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에 이환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치아를 이용하여 Gustafson 방법 및 Johanson 고유 방법, 본 연구에서 구한 회귀방정식인 Johanson 응용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연령을 추정하였다. 각 방법에 따른 추정연령을 실제연령과 비교하였고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을 연령대별, 성별, 악궁별, 치아부위별로 실제 연령과 상호 비교하여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에 이환 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치아를 이용하여 Gustafson 방법 및 Johanson 고유 방법, 본 연구에서 구한 회귀방정식인 Johanson 응용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연령을 추정하였다. 각 방법에 따른 추정연령을 실제연령과 비교하였고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을 연령대별, 성별, 악궁별, 치아부위별로 실제연령과 상호 비교하여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이렇듯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에 의한 연령추정법이 쓰이고 있지만 아직 두 방법에 대한 국내 치아를 이용한 연구가 희소한 형편이다. 이에 광주 · 전남지역 치과병 · 의원에서 치주질환에 이환 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해발거된 총 59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을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하고 실제연령과 비교한 결과를 기존 연구와 비교한 후 국내 치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와 기존방법의 변형이나 응용 필요성에 대한 고찰을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각 조직학적 변화 요소의 등급과 실제연령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시행 후 다음과 같은 방정식 '추정 연령 = 22.19 + 4.85×A + 3.13×S + 1.76×P + 8.29×C + 5.06×R + 3.95×T'을 얻어 여기에 등급을 적용시켜 추정연령을 산출하였다(Table 6, 8). 변화 요소중 2차 상아질과 치은퇴축은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 각 치아를 70% alcohol에서 1시간, 95% alcohol에서 1시간 30분씩 2회, 100% alcohol에서 1시간 30씩 2회, 그리고 acetone에서 1시간 30분 동안 탈수시킨 후 methylmethacrylate (MMA) monomer (Junsei Chemical Co. Ltd., Japan)와 아세톤 1:1혼합 용액과 MMA monomer에 각각 12시간씩 담가두어 포매 전 침투과정을 거쳤다. 침투과정을 마친 뒤 MMA monomer 250 ml, benzoyl peroxide 2.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에 이환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치아를 이용하여 Gustafson 방법 및 Johanson 고유 방법, 본 연구에서 구한 회귀방정식인 Johanson 응용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연령을 추정하였다. 각 방법에 따른 추정연령을 실제연령과 비교하였고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을 연령대별, 성별, 악궁별, 치아부위별로 실제 연령과 상호 비교하여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스캐닝한 치아절편상 관찰을 통해 각각의 치아에 대하여 6가지 조직학적 변화를 감정하여 등급을 매겼다(Table 5, 6).
- , Japan) 100 mg을 혼합하여 녹인 MMA 포매제에 포매 후 35℃ oven에 보관하여 3주간 중합하였다. 중합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 diamond saw (BUEHLER® ISOMET™, USA)를 이용하여 각 치아를 협설방향으로 치아 장축에 수평이 되도록 0.5 mm 두께의 절편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절편은 다시 180 Cw과 1000 Cw 사포를 이용하여 0.
- 치아를 발거한 직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한 뒤 환자의 이름, 나이와 성별, 치아부위를 표기한 조직검사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24시간동안 건조하였다. 치아는 건조 후 각각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백악-법랑경계에서 치주조직 부착부위까지 거리를 측정한 뒤 새로운 조직검사용기에 옮겨 보관하였고 번호에 따른 각 치아의 실제연령 자료는 연령추정검사를 시행한 후까지 따로 보관하였다.
- 치아절편이 고정된 slide glass를 스캐너(EPSON® EXPRESSION 1680 Pro, Japan: TPU positive film, 24 bit color, 1600 resolution) 위에 놓고 스캐닝 하였다(Fig. 1). 스캐닝한 치아절편상에서 Gustafson과 Johanson이 정한 기준으로 각각의 치아를 감정하였다(Fig.
대상 데이터
- 광주 · 전남지역 치과병 · 의원에서 치주질환에 이환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총 59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였다. Gustafson 방법, Johanson 고유 방법,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연령추정 결과와 실제연령과의 관계는 하나의 표본으로부터 두 가지 자료를 얻어 검정하는 경우로 paired t-test를, 성별과 악궁별 연령추정 결과와 실제연령과의 관계는 서로 다른 두 표본 결과 비교로 unpaired t-test를, 연령대별과 치아 부위별 비교는 두 표본이상의 평균치 차이검증을 위해 one way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 각 조직학적 변화의 합과 실제연령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시행 후 방정식을 얻어 추정연령을 산출하였다. 유의확률은 0.
이론/모형
- Table 6. Age estimation by Johanson method and modified Johanson method.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에 이환되었거나 교정치료를 위하여 발거된 치아를 이용하여 Gustafson 방법 및 Johanson 고유 방법, 본 연구에서 구한 회귀방정식인 Johanson 응용 방법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연령을 추정하였다. 각 방법에 따른 추정연령을 실제연령과 비교하였고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을 연령대별, 성별, 악궁별, 치아부위별로 실제 연령과 상호 비교하여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1). 스캐닝한 치아절편상에서 Gustafson과 Johanson이 정한 기준으로 각각의 치아를 감정하였다(Fig. 2-4, Table 1).
성능/효과
- 1.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응용 방법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중 Johonson 응용 방법이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 2.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 Johanson 고유 방법,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성별 및 치아 부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3.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 Johanson 고유 방법,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연령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결과를 구하기 위한 선형회귀분석에서는 치아 변화요소 중에서 2차 상아질과 치은퇴축이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 본 연구에 의한 Johanson 응용 방법의 방정식을 실제로 적용하기는 곤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치아 대부분이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발거된 경우가 많아서일 것으로 사료되었는데 Philippas 등5) 의 보고에서도 2차 상아질과 치은퇴축이 가령에 따르는 변화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적 영향 인자인 치주질환이나 치아우식증에이 두 요소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였다.
- 05)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응표본검정에서 실제연령과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였다(Table 9, 10).
- 9년에 비하면 그 정확성에서는 떨어지지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Gustafson 방법이나 Johanson 고유 방법과 비교해서도 실제 연령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기존의 방법을 국내 실정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의 결과는 상관계수 0.66(P<0.05), 표준편차 ±8.53년으로 Gustafson1)의 결과, 상관계수 0.98, 표준편차 ±3.63년과 Pillai 등4)의 결과, 상관계수 0.72, 표준편차 ±8.13년에 비하면 그 정확성에서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의 결과는 상관계수 0.72(P<0.05), 표준편차 ±9.8년을 보였지만 대응표본 검정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여 실제연령과는 차이가 있어 기존의 Johanson이 제시한 방정식을 국내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의 결과는 상관계수 0.77(P<0.05), 표준편차 ±9.9년으로 Johanson2)의 결과, 상관계수 0.92, 표준편차 ±5.22년과 Solheim 등14)의 결과, ±8.9년에 비하면 그 정확성에서는 떨어지지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Gustafson 방법이나 Johanson 고유 방법과 비교해서도 실제 연령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기존의 방법을 국내 실정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 연령 사이에서 악궁 간 차이의 결과는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에서는 상악에서 평균 -1.79, 하악에서는 평균 2.61로 상악에서 보다 정확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으로 시행된 많은 연구에서는8, 9,15, 16) 악궁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표본의 수에도 한계가 있어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악궁간 결과 차이는 더 많은 표본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된 후 재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 연령 사이에서 치아 부위별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와 약간 다르다.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은 주로 견치를 포함한 전치부가 사용 되는데 이유는 단근치에서 치수강을 관찰하기 위한 절편제작이 쉽고, 마모도 관찰이 용이하여 그 정확성이 구치부에 비해서 뛰어나기 때문1, 2)인 것으로 사료된다.
- 실제연령과 Gustafson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간 차이의 상관계수는 0.662 (P<0.05), 실제연령과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간 차이의 상관계수는 0.715 (P<0.05), 그리고 실제연령과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간 차이의 상관계수는 0.771 (P<0.05)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응표본검정에서 실제연령과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실제연령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였다(Table 9, 10).
-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사이에서 세 가지 방법 모두 치아부위별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Table 14).
- 연령대별로 실제연령과 비교에서 Gustafson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R2=0.56, Johanson 고유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R2=0.39,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은 R2=0.39로 세 가지 방법 모두에서 연령대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연령대별로 분별력을 보였다(Table 13).
- 은 Bodecker의 결과에 치근 흡수, 치근 투명도를 더하여 가령에 따른 치아 변화를 6가지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치아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변화정도에 따라 0, 1, 2, 3과 같이 4등급으로 분류하고 치아마다 등급 합이 연령과 일정한 회귀선으로 표현됨을 증명하였다. Gustafson은 6가지 치아 조직학적 변화 등급을 단순하게 합한 후 회귀방정식을 구하여 연령을 추정했다.
- 실제 Johanson2) 연구에서 162개 치아, Ajmal 등18) 연구에서 100개 치아, Solheim 등8) 연구에서 100개 치아를 이용하였고 대부분 시체의 치아나 병적인 소견이 없는 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러한 한계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에서는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이 우리나라 사람 치아에서도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구치부에 있어서도 두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함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Johanson 방법에서 기존 Johanson 결과방정식을 우리나라 치아에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은 표본에 대한 연구 후에 우리 실정에 맞는 Johanson 방정식을 만들어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은 주로 견치를 포함한 전치부가 사용 되는데 이유는 단근치에서 치수강을 관찰하기 위한 절편제작이 쉽고, 마모도 관찰이 용이하여 그 정확성이 구치부에 비해서 뛰어나기 때문1, 2)인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소구치와 대구치에 있어서 전치부와 특이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구치부도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후속연구
- 이러한 한계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에서는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이 우리나라 사람 치아에서도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구치부에 있어서도 두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함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Johanson 방법에서 기존 Johanson 결과방정식을 우리나라 치아에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은 표본에 대한 연구 후에 우리 실정에 맞는 Johanson 방정식을 만들어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 연령 사이에서 성별 간 차이는 세 가지 방법에서 모두 성별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성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지만 역시 실험표본 수에서 성별 간에 너무 많은 차이를 보여 앞으로 시행할 연구에서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 본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 연령 사이에서 연령대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방법이 성인의 모든 연령대에서 분별력을 가지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40대 이하의 연령대 표본수가 극히 작아서 20대와 30대를 포함하여 더 많은 표본수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번 연구에서 실제연령과 세 가지 방법에 의한 추정연령 결과가 다른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정확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대상치아가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발거된 치아가 많은 수를 차지하여 정상적인 가령에 의한 치아조직의 변화에 비해 병적인 변화를 많이 보였을 가능성과 표본수에 있어서도 다른 연구에 비하여 그 수가 적었던 것에 기인하리라 추정된다. 실제 Johanson2) 연구에서 162개 치아, Ajmal 등18) 연구에서 100개 치아, Solheim 등8) 연구에서 100개 치아를 이용하였고 대부분 시체의 치아나 병적인 소견이 없는 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 이상의 결과에서 향후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이 국내에서 이용될 수 있으나 보다 정확한 검증을 위하여 보다 많은 치아를 이용한 연구와 Johanson 연령추정 방법에서 기존 Johanson이 제시한 방정식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폭넓은 연구에 따른 새로운 방정식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61로 상악에서 보다 정확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Gustafson 방법과 Johanson 고유 방법으로 시행된 많은 연구에서는8, 9,15, 16) 악궁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표본의 수에도 한계가 있어 Johanson 응용 방법에 의한 악궁간 결과 차이는 더 많은 표본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된 후 재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