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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갈색 염모제의 개발 측면에서 국내에 자생하는 거북꼬리의 추출물의 천연 염모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 2000). 그런 점에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 값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Fig.
- 본 연구는 2005년 6월 중순에 전남 나주시의 가야산 일대에 자 생하는 거북꼬리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실시하였다. 머리의 염색에 사용한 거북꼬리 추출물의 제조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염료 추 출조에 거북꼬리와 거북꼬리 중량의 20배에 해당되는 pH 7 정도의 수돗물을 부어 거북꼬리 식물 채를 침지 시킨 다음 100℃에서 30분간 열수 추출하였다. 열수 수출물은 감압농축기로 10% 내외로 농축시킨 다음 농축액을 130~ 150℃에서 스프레이 건조시켜 분말화 하였다.
- 염색은 처리당 5개씩 준비한 머리카락 묶음을 랩 위에 놓은 다음 화학염색용 솔로 각각의 염 액을 머리카락에 3분간 골고루 묻히는 방법으로 호였다 염색 후에는 랩으로 1회 감싼 다음 화학염색 시 사용되는 이 중 캡(습도 유지와 40~50°(의 열처리가 돠는 캡)에 60분간 두었다. 염색이 끝난 머리카락은 수돗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샴푸(라이스, CJ)로 세정하고, 드라이기를 이용해 건조하였다.
- 천연 갈색 염 모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 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 깔 변화를 회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 구에 비해 값이 11 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 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5년 6월 중순에 전남 나주시의 가야산 일대에 자 생하는 거북꼬리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실시하였다. 머리의 염색에 사용한 거북꼬리 추출물의 제조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염료 추 출조에 거북꼬리와 거북꼬리 중량의 20배에 해당되는 pH 7 정도의 수돗물을 부어 거북꼬리 식물 채를 침지 시킨 다음 100℃에서 30분간 열수 추출하였다.
- 피염물로 사용한 머리는 미용실에서 수거한 머리카락으로 관행에 준하여 탈색을 시킨 다음 머리카락을 150~200개씩 묶어서 이용했는데, 탈색된 머리카락 색의 헌트 값은 L=64.9, a=5.9, b=24.7이었고, 먼셀 값은 H=9.1YR, V=6.40, C=3.90이었다. 머리카락염색에 사용한 염료는 거북꼬리 추출물의 경우 무 매염과 밀가루 콩즙 사스레피나무 화즙 매염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는데, 무 매염의 경우 거북꼬리 분말 염료 5g+물 3mL로 하였다.
이론/모형
-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의 변화는 염색한 샴푸로 머리를 감는 방식으로 염색된 머리카락을 샴푸(라이스, CJ) 한 다음 드라이기로 건조 후 색도를 측정하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세 정하고, 색도를 측정하길 30회 반복하였다. 머리카락의 색도는 건조된 머리카락을 기준으로 하여 Hunter 색차계 (CR-300, Minolta, Japan)로 L 값(0=black, 100=white), a 값(+80=red, -80=green) b값(+80=yellow, -80=blue)를 측정하였으며, H, V/C값은 Munsell 표색계 변환법에 의해 구하였다.
성능/효과
- 52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 값은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 천연 갈색 염 모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 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 깔 변화를 회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 구에 비해 값이 11 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 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 처리에 따른 #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 즙을 사용했을 때 15.
- 이러한 결과는 헌트 값에서 b 값은 +값이 높을수록 황색 계 열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사스레피나무 회 즙으로 매염을 하면 탈색 정도가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천연염색에서 매염 처리를 흐]면 견뢰도가 높아진다(Cho, 2000; Lee, 1998)는 보고와 일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b갮간을 고려할 때 거북꼬리 추출물을 염모 제로 활용 시는 사스레피나무 회 즙을 매염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
- 1과 같이 염색 직후에는 무 매염 시에 L 값이 가장 어둡고, 밀가루 매염 시에 가장 밝게 나타나 무 매염 처리 구가 염색이 가장 잘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샴푸를 이용해 30회 동안 세정을 하고 건조하기를 반복한 결과 가장 밝게 염색된 밀가루 매염 시 와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 처리 구가 세정전과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염색 직후 밝게 염색된 밀가루 매염 처리 구를 제외한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 처리 구가 실용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콱은 붉은 갈색용 화학 염모제에 비해 염색 직후의 색은 옅게 염색되었으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 변화는 오히려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 이용해도 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광견뢰도 실험과 더불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화에 대한 연구 등이 추가적으 로 이루어진다면 회학염모제 사용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고 천연 염모제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값의 변화는 회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런데 샴푸를 이용해 30회 동안 세정을 하고 건조하기를 반복한 결과 가장 밝게 염색된 밀가루 매염 시 와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 처리 구가 세정전과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염색 직후 밝게 염색된 밀가루 매염 처리 구를 제외한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 처리 구가 실용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5에서와같이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색깔 변화가 회학염모제로 염색한 것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또 염색 직 후에는 회학염모제로 염색했을 때 L 값이 낮았으나 10회 정도 세정 후부터는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것의 L 값이 낮아서 견뢰도가 우수하였다
- , 2004; Nam, 1998)는 다른 보고와 다소 차이를 나타냈다. 매염제를 사용한 경우에 명도를 나타내는 값이나 V값에서는 콩즙을 사용한 것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색차값 /E는 사스레피나무 회 즙을 사용했을 때 15.5로 가장 크게 나타나 사스레피나무 회 즙이 매염제로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Table 1과 같이 무 염색한 머리카락에 비해 /값이 11 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 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에 따른 염색성은 L 값의 경우 무 매염 시 40:7로 가장 어둡게 나타나 염색이 잘된 것으로 해석되었는데, 적색 정도를 나타내는 a 값도 15.7로 가장 높았으며, H값도 4.2로 빨강색에 가까웠다. 이러한 결과는 천연염색에서 매염제를 사용 시 색이 보다 진하게 염색이 되고, 견뢰도가 높아진다 (Jang et al.
- 세정 횟수에 따른 a 값은 Fig. 2와 같이 사스레피나무 화 즙을 매염제로 사용 시 변화 정도가 가장 적었으며, +값도 높게 나타났다. 헌트 값에서 a 값은 +값이 높을수록 적색이고, 0일 때는 회색, -값이 높을수록 녹색이므로(Ahn과 Kim, 2001; Kang과 Park, 2003), 사스레피나무 회 즙을 매염제로 활용 시 +값이 높고, 세정전과 차이가 적었으며, 염액이 갈색이라는 점에서 무 매염이나 다른 매염제 처리에 비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 값은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값의 변화는 회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 값은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값의 변화는 회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콱은 붉은 갈색용 화학 염모제에 비해 염색 직후의 색은 옅게 염색되었으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 변화는 오히려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 이용해도 될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런 점에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 값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Fig. 1과 같이 염색 직후에는 무 매염 시에 L 값이 가장 어둡고, 밀가루 매염 시에 가장 밝게 나타나 무 매염 처리 구가 염색이 가장 잘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샴푸를 이용해 30회 동안 세정을 하고 건조하기를 반복한 결과 가장 밝게 염색된 밀가루 매염 시 와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 처리 구가 세정전과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 2와 같이 사스레피나무 화 즙을 매염제로 사용 시 변화 정도가 가장 적었으며, +값도 높게 나타났다. 헌트 값에서 a 값은 +값이 높을수록 적색이고, 0일 때는 회색, -값이 높을수록 녹색이므로(Ahn과 Kim, 2001; Kang과 Park, 2003), 사스레피나무 회 즙을 매염제로 활용 시 +값이 높고, 세정전과 차이가 적었으며, 염액이 갈색이라는 점에서 무 매염이나 다른 매염제 처리에 비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 거북꼬리 추출물을 천연 염모제로 활용 시 세정에 따른 색깔 변화 정도에 따른 상품성 평가는 제품화되어 있는 화학 염모제와의 비교 함으로서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회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 횟수에 따른 색깔 변화를 조사한 결과 L 값은 Fig.
-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 이용해도 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광견뢰도 실험과 더불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화에 대한 연구 등이 추가적으 로 이루어진다면 회학염모제 사용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고 천연 염모제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4에서와같이 서서히 감소하였다 감소 정도는 콩즙 무 매염, 밀가루 매염, 사스레피나무 회 즙 매염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시 사스레피나무 화 즙으로 매염을 하면 L 값, b 값, a 값 및 /E 값의 변화가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의 활용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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