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assess the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4 community-dwelling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US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assess the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4 community-dwelling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US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Acculturative stress (12 items), Th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cale(8 item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PC 12.0 Programme for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Results: 1) The average item score for acculturative stress was 17.17. The average item score for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26.56. 2) Acculturative str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r=.360, p<.01). 3) Acculturative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F=2.709, p=.047), occupation (F=16.202, p=.000),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26.666, p=.000), and type of residence (F=2.672, p=.050). The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7.380, p=.000), marital status (F=5.354, p=.006),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12.738, p=.000), and type of residence(F=4.207, p=.007). Conclusion: Theses findings help to clarify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Therefore, the result of study provide clues for the quality of life of Korean immigrants.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assess the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4 community-dwelling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US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The instruments for this study were Acculturative stress (12 items), Th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cale(8 item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PC 12.0 Programme for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Results: 1) The average item score for acculturative stress was 17.17. The average item score for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26.56. 2) Acculturative str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r=.360, p<.01). 3) Acculturative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F=2.709, p=.047), occupation (F=16.202, p=.000),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26.666, p=.000), and type of residence (F=2.672, p=.050). The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7.380, p=.000), marital status (F=5.354, p=.006), perceived income comfort level (F=12.738, p=.000), and type of residence(F=4.207, p=.007). Conclusion: Theses findings help to clarify relationships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current perception of stress in Korean immigrants. Therefore, the result of study provide clues for the quality of life of Korean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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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미국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에 관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간호 차원에서 이민집단에서 경험하는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며, 아울러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최근 1주 동안에 그들이 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상생활스트레스(current perception of stress)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문화변용으로의 적응이 현재의 일상생활스트레스 경험과 관련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에 기인한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이민 한국인을 대상으로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 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본 연구결과를 향후 이민 한국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이민자들의 문화변용의 정도는 현재 이민생활의 적응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변수임으로 이와 관련지어 현재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 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방법은 자가보고식 설문방식으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수락한 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설문지에 관한 정보를 영어 또는 한국어로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설문지는 그 자리에서 수집 검토한 후 애매모호하거나 불분명한 정보는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재질문하여 작성 회수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기관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은 후 시도하였으며, 자료수집을 위하여 교회, 한인마켓 등에서 연구대상자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자가보고식 설문방식으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수락한 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설문지에 관한 정보를 영어 또는 한국어로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설문지는 그 자리에서 수집 검토한 후 애매모호하거나 불분명한 정보는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재질문하여 작성 회수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연구변수간(문화변용 스트레스, 일상생활스트레스)에는 연령. 직업, 결혼상태, 수입 안정성, 주거형태, 고국으로의 귀환할 의지에서 통계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연구기관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은 후 시도하였으며, 자료수집을 위하여 교회, 한인마켓 등에서 연구대상자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자가보고식 설문방식으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수락한 자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본 연구는 미국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에 관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미국 이민 한국인 성인 남녀 154명으로, 18세 이상으로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한국인의 혈통을 지닌 자들을 대상으로 편의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재미 한인 지역사회에서 임의로 선별하였고, 본 연구의 대상자는 미국 이민 한국인 성인 남녀 154명으로, 18세 이상인 자로서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한국인의 혈통(한국부모로부터 한국에서 태어난 대상자)을 지닌 자들로서 본 연구의 참여를 승낙한 자들이다.
• 일상생활 스트레스(current perception of stress) : 지난 한 주 동안 겪어온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Linn(1985-1986)이 개발한 측정도구(GARS: Th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8항목)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이다.
문화변용 스트레스(acculturative stress) : 문화변용 스트레스는 Salgado de Synder(1986)가 개발한 것으로, 그녀가 미국에 거주하는 Mexican 이민 여성 연구에서 사용한 문화변용 스트레스 도구(12항목)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언어적 장애, 이민생활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갈등, 문화변용과정 때문에 오는 문화적 가치와 역할 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1. 본 연구대상자의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도는 17.17점(최대 3점에 1.43점), 일상생활스트레스정도는 26.56점(최대 9점에 3.32점)이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문화변용 스트레스는 교육정도(F=2.709, p=.047), 직업(F=16.202, p=.000), 지각된 수입 안정성(F=26.666, p=.000), 주거형태(F=2.672, p=.050)에 따라 통계적으로 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는 연령(F=7.
01). 따라서 문화변용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면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도 높음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와의 관계 분석의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와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360, p<.01). 따라서 문화변용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면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도 높음을 나타내었다.
미국이민 한국인의 결혼상태에 따른 일상생활스트레스정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혼자인 군이나 기타 군에 비해 사별이나 이혼으로 혼자 사는 군이 일상생활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5.354, p=.006).
미국이민 한국인의 문화변용 스트레스는 연구대상자의 교육정도, 직업, 지각된 수입 안정성, 주거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민 한국인의 수입 안정성에 따른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수입에 대해 안정적이라고 지각하는 군에 비해 덜 안정적이거나 불안정하게 생각하는 군에서 일상생활스트레스정도가 높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12.738, p=.000).
미국이민 한국인의 연령에 따른 일상생활스트레스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후검정한 결과 30대 이하의 군이 60대 이상의 군과 나머지 연령군에 비해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7.380, p=.000).
미국이민 한국인의 일상생활스트레스 정도는 연구대상자의 연령, 결혼상태, 지각된 수입 안정성, 주거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민 한국인의 주거형태에 따른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신의 주택을 지닌 주거형태군이 렌트 주거형태를 취하고 있는 군에 비해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낮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2.672, p=.050).
미국이민 한국인의 주거형태에 따른 일상생활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신의 주택을 소유한 주거형태군과 기타 주거형태군이 렌트 주거형태를 취하고 있는 군에 비해 일상생활스트레스정도가 낮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4.207, p=.007).
000). 미국이민 한국인의 지각된 수입 안정성에 따른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수입에 대해 안정적이라고 지각하는 군에 비해 덜 안정적이거나 불안정하게 생각하는 군에서 문화변용스트레스가 높은 것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F=26.666, p=.000).
본 연구결과에서는 일상생활스트레스의 경우 젊은 연령군과 나이든 연령군간에 차이가 있었는데, 본 연구결과에서 제시하지 못하였지만, 이는 이민자들의 미국 체류기간과 관련되는 것으로 설명 할 수 있겠다.
8%)순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이민 온 후에 이사한 횟수는 평균 3.8회로서 3회 이상이 66.2%로 미국이민 온 후로 3-4회 이상의 거주지 이동이 있었다. 고국으로 귀환할 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와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가 대상자의 약 과반수(51.
연구결과에 제시된 것과 같이, 본 연구는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에 관계는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을수록 일상생활스트레스도 더 높았다.
연구결과에 제시된 것과 같이, 본 연구는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화변용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스트레스에 관계는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을수록 일상생활스트레스도 더 높았다. 구체적인 기존 연구들과의 관련성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결과는 국제 이주(international migration)의 대부분의 경우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이민자의 생활 대부분에서 갑작스런 변화를 일으켰고, 거주환경의 변화는 전형적으로 생활 조건, 직업, 사회경제적인 위상, 언어 사용, 가족의 구성과 기능, 사회 네트워크, 그리고 정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고, 급격한 변화와 심리 사회적 환경의 혼란, 그리고 가족과 사회체계의 혼란은 이민자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기타 장애에 쉽게 영향을 받는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한 연구결과 들(Berry, 1997; Hovey, 2000; Shen & Takeuchi, 2001)의 보고와 유사하여 이민자의 문화변용이라는 과정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연구변수간(문화변용 스트레스, 일상생활스트레스)에는 연령. 직업, 결혼상태, 수입 안정성, 주거형태, 고국으로의 귀환할 의지에서 통계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의에서는 이중 몇 가지 변수들에 대해서만 논의하였다.
후속연구
1. 연구대상자들의 제한점과 같이 일부 지역에 국한된 편의 추출 대상자임을 감안할 때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하여 타 지역의 대상자를 포함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2. 미국이민 한국인과 미국 이민 타국인과의 문화변용 스트레스 정도를 비교하여 문화간의 차이를 파악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문화변용 스트레스와의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특징을 밝히는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또 다른 미국 이민 한국인의 대한 반복연구는 물론이고 다른 문화 집단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문화변용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스트레스와 관련성은 있었지만,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문화변용 스트레스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만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요구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2000). 그러므로 이민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포함하고 있는 보다 광범위한 문화변용 스트레스 척도의 구상이 요구되며 이민자 집단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는 문화변용과정에 대한 특수한 정서적 측면만을 측정하는 스트레스 척도에 의존하기보다 광범위한 척도를 사용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도는 이민이라는 문화권내에서의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검증을 위한 방법으로 미국 이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조사에 불과하며, 기존 연구와의 비교가 부족하여 차후 반복적인 연구를 통한 본 연구결과의 보완이 좀 더 요구된다고 본다.
본 연구는 미국이민 한국인의 대상으로 하여 미국의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편의표집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미국 이민 한국인 전체로 확대 적용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셋째, 연구변수 측정을 위한 다양한 변수가 포함되지 못하였고, 기존연구와의 비교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여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
같은 맥락으로, Green(1970)의 지수에 따른 낮은 명성도의 직업이 항상 저소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연구는 대상 집단에 대한 문화적 감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정확한 소득에 관한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전략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이민자 연구자들이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정도, 문화변용과정과 건강 결과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변수의 역할을 조사하지만 이민자들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표준화된 측정 도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14세 이후에 이민한 사람들(late immigrants)이 14세 이전에 이민한 사람들(early immigrants)보다 더 높은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언급하였다. 즉, 후기 이민자들에 대해 스트레스 정도, 조절 전략, 우울증 경험여부를 포함하여 정신건강상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중재전략이 요구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시사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Salgado de Synder(1986)가 개발한 문화변용 스트레스 도구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문화변용 스트레스(acculturative stress) : 문화변용 스트레스는 Salgado de Synder(1986)가 개발한 것으로, 그녀가 미국에 거주하는 Mexican 이민 여성 연구에서 사용한 문화변용 스트레스 도구(12항목)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언어적 장애, 이민생활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갈등, 문화변용과정 때문에 오는 문화적 가치와 역할 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점 척도(4-point likert-type scle)로 0점(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3점(정말 그렇다)으로 총 12문항으로 1-36점의 범위를 나타내고 점수가 높을수록 매우 스트레스적임을 의미한다.
문화변용이란?
이처럼 이민과정은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이는 건강과 관련이 된다는 연구들(Meadows, Thurston, & Melton, 2001; Ritsner, Ponizovsky, Nechamkin, & Modail, 2001)에서 볼 수 있듯이, 본 연구에서 재미동포 중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재미 한인을 중심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문화변용(문화적응, 문화접변)은 이민이라는 문화적 차이 속에 노출되어 있는 그들이 새로운 양식의 문화로 변화되는 과정이나 그 결과를 의미하는 것으로(Gutmann, 1999; Hovey, 2000; Yoon, 2003), 문화변용은 중요한 건강이슈의 하나이다(Lee et al., 2000).
문화변용 스트레스란?
문화변용 스트레스(acculturative stress)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뜻하며 문화변용 스트레스는 언어적 장애, 문화적 충격, 그리고 이민에 대한 성취나 기대사이에서의 불일치와 같은 요인에 의해 가중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Berry, Kim, Minde, & Mok, 1987; Turner & Avison, 2003; Wilmoth & Chen, 2003). 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질병을 유발시키고 개인의 건강행동변화를 초래하여 건강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된 기존 연구들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문화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재미한인들의 문화변용 스트레스의 파악은 그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차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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