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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물건리.미조리 방풍림내의 식생 개황,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귀화식물 현황과 귀화 도를 조사하여 차후 방풍림의 보호관리방안과 새로운 방풍림 조성시 관리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따라서 본 연구는물건리.미조리 방풍림내의 식생 개황,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귀화식물 현황과 귀화 도를 조사하여 차후 방풍림의 보호관리방안과 새로운 방풍림 조성시 관리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식물종에 대한 배열순서와학명의 기재는 ‘대한식물도김'’(이창복, 1993)의 분류체계인 Tippo와 Fuller System으로 정리하였으며, 가능한 현지에서 동정을 하되, 동정 이 불가능한 식물종은 채집을 한 후 동정하였다.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 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를 사용하였으며, 본 대상지의 식물상 개황과 출현 식물 종,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 대한 조사는 등급별 특정식물종수 및 평가표를 환경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정리하였다(김철환, 1999).
대상 데이터
- 본조사지역인 물건리.미조리 방풍림의 식물상에 관한 기존 문헌을 살펴보면, 문창국과 김삼식(1977)에 의해 남해도의 천연기 념물 수림조사가 본격적 인 조사라 할 수 있다.
- 본 조사는 2002년 5월 6일 ~5월 10일, 7월 24일 ~7월 28일, 10월 1 일-5 일등총 15 일동안수행하였다. 본대 상지 중 물건리 방풍림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마을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약30m 정도의 숲을 형성하고 있다.
- 본대 상지 중 물건리 방풍림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마을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약30m 정도의 숲을 형성하고 있다. 미조리 방풍림은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바닷가 마을 앞 언덕 사면에 형성된 숲으로 풍수지리설상으로 지형적인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숲이다.
이론/모형
- 동정하였다.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 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를 사용하였으며, 본 대상지의 식물상 개황과 출현 식물 종,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 대한 조사는 등급별 특정식물종수 및 평가표를 환경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정리하였다(김철환, 1999). 또한 귀화 식물현황과 귀화도는 박수현 등(2002)에 준하여 정 리 하였으며 (Table 1), 귀 화율(NI: Naturalization Index)은 沒 田眞 (1975)에 의해 산정하였다.
- 조사경로 확인은 국립지 리원에서 발행한 1/50, 000 지형도를 사용하였으며, 본 대상지의 식물상 개황과 출현 식물 종,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 대한 조사는 등급별 특정식물종수 및 평가표를 환경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정리하였다(김철환, 1999). 또한 귀화 식물현황과 귀화도는 박수현 등(2002)에 준하여 정 리 하였으며 (Table 1), 귀 화율(NI: Naturalization Index)은 沒 田眞 (1975)에 의해 산정하였다. 산정식은 본 조사에서 출현하는 총 식물 종수에 대한 귀화식물 총 종수의 비율이다.
성능/효과
- 본조사지역인물건리 방풍림의 식물상은66과 135 속 147종 25변종 4품종 총 176분류군(taxa)이 확인되 었다(Appendix 1). 이정환 등(1998)의 58과 106속 110종 15변종 1품종 총 126분류군에 비해 초본식물이 많이 포함된 벼고RGramineae), 백합과(Liliaceae), 국화과 (Compositae)의 식물종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초본류가 포함된 식물상 위주의 논문이 아니라 치수 발생량이나 흉고직경 별 수목현황에 중점을 둔 결과라 판단된다.
- 물건리 방풍림에서 출현한 식물상 현황을 살펴보면, 목본류에는 총 176분류군 중 84분류군으로 전체 47.7%, 초본류에는 92분류군으로 52.3%를 차지하였다. 또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출현하지 않았지만 피자식물 중 단자엽식물은 27분류군, 쌍자엽식물은 149 분류군으로 확인하였다(Table 3).
- 3%를 차지하였다. 또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출현하지 않았지만 피자식물 중 단자엽식물은 27분류군, 쌍자엽식물은 149 분류군으로 확인하였다(Table 3). 조사된 식물상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로 14분류군이 조사되 었다.
- 또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출현하지 않았지만 피자식물 중 단자엽식물은 27분류군, 쌍자엽식물은 149 분류군으로 확인하였다(Table 3). 조사된 식물상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로 14분류군이 조사되 었다.
- 특히, 푸조나무는 난대지 역이나 온내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수종으로 이 곳에서는 수고가 평균 15m정 도, 흉고직경 은 평균 40cm정도의 큰 고목들이 방풍림 중앙 부분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느티나무와 이팝나무는 방풍림 양쪽 가장자리 부근에서 많은 개체들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평균수고는 14.5m정도이고 흉고직 경은 35cm정도이 었다. 중층을 구성하고 있는 수목으로는 느티나무, 푸조나무, 이팝나무, 팽나무 등과 예덕나무, 팥배나무, 소태나무, 참느릅나무 등도 소군락을 형성하고 있었다.
- 특히, 느티나무와 푸조나무, 이팝나무, 팽나무는 상층목의 후세목으로 인위적 간섭이나 자연적 도태는 없어 보이며, 장기적으로 숲이 유지될것으로 사료된다. 이곳 물건리 방풍림은 상층과 하층의 층위 구조가 뚜렷하여 하층의 식물들을 쉽게 조사할 수 있었으며, 바닷가 인근 지 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누리장나무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밖에도 모감주나무, 광대싸리, 까치밥나무, 감태나무, 생강나무, 검양옻나무, 초피나무, 갈매나무, 윤노리나무, 쥐똥나무, 붉나무, 보리수나무, 예덕나무, 병꽃나무, 박쥐나무, 화살나무 등이 자라고 있었다. 하층목사이에는사위질빵, 인동덩굴, 담쟁이덩굴, 새머루, 청미래덩굴, 배풍등, 댕댕이덩굴, 계요등, 개머루, 노박덩굴, 까마귀머루 등의 낙엽성 덩굴식물과 마삭줄, 송악등상록성 덩굴식물들이 서로 엉키어 자라고 있었다.
- 미조리 방풍림에서는63과 123속 138종 13 변종 2품종 총 153분류군(taxa)이 확인되었으며, 문화재관리국 (1993) 에서 조사 보고한 95속 97종 7변종 1품종 총 105분류군으로 초본류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Appendix 1). 미조리 방풍림에서 출현한식물상 현황을 살펴보면, 목본류에는 총 153분류군 중 87 분류군으로 전체 56.
- 1). 미조리 방풍림에서 출현한식물상 현황을 살펴보면, 목본류에는 총 153분류군 중 87 분류군으로 전체 56.9%, 초본류는66분류군으로 43.1%를 차지하였다. 또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7분류군과 2 분류군에 불과하지만 피자식물은 144분류군으로 전체 94.
- 1%를 차지하였다. 또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7분류군과 2 분류군에 불과하지만 피자식물은 144분류군으로 전체 94.1%로 분석되었다(Table 4).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Compositae)와 장미과 (Rosaceae)로 각각 1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 1%로 분석되었다(Table 4).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Compositae)와 장미과 (Rosaceae)로 각각 1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 박성준, 2004). 본 조사 지역 중 물건리 방풍림 에서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종을 등급별과 평가표에 따라 구분한 결과, I 등급에 24분류군(48점), ffl 등급에 3분류군(18점)으로 총 27분류군(64점)으로 분석되었으며, 미조리 방풍림에서는 I 등급에 28분류군 (56점), HI등급에 7분류군(42점)으로 총 35분류군(98 점)으로분석되었다. 물건리와 미조리 방풍림에서는 n, IV, V등급에 포함되는 특정식물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 (2) 갯그령mollis): 전형적 인 사구식물로 미조리 방풍림에서 수십 개체가 연속적으로 자라고 있었다.
- (3) 육박나무(Zozoste Zane於/z'a): 미조리 방풍림에서 수고 6~8m, 흉고직경 12~ 18cm 정도의 3개체가 출현하였다.
- 본 대상지에서 출현한 식물상 중 귀화식물을 분석한 결과, 물건리 방풍림에서 17분류군, 미조리 방풍림 에서 9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귀화율은 각각 9.7%, 5.9%로 분석되었다(Table 6). 물건리 방풍림은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인한 답압과 인근 주민들이 해마다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다양한 초본식물의 종수나 개체수는 적었으나, 인위적 간섭으로 인해 붉은서나물, 개망초, 다닥냉이 , 망초 등의 귀 화식 물들이 급속도록 확산되어 큰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 물건리와 미조리 방풍림에서 출현하는 귀화 식물의 귀화 도를 살펴보면, 귀화도 5등급에 포함되는 식물에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이미 토착화된 식물로 널리 분포하고 개체수가 상당히 많은 식물로 나도바랭이, 소리쟁이, 흰명 아주, 족제비싸리, 아까시나무, 달맞이꽃, 큰개불알풀, 미국가막사리, 개망초, 망초, 개쑥갓, 서양 민들레 등의 총 12분류군이 분석되었다. 또한 귀화도 3등급에 포함되는 식물은 널리 분포하지만 각 개 체수가 적은 식물로 본 조사에서는 미국자리공, 다닥냉 이, 선개불알풀, 털별꽃아재비, 붉은서나물 등의 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 등의 총 12분류군이 분석되었다. 또한 귀화도 3등급에 포함되는 식물은 널리 분포하지만 각 개 체수가 적은 식물로 본 조사에서는 미국자리공, 다닥냉 이, 선개불알풀, 털별꽃아재비, 붉은서나물 등의 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도2등급에는좀소리쟁이, 회향, 실망초, 주홍서나물 등의 4분류군이 분석되었으며, 어느 지 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개체수 또한 적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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