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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더욱 심해지는 호흡기 질병 원문보기

월간 닭고기 = Monthly Korean Chicken, no.127, 2006년, pp.98 - 101  

윤현중 (바이엘코리아(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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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고 추운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서해안과 전북 지방의 기록적인 폭설과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로 정읍, 고창 지역의 양계 농장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추위와 눈이 많은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농장에서 겪게 되는 것이 호흡기 질병이다. 호흡기 질병이야 일년 열두달 닭을 사육하면 농장에서 끊이지 않는 고질적인 질병이지만 겨울철에는 보온 문제로 인해 환기의 제한을 받다 보니 그 피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겨울철 계사내 가스 증가와 이로 인한 호흡기성 질병의 증가는 생산성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겨울철에 다발하는 호흡기 질병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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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관리 또한 필수적이라 하겠다. IB 생독 백신의 투여 후 5일째에 MS(마이코플라즈마 시노비에)를 분무 감염시킨 경우 7~10℃의 저온 환경에서 기낭염의 발현빈도는 45%인 반면, 19~24 C는 28.1%, 31~32C의 적정 육추 온도에서는 8%의 기낭염 발현빈도를 보여 주었다. 이는 저온에서는 적정 육추 온도보다 3배 이상의 기낭 염 발현빈도라 할 수 있으며, 온도 관리의 중요도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후속연구

  • 발생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호흡기 질병의 발생은 생산성에 치명적이므로 암모니아 가스 발생 등의 증가와 같은 환경 불량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농장이라면 깔짚을 재사용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깔짚을 새로 넣은 농장도 환기 불량과 바닥 관리에 실패할 경우 많은 가스가 발생하여 호흡기 질병의 발생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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