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처럼 쌀 품질은 벼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단기간 내에 건조시켜야 한다. 따라서 본 시험은 벼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품위 및 품질 변화를 밝혀 물벼 수매 시 건조지연한계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건조된 정조는 현미기(ST-50 Yanmar, Japan)와 백미기(쌍용, RAT2)를 사용하여 10분도로 도정하였고, 완전미율 등 외관상 쌀 품위는 RN-500(Kett, Japan)으로 단백질 함량 등 화학성은 AN-700(Kett, Japan), 미질은 MA-90 system식미기 (Toyo, Japan)를 이용하여 각 처리별로 3반복 조사하였다.
- 수확 시 정조의 수분함량을 달리하기 위하여 강우가 있었던 날로부터 2일후에 벼를 수확하였는데 수확한 시간대는 9시 30분, 11시 30분, 14시 30분, 17시 30분 등 4회에 걸쳐 수확하여 각각 대형포대(700 kg)와 콤바인포대(40 kg)에 담아 상온에 야적하였다.
- 수확 후 건조지연에 대한 한계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각각의 포대를 야적한 상태로 1 일, 2일, 3일, 4일까지 방치하여 보관하였다. 포대내부 중앙부위에 온습도기록계(Thermo recorder TR-72S, Japan)를 넣어 온.
- 포대내부 중앙부위에 온습도기록계(Thermo recorder TR-72S, Japan)를 넣어 온. 습도를 기록했으며 시료는 중앙부위에서 5 kg 채취하였고, 시료채취 즉시 수분함량을 수분 측정기(PB-3160 Kett, Japan)로 측정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건조기 온도를 45 ℃ 로 조정하여 수분함량이 15%가 될 때까지 건조하여 쌀 품위 및 미질을 조사하였다.
- 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벼 수확 후 관리기술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벼 수확을 대형포대 및 콤바인포대로 수확한 후 수분함량별 야적기간 연장에 따른 쌀 품위 및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였다.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
- 이앙은 5월 30일 중모로 기계이앙 하였으며 시비는 성분량으로 질소-인산-칼리를 11-4.5-5.7 kg/10a로 각각 시용하였고, 분시방법은 질소가 기비 50%, 분얼비 20%, 수비30%이며, 칼리는 기비 70%, 수비 30%, 그리고 인산은 전량을 기비로 시용하였다. 잡초방제 및 기타 재배관리는 농촌진흥청 수도작 표준재배법에 준하였다.
- 습도를 기록했으며 시료는 중앙부위에서 5 kg 채취하였고, 시료채취 즉시 수분함량을 수분 측정기(PB-3160 Kett, Japan)로 측정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건조기 온도를 45 ℃ 로 조정하여 수분함량이 15%가 될 때까지 건조하여 쌀 품위 및 미질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사용한 벼 시험품종은 남평벼로 2003년 전북농업기술원 답작 시험포장에서 수확한 정조를 시료로 사용하였다. 이앙은 5월 30일 중모로 기계이앙 하였으며 시비는 성분량으로 질소-인산-칼리를 11-4.
이론/모형
- 7 kg/10a로 각각 시용하였고, 분시방법은 질소가 기비 50%, 분얼비 20%, 수비30%이며, 칼리는 기비 70%, 수비 30%, 그리고 인산은 전량을 기비로 시용하였다. 잡초방제 및 기타 재배관리는 농촌진흥청 수도작 표준재배법에 준하였다. 출수기는 8월 15일이었고, 수확은 출수 후 적산온도 1, 100℃기준인 출수 후 50일째 하였으며 수확전후 1, 2일의 기상은 Table 과 같다.
성능/효과
-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아밀로스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지방산은 증가되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에 저장된 정조보다 지방산 증가 폭이 컸으며 수확 후 건조지연일수나 벼 수확 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현미의 완전미율은 감소되고 청미와 피해립율이 증가되 었으며 .
-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아밀로스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지방산은 증가되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에 저장된 정조보다 지방산 증가 폭이 컸으며 수확 후 건조지연일수나 벼 수확 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현미의 완전미율은 감소되고 청미와 피해립율이 증가되 었으며 . 백미품위 역시 비슷한 경향이었다.
- 수확 후 벼의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지방산은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 보다 증가폭이 컸으며,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라서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Table 4).
-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7-28.8% (Fig- 2)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정조의 수분함량이 감소되었으며, 수확 후 수확시간대별 건조지연일수에 따른 수분함량은 대형포대의 경우 14시 30분 수확 분 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이나 17시 30분에 수확된 정조는 2~3일후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처럼 수분함량이 높은 상태에서의 건조지연은 수분함량이 낮은 상태로 건조가 지연되는 것에 비하여 건조지연일수가 길어질수록 수분함량이 점점 높아져 정조의 변질 우려가 높다.
- 미치는 영향을 조사였다.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7~28.8%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낮았고,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정조의 외관변화는 저장포대가 대형인 경우 3일째 정조의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콤바인포대는 4일째부터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였다.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 8% 로 Table 2와 같다. 수확직후 수확시간이 가장 빠른 9시 30분 수확한 벼의 수확직후 수분함량은 28.8%로 매우 높은 상태이고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점차 감소하여 마지막 수확인 17시 30분 수확한 벼의 수확당시 수분함량은 23.7%로 처음 수확 시간대인 9시 30분 수확에 비하여 5.1% 감소하였으며 수확 시간대별 수분함량에 대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건조비용 및 노력을 줄이기 위한 벼 수확은 가급적 오후에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진다.
- 1과 같다. 외부온도의 고온과 저온에 상관없이 대형마대에 저장된 벼의 내부온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그리고 당일 조기에 수확하여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커지는 경향이었고, 콤바인포대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는 수확시간에 따라 벼의 수분함량 차이에서 기인되었으리라고 생각되어진다.
- 이상에서와 같이 벼 수확기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산물 벼의 집중반입이나 농가에서 건조능력 부족으로 수확 후 즉시 건조하지 못하고 벼의 수분함량이 높은 상태로 장기간 야적될 경우 미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포대종류별 건조지연한계기 일수는 500 kg 이상의 대형포대는 벼 수확 후 1~2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3일이었다. 한 등(2003)의 보고에 의하면 시험 원료곡을 추청벼로 저장포대 종류별 건조지연한계기를 대형포대는 1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일~3일 이내로 설정한 결과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 8%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낮았고,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정조의 외관변화는 저장포대가 대형인 경우 3일째 정조의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콤바인포대는 4일째부터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였다.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 현미품위의 변화(Table 5)는 대형포대와 콤바인포대 모두 건조지연일수가 길어질수록 완전미율이 떨어지고 청미와 피해립률이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벼 수확당시 수분함량 간에는 수분이 높은 상태에서 건조가 지연될수록 완전미율이 점차 낮아졌으며 백미품위 역시 현미품위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후속연구
- 한 등(2003)의 보고에 의하면 시험 원료곡을 추청벼로 저장포대 종류별 건조지연한계기를 대형포대는 1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일~3일 이내로 설정한 결과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본시험에서 대형포대가 1일정도 건조를 지연해도 가능하다는 것은 시험한 품종과 당시 야적된 장소의 기상 차이로 생각되어 금후 고품질 품종과 야적상태에 따른 건조지연한계기 구명을 위한 보다 더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