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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손장열(2005)에 의하면, 입주 후 거주상태 주택의 경우 포름알데히드와 VOCs 농도 모두 겨울철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왔으며 이는 실내의 온습도나 구조체의 온도의 영향보다 여름철에 창문을 열고 생활함으로 인해 늘어난 환기량이 계 절간 농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측되어졌다. VOCs 농도의 저감 대책에 관한 연구로서, 조현. 박용승.
- 이에 본 연구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적용 시기 이전에 사업 승인된 신축 아파트에서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 및 관련 요인,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을 조사하여, TVOC 농도 실태와 생활적 요인과의 관련성,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과 개인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새집증후군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생활적 . 개인적 요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1) 현장 측정 자료는 각 주택별 TVOC 농도 측정치를 측정 일별로 측정값과 TVOC의 영향요인을 표로 작성하였으며, 측 정치의 시간 변동 그래프를 작성하고 평균 등의 단순 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2) 측정기기에서 ppm으로 표시된 모든 측정값은 다중이용 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권고기준과의 비교를 위하여 단위를 馋/nf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단위환산은 분석 당시 실 내공 기질 관리법 권고기준에 명시된 VOC의 6개 물질(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4-디클로로벤젠, 스티렌)의 각각의 단위 환산값의 평균 3)을 적용하였다.
- (3) 거주자 반응 조사 자료는 개인별 새집증후군 항목별 응답을 레이더 차트로 작성하여 분석하였다.
- 1. 거주자가 생활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의 TVOC 농도를 1개월 간격으로 5회 측정하여 그 실태와 생활적 요인과의 관련 성을 분석한다.
- 2. 측정주택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 및 개인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 그러나 1차 측정 시의 농도가 다른 주택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서인지 5차 측정까지 권고기준에 근접한 농도로 밖에 감소되지 않았다. E 주택의 환기량은 입주 후 2개월가량 생활 난방상태로 모든 창문을 개방하여 15~30분씩 일주일에 4~5회 환기하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전체 창문을 개방하여 매일 15~30분씩 환기하였으며,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모든 창문을 개방하여 매일 3~4시간씩 환기하였다. F 주택의 환기량은 입주 후 1개월가량 이틀에 한 번씩 집안 전체를 30분가량 환기하고, 그 후 1 개월 가량은 생활 난방상태로 앞,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 방하여 이틀에 한 번씩 20~30분가량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 단위환산은 분석 당시 실 내공 기질 관리법 권고기준에 명시된 VOC의 6개 물질(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4-디클로로벤젠, 스티렌)의 각각의 단위 환산값의 평균 3)을 적용하였다. 그 후 2005년 12월 신축공동주 택의 권고기준이 발표되어, 이에 대한 비교를 연구내용에 추가하였다.
- 측정내용과 방법은 환경부의 실내공기 질 공정시험 방법(2004) 에 따라<표 4>와 같이 실시하였다. 다만, 공정시험 방법에서는 30분 동안 TVOC 농도를 샘플링하여 실내공기 질을 분석하도록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보유기기가 순간치 측정만이 가능하므로 13시~18시까지 5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순간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TVOC 측정기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를 ppm으로 표시하며, 측정 범위는 0.
- (2) 측정기기에서 ppm으로 표시된 모든 측정값은 다중이용 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권고기준과의 비교를 위하여 단위를 馋/nf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단위환산은 분석 당시 실 내공 기질 관리법 권고기준에 명시된 VOC의 6개 물질(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4-디클로로벤젠, 스티렌)의 각각의 단위 환산값의 평균 3)을 적용하였다. 그 후 2005년 12월 신축공동주 택의 권고기준이 발표되어, 이에 대한 비교를 연구내용에 추가하였다.
- 5차 측정 시까지 TVOC 일평균 농도가 권고기준(2390 “g/irf) 이하로 감소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시 농도가 증가한 A 주택 은 입주 전에 환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 입주하여 입주 후 환기를 3개월가량 일주일에 5회 이상 앞. 뒤 발코니만을 개방하여 하루에 30분~1시간씩 실시하였고, 5차(5월) 측 정시에는 황사로 인해 앞. 뒤 발코니만 개방하여 일주일에 2회 정도 하루에 15분씩 환기하는 것으로 환기 횟수와 환기량을 줄였기 때문에 TVOC 평균 농도가 권고기준 이하로 감소되지 않고 재방산된 것으로 판단된다.
- F 주택의 환기량은 입주 후 1개월가량 이틀에 한 번씩 집안 전체를 30분가량 환기하고, 그 후 1 개월 가량은 생활 난방상태로 앞,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 방하여 이틀에 한 번씩 20~30분가량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 방하여 이틀에 한 번씩 20~30분가량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방하여 매일 취침 시간 제외하고 16시간 이상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매일 24시간 환기하였다.
-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 방하여 이틀에 한 번씩 20~30분가량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뒤 발코니와 모든 창문을 개방하여 매일 취침 시간 제외하고 16시간 이상 환기하였고, 그 후 1개월가량은 매일 24시간 환기하였다. 따라서, 환기량과 농도 감소는 매우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그 후 2개월 이후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뒤 발코니와 안방을 제외한 모든 방의 창문을 개방하여 매일 24시간 환기하였다.。주택의 환기량은 입주 후 1개월가량 생활 난방상태로 앞.
- 본 연구는 2004년 5월 이전 사업 승인되어 실내 공기 질 관리 법의 의무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완공된 지 3개월 이하인 신축 아파트의 TVOC 농도를 1개월 간격으로 5회 측정하여 그 실태와 생활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측정주택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 및 개인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6개 측정주택에서 현장 측정과 함께 거주자 반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이를 바탕으로 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신축 아파트에서의 TVOC 측정 결과, 입주 전 완공 1개월 경 과시 대체로 36, 210.
- 본 연구는 현장 측정 및 측정주택에서의 거주자 반응조사를 하였으며, 연구 방법의 개요는와 같다.
- 새집증후군에 대한 주관적 반응은 유해물질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생리적) 증상 21가지에 대해 각각의 정도를 5단계 척도로 조사하였다,
- 측정주택 거주자의 증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조사내용은 응답자 기초항목과 새집증후군에 대한 주관적 반응이었다. 새집증후군에 대한 주관적 반응은 유해물질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생리적) 증상 21가지에 대해 각각의 정도를 5단계 척도로 조사하였다<표 5>,
대상 데이터
- TVOC 측정대상 주택의 거주자 전원을 대상으로 2차 측정 당일에 실시하였다.
- 건물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에 관한 국내 연구는 1995년에 이론 고찰을 위주로 한 연구가 있었고 2000년대 초부터 농도측정을 비롯한 다수의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그중 주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신축 공동주택의 VOCs 농도실태, 주택의 계절의 변화에 따른 VOCs 농도의 변화추이, VOCs 농도의 저감 대책에 관한 연구 등이 진행되었다.
- 다만, 공정시험 방법에서는 30분 동안 TVOC 농도를 샘플링하여 실내공기 질을 분석하도록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보유기기가 순간치 측정만이 가능하므로 13시~18시까지 5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순간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TVOC 측정기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를 ppm으로 표시하며, 측정 범위는 0.01 ~ lOppm 이다.
- 측정대상은 완공한 지 3~4개월을 경과하지 않은2)신축아파 트를 원칙으로 하여, 족사 협조를 얻은 6개 주택을과 같이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 측정내용과 방법은 환경부의 실내공기 질 공정시험 방법(2004) 에 따라와 같이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6개 주택의 새집증후군 거주자 반응은 대체로 남편에 비해 거주 시간이 긴 주부와 자녀들이 증상 정도가 높아 새집증후군 증상은 거주 시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일 주택에서 다른 응답자보다 증상 정도를 높게 반응한 응답자는 기존에 비염,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피부 가려움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 6개 측정주택의 측정 결과 및 영향요인은 그림1, 표6과 같다, 6개 측정주택은 30평대 아파트로서 모두 입주 전에 일부 마감재와 가구를 교체하였으며 A~D 주택은 입주 전에 1차(완공 1개월 당시) 측정을 시작하고 E, F 주택은 입주 후에 측정을 시작하였다(완공 3개월, 4개월 당시)
- 。주택의 1차 측정 시 TVOC 평균 농도는 입주 전 환기를 하였음에도 입주 전 1차 측정한 같은 조건의 다른 주택들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측정 시 서재에 설치한 전면 책장에서 냄새가 심하게 관찰된 것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된다.
- 또한 실내별 TVOC 농도는 서양식 방, 화장실에 비교적 높은 값으로 나타났는데, 이 疽 서양식 방은 보통 많이 사용되지 않아 창의 개폐 가 적고 화장실은 방향제 등의 사용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東北(Tohoku)대학의 '새집증후군 환자가 발생한 주택의 실태, 에 의하면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건자재와 생활용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 화학물질이지만 실내의 농도는 오염물질 발생량과 실내 환기량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환기의 부족도 원인의 하 나로 판단되며, 새집증후군 증상을 살펴본 결과 주부가 모두 남편과 자녀에 비해 새집증후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부가 남편과 자녀에 비해 주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실내공기 오염의 영향을 받기 쉬워 새집증후군의 발병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판단하였으며 새집증후군이 발병한 사람을 대부분이 발병 이전에 병력을 가지고 있고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발병하기 쉽다고 하였다.
-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응답자는 피부 가려움에 증상 정도를 높게 응답하였고, 천식, 비염, 축농증, 코막힘이 있는 응답자는 코 관련 증상의 반응 정도에 높게 응답하였다. 그리고 소화불량이 있는 응답자는 메스꺼움의 반응 정도가 높다고 응답 등 질병과 관련된 신체 부위에 해당하는 새집증후군 증상에 반응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 또한 1차 측정시 TVOC 농도가 타 주택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난 주택은 큰 면적의 붙박이 가구 설치가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TVOC 농도의 감소가 가장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시 농도가 증가한 주택은 겨울에 입주하여 환기량이 적었을 뿐 아니라 몇 개월 후 황사의 영향으로 환기량을 감소시킨 계절적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2004년 5월 이전에 사업승인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는 경우, 이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입주 전 베이크아웃 (bake-out)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입주 후 최소 3개월가량 모든 창문을 매일 24시간 개방하여 환기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베이크아웃을 실시하거나 3개월 환기한 이후에도 환기량을 급격히 감소시킬 경우는 재방산 현상(re-bounding)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환기가 중요하다.
- 입주 전 측정 시에는 가구와 일부 마감재 교체에 의한 영향이 있었고, 입주 후 측정시는 입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활적 환기량이 증가된 것과 거주자가 의도적으로 창문을 개방하여 환기량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며, TVOC 농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도 도입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1차 측정시 TVOC 농도가 타 주택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난 주택은 큰 면적의 붙박이 가구 설치가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TVOC 농도의 감소가 가장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시 농도가 증가한 주택은 겨울에 입주하여 환기량이 적었을 뿐 아니라 몇 개월 후 황사의 영향으로 환기량을 감소시킨 계절적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2004년 5월 이전에 사업승인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는 경우, 이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입주 전 베이크아웃 (bake-out)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입주 후 최소 3개월가량 모든 창문을 매일 24시간 개방하여 환기할 것을 권고한다.
- 본 연구는 2004년 5월 이전 사업 승인되어 실내 공기 질 관리 법의 의무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완공된 지 3개월 이하인 신축 아파트의 TVOC 농도를 1개월 간격으로 5회 측정하여 그 실태와 생활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측정주택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 및 개인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6개 측정주택에서 현장 측정과 함께 거주자 반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이를 바탕으로 한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신축 아파트에서의 TVOC 측정 결과, 입주 전 완공 1개월 경 과시 대체로 36, 210.2-12, 705.3 您/廿,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 400 俸/irf의 90~30배,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 2390 您/m’의 약 15~5배로, 이는 이론적으로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증세, 기침 등을 유발 수 있는 정도였다. 입주 후 5개월 동안은 대체로 8, 167.
- 측정주택의 거주자 반응을 종합하면<표 7>, <그림 2>와 같다. 측정주택에서 2차 측정 시(일평균 TVOC 농도 2, 722.6~ 7, 260.2 陽/W)에 조사한 거주자의 새집증후군 반응 정도는 개인별 평균 3.4 ~ 1.6으로 나타났으며, 측정된 TVOC 농도와 주관적 반응 정도는 뚜렷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 또한 입지적 조건이 인근 동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었으며, 주택의 전. 후면에 맞통풍을 방해하는 건물이 없었고, 측면에 위치한 언덕은 바람의 방향을 건물 쪽으로 향하게 하는, 통풍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었다. B 주택의 환기량은 입주 후 2개월가량 난방은 가동하지 않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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