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은 식품으로 사용이 허가된 천연물 생약 복합물로부터 추출한 물질로서 체내에서 높은 안전한 것으로 추측되나, 저열량식이요법 등으로 인한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간독성의 지표인 GOT, GPT 활성 측정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Table 4의 결과와 같이 정상군, 대조군,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 모두에서 GOT, GPT 수치의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는 산야초 추출물이 저열량식이요법 등에 응용하여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부작용을 유발하지는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는 저열량식이요법의 부작용 증세중 체력저하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동의보감의 처방중 체력 증진과 연관된 보음(補陰), 보혈(補血) 기능을 갖는 사물탕(四物湯)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생약 조성물의 체력 증진 기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저열량식이요법의 모델로서 섭취 식이량의 50%를 제한하는 제한식이를 2주간 실시한 결과 제한식이를 섭취한 군은 강제 수영모델에서 총 수영 시간이 감소하고 근육내 ATP 함량의 감소, 혈액 중 젖산 함량의 증가가 나타나 식이 제한에 의해서 체력 감소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에서는 초저열량식이, 즉 열량을 제한한 식이과정 중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중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력감소에 대하여 신체의 음허(陰虛)와 헐허(血虛) 증상 등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동의보감 내에서 보음(補陰)기능의 근간이 되는 사물탕 처방을 기본으로 한 산야초 추출물의 체력증강 효과를 실험동물 모델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초기 3주간 3 개군 모두 식이와 식수를 자유 섭취하도록 하였고,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에게는 상기에서 제조된 산야초 추출물을 250mg/kg의 비율로 1일 1회 경구투여 하였고, 정상군과 대조군은 동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투여 하였다. 3주가 경과된 후 최종 1주간의 평균 식이 섭취량을 토대로 하여 정상군은 평균 식이 섭취량만을 공급하였고, 대조군과 산야초추출물 투여군은 평균 섭취 식이량의 50%를 제한하여 추가로 2주간 공급하며 산야초추출물 및 생리식염수를 동일하게 계속하여 경구투여 하였다.
- 5주간 산야초추출물을 투여한 실험동물과 정상군으로부터 채취된 혈액에서 간독성의 지표인 GOT, GPT를 정량함으로서 산야초 추출물의 안전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 근육 피로도 및 근육내 ATP 함량의 측정을 위해서는 실험동물에게 체중의 4%에 해당하는 무게추를 꼬리에 부착한 뒤 90분간 강제 수영을 행하고, 강제 수영을 종료한 후 실험동물을 즉시 마취하여 심장으로부터 채혈하여 젖산 농도를 측정하였고, 강제수영을 행한 실험동물의 하지 골격근을 추출하여 균질화 한 뒤 근육내 ATP의 함량을 luminometer를 통해 측정하여 체력관련 변인을 분석하였다. 사용된 수조는 지구력 측정 방법에서와 동일한 수조 및 조건으로 수행하였다(15).
- 따라서, 근육내 glycogen 및 ATP 함량 그리고 혈액내의 lactic acid 의 함량은 근육 피로도와 추가적인 운동 수행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체중의 4%에 해당하는 무게를 실험동물의 꼬리에 부가한 뒤 90분간 강제 수영을 시킨 후 근육내의 ATP 함량과 혈액내 젖산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근육 피로도 및 추가 운동 수행 가능성을 관찰함으로서 절식에 의한 체력 감소 및 이에 미치는 산야초 추출물의 효과를 확인하였다(Fig. 2, Fig. 3).
- 분석하였다. 사용된 수조는 지구력 측정 방법에서와 동일한 수조 및 조건으로 수행하였다(15).
- 실험기간이 종료된 실험동물을 16시간 동안 절식시키고 미정맥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혈장을 분리한 후 혈장에서 IGF-1을 IGF-1 RIA kit(Diagnostic Systems Laboratories, Inc., USA)로 측정하여 산야초 추출물의 경구 투여가 혈중 IGF-1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 실험동물에게 수영을 행하지 않을 경우 완전 침수될 정도의 무게인 체중의 10%에 해당하는 무게를 부가한 뒤 최대 수용 시간을 측정함으로서 절식시 감소하는 지구력에 미치는 산야초 추출물의 효과를 관찰하였다(Fig. 1).
- 실험동물의 지구력 실험을 행하기 위하여 각 군의 실험동물에게 체중의 10%에 해당하는 무게를 가지는 무게추를 꼬리에 부착한 뒤 수조내에서 유영시간을 관찰함으로서 실행하였다. 사용된 수조는 지름 140cm, 깊이 50cm이었고, 물의 온도는 35± 1℃ 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 사용된 수조는 지름 140cm, 깊이 50cm이었고, 물의 온도는 35± 1℃ 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유영 시간은 시작부터 실험동물이 물에 완전히 가라앉아 10초 동안 떠오르지 못하는 시점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행하였다(14).
- 지구력 측정 및 체력 증진 관련 혈액 분석은 각기 서로 다른 무게추를 사용하여 별도의 실험 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실험동물은 정상군(normal), 대조군(control), 산야초추출물 투여군(Lak)의 3개의 군으로 분리하였으며, 각 군은 10마리로 구성하였다. 초기 3주간 3 개군 모두 식이와 식수를 자유 섭취하도록 하였고,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에게는 상기에서 제조된 산야초 추출물을 250mg/kg의 비율로 1일 1회 경구투여 하였고, 정상군과 대조군은 동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투여 하였다. 3주가 경과된 후 최종 1주간의 평균 식이 섭취량을 토대로 하여 정상군은 평균 식이 섭취량만을 공급하였고, 대조군과 산야초추출물 투여군은 평균 섭취 식이량의 50%를 제한하여 추가로 2주간 공급하며 산야초추출물 및 생리식염수를 동일하게 계속하여 경구투여 하였다.
대상 데이터
- Table 1 에 나타난 산야초 조성물을 배합한 후 10배수의 증류수 를 가하여 121℃에서 4시간 추출하여 여과한 뒤 동결건조하여 산야초 추출물 분말을 제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 사용된 수조는 지름 140cm, 깊이 50cm이었고, 물의 온도는 35± 1℃ 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유영 시간은 시작부터 실험동물이 물에 완전히 가라앉아 10초 동안 떠오르지 못하는 시점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행하였다(14).
- 실험동물은 생후 7주령의 웅성의 SD rat를 (주)대한바이오링크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으며, 7일간 (주)삼양의 고형사료로서 적응시켰다. 사육장의 온도는 25℃로 유지되었으며 적응기간동안 식이와 식수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육장의 온도는 25℃로 유지되었으며 적응기간동안 식이와 식수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실험동물은 정상군(normal), 대조군(control), 산야초추출물 투여군(Lak)의 3개의 군으로 분리하였으며, 각 군은 10마리로 구성하였다. 초기 3주간 3 개군 모두 식이와 식수를 자유 섭취하도록 하였고,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에게는 상기에서 제조된 산야초 추출물을 250mg/kg의 비율로 1일 1회 경구투여 하였고, 정상군과 대조군은 동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투여 하였다.
- 실험에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은 동의보감중 사물탕(四物湯)을 근거로 하여 보음을 통하여 체력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추가하여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비는 Table 1에 나타낸 바와 같다.
데이터처리
- 실험결과는 평균±표준편차의 형태로 도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SPSS 9.0을 이용하여 unpaired t-test로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 8 g의 체중 감소가 나타났다. 50% 식이 절식을 시킨 대조군과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간에 체중 변화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아 본 연구에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이 체중의 감소 또는 체충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250mg/kg의 비율로 투여된 산야초 추출물이 절식 과정상에서 추가적인 영양분의 공급원으로 이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90분간의 강제 수영 후 대조군이 정상군에 대비하여 근육내 ATP 함량에서 약 60% 정도의 낮은 함량을 보였으며, 혈액내 젖산 함량은 42%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2주간의 식이제한이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 운동시 ATP의 부족을 유발하고, 빠른 ATP 보충을 위해 포도당의 무산소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켜 혈중 젖산을 지속적으로 축적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저열량 식이가 근육내 중요 에너지원인 glycogen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17)되어 있어 식이 제한 상태에서 ATP의 소모와 무산소 에너지 대사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여 운동 수행능력의 저하, 즉 체력의 저하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결과는 Fig.
- 수행하였다. 그 결과 Table 4의 결과와 같이 정상군, 대조군,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 모두에서 GOT, GPT 수치의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는 산야초 추출물이 저열량식이요법 등에 응용하여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부작용을 유발하지는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1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총운동시간의 감소로 연결된 것으로 추측된다. 동일 조건에서 산야초 추출물을 투여한 그룹의 근육내 ATP 함량과 혈액내 젖산 함량의 변화에서 ATP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53% 정도 증가하였고, 혈액내 젖산 함량은 약 1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운동 수행 능력의 증가, 즉 체력의 증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05). 또한, 50% 식이 절식과 함께 산야초 추출물을 투여한 군(Lak group)의 경우는 277.2 ± 28.4 pM/mg protein의 함량을 나타내어 정상군에 비해서는 낮았으나 대조군에 비해서는 약 50%정도의 유의성 있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 5mg/dL로 정상군에 대비하여 매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산야초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120.4± 15.0mg/dL의 함량을 나타내어 대조군에 대비하여 통계적으로 낮은 혈중 젖산 함량이관찰되었다(p<0.05).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을 동일하게 식이제한을 한 실험동물에게 섭취시킨 결과 총수영시간의 증가와 근육내 ATP의 증가, 젖산 함량의 감소가 나타나 저열량식이에 의한 부작용인 체력 저하를 산야초 추출물이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산야초 추출물의 투여는 체력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혈중 IGF-1 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관찰되어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식이 제한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천연물 추출물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간기능 지표인 GOT, GPT를 측정한 결과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산야초 추출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05). 또한, 정상군에 비교해서도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평균으로 약 17%정도의 수영시간 연장효과가 나타나 본 연구에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이 초저열량식이요법 등의 사용 시 열량 제한으로 인한 부작용중 하나인 체력 저하를 완화시킬 수 있으며, 정상 상태에서도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Bergstrom 등은 열량 제한으로 인하여 빠른 체중 감소를 유발할 시 운동수행능력의 저하를 보고하였으며(16), Clifton 등은 성인 여성에게 1일 열량을 830kcal로 제한하여 6주간 섭취시켰을 경우 근육내 glycogen의 감소와 최대 30% 정도의 최대운동 수행능력의 감소가 나타남을 보고하였다(17). 본 연구 결과에서도 50%의 식이 제한에 의해서 최대 수영 시간의 감소는 이러한 열량 제한에 의하여 최대 운동능력의 저하가 나타난 것으로 초저열량식이를 통한 체중감량시 체력 감소가 중요한 부작용의 하나임을 확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 본 연구결과에서 정상군의 IGF-1 농도는 377.4±24.5 ng/mL로 나타난 반면 50%의 식이절식을 한 대조군의 경우 291.6±34.2 ng/mL로 약 23%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야초 추출물을 투여한 그룹(Lak)의 IGF-1 농도는 355.
- 저열량식이요법의 모델로서 섭취 식이량의 50%를 제한하는 제한식이를 2주간 실시한 결과 제한식이를 섭취한 군은 강제 수영모델에서 총 수영 시간이 감소하고 근육내 ATP 함량의 감소, 혈액 중 젖산 함량의 증가가 나타나 식이 제한에 의해서 체력 감소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을 동일하게 식이제한을 한 실험동물에게 섭취시킨 결과 총수영시간의 증가와 근육내 ATP의 증가, 젖산 함량의 감소가 나타나 저열량식이에 의한 부작용인 체력 저하를 산야초 추출물이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산야초 추출물의 투여는 체력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혈중 IGF-1 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관찰되어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50% 식이 절식과 함께 전통한방 처방인 사물탕(四物湯)을 바탕으로 하여 구성된 산야초 추출물을 투여한 군(Lak)의 경우 평균 수영시간은 약 357.6초를 나타내어 대조군(control)에 비하여 약 45.7%의 최대수영시간의 연장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 유의성이 관찰되었다(p< 0.05). 또한, 정상군에 비교해서도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평균으로 약 17%정도의 수영시간 연장효과가 나타나 본 연구에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이 초저열량식이요법 등의 사용 시 열량 제한으로 인한 부작용중 하나인 체력 저하를 완화시킬 수 있으며, 정상 상태에서도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산야초 추출물의 투여는 체력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혈중 IGF-1 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관찰되어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식이 제한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천연물 추출물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간기능 지표인 GOT, GPT를 측정한 결과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산야초 추출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4).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이 혈중 IGF-1 의 합성을 촉진하는 결과로 산야초 추출물이 저열량식이 요법 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부작용인 체력 감소를 완화하고 지구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실시하였다. 저열량식이요법의 모델로서 섭취 식이량의 50%를 제한하는 제한식이를 2주간 실시한 결과 제한식이를 섭취한 군은 강제 수영모델에서 총 수영 시간이 감소하고 근육내 ATP 함량의 감소, 혈액 중 젖산 함량의 증가가 나타나 식이 제한에 의해서 체력 감소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산야초 추출물을 동일하게 식이제한을 한 실험동물에게 섭취시킨 결과 총수영시간의 증가와 근육내 ATP의 증가, 젖산 함량의 감소가 나타나 저열량식이에 의한 부작용인 체력 저하를 산야초 추출물이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