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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발반사요법을 실시하여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유사실험 연구설계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시차설계(noneq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를 하였다.
- 본 연구는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발반사요법을 적용하여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위한 독자적인 간호중재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발반사요법을 시행하여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는 것이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발반사요법을 적용하여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위한 독자적인 간호중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배설기관의 반사구를 자극(신장, 수뇨관, 방광, 요도) → 발가락에 분포된 반사구를 자극(코, 뇌하수체, 대뇌, 전두동, 소뇌, 뇌간, 삼차신경, 눈, 귀) → 발가락 뿌리부분의 반사구를 자극(승모근, 폐, 기관지) → 발바닥 상부에 분포된 반사구를 자극(갑상선, 부갑상선 심장과 비장, 간장과 담낭, 복강신경총) → 소화기계통의 반사구를 자극(위, 췌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과 항문 → 상행, 횡행, 하행 결장, 맹장과 회맹부) → 생식계통인 발 뒤꿈치를 자극(난소, 고환) → 발 내측의 반사구를 자극(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 → 발 외측의 반사구를 자극(견관절, 상완, 주관절, 슬관절, 외미골) → 발등의 반사구를 자극(상악, 하악, 편도선, 목, 기관, 흉부 임파선, 유방, 삼반규관, 횡경막, 늑골, 상반신 임파선, 하반신 임파선, 서혜부) → 발목의 반사구를 자극(외측의 난관, 정관, 하복부, 고관절/발목 내측의 자궁, 전립선, 직장) → 배설기관의 반사구 자극 → 마무리의 순서대로 시행하였다.
- 본 연구 자료 수집기간은 2002년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발반사요법 처치 전·후로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일상생활동작과 피로를 측정하였고 발반사요법시 대상자들이 표현하는 주관적 느낌은 개방형 기록지에 시술자가 기입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 실험군 대상자들이 발반사요법을 받는 동안의 느낌이나 감정들을 표현한 주관적인 진술들을 추가 분석하였다. 실험군 대상자들이 12회의 발반사요법을 받는 동안 표현한 주관적 진술 내용을 신체적 측면과 심리 · 정서적 측면의 두 가지 영역으로 범주화시킬 수 있었다.
- 본 연구대상자는 D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뇌졸중으로 입원하고 있는 환자 중 활력증상이 안정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 등 선정기준에 적합하며 참여를 허락한 40명을 편의 표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실험의 확산으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차를 두고 배정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Cohen 지수에 의해 17명이 적당할 것이므로(Lee, Im & Park, 1993), 탈락율을 고려하여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 등 40명으로 하였으나, 거리상의 문제, 상태의 악화로 실험군 5명, 대조군 4명 등 9명이 탈락되어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실험군 15명, 대조군 16명으로 모두 31명이었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이었다. 실험처치는 주 2회 실시하였으며 1회당 40분씩, 총 12회 실시하였다.
- 연구도구는 Lee와 Lee(1989)의 일상생활동작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피로는 Kim(1984)의 피로도 검사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주관적 진술내용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로,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대한사전 동질성 검정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t-test하였다.
- 일상생활동작 중 일어나 앉기는 사전점수가 동질하여 두 군의 사전 사후 점수의 변화를 분산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실험군은 2.
- 피로 변수 중 정신적 증상 변수는 사전점수가 동질하여 두 군의 사전 사후점수의 변화를 분산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실험군이 실험처치 전 26.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자는 D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뇌졸중으로 입원하고 있는 환자 중 활력증상이 안정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 등 선정기준에 적합하며 참여를 허락한 40명을 편의 표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실험의 확산으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차를 두고 배정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D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입원한 편마비 환자로 활력증상이 안정되고 실험처치에 참여를 허락한 환자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6명 등 총 31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이었다.
- 실험군과 대조군은 실험의 확산으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차를 두고 배정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Cohen 지수에 의해 17명이 적당할 것이므로(Lee, Im & Park, 1993), 탈락율을 고려하여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 등 40명으로 하였으나, 거리상의 문제, 상태의 악화로 실험군 5명, 대조군 4명 등 9명이 탈락되어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실험군 15명, 대조군 16명으로 모두 31명이었다.
- 연구대상자는 D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입원한 편마비 환자로 활력증상이 안정되고 실험처치에 참여를 허락한 환자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6명 등 총 31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이었다. 실험처치는 주 2회 실시하였으며 1회당 40분씩, 총 12회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 발반사요법을 적용하기 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일상생활동작과 피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t-test로 동질성을 검정하였다.
- ∙ 발반사요법이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동질성이 만족된 변수는 ANOVA를, 만족하지 못하는 변수는 사전 점수를 공변수로 하여 ANCOVA를 실시하였다.
- ∙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고 χ2-test로 동질성을 검정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 따라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로,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대한사전 동질성 검정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t-test하였다. 실험 전 동질한 변수는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동질하지 않은 변수는 공분산분석을 하였다.
- 연구도구는 Lee와 Lee(1989)의 일상생활동작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피로는 Kim(1984)의 피로도 검사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주관적 진술내용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A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로,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에 대한사전 동질성 검정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t-test하였다. 실험 전 동질한 변수는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동질하지 않은 변수는 공분산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 생체리듬에 의해 영향받는 지침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개인이 휴식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는 정상적이고 기본적인 신체 반응이다(Hart, Freel & Milde, 1990).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피로를 측정하기 위해 Kim(1984)의 피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피로가 높음을 의미한다.
- 인간이 매일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동작으로 개인의 가정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 필요한 모든 동작을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개발한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측정도구(Lee & Lee, 1989)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이 독립적임을 의미한다.
-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개발한 일상생활동작 측정도구(Lee & Lee, 1989)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식사, 상의 착용, 하의 착용, 화장실 활동, 일어나 앉기, 일어서기, 평면 걷기, 계단걷기, 의자차 이동, 의자차 돌리기 등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에 대한 평가는 1점에서 4점까지이다.
성능/효과
- 뇌졸중 후 신경학적 회복은 첫 1개월에 대부분 진행되며, 기능적인 회복은 6∼12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지만 대부분의 상지기능은 처음 3개월에 회복된다(Suh et al., 1993)는 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가 뇌졸중 후 대부분 1회의 발병횟수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효과의 크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Sok과 Kang(1995)의 연구에서도 발병 일로부터 치료시작 기간이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정도에 영향을 미치며 발병 일로부터 치료기간이 빠를수록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회복정도가 빠르다고 보고되었다.
- 대상자 성별, 연령, 학력, 종교, 경제상태의 일반적 특성과 과거 음주, 흡연, 병명, 가족력, 발병횟수, 마비부위의 질병관련 특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군간의 동질성이 확인되었다[Table 1].
- 본 연구결과 발반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일상생활동작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교호작용 F=6.44, p=.017) 발반사요법이 일상생활동작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피로에 있어서도 실험군은 대조군과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여(F=50.
- 뇌졸중 환자에게 발반사요법을 적용한 국내외 선행연구가 없어서 구체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발반사요법이 임신부의 다리부종을 경감시키거나(Mollart, 2003), 변비를 완화시키고(Bishop, McKinnon, Weir & Brown, 2003),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완화에 효과적이고(Tovey, 2002), 장시간 서서 일하는 여성들의 안위감을 증진(Kim, 2000)시켰다고 보고되어 왔다. 본 연구결과와 더불어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발반사요법이 순환촉진과 노폐물 축적을 예방하여 에너지 흐름을 원활히 하며, 신체부위와 상응하는 각 반사구의 반사효과를 통해 내부기관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효과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신체통합성의 측면에서 전신적인 효과발현을 이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본 연구에서 발반사요법을 받는 동안 숙면을 취했으며 발반사요법 후 피로의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발반사 마사지를 암환자에게 실시한 결과 피로도가 완화되었다는 결과(Kim, 2003; Kim, 2004)와 일치하고, Kim(2000)의 연구에서 발반사요법이 신체적, 심리․정서적 안위감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한 것과 일치한다. 또한 발반사요법이 신체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서 이완효과를 나타내고 상태불안을 느끼는 대상자에게도 효과적이라는 문헌고찰 결과(Wang et al.
- 본 연구의 분석결과 실험군, 대조군 모두 뇌경색 환자가 뇌출혈 환자보다 많았는데,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 뇌졸중의 원인이 뇌출혈에서 뇌경색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Min, Bae & Ryoo, 1996)를 반영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발반사요법이 신체적 접촉을 통하여 근육의 자극과 이완, 혈액순환의 증가로 세포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하여 신체적, 심리․정서적 안위감을 제공해 준다는 것(Vickers, 1996; Jirayingmongkoi et al.
- 실험군 대상자들이 12회의 발반사요법을 받는 동안 표현한 주관적 진술 내용을 신체적 측면과 심리 · 정서적 측면의 두 가지 영역으로 범주화시킬 수 있었다. 신체적 진술로는 ‘마비된 부위의 통증이 완화되었다’, ‘마비된 부위의 감각이 되살아났다’, ‘마비된 발가락이 조금씩 움직임을 보였다’, ‘마비된 부위의 보행자세가 많이 안정되었다’, ‘마비된 쪽의 저림 증상이 완화되었다’, ‘무감각한 부위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었다’, ‘발가락의 오그라듬이 개선되었다’, ‘혼자 일어설 수 있었다’, ‘야간에 발의 통증이 줄었다’, ‘발의 욱신거림이 사라졌다’, ‘혼자 걸을 수 있었다’, ‘종아리의 열감이 사라졌다’, ‘간지럽다’, ‘아프면서도 시원하다’, ‘혈색이 좋아졌다’, ‘거칠고 갈라진 발이 부드럽고 피부가 매끄러워졌다’, ‘발이 시리고 냉감이 있어 항상 이불을 가까이 했는데 발이 따뜻해졌다’, ‘생리량이 적고 불규칙했는데 양이 많아졌다’ 는 등의 진술을 하였다. 심리·정서적 진술로는 ‘기분이 좋다’, ‘시원하다’, ‘마음이 안정된다’, ‘발이 가벼운 느낌이다’,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 같다’, ‘졸음이 온다’ 등이었다.
- 피로 변수 중 정신적 증상 변수는 사전점수가 동질하여 두 군의 사전 사후점수의 변화를 분산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실험군이 실험처치 전 26.27(±6.64)점에서 처치 후 16.40(±3.72)점으로 변화하였고, 대조군이 30.31(±6.16)점에서 27.25(±4.90)점으로 변화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7.66, p=.000).
- 실험군과 대조군의 프로그램 적용 전 일상생활동작과 피로의 동질성 검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2]. 일상생활동작 중 일어나 앉기와 피로의 하부영역 중 정신적 증상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두 군이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생활동작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3]. 일상생활동작의 사전점수가 동질하지 않아 사전 점수를 공변수로 하여 사후 점수를 비교한 결과 사전 점수와 집단의 교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서(교호작용 F=6.44, p=.017), 일상생활동작 점수가 사전 점수에 따라 두 군간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 전체 일상생활동작 점수는 실험군에서 처치 전․후로 23.47점에서 34.60점으로 변화하였고 대조군은 16.00점에서 23.00점으로 변화하였다[Figure 1].
- 전체 피로 점수는 실험군에서 실험처치 전․후로 80.33점에서 49.60점으로 변화하였고, 대조군은 94.06점에서 81.00점으로 변화하였다[Figure 2].
- 000)를 보였다[Table 4]. 피로 중 신체적 증상과 신경․감각증상은 사전점수를 공변수로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 신체적 증상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F=19.88, p=.000)를 보였고 신경·감각적 증상에서도 유의한 차이(F=58.54, p=.000)를 보였다.
후속연구
- 더불어 Hodgson(2000)의 연구에서는 발반사요법이 완화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다고 보고하고 있어 발반사요법이 신체상태의 호전, 안위감과 안락감 증진, 나아가 삶의 질까지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뇌졸중 환자에서도 발반사요법이 삶의 질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삶을 연장시킬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된다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된다.
- 뇌졸중 환자의 응급 처치로 제일 먼저 엄지발가락을 체크하는 것에서 뇌와 발사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듯이 발 반사요법은 유럽에서 100년 전부터 연구되어 온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요법이다(Wang, Yoo & Cha, 2000).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발 반사요법을 시행함으로써 환자와 시술자간의 피부 접촉 등 상호 교감으로 인한 정신적 안정은 물론 통증 완화, 혈행 개선, 근육조직의 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를 통해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증진을 기대 할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는 1주에 2회씩 6주간 총 12회를 실시하여 효과를 확인하였으나 효과 발현의 시점과 발현된 효과의 지속시간을 측정하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서는 어느 정도 실시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되는 지에 대해 알 수 없다. 따라서 차후에는 반복 측정을 통해 효과가 발현되고 지속되는 기간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 한편 발반사요법은 환자와 간호사간의 치료적 접촉을 통해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환자와 간호 중재자간의 접촉을 통한 신뢰관계의 형성은 치료관계의 초석이 될 수 있으며 발반사요법을 통한 신체상태 개선은 치료적 측면에서의 간호역할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어 앞으로 잘 개발되면 간호중재의 영역확장에도 기여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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