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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실모형주조기술의 발전과정과 과제 원문보기

한국주조공학회지 = Journal of Korea Foundry Society, v.27 no.7, 2007년, pp.46 - 53  

이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소재개발본부)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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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988년 민주화 이후 인건비가 상승하자 소실모형주조법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고조되어 미진금속, LG전자 등이 소실모형주조법을 적용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과거 대원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접근하였고 규모도 실험실 규모로부터 시작하였다.
  • 대원사는 1980년대 초에 일본으로부터 소실모형주조법을 도입하여 이형관류를 생산하고자 하였다. 동 업체는 중자의 제작이나 주형의 제작이 필요 없어 주물사의 관리로부터 자유로운 점 및 분할 선이 없고 압탕을 극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주물의 후처리가 지극히 단순해진다는 점과 여타의 프로세스에 비해 공정이 간단하고 설비비가 저렴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즉시 대량 생산라인을 시설하고 양산에 돌입하였는데 적극적으로 생산할 때에는 월 2000톤 이상의 이형관을 생산하였다고 한다.
  • 철계주물의 양산화 기술로는 대원사가 세계 최초였기 때문이다. 대원사의 시작을 계기로 동국산업의한 계열 회사에서도 주강제 컨테이너 코너 캐스팅의 제작에 소실모형 주조법을 적용하고자 하였으나 곧 포기하였다.
  • 또한 학회할동 등을 통하여 소실모형 주조업체에 관심을 가지는 업체수를 늘림으로써 국내외 원부자재 업체의 시장참여를 유도하여 국산화된 양질의 소실모형원부자재 및 장비를 공급하게 한다. 또한 국내 연구기관 등을 활용하여 해외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세미나 등을 개최함으로서 소실모형 주조법에 대한 주물수요자의 관심을 유발함으로서 소실모형주조법이 적합한 제품의 창출을 확대하여 소실모형주조기술의 활용기반을 조성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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