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The detection rate of traumatic subdural hygroma(TSH) has increased after the development of comput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treatment method and the mechanism of development of the TSH have been investigated, but they are still uncertain. This study is performed t...
Objective: The detection rate of traumatic subdural hygroma(TSH) has increased after the development of comput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treatment method and the mechanism of development of the TSH have been investigated, but they are still uncertain. This study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ubduroperitoneal shunt in traumatic subdural hygroma. Methods: Five hundred thirty six patients were diagnosed as TSH from 1996 to 2002, among them, 55 patients were operated with subduroperitoneal shunt. We analyzed shunt effect on the basis of clinical indetails, including the patient's symptoms at the diagnosis, duration from diagnosis to operation, changes of GCS, hygroma types. We classified the TSH into five types (frontal, frontocoronal, coronal, parietal and cerebellar type)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the thickest portion of TSH. Results: The patients who have symptoms or signs related to frontal lobe compression (irritability, confusion) or 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 (headache, mental change), had symptomatic recovery rate above 80%. However, the patients who have focal neurological sign (hemiparesis, seizure and rigidity), showed recovery rate below 30%. The improvement rate was very low in the case of the slowly progressing TSH for over 6weeks. We experienced complications such as enlarged ventricle, chronic subdural hematoma, subdural empyema and acute SDH. Conclusion: Subduroperitoneal shunt appears to be effective in traumatic subdural hygroma when the patients who have symptoms or signs related to frontal lobe compression or increased ICP and progressing within 5weeks.
Objective: The detection rate of traumatic subdural hygroma(TSH) has increased after the development of comput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treatment method and the mechanism of development of the TSH have been investigated, but they are still uncertain. This study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ubduroperitoneal shunt in traumatic subdural hygroma. Methods: Five hundred thirty six patients were diagnosed as TSH from 1996 to 2002, among them, 55 patients were operated with subduroperitoneal shunt. We analyzed shunt effect on the basis of clinical indetails, including the patient's symptoms at the diagnosis, duration from diagnosis to operation, changes of GCS, hygroma types. We classified the TSH into five types (frontal, frontocoronal, coronal, parietal and cerebellar type)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the thickest portion of TSH. Results: The patients who have symptoms or signs related to frontal lobe compression (irritability, confusion) or 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 (headache, mental change), had symptomatic recovery rate above 80%. However, the patients who have focal neurological sign (hemiparesis, seizure and rigidity), showed recovery rate below 30%. The improvement rate was very low in the case of the slowly progressing TSH for over 6weeks. We experienced complications such as enlarged ventricle, chronic subdural hematoma, subdural empyema and acute SDH. Conclusion: Subduroperitoneal shunt appears to be effective in traumatic subdural hygroma when the patients who have symptoms or signs related to frontal lobe compression or increased ICP and progressing within 5week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용하였다. 본 교실에서는 외상 후 발생한 수종 환자 536명 중 수술 적응증에 포함된 55명을 선택하여 경막하 복강 단락 술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호전율 87.3%의 좋은 결과를 얻었기어L 술 전과 술 후의 임상적 경과와 방사선학적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술 후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7%)는 호전된 상태이어서 특별한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은 8예에서 복강 측 단락관의 기능성을 조사하였다. 기능이 양호한 2예 모두 추후증상이 호전되었다.
가설 설정
이Vi에 diagnosis of subdural hygroma from enlargement of the subarachnoid space. A : Axial T2-weighted magnetic reso- nance(MR) image of the patient with senile dementia shows fhjid- void area(arrow) of vessels which cross the subarachnoid space. B : Axial T2-weighted MR image of the patient with traumatic subdural hygroma.
A : Frontal type : frontal portion of hygroma is thickest in whole section, B : Frontocoronal type : Traumatic subdural hygroma is the thickest in skull base but the coronal portion gets thicker than frontal portion in vertex, C : Coron에 type : coronal portion is the thickest in whole secton. D : Parietal type : subdural hygroma is located around the parietal lobe. E: Cerebellar lype (reported by Nishizaki et al): the subdurd hygroma is limitted in posterior fossa.
Postoperative hydrocephalus A: Brain computed tomography of semicomatose patient shows minimal subdural hygroma on both frontal area and subarachnoid hemorrhage in posterior interhemispheric cistern. B : Enlarged subdural hygroma results in midline shifting. C : Subdural hygroma disappeared after subduroperitoneal shunts.
B : Enlarged subdural hygroma results in midline shifting. C : Subdural hygroma disappeared after subduroperitoneal shunts. But, severe hydrocephalus and Derivericuer edema were developed (VSI=40.
Brain computed tomography scan of the patient whose mental status changed from alert state to drowsy state. A : brain computed tomography scan of semicomatose patient shows minimal subdural hygroma on bifrontal area and subarachnoid hemorrhage in posterior interhemispheric cistern. B : When she became drowsy, there was no intracranial mass Igsion other than increasing traumatic subdural hygroma.
A : brain computed tomography scan of semicomatose patient shows minimal subdural hygroma on bifrontal area and subarachnoid hemorrhage in posterior interhemispheric cistern. B : When she became drowsy, there was no intracranial mass Igsion other than increasing traumatic subdural hygroma. C : Brain computed tomography checked at 10 days after operation shows decreased size of traumatic &jbdur에 hygroma.
B : When she became drowsy, there was no intracranial mass Igsion other than increasing traumatic subdural hygroma. C : Brain computed tomography checked at 10 days after operation shows decreased size of traumatic &jbdur에 hygroma. Her metion wasrecovered to be alert at 3 day after subduropeone에 shunt.
제안 방법
수술적 치료로서는 단순배액술과 경막하 복강 단락술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단순 배액술은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 경막하 수종의 크기가 감소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액관을 장기간으로 유지할 수가 없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이물질을 체내에 삽입함으로써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나, 배액관이 외부와 격리되어 장기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수종의 크기가 충분히 감소할 때까지 단락 관을 장기간 유치할 수 있고 수종이 재발할 가능성이 적은 경막하 복강 단락 술을 이용하였다. 본 교실에서는 외상 후 발생한 수종 환자 536명 중 수술 적응증에 포함된 55명을 선택하여 경막하 복강 단락 술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호전율 87.
그러나, 수종이 의심되는 일부 환자에서는 신호 밀도가 저음영이었으나, 조영증강이 되는 피막이 관찰되어 만성 경막하혈종과 감별이 어려웠다3). 이런 경우에는 확진을 위해 뇌자기 공명 영상촬영을 시행하여 T1WI상에서 뇌척수액과 같이 저 신호 강도를 보인 경우를 수종으로 진단하였다. 정상적으로 뇌 지주막하강이 확대된 경우 즉 소아, 노인에서의 뇌위축 등과 외부 뇌 수두증(external hydrocephalus)은 수종과의 감별이 어려우므로, 뇌자기공명 영상을 시행하여 감별하였다&⑰(Fig.
내원시에 수종으로 진단된 환자는 입원 3일째에 뇌 전산화 단층 촬영을 추가로 시행하여 수종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신경학적 증상의 변화가 있는 경우는 즉시 뇌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증상의 변화가 없는 환자는 10일 간격으로 뇌전산화단층촬영 추적검사를 시행하였다. 술 후 추적검사로 뇌전산화단층촬영을, 증상이 호전된 경우에는 술 후 3~4주 경에 시행하였으며,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술 후 1~2주 경에 시행하여 수종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외상을 받은 날로부터 수종이 진단된 날까지의 기간을 발생기(developmental period)라 하였으며, 발생일부터 수술적응증에 합당하여 경막하 복강 단락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한 날까지를 진행기(progressive period), 진행기로부터 경막하 복강 단락술을 시행한 날까지를 수술전기(preoperative period)라 하여, 이 기간들이 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였다.
뇌기저부의 1cm 상방의 단면과 Kocher's점으로부터 2cm 하방의 단면상에서 가장 두꺼운 부위의 위치에 따라, 수종의 모양을 분류하여 경막하 단락관의 삽입방향을 결정하는데 이용하였다. 수종이 전체의 단면에서 전두부가 가장 두꺼운 전두형(frontal typb이 26 예(47.
내원시와 수술시 그리고 퇴원시의 신경학적 상태를 Glasgow coma scale(GCS)을 이용하여, 13-15, 9-12, 3-8의 3군으로 분류하여, 각 군간의 술 후 증상과 징후의 호전여부를 비교하였다 (Table 3).
수술방법
수술전기의 뇌전산화단층촬영 중, Kocher's점으로부터 2cm 하방의 단면상의 전두부와 관상봉합부위의 수종의 두께를 측정하여, 관상봉합부위가 가장 두꺼운 전두관상형과 관상형 에서는 Kocher's 점에 천공하여 관상봉합과 평행한 방향으로 경막하 단락관을 삽입하였고, 전두형에서는 Kocher's 점의 2cm 전방에 혹은 전 두발 선으로부터 5cm상방과 정중선에서 3cm 측방에 천공하여, 전두부를 향해 정중선에 평행하게 단락관을 삽입하였다. 두정형에서는 두 정 후두융기 (parietooccipital eminence)에 천공한 후 단락관을 상전 두부를 향하여 삽입하였다.
단락관이 구부러지는 것을 막고, 의도하는 방향으로 반듯하게 삽입되게 하기 위해, 전방하부는 드릴로 깎았고, 후방상부는 두개골의 표면에서 천공의 측면으로 통하는 비스듬한 구멍을 드릴로 뚫어 단락 관을 위한 길을 만들었다. Asterion 부근에 수직으로 3cm가량 두피를 절개하여 결석겸자(stone forcep)을 이용하여 양쪽 단락 관을 두피 밑으로 통과시킨 후 Y자형 컨넥터를 이용하여 2개의 경막 하단 락관과 복강단 락관을 연결하였다 .
위한 길을 만들었다. Asterion 부근에 수직으로 3cm가량 두피를 절개하여 결석겸자(stone forcep)을 이용하여 양쪽 단락 관을 두피 밑으로 통과시킨 후 Y자형 컨넥터를 이용하여 2개의 경막 하단 락관과 복강단 락관을 연결하였다 .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저수 장치(reservoir)나 밸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결하였으나, 일부에서는- 저압밸브를 사용하여 연결하였다.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저수 장치(reservoir)나 밸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결하였으나, 일부에서는- 저압밸브를 사용하여 연결하였다. 복강 내로 삽입되는 부위의 길이를 20~25cm가 되게 자른 후, 단락관공이 막힐 경우를 대비하여 1cm의 간격으로 끝에서부터 10cm되는 부위까지 10개의 구멍을 뚫은 후 삽입하였다. 단락관은 단락 감염이나 경막하 농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였다.
9일간 관찰하였다. 관찰기간동안 의식상태, 증상, 신경학적 결손 등이 회복 중에 있는 환자는 수종의 크기가 증가하고 있더라도 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수술적응증으로는 1)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환자가 추적 뇌전산화단층촬영에서 수종이 계속 증가하거나 혹은 2)수종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가장 두꺼운 수종의 깊이가 15mm이상일 때는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가능한 한 조기에 시행하려 하였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호흡기 감염, 출혈성 빈혈, 독성간염 등 전신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는 전신마취가 가능할 때까지 보존적 치료 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4A), 지주막하출혈에 의한 뇌척수액 순환장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예(5.5%)에서는 단락 관이 감염되어 복강 쪽의 단락관을 밖으로 꺼낸 후(externalization), 항생제로 경막하강을 세척하고 경정맥 항생제 치료를 병행하였다. 1 예는 감염증세가 호전되었으나, 2예는 경막하농양이 발생하여 개두술 및 농양제거술을 시행하였다.
5%)에서는 단락 관이 감염되어 복강 쪽의 단락관을 밖으로 꺼낸 후(externalization), 항생제로 경막하강을 세척하고 경정맥 항생제 치료를 병행하였다. 1 예는 감염증세가 호전되었으나, 2예는 경막하농양이 발생하여 개두술 및 농양제거술을 시행하였다. 1예는 호전되었으나, 1예는 심한 뇌부종으로 사망하였다.
시행하였다. 술 후 추적검사로 뇌전산화단층촬영을, 증상이 호전된 경우에는 술 후 3~4주 경에 시행하였으며,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술 후 1~2주 경에 시행하여 수종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외상성 수종환자에서 주 증상이나 징후는 의식혼란(confusion) 이 37예(67.
대상 데이터
1996년 1월부터 2如2년 2월까지 외상성 수종으로 진단된 환자 536명 중에서 수술적응증에 포함되어 경막하 복강간단락술을 시행 받은 5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은 6세부터 78 세까지 평균 56.
성능/효과
술 후 추적검사로 뇌전산화단층촬영을, 증상이 호전된 경우에는 술 후 3~4주 경에 시행하였으며,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술 후 1~2주 경에 시행하여 수종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외상성 수종환자에서 주 증상이나 징후는 의식혼란(confusion) 이 37예(67.3%)로서 가장 많았으며, 두통, 반신마비, 사지강직, 흥분(irritability), 의식혼미, 반혼수나 혼수, 간질발작이었다. 4 예에서 의식이 갑자기 저하되었으며, 사지강직을 보였던 10예 중 내원 시에는 없었던 사지강직이 나타난 경우가 3예(5.
3%)로서 가장 많았으며, 두통, 반신마비, 사지강직, 흥분(irritability), 의식혼미, 반혼수나 혼수, 간질발작이었다. 4 예에서 의식이 갑자기 저하되었으며, 사지강직을 보였던 10예 중 내원 시에는 없었던 사지강직이 나타난 경우가 3예(5.5%)이었다.
수종이 전체의 단면에서 전두부가 가장 두꺼운 전두형(frontal typb이 26 예(47.2%)로서 가장 많았으며 (Fig. 2A), 기저부에서는 전두부가가장 두꺼우나 두정부로 갈수록 관상봉합 부근에서 가장 두꺼워지는 전두관상형(frontocoronal type)이 20예(36.4%)이었고(Fig. 2B), 전단면에서 관상봉합 부근에서 가장 두꺼운 관상형(coronal type)은 8예(15.2%)를 차지하였다(Fig. 2C). 나머지 1 예(1.
모든 환자에서 우선은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였고, 평균 30.9일간 관찰하였다. 관찰기간동안 의식상태, 증상, 신경학적 결손 등이 회복 중에 있는 환자는 수종의 크기가 증가하고 있더라도 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수술적응증으로는 1)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환자가 추적 뇌전산화단층촬영에서 수종이 계속 증가하거나 혹은 2)수종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가장 두꺼운 수종의 깊이가 15mm이상일 때는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수술을 시행하였다.
가장 호전율이 높은 것은 흥분성 (8예)과 갑작스런 의식 저하(4예)로서 100%이었다. 흥분된 상태는 술 후 평균 2.4일경부터 호전되어 술 후 7.7일에 완전히 소실되었고, 갑작스런 의식 저하는 술 후 평균 5.2일에 술 전의 의식상태로 회복되었다. 의식 혼란은 37예 중 33예에서 술 후 평균 3.
2일경부터 호전되기 시작하여 14 예에서는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19예에서는 부분적으로 남았다. 두통을 호소했던 15예 중 12예(81.8%)에서 평균 술 후 4.2일에 호전되었다. 그 외의 징후들의 호전율은 43%미만으로 저조하였다(Table 2).
임상경과에 따른 GCS의 변화는 내원시부터 수술시까지는 13명이 3-8에서 9T2로, 8명이 9-L2에서 13T5로 호전되었다. 그러나, 술 후에는 각각 2예, 1예만이 호전되어 수술이 의식의 변화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내원시의 GCS에 의한 각 군간에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술시에 3-8군은 호전율이 25%(4예 중 1예가 호전)로서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호전율이 낮았다(Table 3).
내원시에 진단된 급성 수종은 33예 중 29예(87.9%)에서 증상이 호전되었고, 지연성수종 22예 중 19예(86.4%)에서 호전되었다. 단순 수종 22예 중 19예(86.
4%)에서 호전되었다. 단순 수종 22예 중 19예(86.4%)에서 수술 후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다른 두개강내병변과 동반된 복합수종 33예 중 29 예87.9%)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 급성과 지연성, 단순과 복합 수종간의 호전율에 큰 차이는 없었다.
0일이었으며, 진단 후。일부터 80일까지 있었다. 진행기에 따른 호전율은 5주까지는 85%로서 양호한 술 후 결과를 보였으나, 6주 이상에서는 9예 중 5예(55.6%)만이 호전되었다(Table 4).
3일이었고, 0일에서부터 42일까지였다. 기간별 호전율은 수술일이 늦어질수록 호전율이 점점 낮아졌으며, 14일 이전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호전율이 80%이상이었으나, 15일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50%(8예 중 4 예로서 술 후 결과가 좋지 않았다(Table 5). 이러한 결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에게는 수술이 빠르면 빠를수록 증상호전의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 하겠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은 8예에서 복강 측 단락관의 기능성을 조사하였다. 기능이 양호한 2예 모두 추후증상이 호전되었다. 6예에서는 기능이 없었으므로 재단락술을 시행하였고, 6예 중 5여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기능이 양호한 2예 모두 추후증상이 호전되었다. 6예에서는 기능이 없었으므로 재단락술을 시행하였고, 6예 중 5여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7예(12.
1예는 호전되었으나, 1예는 심한 뇌부종으로 사망하였다. 만성 경막하 혈종이 3예(5.5%)에서 발생하여, 단순배액술을 시행하여 호전되었다. 2예(3.
4%). D : Ventriculoperitoneal shunts resulted in decrease in ventrie size and 세minishment of edema around lotegl veriele disappeared (VSI=30.0). But, there was no symptomatic improvement.
외상성 경막하 수종은 3일 이후에 진단되는 지연성이 더 많다는 보고도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급성수종이 57.5%로서 더 많았으나, 진단시에 두께가 10mm였던 1예를 제외한, 나머지 예에서 진단 시에는 4~8師이었고 수종이 크기가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수술적응증에 포함되었으며, 그 기간은 평균 16.8일이었다.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12). 본 연구에서도 술 후 GCS가 술 전과 거의 차이가 없어, 의식의 변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 이유는 높은 호전율(80~100%)을 보인 두통, 의식혼란, 흥분성 등은 GCS로는 1의 변화이므로 세 군 간의 이동은 없기 때문이 었다.
수술 후 결과는 내원시의 외상정도(GCS)에 의해 결정된다고 여러 저자들이 주장하였다5, 12 그러나, 이 연구에서 내원시와 적응증에 포함된 당시의 GCS 각 군간의 호전율을 비교했을 때, 적응증에 포함될 때 GCS 3-8에 속하는 환자에서 호전율이 다른 군에 비해 적었으므로, 내원당시의 의식상태보다는 적응증에 포함될 때의 의식상태가 술 후 결과의 더 좋은 지표라 할 수 있었다.
후 증상 호전 가능성의 관걔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5주 이상에 걸쳐 서서히 커지는 경우에서는 증상호전율이 55%로 매우 낮았다. 그 이유는 두개강내압이 증가하면 경막하 공간의 확장이 억제되어 수종의 발생이 저해되나 점차적으로 두개강내압이 감소함으로써 수종이 형성된다9).
술 후 결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수술이 늦어질수록 증상 호전의 가능성이 낮았으며, 특히 수술이 2주 이상 지연될 경우에는 현저히 낮았다.
그■러나, 뇌척수액 내로 조영제를 주입해야하는 침습적 시술을 모든 환자에게 시행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본 저人傕은 연구 결과를비교분석하여, 수술 후 증상의 호전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정리하여, 첫째는 증상이 경막하수종과 관련된 경우, 둘째, 수종의 두께가 14mm이상인 경우, 셋째는 방사선학적 검사상 수종의 크기가 증가 시, 넷째 환자의 의식저하가 다른 종괴형 병변보다는 경막하 수종에 의한 경우에 해당되며, 이와 같은 적응증에 해당되는 경우, 수종의 새로운 수술적치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수술 후 뇌실확대를 보이는 경우의 보고는 드물다 後). 본 증례에서는 7예(12.7%)에서 술 후 뇌실 확장을 보였으며, 대부분 의식장해가 높은 예에서 보여 예후도 불량한 경우가 많았다(Fig. 3). 뇌실확장의 이유는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Fig.
4A) 로 인한 수액 순환 장애와 뇌좌상으로 인한 뇌실 주위 조직의 손상의 치유 과정에서 위축성변화가 있어 발생한다고 생각되며, 이 뇌실 확장은 외상성 뇌수두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경막하 수종환자에서의 만성 경막하 혈종의 발생빈도는 0%에서 58%까지 보고되고있으며平槌2。) 본 연구에서는 발생한 3예(5.5%)는 모두 경도 의식장애군(GCS 1325)에 속하였으며, 보존적 치료로서 호전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나” 저자들은 단순배액술을 시행하였고 모두 호전되었다. 만성경막하혈종은 외상으로 분리된 경막경계세포층에서 경 막 경계 세포가 증식하여 생성된 신생막의 신생혈관이나 교정 맥의 파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9).
수술적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양쪽의 단락관 중 한쪽만 기능을 한다면 수종의 크기는 감소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특별히 조치하지 않았으나 추적 뇌전산화단층촬영상 수종의 크기가 감소되어 있었고 증상도 호전되었다.
외상성 수종 환자중, 적응증에 해당하는 55예에서 경막하 복강 외 간단락술을 시행한 후 그 결과를 환자의 연령, 증상, 내원 시와 수술시의 GCS, 수종의 발생시기, 진행기와 수술전기 등에 따라 비교분석한 결과, 급성수종과 지연성 수종의 수술 후 증상 호전율의 차이는 없으나, 5주 이상에 걸쳐서 서서히 크기가 증가하는 수종일수록 술 후 증상호전의 가능성이 낮다. 수술이 늦어질수록 특히, 2 주이상 지연될 경우 회복가능성이 적다.
술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수종의 크기가 감소하지 않은 경우, 뇌실 확대, 창상 감염, 단락관 감염, 만성 경막하 혈종, 급성 경막하혈종, 뇌실질내로 삽입된 단락관 등이었다. 15예(27.
단락술 후 종괴 효과에 의한 증상(흥분성, 의식혼란, 두통, 의식 저하)은 호전율이 높으나, 국소신경증상(간질, 반신마비, 강직) 은회복률이 낮다.
참고문헌 (27)
Borzone M, Capuzzo T, Perria C, Rivano C, Tercero E : Traumatic subdural hygromas : a report of 70 surgically treated cases. J Neurosurg Sci 27 : 161-165, 1983
French BN, Cobb CA 3d, Corkil G, Youmans JR : Delayed evolution of posttraumatic subdural hygroma. Surg Neurol 9 :145-148, 1978
Hasegawa M, Yamashima T, Yamashita J, Suzuki M, Shimada S : Traumatic subdural hygroma : Pathology and meningeal enhancement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Neurosurgery 31 : 580-585, 1992
Hill NC, Goldstein NP, McKenizie BF, Svien HJ : Cerebrospinal-fluid proteins, glycoproteins, and lipoproteins in obstructive lesion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Brain 82 : 581-593, 1959
Izumihara A, Orita T, Tsurutani T, Kajiwara K : Natural course of nonoperative cases of acute subdural hematoma : Sequential computed tomographic study in the acute and subacute stages. No Shinkei Geka 25 : 307-314, 1997
Nobuhiko A : Extracerebral fluid collections in infancy : Role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differentiation between subdural effusion and subarachnoid space enlargement. J Neurosurg 81 : 20-23, 1994
Pietil TA, Palleske H, Distelmaier PM : Subdural effusions : Determination of contrast medium influx from CSF to the fluid accumulation by computed tomography as an aid to the indications for management. Acta Neurochir (Wien) 118 : 103-107, 199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