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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 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을 이용하여 실내 petri dish에서 병원성 검정과, pot 및 온실재배 엽채류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를 조사하여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실내 병원성 검정에서 이용하였던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고 배추좀나방은 온실에서 유 채로 누대 사육하던 개체를 이용하였다. 50-60일 묘의 배추 한 주가, 심겨져 있는 육묘용 pot (8x7 cm) 한 개씩을 아크릴 곤충사육 상자(30x30x28.5 cm)에 넣고 2령과 3령 충을 각각 5마리씩 잎에 부착시킨 2시간 후 완전히 정착된 것을 확인한 다음, 가정용 소형분무기(대성, 클로버)로 곤충병원성 선충을 1,000마리, 3, 000마리, 9, 000마리/30 I也 농도로 살포하였는데, 3일 간격으로 각각 1회, 2회, 3회 살포하였다. 무처리는 살균수 30 I也만을 살포하였다.
- 0 cm 크기로 잘라 넣었다 여기에 배추좀나방 2령, 3령, 4령 충을 구분하여 한 마리씩 방사하였다. 각각의 Petri dish에 5, 10, 20, 40, 80, 160마리/0.5 业의 농도로 선충 현탁액을 만들어 micro pipette으로 0.5 1戒씩 접종하 였다 무처리는 살균수만 0.5 I成 처리하였다 처리 후 Petri dish를 랩으로 싼 다음 25±2℃, 상대습도 60±5%, 16L : 8D 광 조건의 항온기에 넣었다. 선충 처리 후 24시간 간격으로 5일 동안 선충에 의한 배추좀나방의 치사 유무를 육안으로 조사하였고, 이를 다시 해부현미경하에서 치사 된 유충을 해부하여 선충에 의한 치사 유무를 재확인하였다.
- 육묘용 트레이에 각각의 쌈채류 종자를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3주 동안 키운 후 떡잎이 2~3장이 나왔을 때, 육묘용 pot (8x7 cm)로 이식하였다. 그리고 30~40일 동안 관행적 방법에 따라 유묘를 재배하였다. 떡잎이 5~6장이 되면 각각의 pot 한 개씩을 곤충사육 상자(30x30x28.
- 그리고 30~40일 동안 관행적 방법에 따라 유묘를 재배하였다. 떡잎이 5~6장이 되면 각각의 pot 한 개씩을 곤충사육 상자(30x30x28.5 cm)에 넣고, 선 충의 처리농도와 횟수에 따른 병원성 검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선충은 1회만 살포하였다. 무 처리는 살균 수 30 畝만을 처리하였으며, 처리 후 5일째 유충의 치사 유무를 조사하였다.
- 5 cm)에 넣고, 선 충의 처리농도와 횟수에 따른 병원성 검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선충은 1회만 살포하였다. 무 처리는 살균 수 30 畝만을 처리하였으며, 처리 후 5일째 유충의 치사 유무를 조사하였다. 실험은 한 개의 상자를 1 반복으로 하여 5 반복으로 조사하였다.
- 무처리는 살균수 30 I也만을 살포하였다. 선 중 처리 후 곤충사육 상자는 25±3℃, 60±5% 상대습도, 16L : 8D 광 조건의 항온기에 보관하였고, 5일 후 유충의 치사 유무를 조사하였다. 실험은 한 개의 상자를 1반복으 로 하여 5 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5 I成 처리하였다 처리 후 Petri dish를 랩으로 싼 다음 25±2℃, 상대습도 60±5%, 16L : 8D 광 조건의 항온기에 넣었다. 선충 처리 후 24시간 간격으로 5일 동안 선충에 의한 배추좀나방의 치사 유무를 육안으로 조사하였고, 이를 다시 해부현미경하에서 치사 된 유충을 해부하여 선충에 의한 치사 유무를 재확인하였다. 실험은 10마리 유충을 1 반복으로 하여 5 반복으로 실험하였다.
- 2 I*)였고, 40 cm 간격으로 14주씩 28주를 두 줄로 심었다. 선충 처리농도는 구당 3의 의 물에 720, 000마리 (=109마리/ha)와 240, 000마리(=3.3><108마리/11盯 80, 000 마리(=l.lxl08마리/ha)의 농도로 희석하여 20 £의 배부식분무기(광성, 광성식)로 살포하였다. 선충 처리는 주로 오후 4시 이후에 살포하였고 3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하였다 방제 효과는 최종 선충 살포 후 7일째 배추 좀 나방의 유충 밀도를 조사하여 사전 조사 밀도와 비교하여 생충률로 방제 가를 구하였다.
- lxl08마리/ha)의 농도로 희석하여 20 £의 배부식분무기(광성, 광성식)로 살포하였다. 선충 처리는 주로 오후 4시 이후에 살포하였고 3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하였다 방제 효과는 최종 선충 살포 후 7일째 배추 좀 나방의 유충 밀도를 조사하여 사전 조사 밀도와 비교하여 생충률로 방제 가를 구하였다. 시설 내에서 배추와 양배추 및 케일은 관행 재배법으로 관리하였다.
- 선충 처리 후 24시간 간격으로 5일 동안 선충에 의한 배추좀나방의 치사 유무를 육안으로 조사하였고, 이를 다시 해부현미경하에서 치사 된 유충을 해부하여 선충에 의한 치사 유무를 재확인하였다. 실험은 10마리 유충을 1 반복으로 하여 5 반복으로 실험하였다.
- 시설 내에서 배추와 양배추 및 케일은 관행 재배법으로 관리하였다. 실험은 한 개의 구를 1 반복으로 하여 완전 임의배치법 5 반복으로 하였고, 해충의 밀도는 구당 10주를 임의로 선택하여 조사하였다.
- 무 처리는 살균 수 30 畝만을 처리하였으며, 처리 후 5일째 유충의 치사 유무를 조사하였다. 실험은 한 개의 상자를 1 반복으로 하여 5 반복으로 조사하였다.
- 선 중 처리 후 곤충사육 상자는 25±3℃, 60±5% 상대습도, 16L : 8D 광 조건의 항온기에 보관하였고, 5일 후 유충의 치사 유무를 조사하였다. 실험은 한 개의 상자를 1반복으 로 하여 5 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 GSNUS-14, GSNUH-1 계통을 처리하였다. 온실 내 각 시험 구의 면적은 1.2柘.0 m (7.2 I*)였고, 40 cm 간격으로 14주씩 28주를 두 줄로 심었다. 선충 처리농도는 구당 3의 의 물에 720, 000마리 (=109마리/ha)와 240, 000마리(=3.
- 원예연구소 비닐하우스에서 2005년 4월 25일에 50일 된 배추, 양배추 및 케일 묘종을 정식한 후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배추좀나방의 발생상황을 조사하면서 첫 발생된 지 일주일 후에 곤충병원성 선충 GSN1, GSNUS-14, GSNUH-1 계통을 처리하였다. 온실 내 각 시험 구의 면적은 1.
- , 브로콜리녹국, 아시아종묘)를 이용하8 실험을 수행하였다. 육묘용 트레이에 각각의 쌈채류 종자를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3주 동안 키운 후 떡잎이 2~3장이 나왔을 때, 육묘용 pot (8x7 cm)로 이식하였다. 그리고 30~40일 동안 관행적 방법에 따라 유묘를 재배하였다.
- 계통, HbH 계통을 이용하여 배추좀나방 유충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병원성을 검정하였는데, 배추좀나방은 실내에서 사육한 유충들 중 건강한 유충만을 골라 실험에 사용하였다. 직경 5.5xl.5 cm 플라스틱 Petri dish에 여과지(Whatmann #2) 2장을 깔고, 배추 잎을 직경 5.0 cm 크기로 잘라 넣었다 여기에 배추좀나방 2령, 3령, 4령 충을 구분하여 한 마리씩 방사하였다. 각각의 Petri dish에 5, 10, 20, 40, 80, 160마리/0.
대상 데이터
- ) Rupr., 신춘 1호, 동부한농화학)와 양배추(Bm商ca oleracea L. var capitata L., 동북 농우바이오), 케일(Erassz'ca oleracea L. var. acephala Alef., 케 일 티비시, 아시아종묘), 적겨자(Brass/ca juncea L., 제일 적겨자, 제일종묘농산), 쌈추(Brass/ca lee ssp. namai cv., 제일조선쌈배추, 제일종묘농산) 및 잎브로콜리(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aut italiana L., 브로콜리녹국, 아시아종묘)를 이용하8 실험을 수행하였다. 육묘용 트레이에 각각의 쌈채류 종자를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3주 동안 키운 후 떡잎이 2~3장이 나왔을 때, 육묘용 pot (8x7 cm)로 이식하였다.
- GSNUS-14(GSNUS-14), Heterorhabditis sp. GSNUH-l(GSNUH-l) 계통 및 시판 중인 S. carpocapsae GSNl(GSNl) 계통과 1995년에 토양에서 분리하여 실험실에서 누대 증식 중이던 H. bacteriophora 함양(HbH) 계통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각의 곤충병원성 선충들은 꿀벌부채명나방 노숙유충에 증식 시켜 White trap을 이용하여 수거한 뒤 10℃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3주 이내의 선충을 실험에 이용하였다 (Woodring and Kaya, 1988).
- GSNUH-1. Vegetables used in pot experiment were 50~55-day old seedlings. Bars indicate standard deviation of the mean.
- 곤충병원성 선충과 배추좀나방 : 2001년부터 2002년까 지 경상대학교 선충실험실에서 전국의 산림, 원예작물 재배지 및 휴한지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실내에서 꿀벌부채명나방(Ga〃ezia mellc成ella、)을 미끼 곤충으로 이용하여 (Dutky et al., 1964) 14 계통의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 nematid와 heterorhabditid를 선발하였다. 그리고 꿀벌부채명나방에 재접종하여 침입 수와 증식률을 조사하여 병 원성과 증식률이 우수하였던 Steinemema sp.
- 곤충병원성 선충은 GSNUS-10 계통과, GSNUS-14 계통, GSNUH-1 계통, GSN1 계통, HbH 계통을 이용하여 배추좀나방 유충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병원성을 검정하였는데, 배추좀나방은 실내에서 사육한 유충들 중 건강한 유충만을 골라 실험에 사용하였다. 직경 5.
- 배추좀나방은 원예 연구소 해충연구실에서 유채(Bmss- 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nippo-oleiferd)를 이용하여 누대 사육하고 있던 유충을 이용하였다 2령, 3령, 4령 유충으로 구분하였다.
- 실내 병원성 검정에서 이용하였던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고 배추좀나방은 온실에서 유 채로 누대 사육하던 개체를 이용하였다. 50-60일 묘의 배추 한 주가, 심겨져 있는 육묘용 pot (8x7 cm) 한 개씩을 아크릴 곤충사육 상자(30x30x28.
데이터처리
- 모든 Student-Newman -Keuls test와 Tukey test의 유의성은 F=0.O5에서 검정하였으며 결과는 평균 士 표준편차로 표기하였다.
- 배추좀나방의 령기에 따른 곤충병원성 선충의 농도별 병원성은 배추 좀나방 의령 기별로로 치사율을 구하8 Student- Newman-Keuls test로 처리평균간 유의성 차이를 검정 하였으며 반수 치사 농도(LG。)는 probit 분석하였다(Cho, 1996). Pot 실험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류와 처리농도와 처리 횟수 및 엽채류 종류에 따른 유충 치사율은 요인분석과 Tukey's HSD test로 처리평균간 유의성 차이를 검정하였다 (Cho, 1996). 시설 하우스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 횟수 및 엽채류 종류에 따른 배추좀나방에 대한 선충의 방제 효과는 무처리구와 비교한 생충률{[무 처리 구 생 중률(%)-처리구 생중#(%)] / [무처리구 생 중률 (%)]X100}로 전환하여 Tukey's HSD test로 처리 간유의 성 차이를 분석하였다(Cho, 1996).
- 배추좀나방의 령기에 따른 곤충병원성 선충의 농도별 병원성은 배추 좀나방 의령 기별로로 치사율을 구하8 Student- Newman-Keuls test로 처리평균간 유의성 차이를 검정 하였으며 반수 치사 농도(LG。)는 probit 분석하였다(Cho, 1996). Pot 실험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류와 처리농도와 처리 횟수 및 엽채류 종류에 따른 유충 치사율은 요인분석과 Tukey's HSD test로 처리평균간 유의성 차이를 검정하였다 (Cho, 1996).
- Pot 실험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류와 처리농도와 처리 횟수 및 엽채류 종류에 따른 유충 치사율은 요인분석과 Tukey's HSD test로 처리평균간 유의성 차이를 검정하였다 (Cho, 1996). 시설 하우스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 횟수 및 엽채류 종류에 따른 배추좀나방에 대한 선충의 방제 효과는 무처리구와 비교한 생충률{[무 처리 구 생 중률(%)-처리구 생중#(%)] / [무처리구 생 중률 (%)]X100}로 전환하여 Tukey's HSD test로 처리 간유의 성 차이를 분석하였다(Cho, 1996). 모든 Student-Newman -Keuls test와 Tukey test의 유의성은 F=0.
성능/효과
- sp.(8) 계통의 경우 농도에 따른 병원성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병원성이 낮은 Steinemema 계통 선 중들은 접종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병원성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침입 경과 시간은 본 연구에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지만 Schroer 와 Ehlers (2005)는 1시간 노출과 4시간 노출, 20시간 노출 간에 병원성에서 차이가 없다고 하였고, Mason과 Wright (1997)는 6시간 노출에 비하여 12시간 노출 시 배추 좀 나 방의 치사율이 증가한다고 하여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 001)(Table 3). 그리고 처리농도에 따른 치사율은 배추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GSNUH-1 계통을 제외하고는 2회와 3회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회 처리 시에는 선충의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아 9, 000마리/30 I也의 농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선충 1회 처리보다는 2-3회 처리 시 높았으며, 2회와 3회 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GSNUH-1 계통을 1,000마리/30 畝의 농도로 1회와 2회 처리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선충의 모든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서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 높았는데 GSN1 계통과 GSNUS-14 계통의 병원성이 높게 나타났다(F= 19.25, d仁44, 180, P<0.001)(Table 3). 그리고 처리농도에 따른 치사율은 배추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GSNUH-1 계통을 제외하고는 2회와 3회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회 처리 시에는 선충의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아 9, 000마리/30 I也의 농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쌈채류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 충의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상 해충의 종류나 선충의 계통 및 해충의 령기 등에 따라 선충은 병원성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대체로 70% 이상의 방제 가를 보였다.
-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GSN1 계통을 1,000마리 /30 m2의 농도로 1회 처리한 결과, 유충 치사율은 적겨자에서 96%로 가장 높았고, 배추에서는 94%였으며, 잎브로 콜리에서 76%로 가장 낮았다. 또한 3, 000마리/30 I成의 농도 이상으로 처리 시에는 양배추와 케일 및 잎 브로콜리 에서도 96% 이상의 높은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 0001). 배추에서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GSN1 계통을 720, 000마리(lxio, 마 리间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7.7%로 가장 높았고 GSNUH-1 계통을 80, 000마리(1.1><108마리 原)의 농도로 1회 처리 시 52.0%로 가장 낮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F=4.05, df26, 108, P<0.0001)(Fig. 2). 양배추에서 배추 좀 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에서도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GSN1 계통을 720, 000마리(1><109마리加)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89.
-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은 배추좀나방 유충 의령 기가가 어린것에 비하여 노숙한 것에서 높았으며 처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이나 계통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Table 1). 실험에 이용한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5 계통의 병원성은 Stein- ernema속 계통의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속 계통의 선 충들보다 효과적이 었는데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반수 치사 농도(LC®)는 4령 충에서는 GSN1 계통이 2.
- 배추좀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 횟수와 농도는 치사율에 영향을 미쳤다 농도의 증가에 따른 치사율이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보다 대체로 높았다. 즉 1회 방제와 2회 방제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3회 방제 시에는 차이를 보였다.
- 0001).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GSN1 계통을 1,000마리 /30 m2의 농도로 1회 처리한 결과, 유충 치사율은 적겨자에서 96%로 가장 높았고, 배추에서는 94%였으며, 잎브로 콜리에서 76%로 가장 낮았다. 또한 3, 000마리/30 I成의 농도 이상으로 처리 시에는 양배추와 케일 및 잎 브로콜리 에서도 96% 이상의 높은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 본 연구에 이용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들은 엽채류에서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가 매우 높았는데, 실내 실험에서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 치사 농도(LCw)는 3령 중에서 2.6 ~4.0마리였다. 이는 Baur et al.
- carpocapsae의 배추 잎에서 생존시간은 상대 습도 80%에 비하여 60%에서 7배 이상 낮다고 하였다. 선충의 처리 농도나 처리 횟수에 따른 병원성의 차이는 배추좀나방에 대해 병원성이 높은 계통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병원성이 낮은 계통의 경우에 농도가 높거나 처리 횟수를 늘릴 경우 병원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Mason과 Wright (1997)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 그리고 처리농도에 따른 치사율은 배추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GSNUH-1 계통을 제외하고는 2회와 3회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회 처리 시에는 선충의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아 9, 000마리/30 I也의 농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선충 1회 처리보다는 2-3회 처리 시 높았으며, 2회와 3회 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GSNUH-1 계통을 1,000마리/30 畝의 농도로 1회와 2회 처리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선충의 모든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서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흐I, GSN1 계통은 1,000마리/30 业의 농도로 1회 처리한 것에서도 94%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 1). 선충의 처리농도에 따른 엽채류 종류별 배추좀나방 유충 치사율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치사율도 높았다 선충의 계통에 따른 엽채류 종류별 배추좀나방 유충 치사율에서는 처리 농도에 관계없이 각 엽채류 종류에서 GSN1 계통이 가장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F=14.21, df=89, 360, P< 0.0001).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GSN1 계통을 1,000마리 /30 m2의 농도로 1회 처리한 결과, 유충 치사율은 적겨자에서 96%로 가장 높았고, 배추에서는 94%였으며, 잎브로 콜리에서 76%로 가장 낮았다.
- 그러나 100,000마리/m: 처리에 비하여 배량 처리 시 선 중의 병원성이 증가하였다. 시설 포장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효 과는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즉, 배추에서는 1회 처리하였을 때 75% 이상의 방제 가를 보인 반면, 양배추와 케일에서는 75% 이하의 방제 가를 보였다.
- 시설재배를 하고 있는 배추, 양배추 및 케일 포장에서 GSN1, GSNUS-14, GSNUH-1 계통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 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Fig. 2). 실내나 pot 실험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는데, 처리 선충들 중에서는 GSN1 계통의 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방제 가를 보여 720, 000마리(lxIO。마리/ha) 처리농도에서 높았다.
- 2). 실내나 pot 실험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는데, 처리 선충들 중에서는 GSN1 계통의 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방제 가를 보여 720, 000마리(lxIO。마리/ha) 처리농도에서 높았다. 처리 횟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으며,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양배추 나 케일에서보다 배추에서 방제 효과가 높았다(F=14.
-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은 배추좀나방 유충 의령 기가가 어린것에 비하여 노숙한 것에서 높았으며 처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이나 계통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Table 1). 실험에 이용한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5 계통의 병원성은 Stein- ernema속 계통의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속 계통의 선 충들보다 효과적이 었는데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반수 치사 농도(LC®)는 4령 충에서는 GSN1 계통이 2.6마리로 가장 낮았으며, 3령 충에 대해서는 GSNUH-1 계통이 가장 낮았다(Table 1).
- 2). 양배추에서 배추 좀 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에서도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GSN1 계통을 720, 000마리(1><109마리加)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89.8%로서 가장 높았고, GSNUH-1 계통을 80, 000마리 (1.1 XIO®마리/ha)의 농도로 1회 처리 시 59.3%로 가장 낮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F=10.01, d仁26, 108, P<0.0001) (Fig. 2). 그러나 케일에서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 는 처리농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선충 계통과 처리 횟수에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5.
- 1). 여섯 종류의 엽채류에서 배추좀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들의 병 원성은 선충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배추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적겨자와 쌈추였으며, 양배추, 케일 및 잎 브로콜리가 대체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Fig. 1). 선충의 처리농도에 따른 엽채류 종류별 배추좀나방 유충 치사율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치사율도 높았다 선충의 계통에 따른 엽채류 종류별 배추좀나방 유충 치사율에서는 처리 농도에 관계없이 각 엽채류 종류에서 GSN1 계통이 가장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F=14.
- 시설 포장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효 과는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즉, 배추에서는 1회 처리하였을 때 75% 이상의 방제 가를 보인 반면, 양배추와 케일에서는 75% 이하의 방제 가를 보였다. 이는 엽채류의 종류에 따른 잎에서 선충의 지속성 차이 때문으로 생각된다.
- 실내나 pot 실험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는데, 처리 선충들 중에서는 GSN1 계통의 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방제 가를 보여 720, 000마리(lxIO。마리/ha) 처리농도에서 높았다. 처리 횟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으며,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양배추 나 케일에서보다 배추에서 방제 효과가 높았다(F=14.21, d仁44, 180, P<0.0001). 배추에서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GSN1 계통을 720, 000마리(lxio, 마 리间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7.
- 2). 케일에서 배추좀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 는 GSN1 계통을 720, 000마리의 농도로 3회 처리했을 때 81.5%로 가장 높았고 GSN1 계통을 80, 000(1.1x108마리 /ha)마리의 농도로 1회 처리했을 때 52.1%로 가장 낮았다.
-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선충 1회 처리보다는 2-3회 처리 시 높았으며, 2회와 3회 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선충의 처리 횟수에 따른 치사율은 GSNUH-1 계통을 1,000마리/30 畝의 농도로 1회와 2회 처리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선충의 모든 계통, 처리농도 및 처리 횟수에서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흐I, GSN1 계통은 1,000마리/30 业의 농도로 1회 처리한 것에서도 94%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후속연구
- 그리고 이들의 생물적 방제인자는 다양하 다 그러나 많은 생물적 방제 인자들은 기주특이성, 환경에 대한 영향, 대량생산의 제약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곤충병원성 선충의 경우도 자외선과 건조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본 연구의 결과에서 제시된 것처럼 다양한 엽채류에서 배추좀나방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 다 특히 해충 발생의 양상이 단일 해충이 특정 시기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충이 다양한 령기로 혼재되어 발생되는 점을 고려하면 곤충병원성 선충의 적용이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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