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geographical and the meterological conditions, the atmospheric examination, the soil contents and compositions in order to establish cultural properties conservation plan in Gyeongju and its surroundings. Also, the transport route with environmental contaminants in U...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geographical and the meterological conditions, the atmospheric examination, the soil contents and compositions in order to establish cultural properties conservation plan in Gyeongju and its surroundings. Also, the transport route with environmental contaminants in Ulsan and Pohang was examined. The results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 Air pollutant and environmental contaminant was transported by two types of winds. One is induced by local winds, the other is induced by synoptic winds. Air contaminant transported from coastal regions to inland regions were associated with wind velocity. Gyeongju had good atmospheric conditions, i.e. $SO_2\;0.009{\sim}0.011ppm,\;CO\;0.6{\sim}0.8ppm,\;NO_2\;0.015{\sim}0.020ppm,\;O_3\;0.017{\sim}0.032ppm,\;PM_{10}\;46{\sim}62{\mu}g/m^3\;and\;Pb\;0.034{\sim}0.060{\mu}g/m^3$, which was below environmental air qualify standards and was little lower than those of Pohang and Ulsan. However, Ulsan and Pohang city are located on south-east coast and have many industrial facilities. Hence, air pollution problems become serious issues in Ulsan, Pohang, Busan, Daegu and other cities due to the emission of air pollutants from the various industrial facilities, incinerator and power plants, etc. The soil of Gyeongju had heavy metals conditions, i.e. $Cd\;0.01{\sim}0.08mg/kg,\;Cu\;N.D{\sim}2.39mg/kg,\;As\;N.D{\sim}0.07mg/kg,\;Hg\;N.D{\sim}0.15mg/kg,\;Pb\;0.49{\sim}1.39mg/kg,\;Cr^{+6}\;0.02{\sim}0.42mg/kg,\;Fe\;0.74{\sim}1.55mg/kg,\;Mn\;0.11{\sim}0.49mg/kg\;and\;Zn\;1.11{\sim}3.56mg/kg$. However, pH value of soil had range of $4.12{\sim}7.45$. The results showed that high pH concentration of soil could occur due to air pollution diffusion and environmental contaminant transport at Ulsan and Pohang city.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geographical and the meterological conditions, the atmospheric examination, the soil contents and compositions in order to establish cultural properties conservation plan in Gyeongju and its surroundings. Also, the transport route with environmental contaminants in Ulsan and Pohang was examined. The results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 Air pollutant and environmental contaminant was transported by two types of winds. One is induced by local winds, the other is induced by synoptic winds. Air contaminant transported from coastal regions to inland regions were associated with wind velocity. Gyeongju had good atmospheric conditions, i.e. $SO_2\;0.009{\sim}0.011ppm,\;CO\;0.6{\sim}0.8ppm,\;NO_2\;0.015{\sim}0.020ppm,\;O_3\;0.017{\sim}0.032ppm,\;PM_{10}\;46{\sim}62{\mu}g/m^3\;and\;Pb\;0.034{\sim}0.060{\mu}g/m^3$, which was below environmental air qualify standards and was little lower than those of Pohang and Ulsan. However, Ulsan and Pohang city are located on south-east coast and have many industrial facilities. Hence, air pollution problems become serious issues in Ulsan, Pohang, Busan, Daegu and other cities due to the emission of air pollutants from the various industrial facilities, incinerator and power plants, etc. The soil of Gyeongju had heavy metals conditions, i.e. $Cd\;0.01{\sim}0.08mg/kg,\;Cu\;N.D{\sim}2.39mg/kg,\;As\;N.D{\sim}0.07mg/kg,\;Hg\;N.D{\sim}0.15mg/kg,\;Pb\;0.49{\sim}1.39mg/kg,\;Cr^{+6}\;0.02{\sim}0.42mg/kg,\;Fe\;0.74{\sim}1.55mg/kg,\;Mn\;0.11{\sim}0.49mg/kg\;and\;Zn\;1.11{\sim}3.56mg/kg$. However, pH value of soil had range of $4.12{\sim}7.45$. The results showed that high pH concentration of soil could occur due to air pollution diffusion and environmental contaminant transport at Ulsan and Poha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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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석조문화재의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보다 실질적이고 환경공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경주권역의 중금속 및 토양 산성화 진행과정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석조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경주권역에 유입되는 환경오염물질에 의한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경주권역 및 포항과 울산권역의 지형, 대기질, 기상자료를 조사하고, 이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주권역으로의 대기오염물질 이동 및 유입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이상의 연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경주권역에 유입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석조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경주 및 포항과 울산권역의 지형, 대기질, 기상자료를 조사하였고, 본 연구자의 이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주권역으로의 대기오염물질 이동 및 유입 가능성을 예측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오염물질에 의한 석조문화재의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보다 실질적이고 환경공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경주권역의 중금속 및 토양 산성화 진행과정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석조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석조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답사를 실시하였으며, 경주와 울산 및 포항지역의 최근 10년간(1994~2003)m 월별 기상자료를 분석하였고, 기상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온, 강수량, 상대습도, 천기일수, 풍향 및 풍속, 일조시간, 증발량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주시 대기질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하였으며, 대기 환경질 1차 조사는 2004년 7월 26일~30일, 2차 조사는 2004년 10월 18일~22일에 실시하였고, 3차 조사는 2004년 12월 28일~30일에 실시하여 본 연구자의 이전의 자료, 즈와 비교 및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5 kg 씩 채취하였으며, 채취한 토양시료는 잘 분쇄 혼합하고 통풍하기 좋으며,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자연 건조하였다. 이때 시료는 균일한 두께로 통풍이 잘되게 헤쳐 놓고 건조한 토양을 표준체에 통과시켜 2 mm 이상의 돌이나 식물뿌리를 걷어내어 풍건세토 하였다. 이것을 사분법으로 혼합하고 100g을 취하여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한편, Fig. 8에서는 A : 충효지역, B : 반월성지역, C : 첨성대지역, D : 서천교지역, E : 동방지역, F : 배반지역, G : 남촌지역, H : 천군지역, I : Expo 지역, J : 영지석불좌상, K : 선도산 고분군, L : 원원사지 석탑 부근, M : 사천왕사지터, N : 남천지역 등에서 채취한 토양의 산성도를 측정하였다. 충효지역에서는 6.
한편, 경주권역 토양 시료분석을 위하여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표 토양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대상지역의 중심이 되는 1개 지점과 주변 4방위의 5~10m 거리에 있는 1개 지점씩 총 5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표면의 잡초나 유기물 등 이물질층을 제거한 후 토양시료채취기(sampler)를 이용하여 약 0.5 kg 씩 채취하였으며, 채취한 토양시료는 잘 분쇄 혼합하고 통풍하기 좋으며,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자연 건조하였다. 이때 시료는 균일한 두께로 통풍이 잘되게 헤쳐 놓고 건조한 토양을 표준체에 통과시켜 2 mm 이상의 돌이나 식물뿌리를 걷어내어 풍건세토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와 함께 본 연구에서는 울산지역의 기상개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울산기상대에서 관측된 최근 10년간 (1994~2003)11)의 기상자료를 분석하였으며, Table 4에서는 울산권역의 기상"1을 나타내었디..
A, Model : 43C)를 이용하였다.13,14) CO (U.S.A, Model : 300)와 O3, (U.S.A, Model : 400)은 API사의 analyzer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PM-10은 MET ONE사(U.S.A, Model : BAM-1020)의 채취 장치를 이용하였다.
증발량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주시 대기질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하였으며, 대기 환경질 1차 조사는 2004년 7월 26일~30일, 2차 조사는 2004년 10월 18일~22일에 실시하였고, 3차 조사는 2004년 12월 28일~30일에 실시하여 본 연구자의 이전의 자료, 즈와 비교 및 분석하였다. 대기질 측정 차량을 이용한 대기질 측정항목은 환경정책기본법에 준하여 총 6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이것을 사분법으로 혼합하고 100g을 취하여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항목별 중금속 분석을 위하여 분석용 시료 적당량을 평량할 때 토양입자의 차이가 크거나 비중의 차이가 있는 입자의 혼입으로 인하여 시료 채취량에 오차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토양시료는 분석용 시료 전부를 분쇄하여 시료로 사용하였으며, Table 1에서는 실험에 이용한 분석용 장비의 사양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조사에서 분석한 항목은 수소이온농도, PCB, 유기인, 페놀류, 유류, CN, Cd, Cu, Pb, Cr+6 As, Hg 등을 선정하였으며, 토양오염공정시험법에 준하여 분석하였고, 분석은 부산대학교 기초과학지원센터 및 서라벌대학 환경산업연구소에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경주시 대기질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하였으며, 대기 환경질 1차 조사는 2004년 7월 26일~30일, 2차 조사는 2004년 10월 18일~22일에 실시하였고, 3차 조사는 2004년 12월 28일~30일에 실시하여 본 연구자의 이전의 자료, 즈와 비교 및 분석하였다. 대기질 측정 차량을 이용한 대기질 측정항목은 환경정책기본법에 준하여 총 6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SQ는 API사의 SO2 analyzer (U.
항목별 중금속 분석을 위하여 분석용 시료 적당량을 평량할 때 토양입자의 차이가 크거나 비중의 차이가 있는 입자의 혼입으로 인하여 시료 채취량에 오차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토양시료는 분석용 시료 전부를 분쇄하여 시료로 사용하였으며, Table 1에서는 실험에 이용한 분석용 장비의 사양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조사에서 분석한 항목은 수소이온농도, PCB, 유기인, 페놀류, 유류, CN, Cd, Cu, Pb, Cr+6 As, Hg 등을 선정하였으며, 토양오염공정시험법에 준하여 분석하였고, 분석은 부산대학교 기초과학지원센터 및 서라벌대학 환경산업연구소에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8 ppm, O3는 O.()17~QO32 ppm, Pb는 0.034-0.060 μg/m3으로 조사되었고, 대기질의 경우 장·단기 환경기준치 이내의 아주 양호한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포항시와 울산광역 시내 측정소의 대기질 현황과 비교한 결과에서도 보문 및 천군지역을 포함한 지역기상이 인근 포항이나 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및 포항권역의 산업구조는 대부분 철강공업' 및 석유화학공업 등과 같은 중화학공업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러한 공업단지에서는 대규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종 및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산성 가스,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과 특정 대기유해물질(HAP) 등을 포함한 다량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어 경주, 울산 및 포항권역의 국지적 인대 기환 경질을 악화시키고 공중보건상 위해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산업지역 및 공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다수의 목조 및 석조 문화재가 대기오염물질과 기타환경오염물질 등의 유입에 의하여 표면이 부식되고 작은 구멍이 뚫리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1,2) 특히 경주불국사의 다보탑이 대기오염물질에 의해 표면이 부식되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으며, 심한 경우 표피가 떨어져 나가 석재가 검게 부식되고 강도 또한 약화돼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박리/박락현상으로 석재표면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석가탑은 중심부의 지반침하로 모서리가 위로 치솟는 등 구조적인 변형이 심각하다. 또한,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다른 석조문화재들 또한 문화재 표면의 박리 및 탈리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일부 문화재에서는 석재표면이 심하게 손상되고 있으며, Fig.
1. 경주시 대기질 현황조사 결과 PM* 46-62 ng/ m3, SQ는 0.009-0.011 ppm, NQ는 0.015-0.020 ppm, CO는 0.6-0.8 ppm, ()3는 Q017~0.032 ppm, Pb는 0.034~0.060 pig/n?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경주시 전역의 대기질 상태는 모두 낮은 오염도를 나타내었고, 전 지점 모두 대기환경보전법상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항시와 울산시 대기질과 비교한 결과, 보문 및 천군지역을 포함한 경주 지역 기상이 인근도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2. 포항권역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은 저지대인 형산강 수계, 경주와 포항간 7번 국도, 주변 분지 및 기타 도로를 따라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울산권역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은 경주에서 울산까지 연결된 산지 옆부분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특히 저지대, 분지 및 경주에서 울산까지 국도 주변 지역을 따라 경주권으로 유입되그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 경주지역 토양시료의 pH는 4.12-7.45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일부지역의 토양산성도는 전국적인 기준치보다는 다소 높으며, 경주 및 인근지역 토양은 울산이나 포항 등으로부터 배출되어진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물질과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의하여 토양의 산성화가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울산, 포항, 부산, 대구, 양산 등으로부터 비산 되어지거나 배출되어지는 황사, 산성비, 대기오염물질 및 자동차 배가스에 의한 토양 산성화와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0008 mg/kg을 나타내 었고 As, 유기 인, PCB, CN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B(월정교)지점의 중금속 분속결과 Cd, Cu, Pb, Hg는 각각 0.03, 1.42, 0.53, 0.0007 mg/ k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As, 유기인, PCB, CN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C(첨성대)지점의 중금속 분속결과 Cd, Cu, Pb는 각각 0.
Hg의 양을 함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토양오염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As, 유기인, PCB, CN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D(반월성)지점의 중금속 분속결과 Cd, Cu, Pb는 각각 0.01, 1.23, 0.58 mg/k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Hg의 경우 0.0005 mg/kg으로 타지점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동방), F(배반), G(보문), H (천군)지역의 중금속 분속결과 토양중의 중금속 함유량은 Cd : 0.
7(B)에서는 우리나라 토양속에 포함된 중금속 평균치와 경주지역 중금속 측정치를 비교하여 나타내었다. 경주지역의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진행여부는 미소하며, 우리나라의 토양오염 기준과 비교해 볼 때, 이들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낮은 값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주지역 주변 토양의 중금속에 의한 피해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토양오염도 현황과 비교할 때 Hg의 경우에는 전국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고, Cr+6의 경우에는 다소 높은 편이며, 그 이외 다른 항목들은 모두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주지역의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 진행여부는 미소하며, 우리나라의 토양오염 기준과 비교해 볼 때, 이들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낮은 값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주지역 주변 토양의 중금속에 의한 피해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토양오염도 현황과 비교할 때 Hg의 경우에는 전국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고, Cr+6의 경우에는 다소 높은 편이며, 그 이외 다른 항목들은 모두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8 hr로 나타났다. 기상자료에 의한 천기일수는 맑음 104일, 흐림 86일, 강우(03.1 mm) 81일, 결빙 128일, 서리 88일, 눈 10일, 안개 31일로 나타났다. 연평균 풍속은 1.
5(B)에서는 한반도 지역의 지상 바람장의 변화를 조사한 것으로서 지상의 바람장은 전반적으로 고지대의 정상부에서 저지대로 향하는 바람과 함께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육지에서 바다로 불어가는 육풍의 형태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경주권을 포함한 한반도 내륙지역의 상대적인 고기압은 일출이후 지면가열에 의한 연안 지역의 상대적인 저기압 현상 때문이며, 또한, 특정 시간대에 조사된 바람장은 전반적으로 연안 지역에서 내륙지역으로 불어가는 해풍과 함께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불어가는 곡풍이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조사하고 있는 포항 및 울산권역에서 유입되는 환경오염물질은 국지적인 기압분포의 변화와 함께 영남권역에 유입되는 바람의 분포의 변화 즉, 내륙의 저기압, 해풍, 육풍, 곡풍 및 산풍 등에의하여 이동 및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 본 연구조사에 의하면 일정한 한쪽 방향만으로의 바람이동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풍이 부는 시기에도 계절 및 일교차의 변화에 따라 바람의 방향은 바뀌게 된다. 따라서 경주지역에 유입되는 환경오염물질은 바람에 의한 이송 및 확산 현상에 의하여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른 연구17,18)에 의하면 경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바람은 낮과 밤사이의 뚜렷한 일교차에 의해 주기적으로발생되고 있으며, 국지적인 해륙풍과 함께 해풍 및 곡풍에 의하여 수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의 pH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측정된 시료의 pH 값은 4.12-7.45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전국적인 기준치보다는 경주지역 일부에서 다소 토양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으로 사료된다. 특히 울산 및 포항지역의 환경오염물질은 내륙의 저기압, 해풍, 육풍, 곡풍 및 산풍 등에 의하여 이동 및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포항의 경우 산악기복이 심한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자리답고 있으며, 서북의 2분수령은 청송군 및 영천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북의 대소 산악은 경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포항지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태백산맥으로의 확산과 이송은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주권역 저지대가 위치하고 있는 형상강 수계를 이용하여 다량이 환경오염물질이 경주권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주와 포항 7번 국도와 함께 포항제철소를 거쳐 31번 국도 주변에는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많은 산업체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포항권역의 대기오염물질은 저지대인 형산강 수계, 경주와 포항간 7번 국도, 주변분지 및 기타 도로를 따라 대기오염물질이 유입 D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포항지역에서 시작된 해풍은 포항에서부터 동서방향으로 내륙까지 형성되어 있는 저지대의 깊은 골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저지대의 끝자락인 대구와 구미지역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060 pig/n?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경주시 전역의 대기질 상태는 모두 낮은 오염도를 나타내었고, 전 지점 모두 대기환경보전법상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항시와 울산시 대기질과 비교한 결과, 보문 및 천군지역을 포함한 경주 지역 기상이 인근도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3의 포항지역 바람장미도에 의하면 전 풍속등급에 걸쳐 대표적인 주풍향이 남서(SW), 서남서(WSW), 서풍(w) 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기오염물질의 이송 및 확산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비람에 의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정성적인 특징이 결정되게 되며, 대상지역 대기 질의 정성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풍향 및 풍속의 정확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의 포항지역 연평균 바람장미도를 작성한 결과, 연평균풍속이 2.7 m/s이며, 무풍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내를 나타내었다.11)따라서 포힝지역의 대기오염물질은 해륙풍, 해풍, 곡풍과 함께 기타 영향에 의하여 경주권역으로의 이송 및 확산현상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7에서는 경주권역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의 중금속농도를 분석하여 측정값을 기술한 것이다. 분석항목은 수소이온농도, PCB, 유기인, 페놀류, 유류, CN, Cd, Cu, Pb, Cr+6, As, Hg이며, A(충효) 지점의 중금속 분속결과 Cd, Cu, Pb는 각각 0.01, 0.37, 0.49 mg/k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Hg는 0.0008 mg/kg을 나타내 었고 As, 유기 인, PCB, CN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B(월정교)지점의 중금속 분속결과 Cd, Cu, Pb, Hg는 각각 0.
034~0.060 pig/n?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경주시 전역의 대기질 상태는 모두 낮은 오염도를 나타내었고, 전 지점 모두 대기환경보전법상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항시와 울산시 대기질과 비교한 결과, 보문 및 천군지역을 포함한 경주 지역 기상이 인근도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67 hr이었다. 천기일수는 10년간의 평균으로서 맑음 119일, 흐림 97일, 서리 36일, 눈 5일, 안개 6일로 나타났다. 주풍량은 북서풍(NW) 및 북북 서풍(NNW)으로 조사되었으며, Fig.
5 hr로 나타났다. 천기일수는 과거 10년간의 평균으로서 맑음 114일, 흐림 98일, 강우(>0.1 mm) 100일, 결빙 74일, 서리 7일, 눈 5일, 안개 4일로 나타났다. Fig.
따라서 포항지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태백산맥으로의 확산과 이송은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주권역 저지대가 위치하고 있는 형상강 수계를 이용하여 다량이 환경오염물질이 경주권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주와 포항 7번 국도와 함께 포항제철소를 거쳐 31번 국도 주변에는 환경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많은 산업체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포항권역의 대기오염물질은 저지대인 형산강 수계, 경주와 포항간 7번 국도, 주변분지 및 기타 도로를 따라 대기오염물질이 유입 D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포항지역에서 시작된 해풍은 포항에서부터 동서방향으로 내륙까지 형성되어 있는 저지대의 깊은 골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저지대의 끝자락인 대구와 구미지역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주권을 포함한 한반도 내륙지역의 상대적인 고기압은 일출이후 지면가열에 의한 연안 지역의 상대적인 저기압 현상 때문이며, 또한, 특정 시간대에 조사된 바람장은 전반적으로 연안 지역에서 내륙지역으로 불어가는 해풍과 함께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불어가는 곡풍이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조사하고 있는 포항 및 울산권역에서 유입되는 환경오염물질은 국지적인 기압분포의 변화와 함께 영남권역에 유입되는 바람의 분포의 변화 즉, 내륙의 저기압, 해풍, 육풍, 곡풍 및 산풍 등에의하여 이동 및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2,17,18,20,21)
45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전국적인 기준치보다는 경주지역 일부에서 다소 토양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으로 사료된다. 특히 울산 및 포항지역의 환경오염물질은 내륙의 저기압, 해풍, 육풍, 곡풍 및 산풍 등에 의하여 이동 및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17,18,20) 따라서 향후 울산 포항, 부산, 대구, 양산 등으로부터 비산 되어지거나 배출되어지는 황사, 산성비, 대기오염물질 및 자동차 바가스에 의한 토양 산성화와 문화재 훼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17,18,20)울산권역의 경우에도 시루봉(503 m), 토함산(745 m), 삼태봉(629 m) 과같은 산들이 경주시 천북면에서 울산시 북구지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관계로 이 지역으로의 대기오염물질 확산과 이송은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울산권역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은 경주에서 울산까지 연결된 산지 옆부분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특히 저지대, 분지 및 경주에서 울산까지 국도 주변지역을 따라 경주권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풍이 대구뿐만 아니라 부산 및 양산지역에서도 유입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항의 경우 산악기복이 심한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자리답고 있으며, 서북의 2분수령은 청송군 및 영천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북의 대소 산악은 경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후속연구
특히 울산 및 포항지역의 환경오염물질은 내륙의 저기압, 해풍, 육풍, 곡풍 및 산풍 등에 의하여 이동 및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17,18,20) 따라서 향후 울산 포항, 부산, 대구, 양산 등으로부터 비산 되어지거나 배출되어지는 황사, 산성비, 대기오염물질 및 자동차 바가스에 의한 토양 산성화와 문화재 훼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45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일부지역의 토양산성도는 전국적인 기준치보다는 다소 높으며, 경주 및 인근지역 토양은 울산이나 포항 등으로부터 배출되어진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물질과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의하여 토양의 산성화가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울산, 포항, 부산, 대구, 양산 등으로부터 비산 되어지거나 배출되어지는 황사, 산성비, 대기오염물질 및 자동차 배가스에 의한 토양 산성화와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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