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및 동종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이식단계에 따른 불안과 우울 The Levels of Anxiety and Depression according tn the Stages of Autologous and Allogeneic Hem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원문보기
목적: 자가 및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식종류와 이식단계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정서적 지지에 적합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서울 소재 C대학병원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자 52명을 대상으로(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조혈모세포 이식단계별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태불안과 우울 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2.3점, 이식전날 45.0점, 퇴원 시 40.8점이었으며,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8.4점, 이식전날 48.7점, 퇴원 시 47.1점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15, P=0.047).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전날 우울이 39.0점으로 입원 시 33.0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21.45, P=0.0004).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우울도 이식전날 40.3점으로 입원 시 34.9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20.99, P=0.0002). 자가 조혈모이식단계별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우울이었으며, 특히 입원 시에는 입원 전 직업유무가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 성별이었으며, 퇴원 시에는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모두에서 이식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이식전반에 걸쳐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과 우울이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보다 높았으며, 이식단계별로는 이식전날 우울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자에게는 이식전날 우울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특히 동종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등 이식 단계별로 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과 그 적용이 요구된다.
목적: 자가 및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식종류와 이식단계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정서적 지지에 적합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서울 소재 C대학병원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자 52명을 대상으로(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조혈모세포 이식단계별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태불안과 우울 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2.3점, 이식전날 45.0점, 퇴원 시 40.8점이었으며,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8.4점, 이식전날 48.7점, 퇴원 시 47.1점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15, P=0.047).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전날 우울이 39.0점으로 입원 시 33.0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21.45, P=0.0004).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우울도 이식전날 40.3점으로 입원 시 34.9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20.99, P=0.0002). 자가 조혈모이식단계별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우울이었으며, 특히 입원 시에는 입원 전 직업유무가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 성별이었으며, 퇴원 시에는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모두에서 이식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이식전반에 걸쳐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과 우울이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보다 높았으며, 이식단계별로는 이식전날 우울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자에게는 이식전날 우울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특히 동종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등 이식 단계별로 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과 그 적용이 요구된다.
Purpose: Objective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nxiet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autologous and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It would be provide the basis for effective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We report on 52 pa...
Purpose: Objective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nxiet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autologous and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It would be provide the basis for effective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We report on 52 patients, including 19 with autologous HSCT, and 33 with allogeneic HSCT from August 2002 to August 2003, at a university hospital.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and Jung's Depression Inventory were used to measure levels of anxiety and depression, respectively, at admission time, the day before HSCT, and discharge time. Data was analyzed using SAS program that included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repeated measures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In all stages of HSCT, the level of anxiety of patients who underwent allogeneic HSC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autologous HSCT (P=0.047). The depression at the day before HSC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at admission. The major variable affecting anxiety in autologous HSCT was depression. Specially depression and gende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anxiety in allogeneic HSCT at admission time (61%). Experience of relapse and gende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anxiety in allogeneic HSCT at discharge time (36%). Conclusion: We recommend that the anxiety and depression be researched during the stages of allogeneic HSCT, specifically in the day before HSC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ffective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HSCT.
Purpose: Objective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nxiet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autologous and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It would be provide the basis for effective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Methods: We report on 52 patients, including 19 with autologous HSCT, and 33 with allogeneic HSCT from August 2002 to August 2003, at a university hospital.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and Jung's Depression Inventory were used to measure levels of anxiety and depression, respectively, at admission time, the day before HSCT, and discharge time. Data was analyzed using SAS program that included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repeated measures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In all stages of HSCT, the level of anxiety of patients who underwent allogeneic HSC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autologous HSCT (P=0.047). The depression at the day before HSC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at admission. The major variable affecting anxiety in autologous HSCT was depression. Specially depression and gende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anxiety in allogeneic HSCT at admission time (61%). Experience of relapse and gende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anxiety in allogeneic HSCT at discharge time (36%). Conclusion: We recommend that the anxiety and depression be researched during the stages of allogeneic HSCT, specifically in the day before HSC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ffective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H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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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자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종류에 따라 이식단계별 환자의 불안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조혈모세포이 식환자의 이식종류와 이식단계에 적절한 정서지지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 였다
목적: 자가 및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이식종류와 이식단계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정서적 지지에 적합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일 대학병원에서 조혈모 세포이식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으 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에 입원한 이식환자를 연구 자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를 구한 후 목적과 설문지 작성방법을 설명하였다. 조혈모세포 이식 단계별로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설문지를 조사히였다.
제안 방법
방법: 서울 소재 C대학병원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 자 52명을 대상으로(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 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조혈모세포 이 식단계별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태불안과 우울 정도를 조사 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 세포이식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으며 , Bonferroni 다중비교 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 단계별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성별, 결혼유무, 종교유무 재발유 무는 2분 변수로 하였으며, 부양가족의 수, 교육정도 이식 후 기간, 우울은 연속변수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 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성벌이었으며, 우울은 49%, 성별은 12%로 총 61%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 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성별, 결혼유무, 종교유무, 재발유 무는 2분 변수로 하였으며, 부양가족의 수, 교육정도 이식 후 기간, 불안은 연속변수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에 입원한 이식환자를 연구 자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를 구한 후 목적과 설문지 작성방법을 설명하였다. 조혈모세포 이식 단계별로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설문지를 조사히였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5~10분이었으며 조사 간격은 평균 14일이었다.
대상 데이터
서울 소재 C 대학병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입원한 이식환자 중 16세 이상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2로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를 선정하였다.
서울 소재 C 대학병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입원한 이식환자 중 16세 이상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2로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를 선정하였다. 입원 전 정신질환으 로 투약을 하고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두 군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분 산분석 (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분석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 다
조사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 세포이식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으며 , Bonferroni 다중비교 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 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두 군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분 산분석 (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분석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 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군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군의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와 Fishef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방법: 서울 소재 C대학병원에 2002년 8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 자 52명을 대상으로(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19 명,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3명)조혈모세포 이 식단계별 즉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총 3회 대상자를 방문하여 상태불안과 우울 정도를 조사 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 세포이식의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울은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으며 , Bonferroni 다중비교 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식단계별 불안과 우 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Spielberger (1975)가 개발한 불안척도(State Anxiety Inventory)를 김정택과 신동균(1978)이 번안한 20문항의 4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점수의 범위는 20점에서 8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의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Zung (1965)이 개발한 Self-rating Depression Scale을 엄동춘(1987)이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번안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10문항의 5점 척도로서 최저 10점에서 최고 50점까지 분포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본 연구에서 Cronbach's a는 0.86이었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군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군의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와 Fishef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결과: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2.3점, 이식전날 45.0점, 퇴원 시 40.8점이었으 며,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84점, 이식전날 48.7점, 퇴원 시 47.1 점으로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15, P=0.047).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전날 우울이 39.
결론: 이식전반에 걸쳐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과 우울이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보다 높았으며, 이식단계별로는 이식전날 우울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입원한 환자에게는 이식전날 우울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특히 동종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입원 시, 이식 전날, 퇴원 시 등 이식 단계별로 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과 그 적 용이 요구된다.
대상자의 우울은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군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F=0.61, P=0.4399), 이식단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13.74, P=0.0001).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전날 우울이 39.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을 보면, 진단명은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급성백혈병이 68.4%,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만성백혈병이 39.4%, 급성 백혈병이 36.4%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 다(P=0.001). 재발경험, 진단 후 기간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 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과 입원 전 직업유무였으며, 퇴원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으로 13%의 설명력이 있었다{Table 6).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 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성벌이었으며, 우울은 49%, 성별은 12%로 총 6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모세 포이식 환자의 이식전날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은 우울이 47%, 퇴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발경험과 성별로 각각 27%와 9%로 총 36%의 설명력이 있었다(Table 5).
자가 조혈모이식단계별 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우울이었으며, 특히 입원 시에는 입원 전 직업유무가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 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 성 별이었으며, 퇴원 시에는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모두 에서 이식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 안으로 분석되었다.
자가 조혈모이식단계별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에서 세 단계 모두 우울이 주 영향 요인 이었으며 특히 입원 시에는 입원 전 직업유무가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즉 직업이 있었 던 군이 없었던 군에 비해 입원 시 불안이 높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서는 장기 간의 입원과 퇴원 후 회복기간 동안 직장을 다닐 수 없게될 상황을 예상하여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된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과 성별이었 으며 퇴원 시에 불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은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이는 이선이(2004)의 결과와 일치하였으며 재발은 곧 죽음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환자들이 재발에 대하여 불안과 공포 및 우 울을 느끼고 있음을 재확인한 결과라고 본다[24].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 은 입원 시 48.4점, 이식전날 48.7점, 퇴원 시 47.1 점으로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입원 시 불안42.3점, 이식전날 45.0점, 퇴원 시 40.8점보다 유의 하게 높았다. 이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인 경우에 이식편대숙주반응으로 인한 사망률이 12%이상 높 으몌23],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가족이나 타인 이 전신 마취 하에 다량의 골수를 채취해야하는 과정이 동반되므로 이에 대해 불안을 더 많이 경 험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시 423점, 이식전날 45.0점, 퇴원 시 40.8점이었으며,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은 입원 시 48.4 점, 이식전날 48.7점, 퇴원 시 47.1 점으로 두 군간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15, P=0.047). 시점간 즉 이식단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F=2.
047).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 전날 우울이 39.0점으 로 입원 시 33.0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21.45, P=0.0004).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우울도 이 식전날 40.
0001).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이식전날 우울이 39.0점으로 입원 시 33.0 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21.45, P=0.0004)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우울도 이식전날 우울이 403점으로 입원 시 34.9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F=20.99, P=0.0002). 두 군과 시점간에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F=0.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 단계별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성별, 결혼유무, 종교유무 재발유 무는 2분 변수로 하였으며, 부양가족의 수, 교육정도 이식 후 기간, 우울은 연속변수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 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성벌이었으며, 우울은 49%, 성별은 12%로 총 6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모세 포이식 환자의 이식전날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은 우울이 47%, 퇴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발경험과 성별로 각각 27%와 9%로 총 36%의 설명력이 있었다(Table 5).
이식종류에 따라 이식 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성별, 결혼유무, 종교유무, 재발유 무는 2분 변수로 하였으며, 부양가족의 수, 교육정도 이식 후 기간, 불안은 연속변수로 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이었으며, 각각 48%, 34%, 51%의 설명력이 있었다. 동종 조혈 모세포이식 환자의 입원 시, 이식전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과 입원 전 직업유무였으며, 퇴원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안으로 13%의 설명력이 있었다{Table 6).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 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 성 별이었으며, 퇴원 시에는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모두 에서 이식단계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 안으로 분석되었다.
0002). 자가 조혈모이식단계별 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우울이었으며, 특히 입원 시에는 입원 전 직업유무가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입 원 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우울 성 별이었으며, 퇴원 시에는 재발경험과 성별이었다.
4%이었다. 종교가 있는 환자는 자 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군이 52.6%, 동종 조혈모세 포이식 환자군이 기.7%이었다. 학력은 자가 조혈모 세포이식 환자의 57.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이식전반에 걸쳐 동종 조 혈모세포이식 환자의 불안과 우울이 자가 조혈모 세포이식 환자에 비하여 높았으며 이식단계별로는 이식전날 우울이 가장 높았으므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게 특히 이식전날 우울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를 위하여 입원 시, 이식전날, 퇴원 시 등이 식 단계별로 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의 개발과 함께 그 적용이 시급하게 요구된 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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