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와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법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re- and post-treatment cephalometric measurements: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vs.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s원문보기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는 임상적으로 상당히 많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임상적 활용도에 비하여 그 보고는 희귀하다. 본 연구는 선택적 교정치료로 행해지는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 치료전후의 상, 하악 절치위치 및 입술위치 변화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와 비교, 분석하여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진단적 지침을 제시하고 치료 종료 후의 치료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최근에 교정치료가 종료된 환자 중에서 초진 시 수평피개량이 7 mm 이상을 보이는 증례 중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Group 1, 20증례)과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발치군; Group 2,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진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는 순측경사의 정도가 덜 하였으며 하순의 돌출도도 심하지 않았다.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전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상, 하악 절치의 이동량은 양악발치군에서 많게 관찰되었으며 하악 절치의 견인에 따라 하순의 돌출도 감소의 양도 양악발치군에서 크게 관찰되었다. 상순의 위치는 두 군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서 적절한 발치 선택을 위한 진단정보의 수집에 있어 상악 절치의 위치 및 상순의 돌출도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악 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피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측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는 임상적으로 상당히 많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임상적 활용도에 비하여 그 보고는 희귀하다. 본 연구는 선택적 교정치료로 행해지는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 치료전후의 상, 하악 절치위치 및 입술위치 변화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와 비교, 분석하여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진단적 지침을 제시하고 치료 종료 후의 치료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최근에 교정치료가 종료된 환자 중에서 초진 시 수평피개량이 7 mm 이상을 보이는 증례 중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Group 1, 20증례)과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발치군; Group 2,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진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는 순측경사의 정도가 덜 하였으며 하순의 돌출도도 심하지 않았다.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전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상, 하악 절치의 이동량은 양악발치군에서 많게 관찰되었으며 하악 절치의 견인에 따라 하순의 돌출도 감소의 양도 양악발치군에서 크게 관찰되었다. 상순의 위치는 두 군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서 적절한 발치 선택을 위한 진단정보의 수집에 있어 상악 절치의 위치 및 상순의 돌출도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악 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피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측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successful treatment of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Methods: The sample group consisted of 40 patients (20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20 with both upper and lower premolar extraction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successful treatment of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Methods: The sample group consisted of 40 patients (20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20 with both upper and lower premolar extractions) who showed an overjet of more than 7 mm and were finished successfully. Lateral cephalographs were taken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Landmarks showing the position of the upper and lower incisors and the position of the upper and lower lip were determined and angular measurement of these values were obtained for statistical analysis (Mann-Whitney test). Results: At pre-treatment, the position of the lower incisor was less labially inclined and the convexity of the lower lip was smaller in the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group than in the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 At post-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all measurements except for the position of the lower incisor. A comparison of changes between pre- and post-treatment showed that the retraction of upper & lower incisors and the decrease in convexity of the lower lip were greater in the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 Conclusions: Treatment by upper premolar extraction can be of benefit for patients whose lower incisor proclination and lower lip protrusion are not excessiv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successful treatment of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Methods: The sample group consisted of 40 patients (20 with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20 with both upper and lower premolar extractions) who showed an overjet of more than 7 mm and were finished successfully. Lateral cephalographs were taken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Landmarks showing the position of the upper and lower incisors and the position of the upper and lower lip were determined and angular measurement of these values were obtained for statistical analysis (Mann-Whitney test). Results: At pre-treatment, the position of the lower incisor was less labially inclined and the convexity of the lower lip was smaller in the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group than in the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 At post-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all measurements except for the position of the lower incisor. A comparison of changes between pre- and post-treatment showed that the retraction of upper & lower incisors and the decrease in convexity of the lower lip were greater in the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 Conclusions: Treatment by upper premolar extraction can be of benefit for patients whose lower incisor proclination and lower lip protrusion are not excessiv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으로 나누어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의 환자들에 있어서 교정적 절충치료의 전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러나 비교적 연구대상수가 적어서 향후 좀 더 많은 연구대상의 수집에 의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위치 및 입술위치 변화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와 비교, 분석하여 상악 편악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시의 진단적 지침을 제시하고 치료 종료 후의 치 료결과를 알아보고자 시 행되었다.
이 연구는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의 선택적 교정치료로 행하여지는 상악 편악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 치료 전후의 상, 하악 절치위치 및 입술 위치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의 그것과 비교, 분석하여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의 지침을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이에 반해 하악절치의 위치는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순 측 경사의 정도가 미미하였다.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의 초진 시 상악절치의 위치로 발치치아를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이에 반해 하악절치의 위치는 이러한 증례들에 있어서 절충적 교정치료를 위한 발치 치아의 선택을 위한 적절한 진단 지침을 제시하였다. 특히 APog line과 하악절치 간의 거리 및 AB line 과 하악절치 간의 거리는 유용한 진단적 정보를 제공하는 계측항목으로 사료된다.
제안 방법
003 inch 두께 의 이세 테 이 트지 에투사도를 작성한 후 절치 위치 항목 22개, 입술 위치 항목으로 6개의 선계측 및 각계측 항목을 설정하였다 (Figs 1 - 4). 설정된 각 계측점을 디지타이저를 이용하여 매킨토시 컴퓨터의 Quick Ceph Image program (Quick Ceph System, San Diego, CA, USA) 내에 입력한 후 선계측 및 각계측을 시행하였다. 이때 설정된 계측 점은 Fig 1과 같다.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 하악 제1 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발치군, 20증례)과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채득하고 투사도를 작성 한 다음 상, 하악 절치 위치 및 입술위치 계측 항목을 설정한 후 이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따라 촬영되었다. 연구대상에서 채득된 측모 두부 방사선규격 사진을 0.003 inch 두께 의 이세 테 이 트지 에투사도를 작성한 후 절치 위치 항목 22개, 입술 위치 항목으로 6개의 선계측 및 각계측 항목을 설정하였다 (Figs 1 - 4). 설정된 각 계측점을 디지타이저를 이용하여 매킨토시 컴퓨터의 Quick Ceph Image program (Quick Ceph System, San Diego, CA, USA) 내에 입력한 후 선계측 및 각계측을 시행하였다.
이 연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 내원하여 최근에 교정치료가 종료된 환자 중에서 초진 시 수평 피 개량이 7 mm 이상을 보이는 증례 중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Group 1, 20증례)과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 발치군; Group 2,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 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그 주된 요소는 총생 또는 잔여 공간의 양, 스피만곡, 치열의 정중선에 대한 고려, 하악 전치의 위치 등이다. 이런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 가하여 하악 치열의 공간 부조화 양을 결정 한다. 많은 II 급 1류 증례 에서 하악전치는 순측으로 경사하는 치성보상을 나타낸다.
않았다. 하악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 피 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 피 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 측 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데이터처리
5 program (SPSS,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통계처리 하였다. 각각의 계측항목에 대한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고 표본 수가 30증례 미만이므로 비모수적 방법인 Mann-Whitney Test로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이때 설정된 계측 점은 Fig 1과 같다. 계측은 Quick Ceph Image Pr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사진 촬영 시 발생된 10%의 확대율은 수정하지 않았다.
성능/효과
1. 초진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하악절치의 위치는 순측경사의 정도가 덜 하였으며 하순의 돌출도도 심하지 않았다.
2.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절치의 위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3. 치료 전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상, 하악 절치의 이동량은 양악발치군에서 많게 관찰되었으며 하악절치의 견인에 따라 하순의 돌출도 감소의 양도양악발치군에서 크게 관찰되었다. 상순의 위치는 두 군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없었다. E-line에 대한 하순의 위치 및 SH-Pog, 에 대한 하순의 위치에 있어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가지며 양악발치군에서 하순이 좀 더 돌출되어 있는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하순의 돌출도가 심하지 않은 증례가 편악발치에 좀 더 적합한 치료 증례라는 진단적 단서를 제공한다.
있었다. Interincisal angle, LI to MP, LI to NB (mm), LI to NB, LI to NPog (mm), LI to NPog, LI to APog (mm), LI to APog, LI to AB (mm), LI to AB에서 유의한차이 (p < 0.001)를 보였다 (Table 6).
L1 to MP, LI to NB, LI to NPog, LI to APog 등의 계측항목에서 유의한 차이(P < 0.01)를 보였다 (Table 4).
관찰할 수 있었다. SH-Pog 에 대한 하순의 위치 변화량은 편악발치군에서 0.54 mm, 양악 발치 군에서 2.59 mm으로 유의한 차이 (p < 0.05)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E-line에 대한 하순의 위치변화량에서도 편악발치군에서 1.05 mm, 양악발치군에서 3.53 mm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정치료 전 하악절치의 위치는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 군 모두 정상인에 비해 순측경사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양악발치군에서 편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좀 더 순 측 경사 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정도는 상악절치에비하여 좀 더 크게 관찰되었다. 하악절치의 위치와 관련된 10개의 계측항목 중 LI to MP, LI to NB, LI to NWog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교정치료 전후의 상악절치 위치의 변화와 관련된 항목에서 양악발치군에서 편악발치군에 비련된 항목에서 양악발치군에서 편악발치군에 비해 모든 계측항목에서 변화량이 크게 관찰되었다. U1 to NA (mm), U1 to NPog (mm), U1 to APog (mm)에서 유의한 차이 (p < 0.
교정치료 전후의 하악절치 위치의 변화와 관련된 항목에 서 양악발치 군에서 의 하악절 치 의 설 측견 인, 편악발치군에서 하악절치의 순측경사로 인한 두 비교군에서의 기본적인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Interincisal angle, LI to MP, LI to NB (mm), LI to NB, LI to NPog (mm), LI to NPog, LI to APog (mm), LI to APog, LI to AB (mm), LI to AB에서 유의한차이 (p < 0.
교정치료 후의 상악절치의 위치는 편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 가 좀 더 순측경사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대부분의 계측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U1 to APog이 편악발치군에서 30.
교정치료 후의 측정된 입술위치와 관련된 모든 계측항목에서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 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상순 및 하순의 위치는 양악 발치 군에서 편악발치군에 비해 좀 더 돌출되는 양상으로 관찰되 었으나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여주지 않았다 (Table 5).
교정치료 후의 하악절치의 위치는 편악발치군과양악발치군에서의 기본적인 치아이동 양상의 차이로 인하여 LI to NPog (mm), LI to APog (mm)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L1 to MP, LI to NB, LI to NPog, LI to APog 등의 계측항목에서 유의한 차이(P < 0.
또한 편악발치군에서는 교합적 고려와 공간폐쇄를 위해 상악절치부에 구개측 치근 토크가 부여되어야 하므로 치료종료 시 양악 발치 군에 비해 좀 더 순측경사하는 경향을 보여주리라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 양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의 후방견인의 양은 더 크게 관찰되 었으나 초진시 양악 발치 군에서의 상악절치의 위치가 좀 더 순측경사되어 있었으므로 치료종료 후의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 사이의 상악절치 위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비록 편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가 좀 더 순 측 경사 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하악절치의 위치는 양악 발치 군에서 의 하악절치 의 설측견 인, 편 악발치군에서의 하악절치의 다소간의 순측경사 또는 초진 위치의 유지로 인한 두 비교군에서의 기본적인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계측항목 중 LI to NPog (mm) 및 LI to APog (mm)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초진 시 양악발치군과 편악발치군의상악절치의 위치는 양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반해 하악절치의 위치는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순 측 경사의 정도가 미미하였다.
후방이동량은 제한되었다. 양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의 후방견인량은 크게 관찰되었으며 U1 to NA (mm), U1 to NPog (mm), U1 to APog (mm) 등의 계측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수평피개가 큰 증례의 교정적 절충치료에 있어서 초진 시 하악절치의 위치는 양악발치군에서 편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좀 더 순 측 경사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순의 위치도 양악 발치 군에서 돌출되어 있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치료종료 시 양악발치군과 편악발치군의 발치 양상 및 치아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양악발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설측경사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치료종료 시 양악발치군과 편악발치군의 발치 양상 및 치아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양악발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설측경사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입술 위치의 수정으로 인한 심미적 개선에 있어서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의 상, 하순 위치의 큰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진 시 적절한 증례선별이 이루어진다면 편악발치에 의해서도 만족할 만한 심미적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전과 후의 변화량의 비교에 있어서 편악발치군에서 잔존공간의 폐쇄를 위한 부가적인 설 측 치근 토크 및 하악에서의 발치여부의 차이로 인하여 양악 발치 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상악절치의 후방이동량은 제한되었다. 양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의 후방견인량은 크게 관찰되었으며 U1 to NA (mm), U1 to NPog (mm), U1 to APog (mm) 등의 계측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치료종료 시 양악발치군과 편악발치군의 발치 양상 및 치아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양악발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설측경사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입술 위치의 수정으로 인한 심미적 개선에 있어서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의 상, 하순 위치의 큰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진 시 적절한 증례선별이 이루어진다면 편악발치에 의해서도 만족할 만한 심미적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종료 시 양악발치군은 II급의 구치관계와 견치 관계를, 편악발치군은 II급의 구치관계와 n 급의 견치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공통적으로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였다.
하악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 피 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 피 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 측 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양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의 후방견인의 양은 더 크게 관찰되 었으나 초진시 양악 발치 군에서의 상악절치의 위치가 좀 더 순측경사되어 있었으므로 치료종료 후의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 사이의 상악절치 위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비록 편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가 좀 더 순 측 경사 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하악절치의 위치는 양악 발치 군에서 의 하악절치 의 설측견 인, 편 악발치군에서의 하악절치의 다소간의 순측경사 또는 초진 위치의 유지로 인한 두 비교군에서의 기본적인 이동양상의 차이로 인해 계측항목 중 LI to NPog (mm) 및 LI to APog (mm)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좀 더 크게 관찰되었다. 하악절치의 위치와 관련된 10개의 계측항목 중 LI to MP, LI to NB, LI to NWog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특히 LI to APog (mm)은 편악발치군에서 3.
없었다. 하지만 하악절치의 이동양상의 차이를 반영하여 하순의 돌출도 감소는 양악발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편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크게 관찰되었다. 편악발치군에서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종료 시 E-line에 대한 하순의 위치는 1.
후속연구
그러나 비교적 연구대상수가 적어서 향후 좀 더 많은 연구대상의 수집에 의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좀 더 폭 넓은 연구를 통해 편악발치군에서의 골격적, 치성의 특징들이 규명되어 향후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시의 기준적 치료지침이 제시되어질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일반적으로 양악발치군에서 하악절치의 후방 견인을 동반하므로 상악절치의 더 많은 후방견인이 이루어지리라 예상된다. 또한 편악발치군에서는 교합적 고려와 공간폐쇄를 위해 상악절치부에 구개측 치근 토크가 부여되어야 하므로 치료종료 시 양악 발치 군에 비해 좀 더 순측경사하는 경향을 보여주리라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 양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의 후방견인의 양은 더 크게 관찰되 었으나 초진시 양악 발치 군에서의 상악절치의 위치가 좀 더 순측경사되어 있었으므로 치료종료 후의 편악발치군과 양악발치군 사이의 상악절치 위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비록 편악발치군에서 상악절치가 좀 더 순 측 경사 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교적 연구대상수가 적어서 향후 좀 더 많은 연구대상의 수집에 의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좀 더 폭 넓은 연구를 통해 편악발치군에서의 골격적, 치성의 특징들이 규명되어 향후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시의 기준적 치료지침이 제시되어질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21)
Wylie WL. Mandibular incisor- Its role in facial esthetics. Angle Orthod 1955;25:32-41
Lindquist JT. The lower incisors: It's influence on treatment and esthetics. Am J Orthod 1958;44:112-49
Kim HK, Lee KS. A study of upper and lower incisor position in normal occlusion. Korean J Orthod 1988;18:113-25
Sung RJ, Lee YJ. Upper and lower incisor position according to vertical skeletal pattern in Korean adults with normal occlusion. Master's thesis. Kyunghee University. 2003
Tweed CH. The Frankfort-Mandibular incisor angle in orthodontic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prognosis. Angle Orthod 1954;24:121-69
Hasund A, Ulstein G. The position of the incisors in relation to the lines NA and NB in different facial types. Am J Orthod 1970;57:1-14
Drobocky OB, Smith RJ. Changes in facial profile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with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1989;95:220-30
Anderson JP, Joondeph DR, Turpin DL, A cephalometric study of profile changes in orthodontically treated cases ten year out of retention. Angle Orthod 1973;43:324-36
Colin AM, William RP, Ceib P. Long-term follow-up of Class II adults treated with orthodontic camouflage: A comparison with orthognathic surgery outcomes. Am J Orthod Dentofacial Orthop 2003;123:266-7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