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of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and family resilience, and to identify their correlations. Method: Data was collected from 108 children and their families, being treated by hospitals C and K in Seoul, who are diagnosed with nephrotic...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of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and family resilience, and to identify their correlations. Method: Data was collected from 108 children and their families, being treated by hospitals C and K in Seoul, who are diagnosed with nephrotic syndrome, IgA nephritis, diabetes, asthma at least six months ago. Descriptive,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were done. Result: The mean score of resilience in children was 101.31 and family resilience was 60.14. The variable which showed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resilience in children according to a general characteristic was the gender of a child (t=6.209, p<.05), diagnosis (F= 6.315, p<.01), age of a mother (t=2.237, p<.05), and school grade (F=12.838, P<.01). In terms of the family resilience according to a general characteristic, the variable showing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was the order of sibling (F=13.468, p<.01).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resilience in children between family resilience (r=.356, p<.01).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proposed the implement programs for the increase of the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In order to give a positive effect on the resilience in children, implement for the increase of the family resilience is also propose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scribe of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and family resilience, and to identify their correlations. Method: Data was collected from 108 children and their families, being treated by hospitals C and K in Seoul, who are diagnosed with nephrotic syndrome, IgA nephritis, diabetes, asthma at least six months ago. Descriptive,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were done. Result: The mean score of resilience in children was 101.31 and family resilience was 60.14. The variable which showed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resilience in children according to a general characteristic was the gender of a child (t=6.209, p<.05), diagnosis (F= 6.315, p<.01), age of a mother (t=2.237, p<.05), and school grade (F=12.838, P<.01). In terms of the family resilience according to a general characteristic, the variable showing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was the order of sibling (F=13.468, p<.01).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resilience in children between family resilience (r=.356, p<.01).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proposed the implement programs for the increase of the resilience in children with chronic illness. In order to give a positive effect on the resilience in children, implement for the increase of the family resilience is also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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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004; Masten, 1999). 따라서 본 연구자는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수준을 확인하고 그것이 가족 극복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가 되고자한다.
본 연구는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수준을 확인하고,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의 관계를 조사하는 서술적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본 연구는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수준을 확인하고 그것이 가족 극복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시내에 소재한 C병원과 K병원에서 신증후군, IgA신우염, 당뇨, 천식으로 진단 받은지 6개월 이상되었고 진단 후 지속적으로 외래 진료나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9-15세의 아동 108명과 그 가족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 IgA신우염, 당뇨, 천식을 가진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이인숙 등(2002)이 개발한 가족기능 회복력 측정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제안 방법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이다. 자료 수집은 해당 병원 외래 대기실이나 입원하고 있는 아동의 병실에서 아동과 가족에게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었다.
대상 데이터
설문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었다. 2004년 9월 10일부터 2005년 3월 15일까지 자료 수집이 이루어졌고 총 108부의 설문지가 결과 분석을 위한 자료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소재의 C병원과 K병원에서 신증후군, IgA신우염, 당뇨, 천식으로 진단 받은 지 6개월 이상 되었고 진단 후 지속적으로 외래 진료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9-15세의 아동과 가족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이다. 자료 수집은 해당 병원 외래 대기실이나 입원하고 있는 아동의 병실에서 아동과 가족에게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9-15세 남아 56명, 여아 52명의 총 108명과 가족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표 1>과 같다.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시내에 소재한 C병원과 K병원에서 신증후군, IgA신우염, 당뇨, 천식으로 진단 받은지 6개월 이상되었고 진단 후 지속적으로 외래 진료나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9-15세의 아동 108명과 그 가족들이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극복력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대상자의 극복력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련 변인간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이론/모형
이인숙 등(2002)의 가족의 힘, 가족의 성숙, 외부자원 활용능력, 자제력, 재정적 추진력을 알아보기 위해 개발한 가족기능 회복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4점), 그렇다(3점), 그렇지 않다(2점), 매우 그렇지 않다(1점)'의 4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극복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가족 극복력 평균점수는 60.14점이었으며, 5가지의 하부영역 중에 가족의 힘으로 나타난 요인이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족의 성숙 요인, 재정적 추진력 요인, 외부자원 활용능력 요인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자제력 요인의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평균점수는 101.31 점이었고, 극복력 측정도구의 세 가지 하부영역 중에 대인관계 특성의 극복력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 마지막으로 대처양상 특성의 극복력으로 나타났다.
•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56, p<.01). 또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가족 극복력의 하부영역 중에서 가족의 힘, 가족의 성숙, 외부자원 활용능력, 자제력과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 극복력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인은 형제 순위(F=13.468, p<.01)이었다.
가족 극복력은 최소 19점에서 최대 76점의 범위를 갖는데, 본 연구에서는 43점에서 75점의 분포를 보였으며 가족 극복력 평균점수는 60.14점이었다. 가족 극복력을 구성하고 있는 하부영역별 점수를 비교해보면 가족의 힘으로 나타난 요인이 3.
14점이었다. 가족 극복력을 구성하고 있는 하부영역별 점수를 비교해보면 가족의 힘으로 나타난 요인이 3.23±0.44로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족의 성숙 요인이 3.21±0.41, 재정적 추진력 요인이 3.09±0.74, 외부자원 활용능력 요인이 2.94±0.59, 자제력 요인 2.75±0.61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 극복력 척도 문항별 점수는<표 3>에 나타난 것과 같다.
살펴보면<표 6>과 같다. 가족 극복력이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유의한 상관관계(r=.356, p<.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 극복력이 높을수록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이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 극복력 점수는 와 같이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형제 순위 형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점수는와 같이 아동의 성별, 진단명, 어머니의 연령, 학교 성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구됨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처양상 특성의 극복력은 재정적 추진력을 제외한 가족 극복력의 모든 하부영역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Karian, Jankowski와 Beal(1998)의 연구에서도 암환아 어린이에게 가족의 지지와 강한 유대관계가 암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긍정적 태도와 희망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01). 또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가족 극복력의 하부영역 중에서 가족의 힘, 가족의 성숙, 외부자원 활용능력, 자제력과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측정도구의 세 가지 하부영역 중대인관계 특성의 극복력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처양상 특성의 극복력이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권종선(2003)과 이현화(2003)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였지만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신혜원(2005)의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권종선(2003)과 이현화(2003)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였지만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신혜원(2005)의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점수 중에서 대인관계 특성은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가족 극복력과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긍정적 발달에 가족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아동이 환경과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능동적인 존재로 볼 수 있음을 시사하여 주는 것이라 할수 있다.
47점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매우 높았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측정도구의 세 가지 하부영역 중대인관계 특성의 극복력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처양상 특성의 극복력이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의 하부영역인 재정적 추진력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한 달 가정 수입에 따른 대상자의 극복력 차이에서 301만원 이상일 때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과 가족의 극복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가정의 어려운 경제여건 등과같은 위험요소는 상당부분 변화시킬 수 없는 속성을 지니고있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최소 32점에서 최대 128점의 범위를 갖는데, 본 연구에서는 80점에서 147점의 분포를 보였으며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평균점수는 101.31점이었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을 구성하고 있는 하부영역별 점수를 비교해보면 대인관계 특성이 3.
31점이었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을 구성하고 있는 하부영역별 점수를 비교해보면 대인관계 특성이 3.30±0.39로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개인내적 특성이 3.26+0.37, 대처양상 특성이 2.94±0.41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척도 문항별 점수는<표 2>에 나타난 것과 같다.
본 연구에 참여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점수는 평균 101.31점으로 나타났는데 측정도구의 점수 범위가 32128점인 것으로 보아 본 연구 대상 아동들의 극복력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도구를 사용한 신혜원(2005)의 연구에서 암환아의 극복력 점수가 평균 98.
보였다. 본 연구에서 비록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이 남아인 경우, 외동인 경우, 종교가 없는 경우, 학교 성적이 높은 경우,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 부모의 연령이 40세 이하, 부모가 기혼인 경우, 부모가 대졸 이상인 경우, 가정의 한달 수입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아동이 질병에 이환되어 지낸 기간이 3-5년 미만인 경우에서 가족 극복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의 생활을 조절하며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을 나타내는 가족 극복력의 하부영역인 자제력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이며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최경원(2003)의 연구에서 정상아 가족이나 암 및 백혈병 환아 가족보다 일반 만성질환아 가족에서 대처전략 속성이 낮게 나타난 것과 같은 결과를 보인다.
01). 어머니의 연령에서는 40세 이하의 어머니가 있는 경우 아동의 극복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t=2.237, p<.05), 학교 성적에 따른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순으로 아동의 극복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F=12.838, p<.01),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 결과를 종합해보면 여아인 경우, 부모의 연령이 40세 이하, 외동인 경우, 종교가 없는 경우, 학교 성적이 높은 경우,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 부모가 기혼인 경우, 부모가 대졸 이상인 경우, 가정의 한달 수입이 3()1만원 이상인 경우, 아동이 질병에 이환되어 지낸 기간이 짧을수록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 극복력이 높을수록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이 높았다.<표 7>은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의 하부 영역에 대하여 상관성을 살펴본 것으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가족의 힘, 가족의 성숙, 외부자원 활용능력, 자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이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만성질환이라는 위기적 상황에서 가족 극복력이 보호요소로 작용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들에게 극복력을 길러주는데 긍정적 방향으로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 자체의 극복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아동의 극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가족 극복력을 높이기 위한 중재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 극복력이 높을수록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이 높았다.<표 7>은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과 가족 극복력의 하부 영역에 대하여 상관성을 살펴본 것으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의 극복력은 가족의 힘, 가족의 성숙, 외부자원 활용능력, 자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볼 수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가진 아동 자체의 극복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아동의 극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가족 극복력을 높이기 위한 중재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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