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高血壓) 환자(患者)의 혈압관리실태(血壓管理實態)와 한방이용(韓方利用) 현황(現況) The Condition of Controlling Blood-pressure and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Hypertensive Patients원문보기
This Study aims at looking into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treating hypertension. The first objective to be explored through this study is the morbidity caused by the disease, classifying them by age, gender, and occupation. The second is to determine the regular use of anti-hypertensiv...
This Study aims at looking into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treating hypertension. The first objective to be explored through this study is the morbidity caused by the disease, classifying them by age, gender, and occupation. The second is to determine the regular use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and their efficacy in controlling blood-pressure. The third is to investigate the use-rate and satisfaction of oriental medical service. 838 households across the country, were asked to answer questionnaires for the period of time from Apr. to Jun. 2005. The conclusion from the surve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The age of which the first medical diagnosis of hypertension were made showed lower in males, those with higher education and income. The study showed females were more active in blood-pressure control, with their frequent monitoring of blood-pressure for the past year. With age, people in under 50 age group proved to be less active. The management of high blood pressure was more effective in group with regular dosage compared to group with irregular use of anti-hypertensive medication, but their difference was minimal. Also, group with no medication showed signs of blood-pressure control.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 for the past year, were more frequent in groups with lower education, either low or high income, old age, females and occupations in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ing industry. Results were similar in both general population and high blood-pressure patient group. Females, people over 51 years old and with lower education showed more intentions in utilizing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the future. Results were similar in both general population and high blood-pressure patient group. It is necessary to offer a more accurate information on oriental medical treatments. Also, a systematic reform to reduce the patient's share of the treatment cost, as well as, heightening public awareness on the infirmity of present blood-pressure management system is crucial.
This Study aims at looking into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treating hypertension. The first objective to be explored through this study is the morbidity caused by the disease, classifying them by age, gender, and occupation. The second is to determine the regular use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and their efficacy in controlling blood-pressure. The third is to investigate the use-rate and satisfaction of oriental medical service. 838 households across the country, were asked to answer questionnaires for the period of time from Apr. to Jun. 2005. The conclusion from the surve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The age of which the first medical diagnosis of hypertension were made showed lower in males, those with higher education and income. The study showed females were more active in blood-pressure control, with their frequent monitoring of blood-pressure for the past year. With age, people in under 50 age group proved to be less active. The management of high blood pressure was more effective in group with regular dosage compared to group with irregular use of anti-hypertensive medication, but their difference was minimal. Also, group with no medication showed signs of blood-pressure control. The use of oriental medical service for the past year, were more frequent in groups with lower education, either low or high income, old age, females and occupations in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ing industry. Results were similar in both general population and high blood-pressure patient group. Females, people over 51 years old and with lower education showed more intentions in utilizing oriental medical services in the future. Results were similar in both general population and high blood-pressure patient group. It is necessary to offer a more accurate information on oriental medical treatments. Also, a systematic reform to reduce the patient's share of the treatment cost, as well as, heightening public awareness on the infirmity of present blood-pressure management system is crucial.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高血壓 환자의 계층에 따른 지난 1년간 혈압측정 빈도는 高血壓 환자들이 성별, 나이, 학력, 소득, 직업별로 혈압 상태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나이, 성별, 직업에 따른 고혈압 질환의 이환상태 둘째,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 여부와 이에 따른 혈압조절 상태, 셋째 전체집단과 高血壓 환자군의 한방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비교. 계증별 교차 분석을 통해 현재 고혈압 질환과 한방 의료간의 관계를 고찰하여 앞으로 전개될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혈압 환자는 전체 조사대상자 2, 472명중 444명인 17%였는데, 이 중 98, 2%가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따라서 국민건강수준의 변화된 요구에 부응하여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본조사를 기획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의 사망률 2. 3위를 차지하는 뇌, 심혈관 질환의 주요인 자인 고혈압 질환의 한방 의료 이용실태 관한 연구이다.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여부와 이에 따른 혈압조절 상태. 셋째 전체집단과 高血壓 환자군의 한방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비교하여 계층별 교차 분석을 통해 현재 고혈압과 한방 의료의 관계를 고찰하여 앞으로 전개될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득, 직업별로 혈압관리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파악하고자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나이, 성별, 직업에 따른 고혈압 질환의 이환상태 둘째,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 여부와 이에 따른 혈압조절 상태, 셋째, 전체집단과 高血壓 환자군의 한방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계층별 교차 분석을 통해, 고혈압 질환과 한방 의료의 관계를 고찰하여 앞으로 전개될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이 혈압 조절로 연결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혈압약 복용에 따른 혈압조절상태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는 응답자 개인의 건강 상태 판단과 개인별, 집단별 위험요소 파악 및 그에 맞는 한방 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연령, 성별, 교육 정도, 직업, 가구소득에 따른 고혈압 의사진단, 혈압측정 빈도, 혈압약 복용, 혈압조절, 한방서비스 이용 관련 등에 대한 것을 조사하였다.
만성질환자의 증가 및 서구식 생활습관은 평균 수명의 연장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 저하 및 의료비 부담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으며' 저출산과 평균 수명의 연장은 인구 구조의 고령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나이, 성별, 직업에 따른 고혈압 질환의 이환상태 둘째,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 여부와 이에 따른 혈압조절 상태, 셋째 전체집단과 高血壓 환자군의 한방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비교. 계증별 교차 분석을 통해 현재 고혈압 질환과 한방 의료간의 관계를 고찰하여 앞으로 전개될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총 838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본 연구는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이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대전광역시 및 충북, 충남의 42개 표본 조사구에서 940가구, 20세 이상의 성인을 조사대상으로 2005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연구자와 자료 수집 방법을 훈련받은 연구 보조원들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전체 조사 대상 940가구 가운데 이 중 조사가 불가능한 가구 (정신지체, 사망, 입원, 집단 가구 등) 102 가구를 제외한 940 가구 중 조사가 완료된 가구는 총 838가구를 본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계증별 교차 분석을 통해 현재 고혈압 질환과 한방 의료간의 관계를 고찰하여 앞으로 전개될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혈압 환자는 전체 조사대상자 2, 472명중 444명인 17%였는데, 이 중 98, 2%가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은 상태였다.
전체 조사 대상 940가구 가운데 이 중 조사가 불가능한 가구 (정신지체, 사망, 입원, 집단 가구 등) 102 가구를 제외한 940 가구 중 조사가 완료된 가구는 총 838가구를 본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성별, 나。], 학력, 월 평균 가구소득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하였고, 한방의료기관 이용현황과 향후 한방 서비스 이용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체군과 고혈압군으로 나누어 교차분석을 각각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U.
성능/효과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집단:31.9% 高血壓군:46.0%) 이것으로 高血壓 환자가 한방관련서비스를 빈번히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1. 고혈압 첫 의사진단 연령은 성별은 남성이, 학력과 소득 수준은 높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흡연률과 음주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강상태가 불량하고,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조기에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 지난 1년간 혈압측정 빈도는 성별로는 여성이 빈번해서 혈압관리에 적극적이며, 나이에서는 50 세 이하의 측정 빈도가 낮아 혈압관리에 소홀함을 알 수 있었다. 계층별로 구분해 조사한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여부도 성별로는 여자가, 나이에서는 51세 이상에서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대답하여 혈압측정 빈도의 결과와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3.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과 혈압조절 상태는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는 군에서 평균보다 혈압조절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잘 조절되고 있다는 비율이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서도 어느 정도 혈압이 조절되고 있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현재의 혈압약 복용을 통한 고혈압 관리의 불완전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고혈압 환자의 상당수가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고 대답하여, 고혈압 치료에 대한 한의학의 접근성 향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4. 지난 1년간 한방관련 서비스 이용경험은 전체군, 고혈압 군에서 공통적으로 성별로는 여성이나 이는 고령층일수록, 학력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저소득층과 고소득충에서 직업은 농림어업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향후 한방 서비스 이용의향에서는 전체군과 고혈압 군에서 공통적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나이는 51세 이상의 고령층어}서, 학력은 낮을수록 향후 한방서비스를 보다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고혈압 군에서 32.
계층별로 구분해 조사한 고혈압 첫 의사진단 연령은 성별에서는 남성이 학력과 소득수준은 높을수록 첫 의사진단 연령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흡연률과 음주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강상태가 불량하고 14),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조기에 고혈압 의사진단을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계층별로 구분해 조사한 외래의료이용기관 종류는 전체군과 비교하여 고혈압군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전체군:5.0% 고혈압군:10.7%) 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였고, 한방병원(전체군:L 4% 고혈압군:3.9%)의 이용률은 높아진 반면 한의원(전체군:15.0% 고혈압군:8.9%)의 이용률은 감소하였다. 고혈압환자는 중풍과 같은 중증 뇌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 한방병원의 이용률은 높지만, 경미한 증상에는 저가의 보건소를 선호하여 한의원 이용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계층별로 구분해 조사한 지난 1년간 한방관련 서비스 이용경험은 전체군, 고혈압 군에서 공통적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나이는 고령증일수록, 학력 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에서 직업은 농림어업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유병율은 여자노인(92.
계층별로 조사한 향후 한방 서비스 이용 의향에서는 전체군과 고혈압군에서 모두 성별로는 여성이, 나이는 51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학력은 낮을수록 향후 한방서비스를 보다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향후 한방 서비스 이용의향에서는 전체군과 고혈압 군에서 공통적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나이는 51세 이상의 고령층어}서, 학력은 낮을수록 향후 한방서비스를 보다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고혈압 군에서 32.1%로가 향후 1 년간 한방관련 서비스를 현재보다 많이 이용하겠다고 대답하여 전체집단의 17.4%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나이에서는 51세 이상에서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는 비율이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51-60 세:81.9% 61-70 세:80.5% 기세 이상:88.6%)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혈압약을 항상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볼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4%)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때때로 혹은 필요시 복용한다는 군에서는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고 간혹 높다는 답변이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다는 군에서는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자주 높다는 답변이 3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혈압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할수록 혈압조절도 원활히 이루어진다는 경향을 나타낸다.
6%) 전체적으로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한방 서비스 이용 의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추세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6%)보다 측정 빈도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나 혈압관리에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나이로는 5。세 이하에서 측정빈도 월 1회 미만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혈압관리에 소홀함을 알 수 있었다.
3%가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고 대답했는데, 성별로는 여자가, 나이로는 51세 이상에서, 학력은 중졸 이하에서,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이 이루어진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도 여자가 혈압관리에 더욱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고령자 즉에서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다보니 고령자,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적극적인 혈압약 복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자의 31.9%가 한방관련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성별에서는 여자 이용서는 남자(한의원:14.7%, 한방병원:5.4%)가 여자 (한의원:6.3% 한방병원:3.2%)보다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나이는 31-40세(한의원:20.7%, 한방병원:15.2%)의 이용률이 높았다.
9%)* 순으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군과 비교하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전체군:5.0% 고혈압군:10.7%)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였고, 한방병원(전체군:1.4% 고혈압군:3.9%)의 이용률은 증가했으나 한의원(전체군:15.0% 고혈압군:8.9%) 의이용률은 감소했다.
전체의 78.3%가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성별에서는 여자(86.6%) 가 남자(69.1%)보다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는 비율이 높아 여자가 혈압관리에 좀 더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고혈압환자의 78.3%가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고 대답했는데, 성별로는 여자가, 나이로는 51세 이상에서, 학력은 중졸 이하에서, 소득수준은 낮을수록 정기적인 혈압약 복용이 이루어진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도 여자가 혈압관리에 더욱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고령자 즉에서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다보니 고령자,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적극적인 혈압약 복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월 1회 혈압측정을 한다는 비율이 50.5%로 가장 높았고, 성별로는 여자(월 1회 이상:87.4%)가 남자(월1회이상:71.6%)보다 측정 빈도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나 혈압관리에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나이로는 5。세 이하에서 측정빈도 월 1회 미만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혈압관리에 소홀함을 알 수 있었다.
학력에 따른 결과는 무학 계층에서 30.6%가 현재보다 많이 이용하겠다고 했는데 초졸, 중졸, 고졸, 대졸로 학력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이용의향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29.
항상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한다는 군에서 평균보다 혈압조절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잘 조절되고 있다는 비율이 15.6%로 평균인13.3%보다 그리 높지 않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서도 어느 정도 혈압이 조절되고 있다는 비율이 66.9%(잘 조절되지 않고 간혹 혈압이 높음;30.1% 잘 조절되지 않고 자주 혈압이 높음:36.8%)로 높게 나타나 현재의 혈압약 복용을 통한 고혈압 관리의 불완전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고혈압 환자의 78.
항상 혈압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는 군에서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다는 대답은 15.6%였고, 잘 조절되지 않고 간혹 혈압이 높다는 대답은 69.2% 로 전처}(잘 조절되고 있음 13.3% 잘 조절되지 않고 간혹 혈압이 높음 62.4%)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때때로 혹은 필요시 복용한다는 군에서는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고 간혹 높다는 답변이 57.
향후 1년간 한방관련 서비스 이용계획에서 현재보다 많이 이용하겠다는 비율이 高血壓 환자군에서 전체 대상자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전체 대상자 집단:20.
후속연구
이렇듯, 노인 중에서도 고 연령충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비율은 늘어나므로, 노인의 의료요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2) 그리고, 대부분의 노인들의 사망은 75-90세에 발생하고, 75세 이상 노인집단의 사망률은 매우 높기 때문(3)에 이 부분의 한방 의료와 관련한 중점적인 연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는 고혈압군의 300만원 이상 고소득 군에서 한의원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는 사실이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한방 의료보험 대상의 확대와 첩약의 의료보험 포함 둥 제도적인 개선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고혈압 질환에 대한 한방 의료의 우호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실제 고혈압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에 입각한(Evidence-based) 검증을 통하여 고혈압 질환에 대한 한의학 치료의 올 할 것이다. 즉, 고혈압
접근방식이 중요하다. 이렇듯 현재 약물 위주의 혈압조절에 대한 한계와 반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의학이 본연의 예방의학적 방식으로 고혈압 치료에 접근해 간다면 점차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고혈압 관리 실태와 한방의료 이용현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혈압약 복용을 통한 고혈압 관리의 불완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혈압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한방 의료보험 대상의 확대와 일반 국민들의 72.7%가 원하는21) 첩약의 의료보험 포함 등 제도적인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공하여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혈압약 복용을 통한 고혈압 관리의 불완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고혈압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을 종합하여 보면, 고헐압 질환에 대한 한방 의료의 우호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실제 고혈압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혈압 질환에 대한 한의학 치료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혈압약 복용을 통한 고혈압 관리의 불완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고혈압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