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도시 비취업주부 가계의 가족체계역동성 및 경제복지감

계선자; 강혜경; 유을용

[국내논문] 도시 비취업주부 가계의 가족체계역동성 및 경제복지감
A Study of Urban Unemployed Housewives' Dynamics of Family System and their Economic Well-Being 원문보기

대한가정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v.42 no.12 = no.202, 2004년, pp.205 - 218

계선자 (숙명여자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가족자원경영전공) , 강혜경 (동의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 가정환경학과) , 유을용 (동의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 가정환경학과)

Abstract ▼ AI-Helper

We analyzed the dynamics of the family system and the economic well-being by utilizing the socio-demographic, objective economic, and subjective economic factors of urban unemployed housewives. The survey was conducted in Seoul and three other major cities. The subjects included housewives in these areas who were currently cohabiting with their spouses and had at least one child. The preliminary and main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between November 12, 2001 and February 27, 2002. Three hundred five survey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We applied the frequency, average, percentag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Cronbach's, simple regress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SPSS/PC WIN.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mean score of the availability of life information was 3.21. Second, when the availability of life information increased, the dynamics of family system improved. Third, when the dynamics of family system worked well, the housewives experienced economic well-bein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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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국민의 대다수가 절실하게 경제 불황을 자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조 선일보 2004년 7월 20일자) 가족체계 내의 가족 응집력과 가족적응력에 따라 비취업 주부가 인지하는 가계의 주관적 경제복지 감은 유의한 차이가 있으리라 예상되므로 주부의 경제적 복지 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가계의 경제복지 감은 객관적인 경제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보다 주관적인 경제복지 감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므로 진정한 경제복지 감의 측정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고자 한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국민의 대다수가 절실하게 경제 불황을 자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조 선일보 2004년 7월 20일자) 가족체계 내의 가족 응집력과 가족적응력에 따라 비취업 주부가 인지하는 가계의 주관적 경제복지 감은 유의한 차이가 있으리라 예상되므로 주부의 경제적 복지 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가계의 경제복지 감은 객관적인 경제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보다 주관적인 경제복지 감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므로 진정한 경제복지 감의 측정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족의 기능이 사회로 적지 않게 이전되고 핵가족화됨에 따라 가정의 중요성이 덜 부각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건전한 가족문화는 정신적인 행복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주관적인 지표인 경제복지 감을 향상시킴을 유추할 수 있으므로 가족체계 역동성의 하위영역을 가족응집성과 가족적 응력, 부부 의사소통 도로 분류하여 이들의 변인이 경제복지 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현시점에서 도시 비취업 주부가 인지하는 경제복지 감에 대해 파악해 보고자 하며 이와 더불어 부부 중심의 평등사상이 팽배해져 가는 한국가족에서 부부의 사 소통도,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력을 주축으로 하는 가족체계 역동성이 경제복지 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주부의 취업 여부에 따른 경제복지 감에 관한 선행 연구 결과들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하여 본 연구에서는 비취업 주부만을 대상으로 경제복지 감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가족체계 역동성의 경우 가족 응집성 및 적응력을 측정하기 위해 Olson, Poter & Lavee(1985) 가 개발한 FACEHI(The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lity Evaluation Ⅲ, 1985)를 수정하여 사용한 김수연 (1998)의 설문을 기초로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가족응집성과 적응력에 각각 5점 Likert 척도의 8문 항씩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Cronbach a 계수는 각각.
Olson과 戾九疝(1994)은 가족적응력을 가족 구성원이 상황적, 발달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가족관계에서의 역할이나 규칙, 권력 구조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다. 가족적 응력을 상호 주장적인 대화, 지도력의 공유 부모의 자녀훈육법, 성공적인 역할 타협, 역할의 공유 및 융통성 있는 가족 규칙의 6가지 변인들로 측정하였다.
가족체계 역동성의 경우 가족 응집성 및 적응력을 측정하기 위해 Olson, Poter & Lavee(1985) 가 개발한 FACEHI(The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lity Evaluation Ⅲ, 1985)를 수정하여 사용한 김수연 (1998)의 설문을 기초로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가족응집성과 적응력에 각각 5점 Likert 척도의 8문 항씩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경제 복지 감은 Rowland, Dodder와 Nickols(1985) 의 연구를 기초로 Danes와 Retting(1993), 한정화(1997), 강기정(1999)의 재정복지 척도와 경제복지 감 모델의 측정 도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다. 경제자원 적정감, 상대적 만족감, 재정적 안정감 등의 하위영역으로 총 11문항이 구성되었다. 5점의 Likert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현재 경제복지 감. 미래 경제복지 감을 측정지표로 구성하였다. 취업 주부의 가계 재무 관리유형, 가정 경제기여도 및 경제복지 감을 연구한 강기정(1999)은 가정의 경제생활 수준, 일상적 소비생활 수준, 총소득.
67이다. 부부 의사소통 도는 Goldsmith(1996)의 연구를 기초로 관련된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총 5문항으로 작성하였다.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부부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음 의미하며.
이상의 변인 외에 주관적 변인인 생활 정보활용도, 내외통제 성이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유 을용, 2002)를 토대로 생활 정보활용도, 내외 통제 성을 변인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경제복지 감의 척도를 살펴보면 Titus 등(1989)은 부채지불능력, 자산 수준에 대한 만족, 그리고 긴급지출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 등으로 재정적 안정을 측정하였으며 Walson과 Fitzsimmons (1993)는 가계소득 적정도 인지와 가계소득, 저축가능액, 현재 부채액, 소비수준, 순자산의 양. 재정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의 양에 대한 만족도를 주관적 경제복지지표로 삼았다. 박미금.
총 가계소득에 대한 적정도. 저축액 수에 대한 만족도, 현재 빚에 대한 불만의 정도, 현재 소비 생활에 대한 만족도, 가계 순자산에 대한 만족도, 재정적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에 대한 만족도 등의 기준을 사용하여 경제복지 감을 측정하였다. 다시 말해 경제복지 감은 개인이나 가족의 재정 적정 도와 안정도의 정도를 말하며, 경제복지 감은 경제지표에 의해 객관적으로 측정되기도 하고 재정 상태에 대한 만족 또는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주관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순자산. 저축액, 비상 준비금, 노후자금 그리고 경제 수준 향상감 등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정도로서 경 제 복지 감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대상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배우자와 1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비취업 주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2002년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305부의 응답이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SPSS/PC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평균, 백분율.
도시 비취업 주부의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사회인구학적 변인, 주관적 변인)과 가족 체계 역동성 변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 독립변인 군들을 추가로 투입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1단계에서는 배경 변인 중 사회인구학적 변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단계에서는 배경 변인 중 주관적 변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3단계에서는 가족체계 역동성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표 G>.
조사대상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배우자와 1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비취업 주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2002년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총 305부의 응답이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SPSS/PC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평균, 백분율. Cronbach a 계수, 단순 회귀분석 및 중 다 회귀분석의 통계 방법을 실시하였다.
도시 비취업 주부의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사회인구학적 변인, 주관적 변인)과 가족 체계 역동성 변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 독립변인 군들을 추가로 투입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1단계에서는 배경 변인 중 사회인구학적 변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단계에서는 배경 변인 중 주관적 변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3단계에서는 가족체계 역동성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표 G>.
2002년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305부의 응답이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SPSS/PC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평균, 백분율. Cronbach a 계수, 단순 회귀분석 및 중 다 회귀분석의 통계 방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경제 복지 감은 Rowland, Dodder와 Nickols(1985) 의 연구를 기초로 Danes와 Retting(1993), 한정화(1997), 강기정(1999)의 재정복지 척도와 경제복지 감 모델의 측정 도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다. 경제자원 적정감, 상대적 만족감, 재정적 안정감 등의 하위영역으로 총 11문항이 구성되었다.
80이다. 내외통제 성은 Potter (1966)의 internal-external locus of control(I-E) scale을 참고로 한 김혜정. 이기영(1997)의 연구를 기초로 총 1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 의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내적 통제 성향이 높고 점수가 낮을수록 외 적통제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생활 정보활용도는 김경숙(1993)의 연구를 참고로 총 7문항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정보 활용 수준이 높음을 의미하며 Cronbach a계수는. 80이다.
내외통제 성은 Potter (1966)의 internal-external locus of control(I-E) scale을 참고로 한 김혜정. 이기영(1997)의 연구를 기초로 총 1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 의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내적 통제 성향이 높고 점수가 낮을수록 외 적통제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Cronbach 0계수는 .

성능/효과

158), 월평균 소득 0 = .396), 생활 정보활용도 03=105), 부부 의사소통도。=.116) 가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주부의 연령이 낮을수록, 남편의 직업이 관리, 전문직인 경우,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생활 정보활용도 및 부부의 사 소통 도가 높을수록 경제 복지 감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족체계 역동성 0=294)은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체계 역동성의 각각의 하위영역인 부부 의사소통도 0=.141), 가족 응집성(0=.128), 가족적응력 0=.121) 모두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단계별 설명력을 살펴보면 처음 1단계에서 사회인구학적 변인을 분석의 대상으로 한 결과 설명력이 31% (p<.00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주관적 변인을 추가하여 분석한 결과 설명력이 33 %(p<.001)로 1단계에 비하여 2%의 설명력이 증가하였다. 다음 3단계에서 가족체계 역동성 변인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설명력이 36% (p<.
넷째, 가족체계 역동성이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다섯째, 비취업 주부의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 군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다른 변인에 비하여 배경 변인 중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로 1단계에 비하여 2%의 설명력이 증가하였다. 다음 3단계에서 가족체계 역동성 변인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설명력이 36% (p<.001)로 3%의 설명력이 증가하였음이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비취업 주부의 경제복지 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사회인구학적 변인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 가정의 실질적 소득의 양에 따라 주부가 인지하는 경제복지 감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생 활정 보활용도가 높을수록 가족응집성과 적응력을 포함한 가족체계 역동성과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활용하는 정도가 높은 주부일수록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족의 응집성을 높이고 있고 더불어 각종 상황에 대한 적응을 잘해 나가고 있으며, 가족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함을 파악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경제복지 감의 개념은 객관적, 주관적 척도의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는 것으로 객관적인 재정 상태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감 정도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001)로 3%의 설명력이 증가하였음이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비취업 주부의 경제복지 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사회인구학적 변인임을 알 수 있다.
즉 주부의 연령이 낮고, 남편의 직업이 단순노무직, 생산기능직에 비하여 자영직이거나 관리. 전문직일 경우,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생활 정보활용도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422) 이 영 향변인으로 밝혀졌다. 주부의 연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주부의 연령이 낮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은 것은 자녀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직접적인 교육비가 덜 지출됨으로 말미암은 결과라 사료된다.
내적 통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즉 교육 수준과 월평균 소득이 높은 경향이었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믿는 경향이 높았으며. 가계 재무관리 및 물가, 주식.
312)로 나타났으며 이의 설명력은 13%였다. 즉 주부의 생활 정보활용도가 높을수록 가족체계 역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9)의 변인이 경제복지 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생활 정보활용도가 높을수록 경제복지 감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특히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환경 하에서 주부의 경제복지 감은 객관적인 경제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가족 응집성 및 적응력의 제고를 통하여 더욱 충족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시 말해 가정의 중요성은 각박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되며 가족의 응집성 향상과 적절한 수준의 가족적응력을 위해서 부부를 비롯한 온 가족이 최선의 노력을 가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경제복지감의 향상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가계소득의 향상과 함꺼], 가족체계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가족 구성원의 인간관계 향상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부부의사소통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부부관계 교육, 가족의 응집성과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나라 비취업 주부들의 생활정보활용도 를 높이기 위해, 각종 여성 및 소비자 단체 그리고 매스컴과 인터넷 등을 통하여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보를 실생활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정화(1997)의 연구와 일치하는 경향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족의 경제복지 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경제적 여건을 향상 시키 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가족원간에 서로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고, 가족들의 문제에 대해 주부가 효율적으로 문제해결에 임한다면 가족들이 서로 심리적으로 만족하고 안정감을 얻게 되어 최종적으로 경제복지 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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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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