 검사 결과에서 담석과 유방결절의 빈도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오는 등 신체적인 변화에서 다른 체질에 비해 유의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소음인과 태양인의 경우는 그 수가 너무 적어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설문지는 섭식 형태와 관련된 섭식태도검사(The Eating Attitudes Test; EAT), 섭식행동설문지(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DEBQ)와 심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의 우울증척도 Beck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상태-특성 불안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를 실시한 결과, 섭식 태도에서는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는 결과는 없었으며, 심리 상태에서는 태음인이 비태음인에 비하여 우울과(P<0.05) 상태불안(P<0.1)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받았다(Table 2).
우선같은 비만인 중에 태음인의 BMI 가 비태음인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고(P<0.05), 소양인의 BMI는 비소양인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P<0.01).
후속연구
그러나 전반적으로 모든 통계에서 연구 대상자의 수가 적어서 아쉬움으로 남으므로, 이후 더 많은 연구대상자를 통하여 좀더 정확한 검증이 필요 하리라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