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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읽으면서 자주 앞표지를 들춰보았다. 공지영이 쓴 소설이 맞는지, 자꾸 의아해져서다. 트렌디한 단어들 속에 살고 있는 소설 속 '홍'은 이전 공지영 소설의 주인공처럼 시대를 향해 전투적이지도, 시대에 짓눌리지도 않았다. 그녀의 소설이 달라졌다. <냉정과 열정 사이>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 이야기'를 쓴 소설가 공지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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