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을 파악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 하였다. S시에 소재하는 D중공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는 치료 목적의 내원이 예방목적의 내워보다 4배정도 높고, 1년에 1회 이상 치과 내원 경험을 가지며, 24.8%의 응답자만이 구강건강상태가 정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아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33명(14.6%), 보통은 118명(52.2%), 약 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75명(33.2%)으로 치아의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다. 3. 구강내 증상은 치석이 있음이 76.1%, 뜨겁거나 찬것에 시린 반응이 55.8%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관리행동은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는 39.8%, 치아와 잇몸, 혀까지 모두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47.3%로 가장 많으며, 스켈링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75.7%이었다. 5.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는 칫솔질 교육 경험을 한 응답자중 78.9%가 치아 통증이 없다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시간은 3분이상일 때 잇몸 통증이 없다가 81.8%로 나타났으며, 치아, 잇몸, 혀를 모두 닦을 때 치아통증이 없다가 82.6%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는 응답자의 경우 치석이 있다가 83.7%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나라도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아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근로자구강검진제도가 진단과 치료가 연결되어져야하며, 치과 전문인력이 산업체에 상주 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을 파악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 하였다. S시에 소재하는 D중공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는 치료 목적의 내원이 예방목적의 내워보다 4배정도 높고, 1년에 1회 이상 치과 내원 경험을 가지며, 24.8%의 응답자만이 구강건강상태가 정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아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33명(14.6%), 보통은 118명(52.2%), 약 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75명(33.2%)으로 치아의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다. 3. 구강내 증상은 치석이 있음이 76.1%, 뜨겁거나 찬것에 시린 반응이 55.8%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관리행동은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는 39.8%, 치아와 잇몸, 혀까지 모두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47.3%로 가장 많으며, 스켈링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75.7%이었다. 5.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는 칫솔질 교육 경험을 한 응답자중 78.9%가 치아 통증이 없다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시간은 3분이상일 때 잇몸 통증이 없다가 81.8%로 나타났으며, 치아, 잇몸, 혀를 모두 닦을 때 치아통증이 없다가 82.6%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는 응답자의 경우 치석이 있다가 83.7%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나라도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아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근로자구강검진제도가 진단과 치료가 연결되어져야하며, 치과 전문인력이 산업체에 상주 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for establishing oral health policy and developing oral health among industrial workers. A question was used to question paper 226 workers of D heavy industrial company in Sacheon-City. The result obtained were as follows: 1.Generally dental pat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for establishing oral health policy and developing oral health among industrial workers. A question was used to question paper 226 workers of D heavy industrial company in Sacheon-City. The result obtained were as follows: 1.Generally dental patients asked to not prevention treatment but treatment of dental disease. 2.Most of workers respondent that their oral health is so so.(52.2%). 3.Respondents reported 76.1% of dental calculus, 55.8% of sensitive to cold and hot things. 4.Oral health attitude is tooth brushing experience (39.8%), scaling experience (75.7%), when brushed area all teeth, gingiva and tongue(47.3%). 5.81.8% of respondents received no teeth pain when brushing time is over 3 minutes and 83.7% of smokers had calcul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eline data for establishing oral health policy and developing oral health among industrial workers. A question was used to question paper 226 workers of D heavy industrial company in Sacheon-City. The result obtained were as follows: 1.Generally dental patients asked to not prevention treatment but treatment of dental disease. 2.Most of workers respondent that their oral health is so so.(52.2%). 3.Respondents reported 76.1% of dental calculus, 55.8% of sensitive to cold and hot things. 4.Oral health attitude is tooth brushing experience (39.8%), scaling experience (75.7%), when brushed area all teeth, gingiva and tongue(47.3%). 5.81.8% of respondents received no teeth pain when brushing time is over 3 minutes and 83.7% of smokers had calculu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근로자들이 인지하는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을 파악하여,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 하였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을 파악하여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주)럭키의 한국인의 구강보건실태와 구강위생의식에 관한 조사보고서11)와 김12)의 주요 문항을 연구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설문지의 문항은 치과 내원이 유와 내원횟수(2문항), 치아 건강상태(6문항), 구강 내 증상(7문항), 구강건강관리행동(8문항) 총 23문항이었으며, 자기 기입방법으로 설문지를 작성케하여 수합하였다.
의 주요 문항을 연구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설문지의 문항은 치과 내원이 유와 내원횟수(2문항), 치아 건강상태(6문항), 구강 내 증상(7문항), 구강건강관리행동(8문항) 총 23문항이었으며, 자기 기입방법으로 설문지를 작성케하여 수합하였다. 연구내용은 치과내원이유와 내원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로 구분 정리하였다.
설문지의 문항은 치과 내원이 유와 내원횟수(2문항), 치아 건강상태(6문항), 구강 내 증상(7문항), 구강건강관리행동(8문항) 총 23문항이었으며, 자기 기입방법으로 설문지를 작성케하여 수합하였다. 연구내용은 치과내원이유와 내원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로 구분 정리하였다. 모든 분석은 SPSS 13.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D중공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226명을 대상으로 2006년 2월1일부터 2월 10일까지 구강건강실태 및 구강건강관리행동에 관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연구내용은 치과내원이유와 내원횟수, 치아 건강상태, 구강 내 증상,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로 구분 정리하였다. 모든 분석은 SPSS 13.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각 문항별 빈도와 비율(%)을 산출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응답빈도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제산출된 증상은 칫솔질 횟수에 대해 일원변량분석과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하여 분석 하였으며 모든 분석의 유의수준은 α=.05이다.
성능/효과
1. 치과 내원 이유와 내원 횟수는 치료 목적의 내원이 예방 목적의 내워보다 4배정도 높고, 1년에 1회 이상 치과 내원 경험을 가지며, 24.8%의 응답자만이 구강건강상태가 정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아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33명(14.6%), 보통은 118명(52.2%), 약 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75명(33.2%)으로 치아의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다.
3. 구강내 증상은 치석이 있음이 76.1%, 뜨겁거나 찬것에 시린 반응이 55.8%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관리행동은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는 39.8%, 치아와 잇몸, 혀까지 모두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47.3%로 가장 많으며, 스켈링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75.7%이었다.
5.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는 칫솔질 교육 경험을 한 응답자중 78.9%가 치아 통증이 없다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시간은 3분이상일 때 잇몸 통증이 없다가 81.8%로 나타났으며, 치아, 잇몸, 혀를 모두 닦을 때 치아통증이 없다가 82.6%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는 응답자의 경우 치석이 있다가 83.7% 로 나타났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나라도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아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근로자구강검진제도가 진단과 치료가 연결되어져야하며, 치과 전문인력이 산업체에 상주 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26시간의 구강건강과 관련한 작업 손실이 있었으며 대부분 심각한 치아 치료를 위해 치과 내원인 것을 볼 때 근로자 구강건강의 정확한 실태와 구강건강관리행동 파악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서 경제적 의미 또한 크다고 밝힌바 있듯이 본 연구에서도 아직도 근로자의 치과 방문은 치과질환의 치료 목적의 내원이 4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치과 질환으로는 충치 35.8%, 이시림 22.6%, 입냄새 21.7%로 나타났는데, 앞으로 근로자의 구강검진이 양대 구강질병의 예방과 치료까지 연결되는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개인별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로 발전되어야함을 알 수 있다.
치석은 칫솔질 교육을 받고, 2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 치아나 잇몸뿐만 아니라 혀까지 칫솔질을 하는 경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의 조사대상자가 치석을 적게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출혈, 이시린증상은 2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의 조사대상자에게 높게 나타났으며, 치아통증이 없는 경우는 흡연을 안하는 조사 대상자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잇몸통증은 칫솔질 시간이 적은 조사대상자일수록 높았다.
또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 내 증상에 대한 차이는 Table 7-1, Table 7-2와 같다. 잇몸통증과 저작능력은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치석은 기혼 남자에게서 그 증상이 높고, 잇몸출혈은 고졸이나 대졸자인 경우, 소득이 200-300만원인 대상자에게서 높으며, 시린증상은 기혼 여성인 경우와, 연령이 40세 이상인 경우, 학력이 낮은 대상자에게서 높았다. 생산직에 종사하거나, 과장급 이상이거나 생산기술자인 경우에는 더욱 이와 같은 증상이 심하였으며, 치아 통증은 소득이 200-300만원인 대상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는 Table 10과 같다. 치석은 칫솔질 교육을 받고, 2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 치아나 잇몸뿐만 아니라 혀까지 칫솔질을 하는 경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의 조사대상자가 치석을 적게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출혈, 이시린증상은 2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의 조사대상자에게 높게 나타났으며, 치아통증이 없는 경우는 흡연을 안하는 조사 대상자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잇몸통증은 칫솔질 시간이 적은 조사대상자일수록 높았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동은 Table 9-1, Table 9-2와 같다.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에서는 미혼 여성과, 학력이 높을수록, 관리직이나 사무직에 종사할수록, 대리급인 경우 더욱 교육을 받은 경험이 많았으며, 스켈링을 받은 경우는 직위가 높을수록 더욱 많은 경향이었다.
2%이었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사무직보다는 관리직이나 생산직일수록, 소득이 많을수록 1년 중 치과 내원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5).
후속연구
그러기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과 개인적 구강위생관리 능력향상이 큰 맥을 이루어야 한다. 근로자의 생활 특성상 검진 후 그 결과에 따른 예방교육과 치료 행위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편한 시간에 치과를 찾아 가서 예방교육 및 치료를 받고 그 결과를 제출하고 그것을 직장을 통하여 노동부나 보건 복지부에 결과가 보고되는 형태의 책임 있는 맞춤식 근로자 구강보건정책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시스템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관리 보험공단을 비롯한 관계 기관의 긴밀한 재정적 지원 또한 필요 할 것이다.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근로자 구강건강은 산업활동의 가치, 가족구강건강의 가치, 성인구강건강, 나아가서 노인구강건강까지 포함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근로자의 구강검진과 동시에 기초적인 치과 치료까지 연결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또한 근로자 개인적으로는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구강위생관리 방법의 지도 및 예방차원의 주기적 치과 검진의 필요성, 초기 치과질환치료의 중요성을 적극 교육하여 양대 구강질환부터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S시에 소재하는 D중공업의 근로자에 대한 조사라는 점과 연령이 30대 남자 근로자가 대부분이었다는 제한점을 갖고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이런 점이 좀 더 보완되고 근로자의 구강검진이 산업체 근로자들의 구강보건인식 고취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의 실천에 미치는 영향도를 함께 조사 분석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구강건강관리행동에 따른 치아 증상의 차이에서는 칫솔질 교육의 영향이 큼을 알 수 있으며 칫솔질 시간은 치아 통증과 잇몸 통증에서 3분이상일 때 발생빈도가 낮게 나타나, 철저한 치태관리는 구강질환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시간적으로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점심식사 후 전체 근로자들의 칫솔질 실천 유도 교육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7% 로 나타났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나라도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아래 다른 여러 나라들처럼 근로자구강검진제도가 진단과 치료가 연결되어져야하며, 치과 전문인력이 산업체에 상주 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S시에 소재하는 D중공업의 근로자에 대한 조사라는 점과 연령이 30대 남자 근로자가 대부분이었다는 제한점을 갖고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이런 점이 좀 더 보완되고 근로자의 구강검진이 산업체 근로자들의 구강보건인식 고취와 구강건강관리행동의 실천에 미치는 영향도를 함께 조사 분석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