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인터넷 유해정보 실태 및 중등학생에 대한 교육적 보호방안 연구 A Study on Secondary School Students' Current State on Harmfu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nd Educational Plan원문보기
정보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유해정보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정신적, 인성적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유해정보에 대한 중등학생들의 실태를 분석하고, 중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각종 문헌과 사전 연구물들을 종합하여 유해정보의 현황을 분석하고 유해정보의 정의와 유형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설문조사 보고서의 비교분석을 통해 유해정보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교육적 보호방안의 필요성과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적 보호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교육적 방안은 정보통신윤리 교육과정 구성과 교육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유해정보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정신적, 인성적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유해정보에 대한 중등학생들의 실태를 분석하고, 중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각종 문헌과 사전 연구물들을 종합하여 유해정보의 현황을 분석하고 유해정보의 정의와 유형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설문조사 보고서의 비교분석을 통해 유해정보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교육적 보호방안의 필요성과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적 보호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교육적 방안은 정보통신윤리 교육과정 구성과 교육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Harmfu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ffects negatively on adolescents' mind and stunts their growth and personality.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n harmful information, and to propose various educational plans for adolescents. For theses purposes, we analyzed harmful information by ...
Harmfu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ffects negatively on adolescents' mind and stunts their growth and personality.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n harmful information, and to propose various educational plans for adolescents. For theses purposes, we analyzed harmful information by reviewing various literatures and previous researches, and presented the definition and types of harmful information. In addition, we showed the necessity of educational plans for secondary student. We developed educational protective plans for secondary school student, teacher and parents. The proposed educational plans can be used for IT ethics curricular design, education policy establishment, and etc.
Harmful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ffects negatively on adolescents' mind and stunts their growth and personality.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n harmful information, and to propose various educational plans for adolescents. For theses purposes, we analyzed harmful information by reviewing various literatures and previous researches, and presented the definition and types of harmful information. In addition, we showed the necessity of educational plans for secondary student. We developed educational protective plans for secondary school student, teacher and parents. The proposed educational plans can be used for IT ethics curricular design, education policy establishment, and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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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각종 문헌과 연구보고서를 통해 유해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와 정의를 살펴보고 연구에서 사용하는 '유해정보'의 범위를 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정보통신윤리 교육 현황을 살펴보았다. 인문계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컴퓨터 과목으로 제시된 '정보사회와 컴퓨터' 교과서에 관련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대응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들을 선행 연구물과 관련 기관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론적 토대를 설정하고, 각종 인터넷 실태 분석 통계를 바탕으로 중등 학생의 유해정보 인식도 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중등학생을 위한 교육적 관점에서의 보호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등학생의 인터넷 실태를 통해 유해정보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실시된 각종 인터넷 실태조사 보고서를 활용하여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여러 선행연구물에서 지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문제 외에 교육 환경(교육 시수, 교사 연수 등) 등의 여러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3, 4, 6, 12], 본 연구에서는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 현황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들을 선행 연구물과 관련 기관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론적 토대를 설정하고, 각종 인터넷 실태 분석 통계를 바탕으로 중등 학생의 유해정보 인식도 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중등학생을 위한 교육적 관점에서의 보호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원화 되어 있다. 또한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였으며, 재량활동을 신설하거나 확대할 수 있게 하였고 질 관리 중심의 교육과정 평가체제를 도입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정보통신윤리 영역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컴퓨터 관련 교과는 초등학교 '실과', 중학교 '기술.
마지막으로 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인터넷 정보 이용 실태조사를 분석하였다[7]. 이 조사는 만 13세 이상의 전국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있다.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중학교 컴퓨터 교과서 5종을 분석하여 관련 단원과 내용을 추출해 보았다. 그 결과 컴퓨터 활용 교육의 내용은 풍부한 반면, 정보통신윤리 관련 내용은 매우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사전연구물과 각종 보고서를 종합하여 유해정보에 대한 정의와 유형을 정하였다. 아울러 중등학생이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중등학생이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유해정보로부터 중등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제시한 교육적 보호방안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중심으로 제안하였으며, 이를 위한 진단 도구 및 제도 개편 등을 추가로 모색하였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유해정보의 유형을 분류하였는데, 청소년위원회가 제시하는 개별 심의기준 14가지를 바탕으로 하여 음란물, 폭력물, 사행심 조장물, 사회질서 위협물 4가지로 구분하였다[14]. 이에 대한 조작적 정의와 내용을 살펴보면<표 6>과 같다.
아울러 중등학생이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유해정보로부터 중등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실시된 각종 인터넷 실태조사 보고서를 활용하여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현행 교육과정 상의 정보통신윤리교육 과정을 분석하고, 각종 문헌과 사전 연구물들을 종합하여 유해정보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보고서를 통해 유해정보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유해정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였다.
설문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유해정보로부터 중등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제시한 교육적 보호방안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중심으로 제안하였으며, 이를 위한 진단 도구 및 제도 개편 등을 추가로 모색하였다. 본 연구에서 마련한 교육적 방안 외에도 다양한 관점의 방안 (기술적 방안 등)。] 모색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조사한 선행연구물, 정보통신윤리 교육 현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보호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도출된 방안을 제안해 보면 다음과 같다.
파악하였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보고서를 통해 유해정보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유해정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였다.
대상 데이터
다양한 정의와 범위를 가지고 있는 유해정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정의한 유해정보를 토대로 유해정보의 범위를 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유해정보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인터넷 상에 유포되어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14].
이 연구에서는 다른 연구물과 다르게 학생의 부모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정보통신윤리교육 시 어려운 점에 대해 설문한 결과, 교사는 38.
실태조사를 분석하였다[7]. 이 조사는 만 13세 이상의 전국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1시간에서 3 시간 미만이며, 주로 집(70.
이용실태조사를 살펴보았다[13]. 이 조사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유해사이트를 중심으로 조사하여 실제적인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P2P 공유사이트와 무선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유해정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성능/효과
또한, 가정의 컴퓨터 위치에 따라 자주 접하는 유해정보에는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는데, 중학생의 경우에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방에서 가장 많이 유해정보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보통신윤리 연수나 교육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교사와 학부모 절반 이상이 연수나 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해정보 관련 신고 및 상담 기관(사이트)에 대해서는 중학생 28.3%, 고등학생 22.6%, 교사 74%, 학부모 32.7%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된다. 접촉한 유해정보 유형으로는 중학생의 경우에는 사행심 조장물, 음란물, 폭력물을 중심으로, 고등학생은 음란물을 중심으로 접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이 가장 심각한 유해정보 유형이며, 이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통계와도 일치한다.
실시하였다. 정보통신윤리교육 시 어려운 점에 대해 설문한 결과, 교사는 38.3%, 학부모는 15.0%가 교육 자료가 부족하고 방법의 부재로 학생 및 자녀 교육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학부모의 경우에는 컴퓨터 활용능력 부족으로 인해 교육이 어렵다는 것은 15.2%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는<표 12>와 같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부모님이 컴퓨터의 사용 목적을 제한하게 되면 공부, 자료 검색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9번으로 성별로는 여자가, 학년별로는 중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청소년위원회의 실태 조사를 통해 유해정보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의 수가 상당수인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청소년 시기별, 유해정보 유형별로 적절한 교육적 처방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유해정보의 접촉유형이 중학생과 고등학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유해정보의 유형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인터넷을 가장 많이 하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유해정보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의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과 함께 학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
후속연구
그러나 개발된 연구는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개발되어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개발된 연구를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수정 및 보완한다면 예방적 차원에서의 진단도구로 활용가능하다고 본다. 이러한 도구의 활용으로 청소년의 정보통신윤리 지표를 측정하여 추후 정보통신윤리 정책에 활용해야 하며 학교에서는 지도 및 상담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유해정보는 음란물이라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교육적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유해정보의 접촉유형이 중학생과 고등학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유해정보의 유형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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