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trends of rooftop greening techniques of frequent use within and without Korea. It is also expected that this research will help developing new rooftop greening techniques appropriate for Korean environment. Data for this study have been collected from ...
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trends of rooftop greening techniques of frequent use within and without Korea. It is also expected that this research will help developing new rooftop greening techniques appropriate for Korean environment. Data for this study have been collected from patent applications for rooftop greening techniques; the web sites of the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as well as patent offices in Germany and Japan, where active researches on rooftop greening techniques are in progress. 168 applications within a period from the year of 1984 to December of 2004 were examined, among which Japan excelled with its 81 applications followed by Germany(54), Korea(31)and USA(2). In case of Japan, where more patent applications were found than in any other countries, applications for Plant Base(38) excelled others - System(36), Management(4) and Plant(3) in the number of applications. As for Germany, 25 cases were on Plant Base, 25 cases on System, and 4 cases on Plant; in Korea, 15 cases were on Plant Base, 11 cases on System, 3 cases on Plant and 2 cases on Management; in USA, 1 cases were on System and 1 cases on Plant. Overall, the total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in three countries reaches 168 cases; among which Plant Base topped in all four countries, followed by 73 cases on System. Applications concerning Plant and Management totalled to 11 and 6 for each. In conclusion, most patents were concentrated on Plant Base and System while researches on Plant and Management still do not get as much attention as they deserv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various techniques on Plant must be a precondition for the formation of diverse Bio-tops suitable for the environments of specific areas. Concrete researches on rooftop greening techniques will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urban ecosystem by developing more convenient and easily applicable techniques during the time of actual construction.
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trends of rooftop greening techniques of frequent use within and without Korea. It is also expected that this research will help developing new rooftop greening techniques appropriate for Korean environment. Data for this study have been collected from patent applications for rooftop greening techniques; the web sites of the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as well as patent offices in Germany and Japan, where active researches on rooftop greening techniques are in progress. 168 applications within a period from the year of 1984 to December of 2004 were examined, among which Japan excelled with its 81 applications followed by Germany(54), Korea(31)and USA(2). In case of Japan, where more patent applications were found than in any other countries, applications for Plant Base(38) excelled others - System(36), Management(4) and Plant(3) in the number of applications. As for Germany, 25 cases were on Plant Base, 25 cases on System, and 4 cases on Plant; in Korea, 15 cases were on Plant Base, 11 cases on System, 3 cases on Plant and 2 cases on Management; in USA, 1 cases were on System and 1 cases on Plant. Overall, the total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in three countries reaches 168 cases; among which Plant Base topped in all four countries, followed by 73 cases on System. Applications concerning Plant and Management totalled to 11 and 6 for each. In conclusion, most patents were concentrated on Plant Base and System while researches on Plant and Management still do not get as much attention as they deserv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various techniques on Plant must be a precondition for the formation of diverse Bio-tops suitable for the environments of specific areas. Concrete researches on rooftop greening techniques will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urban ecosystem by developing more convenient and easily applicable techniques during the time of actual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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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린네트워크를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옥상녹화에 대한 국내외의 실용화된 기술 실태를 파악하여 국내 여건에 맞는 보급형 옥상녹화 기술개발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의 특허기술 정보를 통한 새로운 연구분야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대한 출원된 특허를 수집하기 위해 각국 특허청을 중심으로 인터넷 조사하였다. 옥상녹화의 특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옥상 녹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독일, 일본과 그 외에 미국도 함께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옥상녹화의 구성요소별 기술에 따라 옥상녹화 시스템, 식재기반, 식생층, 관리기술로 유형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든 국가에서 식재기반과 시스템에 대한 특허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1).
조사된 특허는 기술에 따라 식재기반, 식생층, 시스템, 관리로 분류하여 국가에 따라 년도별 추세와 기술별 동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세계특허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호주특허, 영국특허, 유럽특허(European Patent)에서도 검색하였으나, 검색된 특허건이 독일, 일본의 특허를 재출원한 것으로 집계에서 제외하였다.
지금까지 독일, 일본, 한국의 옥상녹화 기술과 관련되어 출원된 특허를 연도에 따른 동향과 기술 유형에 따른 동향을 살펴보았다. 4개국의 옥상녹화 특허출원건수는 총 168건으로 일본 81건, 독일 54건, 한국 31건, 미국 2건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대한 출원된 특허를 수집하기 위해 각국 특허청을 중심으로 인터넷 조사하였다. 옥상녹화의 특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옥상 녹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독일, 일본과 그 외에 미국도 함께 조사하였다. 검색어는 한국특허의 경우, ‘옥상’, ‘옥상녹화’, ‘인공지반녹화’, ‘옥상조경’, ‘옥상정원’으로 하였으며, 일본, 미국특허의 경우에는 ‘rooftop planting’, ‘rooftop greening’, ‘green roof’로 하였고, 독일특허는 옥상녹화의 독일어 고유명사인 ‘Dachbegrünung’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옥상녹화의 구성요소별 기술에 따라 옥상녹화 시스템, 식재기반, 식생층, 관리기술로 유형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든 국가에서 식재기반과 시스템에 대한 특허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1).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4개국의 총 특허건은 168건이며, 그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기술은 식재기반으로 78건이며, 다음으로는 시스템으로 73건을 차지하고 있다. 식생층은 11건, 관리는 6건으로 집계되었다.
식생층의 특허는 총 3건으로 간편한 녹화와 식물의 식재, 생육이 편리하도록한 식생매트에 관한 것으로 코코넛 섬유사를 이용하여 매트형태를 만들고 내부의 기반재를 용도에 맞게 하여 다양한 특허들이 출원되었다. 총 2건으로 나타난 관리에 대한 특허는 식물의 관수관리장치와 점적관수 시스템의 고안으로 나타났다.
옥상녹화에 대한 특허건이 가장 많은 일본의 경우, 총 81건 중에 식재기반이 38건, 시스템이 36건, 관리가 4건, 식생층이 3건으로 나타났다. 총 54건인 독일의 경우에는 식재기반 25건, 시스템 25건, 식생층 4건으로 분류되었고, 한국의 특허출원은 총 31건 중에 식재기반 15건, 시스템 11건, 식생층 3건, 관리 2건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특허출원은 식생층 1건, 시스템 1건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특허동향을 살펴보면, 옥상녹화의 식재기반 78건과 시스템에 관한 기술 73건이고 식생층과 관리에 대한 연구는 각각 11, 6건으로 식생층과 관리에 관한 연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층에 대한 기술의 다양화는 적용지역의 환경에 적합하고, 다양한 비오톱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옥상녹화에 관한 특허출원은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외국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의 옥상녹화 연구는 시공방법, 기술, 자재개발, 식생층에 대한 연구가 상당부분 이루어졌으며, 옥상녹화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한 선진 외국, 특히 독일, 일본 등에도 뒤지지 않는 동향을 보이고 있다(양병이, 2004). 앞으로 옥상녹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보급된다면, 건축으로 인해 파괴된 녹지를 옥상위에 복원하는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녹화된 옥상은 자연생태의 녹지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옥상부의 우수유출계수를 낮출 뿐만 아니라 토양과 식생층을 통해 우수를 저장하고 유출시간을 지연시킴으로서 도시 홍수와 수순환체계의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
옥상녹화는 도시생태계에서 환경적으로 도심의 열섬현상완화와 빗물의 저류효과와 미기후조절효과, 냉난방비의 절감 등을 통해 막대한 환경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도시생태계의 측면에서 관리집약적 옥상녹화보다는 단순 관리 옥상 녹화와 관리조방적인 옥상녹화에 대한 기술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내구성이 강한 소재와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식물선정에 대한 기술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서울시는 생태면적을 평가하는 제도를 서울시 조례로 제정, 도입하여 2004년 7월부터 공공기관에서 건설, 공급하는 건축물에 시행하도록 하였고, 2005년 9월부터 모든 건축물에 적용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 2004). 이로써 생태면적확보를 위한 옥상녹화의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적극적으로 적용될 기술이 요구된다.
도시생태계의 문제해결책으로 옥상녹화를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대도시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도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도록 옥상녹화 기술과 특허를 비교, 검토하여 시공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옥상녹화 기술은 이를 통해 도시생태계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특허제도는 무엇인가?
특허제도는 발명을 보호․장려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며(특허법 제1조), 이를 위해 기술공개의 대가로 특허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특허권을 받기 위해서는 산업상 이용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선행기술이 아닌 진보성을 가진 기술이어야 한다.
기술에 따라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옥상녹화의 초기 특허는 무엇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는가?
기술에 따라 년도별로 분석한 결과, 옥상녹화의 초기 특허는 식재기반과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994년부터 식생층에 대한 특허건이 출원되기 시작하였다(그림 2). 관리에 관한 특허는 관수장치에 대한 기술개발로 2001년에 5건, 2003년에 1건이 출원되었다.
1984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에서 출원한 옥상녹화에 대한 특허는 몇 건인가?
옥상녹화에 대한 특허를 한국(KR; Korea), 일본(JP; Japan), 독일(DE; Deutschland)에서 조사한 결과, 1984년부터 지금까지 총 168건이 조사되었다. 그 중 일본이 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독일 54건, 한국 31건, 미국 2건순이었다(표 1, 부록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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