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불연속면에 대한 탄성파 굴절법탐사 자료처리 고찰 - GRM, GLI, Tomography A Model Study of Processing Methods of Seismic Refraction Data for Mapping Geological Discontinuities - GRM, GLI, Tomography원문보기
지하 불연속면의 탐지를 위한 굴절법 탄성파 자료에 대하여 3가지의 중요한 자료처리기법을 속도와 심도의 관점에서 비교 관찰하였다. 즉 수치모델링으로 생성된 수평 3층, 경사 3층, 수직단층, 매몰 수직 파쇄대 구조에 대한 발파점 자료들을 일반화된 역행 주시법(GRM), 일반화된 선형 역산법(GLI), 토모그래피를 적용하여 그 자료처리 결과들을 서로 비교 분석하였다. 토모그래피는 수직단층, 매몰 파쇄대등의 복잡한 지형기복에서 보다 정확한 지하속도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반면에 일반화된 역행 주시법(GRM)과 일반화된 선형 역산법(GLI)은 수평구조와 경사 경계면 등의 평면 불연속면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이들 방법이 주시곡선의 초동 분석위주로 수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하 불연속면의 탐지를 위한 굴절법 탄성파 자료에 대하여 3가지의 중요한 자료처리기법을 속도와 심도의 관점에서 비교 관찰하였다. 즉 수치모델링으로 생성된 수평 3층, 경사 3층, 수직단층, 매몰 수직 파쇄대 구조에 대한 발파점 자료들을 일반화된 역행 주시법(GRM), 일반화된 선형 역산법(GLI), 토모그래피를 적용하여 그 자료처리 결과들을 서로 비교 분석하였다. 토모그래피는 수직단층, 매몰 파쇄대등의 복잡한 지형기복에서 보다 정확한 지하속도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반면에 일반화된 역행 주시법(GRM)과 일반화된 선형 역산법(GLI)은 수평구조와 경사 경계면 등의 평면 불연속면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이들 방법이 주시곡선의 초동 분석위주로 수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Three processing strategies of seismic refraction data are tested in terms of velocity and depth profiles or structures for mapping of geological discontinuities: GRM(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GLI(generalized linear inversion), Tomography. The test data used in this study are the shot gathers ...
Three processing strategies of seismic refraction data are tested in terms of velocity and depth profiles or structures for mapping of geological discontinuities: GRM(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GLI(generalized linear inversion), Tomography. The test data used in this study are the shot gathers reconstructed by numerical modeling for the structures of 3 planar layers(horizontal, inclined), the buried vertical fracture zones, and vertical fault zones. Tomography is shown to be very efficient for mapping of more complicated tone such as vertical fault and buried fracture zones, whereas GRM and GLI can be useful for horizontal and/or inclined layers, probably on their bases of analysis of first arrivals in travel time curves.
Three processing strategies of seismic refraction data are tested in terms of velocity and depth profiles or structures for mapping of geological discontinuities: GRM(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GLI(generalized linear inversion), Tomography. The test data used in this study are the shot gathers reconstructed by numerical modeling for the structures of 3 planar layers(horizontal, inclined), the buried vertical fracture zones, and vertical fault zones. Tomography is shown to be very efficient for mapping of more complicated tone such as vertical fault and buried fracture zones, whereas GRM and GLI can be useful for horizontal and/or inclined layers, probably on their bases of analysis of first arrivals in travel time cu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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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게 획득된 자료들은 GRM, GLI, 굴절법 토모그래피 자료처리법을 통해 각층의 깊이, 지하구조 및 탄성파 속도가 결정 되었고, 그 결과를 모델링 과정에서 설정해준 층의 깊이, 속도 및 지하구조와 비교해 보았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서로 다른 양상의 결과를 보이는 GRM, GL1, 토모3래피 기법들의 특성을 알아내어 굴절법을 이용한 현장자료 해석에 있어보다 효과적인 자료처리법을 찾고자 하였다.
지질공학적인 측면에서 자주 접하는 수직 단층구조에 대한 처리결과를 살펴보았다. 단층구조(Fig.
제안 방법
1층, 2층, 3층의 속도는 각각 800, 2000, 3500 m/s로 설정하였으며, 각 경계면은 4 m, 6rn의 깊이로 설정하였다(Fig. 4). 이론모형에 대한 수신기는 모두 24개로 0 m에서 46 m까지 2 m 간격으로 설정하였다.
굴절법탐사는 지표부근에서 충격을 주어 탄성파를 발생 시켜 속도가 서로 다른 지층 경계면에서 임계 굴절되어 지면에 도달하는 굴절파를 기록 . 분석하여 지하의 속도구조를 알아내는 방법으로서 이것은 지하매질에 대한 속도와 심도 정보를 제공하고 반사법탐사에 비해 탐사작업이 비교적.
분석 하였다. 또한 수직 파쇄대로 해석된 지역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수치모형자료에 대한 자료처리 결과 수평 또는 경사진 3층 구조의 경우와 같이 평면구조에서는 GRM과 GLI기법이 토모그래피기법에 비해 오차가 비교적 적게 나타났지만, 기반암 내에 수직 파쇄대, 수직단층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토모그래피 기법이 효과적이었다.
모델은 수평 3충 구조, 수직 파쇄구조# 설정하였으며 각 모델에 층의 깊이, 층의 속도, 밀도, 지 오폰 간격, 지오폰의 수를 정해준 후 정 모델링을 통해 우리가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의 자료를 얻었다. 이렇게 획득된 자료들은 GRM, GLI, 굴절법 토모그래피 자료처리법을 통해 각층의 깊이, 지하구조 및 탄성파 속도가 결정 되었고, 그 결과를 모델링 과정에서 설정해준 층의 깊이, 속도 및 지하구조와 비교해 보았다.
수직 단층 또는 수직파쇄대 구조로 해석된 지역에서 굴절법탐사를 수행하여 3가지 자료처리기법을 적용해 보았다. 수신기는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0 m에서 46 m 까지 2 이간격으로 24개설치하였고, 발파점 또한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같은 배열을 사용하여 원거리 발파 점까지 모두 9개의 송신원을 설치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굴절법탐사 자료처리법인 일반화된 역행 주시법 (GRM), 일반화된 선형 역산법 (GLI), 굴절법토모그래피를 수치모형자료 및 현장자료에 적용하여 각각의 탄성파굴절법 자료처리의 각 처리기법 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또한 수직 파쇄대로 해석된 지역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모델은 수평 3충 구조, 수직 파쇄구조# 설정하였으며 각 모델에 층의 깊이, 층의 속도, 밀도, 지 오폰 간격, 지오폰의 수를 정해준 후 정 모델링을 통해 우리가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의 자료를 얻었다. 이렇게 획득된 자료들은 GRM, GLI, 굴절법 토모그래피 자료처리법을 통해 각층의 깊이, 지하구조 및 탄성파 속도가 결정 되었고, 그 결과를 모델링 과정에서 설정해준 층의 깊이, 속도 및 지하구조와 비교해 보았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서로 다른 양상의 결과를 보이는 GRM, GL1, 토모3래피 기법들의 특성을 알아내어 굴절법을 이용한 현장자료 해석에 있어보다 효과적인 자료처리법을 찾고자 하였다.
4). 이론모형에 대한 수신기는 모두 24개로 0 m에서 46 m까지 2 m 간격으로 설정하였다. 발파 점은 원거리 발파점까지 모두 9개로서 원거리 송신원은 양단의 수신점으로부터 8 m, 5 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측선 내부의 송신원은 5 m 간격으로 5개를 설정하였다.
주시곡선을 이용한 지층의 속도와 심도를 계산하는 빙법과 유사하다(Palmer, 1980; 김지수 외, 2003). 주시 곡선으로부터 첫 번째 지충의 속도를 결정한 후두 수진기사이의 거리 XY의 변화에 따른 속도분석 함수(Velocity analysis function) J와 시간-깊이 함수 (Time depth function) tg를 이용하여 치적 XY값을 결정하고 각 층의 속도를 구한다.
방법이다. 즉, 실제의 지하구조는 이론으로 만들어진 지하구조의 모델에서 오차범위를 줄이는 작업을 반복해 해석한다.
대상 데이터
이론모형에 대한 수신기는 모두 24개로 0 m에서 46 m까지 2 m 간격으로 설정하였다. 발파 점은 원거리 발파점까지 모두 9개로서 원거리 송신원은 양단의 수신점으로부터 8 m, 5 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측선 내부의 송신원은 5 m 간격으로 5개를 설정하였다.
수신기는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0 m에서 46 m 까지 2 이간격으로 24개설치하였고, 발파점 또한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같은 배열을 사용하여 원거리 발파 점까지 모두 9개의 송신원을 설치하였다. GRM을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이론/모형
비선형 주시 토모그래피 역산은 주어진 속도구조에서 반복적으로 송신원과 수신점 사이의 도달시간과 파선경로가 요구된다. 도달시간 계산을 위하여 역 속도는 균일한 격자를 가진역속도 구조로 변환하기 위하여 1차 선형 내삽을 수행하였으며 역산은 반복적 선형 역투영법인 S 1RT 법(조창수 외, 2002)을 적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모델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수치모형의 자료해석은 GRM, GLI, 굴절법 토모그래피법을 이용하였다. 모델은 수평 3충 구조, 수직 파쇄구조# 설정하였으며 각 모델에 층의 깊이, 층의 속도, 밀도, 지 오폰 간격, 지오폰의 수를 정해준 후 정 모델링을 통해 우리가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의 자료를 얻었다.
성능/효과
수신기는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0 m에서 46 m 까지 2 이간격으로 24개설치하였고, 발파점 또한 수치모형에서와 동일하게 같은 배열을 사용하여 원거리 발파 점까지 모두 9개의 송신원을 설치하였다. GRM을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18a)심도는 대략 2~6m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얕아지는 양상을 보였고, 속도는 1층의 속도는 350 m/s, 2층의 속도는 700 m/s 정도로 나타났다. GLI를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굴절법 토모그래피법을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7) 는 GRM, GLI를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보다 비교적 오차가 크게 나왔는데(Table 1), 이것은 수평적으로 속도변화가 거의 없는 지하구조에서는 초동 선으로서 층의 경계를 찾아가는 GRM, GLI를 통한 자료처리 결과가 층의 경계부의 셀의 평균값을 기반으로 하는 굴절법 토모 그래 피보다 보다 나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직 파쇄대 지역에서 얻은 현장자료를 처리한 결과 GRM과 GLI는 풍화토와 상부 풍화암의 경계를 찾는데 효과적이었으나 파쇄대처럼 수평적 속도변화가 심하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는 상부와 하부 풍화암의 경계는 토모 그래 피에서 효과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15b)에서 보듯이 수직 낙폭에 대한 정보는 주시곡선 상에서 상부 수평면과 하부 수평면의 시간절편 ti1과 ti2로 유추할 수 있다. 수직단층에 대한 자료처리 결과 GRM: 단층의 상부 위치는 어느 정도 확인해주지만 그 연장성과 속도 등은 토모그래피보다 안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Fig. 16, Fig. 17).
또한 수직 파쇄대로 해석된 지역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수치모형자료에 대한 자료처리 결과 수평 또는 경사진 3층 구조의 경우와 같이 평면구조에서는 GRM과 GLI기법이 토모그래피기법에 비해 오차가 비교적 적게 나타났지만, 기반암 내에 수직 파쇄대, 수직단층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토모그래피 기법이 효과적이었다.
수평 3층 구조 모형에 대해 GRM, GLI를 통한 자료처리 결과는 각각 Fig. 5, Fig. 6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심도와 속도가 전반적으로 본래의 모형을 잘 따라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b). 처리 결과에서도 초동분석에 기인하는 GRM 을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9)가 토모그래피 (Fig. 10) 보다 안정적으로 나와 단순한 선의 경계면을 찾는데 GRM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토모그래피를 이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20)는 1층의 심도와 속도는 GRM, GLI를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와 거의 일치하지만 수평적인 속도변화와 복잡한 구조를 갖는 수직 파쇄대의 영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13) 수직 파쇄대의 위치는 어느 정도 해석되지만 그 파쇄대의 폭은 정확히 결정하기 어렵다. 한편 굴절법 토모그래피법을사용한 자료처리 결과(Fig. 14)는 GRM, GLI를 사용한 자료처리 결과보다 단층 파쇄대의 위치를 비교적 정확히 찾아갔을 뿐 아니라, 파쇄대의 좁은 폭 또한 보다 정확히 해석된다.
Chun. J. H. and Jacewitz. C. A., 1981, The first arrival time surface and estimation of statics: 51st Annual International Meeting. Society of Exploration Geophysicists, Los Angeles
Dines K. A., and Lytle R. J., 1979, Computerized geophysical tomography, Proc. IEEE., 67, 1065-1073
Palmer, D., 1980, The 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of seismic refraction interpretation, Tulsa, Society of Exploration Geophysicist
Reynolds, J. M., 1997, An introduction to aoolied and environmental geophysis, John Wiley & Sons, 7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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