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환경인자에 관해서는 온도, 습도, 관수, 광선 및 삽목상의 조건 등에 발근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들에 관한 연 구도 보다 심도 있게 진행하면 음나무 삽목에서의 난관을 극 복하여 종묘의 대량생산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지면 자연집단에서 채 취는 현저하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음나 무의 대량 삽목이 어렵다는 보고[16]를 극복한 첫 보고이다.
- 본 연구에서는 녹색 환경 조성의 저변 확산을 위해 또는 약용성분이 많아 우수한 자원으로서 음나무를 대량 삽목하여 양호한 묘목을 얻고자 근삽의 연령이 발근에 미치는 영향 과 근삽의 길이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 토양에 따른 근삽활 착 정도, 호르몬 indolebutyric acid (IBA) 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조사하였다. 한편 종자로 실생번식하였을 때와 삽목을 실시하여 1년 후 뿌리의 활착정도를 비롯한 생 육상태를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 3월 20일 근삽수를 채취하여 미리 준비된 삽목상에 삽목을 실시하였으며 2001년 6월 10일 발근 본수를 조사하였다. 2002년, 2003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 토양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삽목상은 노지에서 폭 1 m, 깊이 15 cm의 모래, 마사토, 황토에 삽목간 거리 및 간격을 10 cmXlO cm로 하고, 뿌리 삽수를 경사지게 세워 상면 높 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 cm 복토를 실시하였다. IBA처리는 300 mg/L로 30분간 침지처리 하였다.
- 근삽의 연령별, 길이별, IBA처리 유무에 따라 각 3반복구, 각 처리구별로 100본씩으로 배치하였다. 근삽 연령별은 1, 2, 3년생으로 구분하였고, 근삽길이별은 5, 10, 15 cm로 구분하였으며, IBA처리구(300 mg/L와 무처리구로 구분 검증하였다. 토양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삽목상은 노지에서 폭 1 m, 깊이 15 cm의 모래, 마사토, 황토에 삽목간 거리 및 간격을 10 cmXlO cm로 하고, 뿌리 삽수를 경사지게 세워 상면 높 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 cm 복토를 실시하였다.
- 근삽의 연령별, 길이별, IBA처리 유무에 따라 각 3반복구, 각 처리구별로 100본씩으로 배치하였다. 근삽 연령별은 1, 2, 3년생으로 구분하였고, 근삽길이별은 5, 10, 15 cm로 구분하였으며, IBA처리구(300 mg/L와 무처리구로 구분 검증하였다.
- 삽목 후 삽목상의 건조를 막기 위해 충분히 관수를 실시 하고, 50% 검은 비닐 차광막을 사용하여 햇볕의 광도에 따라 차광을 조절 실시하고, 근삽의 건강상태와 삽목상의 습도를 관찰하면서 관수를 실시하였다.
- 채취한 종자를 휴면 타파를 위해 GibbereUic acid-3 (GA3) 1,000 ppm, 30분간 침지처리한 후 100개체씩 3반복구로 모 래와 종자를 2:1로 섞어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4월 10일준 비된 상토에 파종하여 발아시켰다. 삽목법은 앞서 얻어진 결 과에 근거하여 근삽 1년생 뿌리를 10 cm 절단한 후 실생법 과 동일한 토양에서 생육시켜 임의로 선정한 100개체에 대해 뿌리의 수, 크기, 잎의 개수와 크기, 식물체 상하부의 생장율 등을 비교하였다.
- 음나무 근삽을 1년생 뿌리를 대상으로 길이 10 cm로 조제 한 후 IBA처리구와 무처리구의 발근율.부정아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5 및 Fig.
- 채취한 종자를 휴면 타파를 위해 GibbereUic acid-3 (GA3) 1,000 ppm, 30분간 침지처리한 후 100개체씩 3반복구로 모 래와 종자를 2:1로 섞어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4월 10일준 비된 상토에 파종하여 발아시켰다. 삽목법은 앞서 얻어진 결 과에 근거하여 근삽 1년생 뿌리를 10 cm 절단한 후 실생법 과 동일한 토양에서 생육시켜 임의로 선정한 100개체에 대해 뿌리의 수, 크기, 잎의 개수와 크기, 식물체 상하부의 생장율 등을 비교하였다.
- 근삽 연령별은 1, 2, 3년생으로 구분하였고, 근삽길이별은 5, 10, 15 cm로 구분하였으며, IBA처리구(300 mg/L와 무처리구로 구분 검증하였다. 토양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삽목상은 노지에서 폭 1 m, 깊이 15 cm의 모래, 마사토, 황토에 삽목간 거리 및 간격을 10 cmXlO cm로 하고, 뿌리 삽수를 경사지게 세워 상면 높 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 cm 복토를 실시하였다. IBA처리는 300 mg/L로 30분간 침지처리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녹색 환경 조성의 저변 확산을 위해 또는 약용성분이 많아 우수한 자원으로서 음나무를 대량 삽목하여 양호한 묘목을 얻고자 근삽의 연령이 발근에 미치는 영향 과 근삽의 길이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 토양에 따른 근삽활 착 정도, 호르몬 indolebutyric acid (IBA) 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조사하였다. 한편 종자로 실생번식하였을 때와 삽목을 실시하여 1년 후 뿌리의 활착정도를 비롯한 생 육상태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 1과 같으며, 이를 분산분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Fig. 1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근삽 의 길이별 평균 발근율은 근삽 길이 10 cm 처리구에서 평균 92%로 발근율이 가장 높았으며, 15 cm처리구에서는 89.0%, 5 cm 처리구에서는 75.0%였다. 따라서 음나무 뿌리 삽목에 있어서 뿌리근삽의 길이는 10 cm로 조제하는 것이 가장 적 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뿌리삽수의 길이가 15 cm 범위에 있는 것이 발근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정아는 92%였다. IBA처 리구가 평균 발근율 94%로서 무처리구의 발근율 92% 보다 다소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음나무는 1년생 뿌리를 10 cm로 조제하여 삽목할 경우 IBA 처리의 효과가 미미하였다.
-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IBA처리구에 있어서는 I 시 험구 95%, II시험구 93%, H1시험구 94%로서 평균 발근율은 94%였으며, 무처리구에 있어서는 I 시험구 93%, II시험구 91%, HI시험구 92%로서 평균 발근율.부정아는 92%였다.
- Gardner[5]는 발근이 곤란한 활엽수 및 소나무 삽목에 있어서 일년생 유묘 를 모수로 하면 발근이 쉽게 되나 모수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성적이 급격히 저하한다고 하였으며, 유묘로부터의 근삽 은 발근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발근소요일수도 짧았다고 하였다. 근삽의 연령을 달리한 음나무 근삽의 발근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근삽의 길이를 10 cm로 조제한 1년생, 2년생, 3년 생 근삽의 발근율은 평균 92%, 2년생은 80%, 3년생은 67%로 서 발근률이 상당한 차이로 발근율이 저하됨을 나타내고 있다. 보통 근삽은 탄닌(tannine) 함량이 많고 탄수화물이 적은 수종의 연령이 어릴수록 발근 촉진에 필요한 물질이 맹아지 (萌芽枝)에 집적(集積)하고, 발근 저해물질의 함량이 적으며 유조직(幼組織)이 발달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보 통 근삽의 연령이 높을수록 줄기의 조직이 완숙해지며 발근 촉진을 저해하는 물질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광선이 발근을 저해하는 물질 생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수목 생장에 따른 일종의 노폐물이 누적된 것으로 생각된다.
- 넷째로, 근삽의 크기에 관하여서는 근삽으로 사용될 가지 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으나, 낙엽활엽수가 10-20 cm, 상록 활엽수는 10-15 cm, 침엽수는 7~10 cm가 적당하며, 소나 무와 낙엽송은 5~10 cm로 짧게 하였을 때 발근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종에 따라 근삽의 크기는 다양하므로 종 의 특성에 관련이 있다.
- 둘째로, 모수 식물의 영양조건은 근삽의 발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20]. Haun과 Comell[9]은 질소, 인산 및 칼륨의 함유량을 다르게 한 세 종류의 상토에서 geranium을 재배하고 근삽을 채취하여 발근에 주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질소 의 양이 부족하거나 보통일 때 에 발근율이 더 높았다고 하였으며, Wrinkler[21]는 포도의 전분함량이 많은 것은 63%의 발근율을 보이고, 보통인 것은 35%, 낮은 것은 17%의 발근율 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으며, Samish와 Spiegel[19]은 포도나 무의 근삽발근은 질소이외의 다른 원소의 함유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인산, 칼륨, 마그네슘 또는 칼슘 같은 것이 부족 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근삽을 채취하면 발근이 잘 되지 않으며, 모체 식물의 질소 함유량이 줄어들면 발근이 촉진된 다고 하였다.
- 보통 근삽은 탄닌(tannine) 함량이 많고 탄수화물이 적은 수종의 연령이 어릴수록 발근 촉진에 필요한 물질이 맹아지 (萌芽枝)에 집적(集積)하고, 발근 저해물질의 함량이 적으며 유조직(幼組織)이 발달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보 통 근삽의 연령이 높을수록 줄기의 조직이 완숙해지며 발근 촉진을 저해하는 물질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광선이 발근을 저해하는 물질 생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수목 생장에 따른 일종의 노폐물이 누적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수종에 따라서 발근의 난이에 큰 차이가 있고, 동일수종이더라도 계통에 따라서, 또 동일계통이라도 개체 에 따라서 발근성 이 다르지 만 본 조사에서 음나무 역시 근삽 의 연령에 따라 발근율의 차이는 크게 나타났으며 근삽 년령 이 오래되면 발근율이 많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 0%였다. 따라서 음나무 뿌리 삽목에 있어서 뿌리근삽의 길이는 10 cm로 조제하는 것이 가장 적 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뿌리삽수의 길이가 15 cm 범위에 있는 것이 발근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이들을 분산분석한 결과 F값은 98.
- 모래, 마사토, 황토에 대한 상토별 발근율은 모래일 경우 71%, 마사토는 82%, 황토는 65%로 나타났다. 반복 실험을 통해 마사토에서 발아율이 다른 두 토양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ig.
- 모래, 마사토, 황토에 대한 상토별 발근율은 모래일 경우 71%, 마사토는 82%, 황토는 65%로 나타났다. 반복 실험을 통해 마사토에서 발아율이 다른 두 토양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ig. 2). Table 6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이들은 분산분석한 결과 F값이 603.
- 셋째로, 근삽용 가지의 선택에 관해서는, Hartmann[8]은 Olive {Olea europaca)근삽의 발근은 한 개의 긴 가지에서 몇개의 근삽을 얻을 경우, 가지의 기부에서 조제된 근삽이 끝 부분에서 조제한 근삽보다 발근이 더 잘 된다고 하였으며,O'Rourke[18]는 blue berry (Vaccinium atrococm)의 휴면지 (hard wood)로서 삽목을 할 때에는 화아나 엽아만을 가진 삽 수는 발근이 되지 않지만, 영양지만을 가진 근삽은 39%나 발 근이 된다고 하여 생식지보다 영양지의 발근이 용이함을 밝 힌 바 있다. 본 실험에 사용한 음나무에서도 영양의 충실한 1년생 뿌리를 사용한 것이 발근율이 높았다.
- 그러나 종에 따라 근삽의 크기는 다양하므로 종 의 특성에 관련이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뿌리 약 10 cm에서 가장 발근이 잘 되고 발근량이 많았다.
- Haun과 Comell[9]은 질소, 인산 및 칼륨의 함유량을 다르게 한 세 종류의 상토에서 geranium을 재배하고 근삽을 채취하여 발근에 주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질소 의 양이 부족하거나 보통일 때 에 발근율이 더 높았다고 하였으며, Wrinkler[21]는 포도의 전분함량이 많은 것은 63%의 발근율을 보이고, 보통인 것은 35%, 낮은 것은 17%의 발근율 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으며, Samish와 Spiegel[19]은 포도나 무의 근삽발근은 질소이외의 다른 원소의 함유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인산, 칼륨, 마그네슘 또는 칼슘 같은 것이 부족 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근삽을 채취하면 발근이 잘 되지 않으며, 모체 식물의 질소 함유량이 줄어들면 발근이 촉진된 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음나무의 경우 황토보다는 마사토 와 모래에서 발근율이 높은 것은 칼슘, 질소 등의 원소함량이 낮은 것과 배수와 통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실생법과 삽목법에 의해 생육된 100개체에 대해 뿌리의 수, 잎의 개수와 크기, 식물체 상부의 생장율 등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Table 7). 특히 삽목법에 의해 생육된 개체가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 첫째로, 모수의 연령에 따른 근삽의 발근에 관해서는, 어 린 나무에서 채취한 근삽일수록 유성인자(juvenility factor) 에 의해서 발근이 더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Gardner[5]는 발근이 곤란한 활엽수 및 소나무 삽목에 있어서 일년생 유묘 를 모수로 하면 발근이 쉽게 되나 모수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성적이 급격히 저하한다고 하였으며, 유묘로부터의 근삽 은 발근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발근소요일수도 짧았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 방연 등의 공기 정화작용을 함으로써 공중위생에 큰 도 움이 될 뿐만 아니라 휴양 및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오염 농도 가속화의 환경요인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녹지 확보와 생태계 보전복원 등으로 우리 생활주변의 친환경화 조성을 위하여 모수의 형질을 그대로 이어 받을 수 있으며 묘 목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실생묘에서 많이 발생하는 입고병과 적고병을 예방할 수 있는 조경수목들의 대대적 삽 목 번식이 필수적으로 일상화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