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공간계획을 위해서는 토지이용의 동태적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의 체계적인 구축 및 활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토지이용정보의 종류와 그 갱신주기를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문헌조사를 통해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필요성을 정리하고, 국내외의 토지이용정보 구축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겪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부족현상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정보의 항목과 그 구축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정보의 세부항목별로 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정보들이 필지나 행정동 단위로 1년 정도의 주기로 갱신되기를 원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지자체가 구축하고 있는 전산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을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로 필요로 한 토지이용 공간 정보 단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합리적인 공간계획을 위해서는 토지이용의 동태적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의 체계적인 구축 및 활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토지이용정보의 종류와 그 갱신주기를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문헌조사를 통해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필요성을 정리하고, 국내외의 토지이용정보 구축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겪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부족현상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정보의 항목과 그 구축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정보의 세부항목별로 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정보들이 필지나 행정동 단위로 1년 정도의 주기로 갱신되기를 원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지자체가 구축하고 있는 전산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을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로 필요로 한 토지이용 공간 정보 단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For reasonable planning and decisions, spatial Planners should gather and analyse land use information which includes lots, zoning, population, households, buildings, usage, and etc. This study aims to define the demands of land use information for spatial planning. From literature reviews, case stu...
For reasonable planning and decisions, spatial Planners should gather and analyse land use information which includes lots, zoning, population, households, buildings, usage, and etc. This study aims to define the demands of land use information for spatial planning. From literature reviews, case studies, and survey, this study shows those findings as following. First most spatial planners suffer from the difficulty of gathering land use information. Second, the priority order of the information could be shown by survey. Third, the unit and renewal period of the spatial information could be defined. Those findings could be a base of information systems for spatial planning.
For reasonable planning and decisions, spatial Planners should gather and analyse land use information which includes lots, zoning, population, households, buildings, usage, and etc. This study aims to define the demands of land use information for spatial planning. From literature reviews, case studies, and survey, this study shows those findings as following. First most spatial planners suffer from the difficulty of gathering land use information. Second, the priority order of the information could be shown by survey. Third, the unit and renewal period of the spatial information could be defined. Those findings could be a base of information systems for spatial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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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 도시로는 서울시의 토지이용정보 구축 사 례를 검토한다. 국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의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현황 및 그 발전방향을 정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하에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겪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부족 현상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자료와 그 구축 주기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정리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정보의 현저한 부족 현상과 토지이용정보의 세부 항목별로 요구되는 공간 단위 와 갱신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하에서 공간계획에 참여하는 토지이용정보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어떠한 정보가 토지이용정보로 구축되어야 하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공유할 수 있다면, 토지이용정보의 이용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료 제공의 필요성과 활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으며 향후 정보체계 구축의 기반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에서 최초로 실시된 "서울특별시 도시 현황 정 밀조사"는 전체 행정구역의 약 95%에 해당하는 전 지역 (일부 특정지역 제외)에 걸쳐 실시되었다 [8]. 이 조사는 토지이용, 도시시설물, 경제활동인구 등 서울이 지닌 도시구조의 현황을 세부적으로 조사하여 도시재정비 계획 의 기본 자료를 마련하는 동시에 도시개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수도 서울의 바람직한 도시개발 조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제2장에서는 우선 토지이용정보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여 본 연구에서 대상을 명확히 한다. 이와 더불어 토지이용정보의 구축 필요성을 정리하여 연구의 배경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제3장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국내외의 토지이용정보 구축 실태와 그 활용사례들을 파악하고자 한다. 국외의 주요 도시들에서 구축한 토지이용정보와 그 활용을 살펴본다.
도시 및 공간계획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적합한 자료의 과학적 분석을 필요하다. 최근 들어 정부의 정보화 의지에 의하여 많은 자료들이 전산정보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계획 영역에서의 연구와의사결정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토지이용자료는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제안 방법
토지이용정보의 속성 항목은 토지 관련 속성정보, 건물 관련 속성정보, 인구 및 주택 관련 속성정보, 사업체 관련 속성정보로 분류하였다. 각 중분류 내에 소분류에 대하여 각각의 중요도를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토지관련 속성정보는 토지이용(446) 항목과 용도지역지 구(4.
항공사진측량 현황도를 기준으로 토지이용 및 시설물별 면적을 계산하고, 조사원의 현지 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과 시설물을 도상에 기입하고, 조사 항목에 따라 조사표에 기입하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전산 처리하여 각 조사 자료 간의 연동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이를 동별로 집계. 분석하여 보고서로 발간하였다.
제4장에서는 토지이용정보의 수요를 공간계획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설문은 토지이용정보를 활용하는 전문가들을 상대로 하였으며, 이들을 상대로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필요성, 주로 활용하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종류, 구축하기를 원하는 정보의 항목들을 파악하였다. 이는 각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토지이용정보 구축 방향을 검토하는 데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3%인 129부를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우편을 통해 배포 및 회수하였다.
위의 연구 목적에 부합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설문조사를 병행하고자 한다. 제2장에서는 우선 토지이용정보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여 본 연구에서 대상을 명확히 한다.
조사는 각 구에 위탁하여 현지 조사에 의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항목은 토지용도, 건물용도, 건물 구조, 건물층수의 4개 항목이며, 이 결과를 전자 데이터 화한 다음, 축척 5천분의 1의 토지. 건물용도 현황도, 건물 구조.
전술한 바와 같이 토지이용정보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토지이용 변화의 위치, 본질, 정도, 양, 그리고 유형에 관한 의문에 적시에 답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즉, 변화와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재정적, 그리고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변화를 비교하기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항공사진측량 현황도를 기준으로 토지이용 및 시설물별 면적을 계산하고, 조사원의 현지 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과 시설물을 도상에 기입하고, 조사 항목에 따라 조사표에 기입하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전산 처리하여 각 조사 자료 간의 연동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이를 동별로 집계.
대상 데이터
*주)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의 국책연구기관과,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지방자치단체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은 공간계획과 관련되어 토지이용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범위는 연구기관, 대학, 업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문가 4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32.3%인 129부를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우편을 통해 배포 및 회수하였다.
본 조사는 2005년 10월 1일~2005년 10월 14일까지 진행하였다. 설문은 공간계획과 관련되어 토지이용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2005년 10월 1일~2005년 10월 14일까지 진행하였다. 설문은 공간계획과 관련되어 토지이용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범위는 연구기관, 대학, 업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문가 4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32.
성능/효과
인구 및 주택 관련 속성 정보의 공간 단위는 전체적으로 블록 단위와 행정동 단위의 구축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행정동 단위의 구축이 조금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 유형, 점유 형태, 건축연도별 주택, 주택면적은 블록 단위의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지단위로 구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비교적 많이 나타났다. 특히, 재건축.
10) 등이 중요한 항목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관련 속성 정보는 총사업체 수와 총종사자수(4.26)가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산업분류별 종사자 수(4.09) 와 산업분류별 사업체 수(4.04) 등이 중요 항목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관련 속성 정보의 공간 단위는 행정동 단위의 구축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블록 단위의 구축도 상당 부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하에 공간계획 전문가들이 겪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부족 현상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자료와 그 구축 주기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정리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토지이용정보의 현저한 부족 현상과 토지이용정보의 세부 항목별로 요구되는 공간 단위 와 갱신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응답자의 주요 연구 분야 및 관심 분야는 토지이용이 약 1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간 구조가 약 13.2%, 부동산 및 도시개발이 약 9.3%,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와 교통계획이 약 8.3%의 순으로 나타났다[그림 I]. 그러나 기타 분야의 응답률도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어 공간계획 전 분야에 걸친 토지이용 수 요조사로써의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중앙 및 지방정부내 개별 부서가 구축하고 있는 토지이용정보의 공개 및 접근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산.
인구 및 주택 관련 속성 정보의 공간 단위는 전체적으로 블록 단위와 행정동 단위의 구축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행정동 단위의 구축이 조금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 유형, 점유 형태, 건축연도별 주택, 주택면적은 블록 단위의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지단위로 구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비교적 많이 나타났다.
토지 관련 속성 정보의 공간 단위는 지형지세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필지단위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지형지세는 블록 단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물 관련 속성 정보의 공간 단위는 모든 항목이 개별 건물 단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블록 단위 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0% 내외이다.
후속연구
토지이용정보의 갱신주기는 대부분 1년 주기로 갱신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속성자료들의 공식 통계갱신 주기와도 일치하여 자료의 수집과 갱신에 추가적인 부담이 되지 않으며 현재 지자체가 구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도형 정보의 경우에 있어서는 필지, 건축물, 행정동 경계 등에 대한 1년 주기 갱신주기 요구는 현재의 지도제작 체계로는 만족시키기 어려운 점이 많다.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규격화시켜 교환이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여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구축된 토지이용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재생산할 수 있으며 재생산된 정보와 지식을 토지이용계획이나 공간계획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쌍방향 토지이용정보의 흐름과 그것에 의한 계획정보 생산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때 토지이용정보의 유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하에서 공간계획에 참여하는 토지이용정보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토지이용정보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어떠한 정보가 토지이용정보로 구축되어야 하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공유할 수 있다면, 토지이용정보의 이용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료 제공의 필요성과 활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으며 향후 정보체계 구축의 기반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성과와 더불어 또 하나의 과제를 가지게 된다. 현재의 체계만으로는 도형 정보에 대한 1년 단위의 갱신 주기 요구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우므로, 매년 변화되는 공간정보를 어떻게 토지이용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향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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