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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소아외과 =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v.12 no.2 = no.24, 2006년, pp.251 - 256
김주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 김성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 오정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 최승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 황의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 한석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외과)
This case report describes a baby who received a laparoscopic gastrostomy tube insertion, which was dislodged accidentally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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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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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CP를 시행할 때 사용하는 안내철사를 이용하여 위루를 천자하여 위루관을 재삽입하는 방법이 위험한 이유는? | Frenz3 등은 ERCP를 시행할 때 사용하는 안내철사를 이용하여 위루를 천자하여 위루관을 재삽입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으며 천자시 저항이 느껴지면 안내철사를 빼내고 다시 시도하는 경우 대부분 위-피부 누공을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시도가 위험하다고 생각되었는데 그 이유는 안내철사가 위의 소만부위나 복막주름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도 별 저항을 느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저가 시행한 방법은 상기 기술한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째 위루관 재삽입을 하기 전에 비위관을 삽입하여 위내에 공기를 주입하여 위를 팽만시킴으로써 위-피부 누공 천자시 안내철사가 위강 내로 용이하게 들어가도록 하였고, 횡행결장, 장간막, 위의 후벽등에 손상을 줄 확률을 줄였다. | |
위루관이 빠진 후 즉시 재삽입이 불가능한 경우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재삽입을 시행하는 방법은? | 이전에 저자들은 위루관 재삽입 후 위루관이 위로 들어가지 않고 복강내로 삽입되어 우유주입 후 복막염이 발생한 경우를 경험 하였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 위루관이 빠진 후 즉시 재삽입이 불가능한 경우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재삽입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수축된 위루를 헤가로 확장하는 방법1, Seldinger씨 방법2,3, 위루관 재삽입 후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4 등이 있다. Au2 등은 철사가 내장되어 있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카테터를 이용하여 위루를 천자하여 위내로 접근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위루관 재삽입시 Seldinger씨 방법을 이용한 최초의 보고이다. | |
위루관 삽입 후 위루관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 위루관 삽입 후 위루관이 빠지는 현상은 자주 발생한다. 이는 주로 무리하게 당겨지거나, 위루관 고정을 잘 하지 않은 경우, 풍선이 감압되어 발생하는데 환자의 부모가 위루관의 이탈을 발견하고 병원에 오게 되는 경우, 3-4시간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며, 때로는 위루관이 정확히 언제 이탈되었는지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위루가 수축하여 상당히 좁아지거나 완전 막히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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