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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학의 약물과 『천금요방(千金要方)』에서의 사용례
The medical stuffs of Buddhist medicine and their usage as indicated in 『Tianjinyaofang』 원문보기

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20 no.2, 2007년, pp.18 - 33  

김범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Buddist Medicine has greatly influenced Chinese medicine, a medicine centered around East Asian traditional medicine. Buddhist medicine, however, was replaced when Chinese medicine became centered around Confucianism in the 12th century. According to "Tianjinyaofang" a document of the 8th century,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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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럼 이러한 약물들이 『千金要方』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 불전에 나타나는 마늘의 용법을 살펴보자. 우선 釋迦의 風病에 사용된다.
  • 우선 『千金要方』에서 尿가 사용된 부분을 살펴보자.
  • 이것을 『千金要方』의 내용과 연결해 보자. 소아가 寒熱과 咳逆, 膈中癖乳가 있어 吐하려고 하고 음식을 먹지 않으려 할 때 사용하는 처방에서의 石蜜은 소아의 脾胃를 補하여 음식을 먹도록 하며 腹中의 癖乳를 소화시켜 中焦가 막힘으로 인해 발생하는 寒熱과 咳逆을 치료한다.
  • 이것을 佛經에서 酥가 사용된 예와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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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摩訶僧祗律에서는 약물을 몇 가지로 분류했는가? 『摩訶僧祗律』에서는 時藥, 時分藥, 七日藥, 盡壽藥의 네 가지로 약물을 분류하였다. 여기서 눈여겨 볼것은 약물에 대한 불교의학의 관점이다.
四分律은 음식을 무엇이라 표현했는가? 여기서 눈여겨 볼것은 약물에 대한 불교의학의 관점이다. 『四分律』에서도 음식을 넓은 의미의 약으로 표현했다시피 時藥과 時分藥은 때에 따라 먹는 음식이며 七日藥도 평소에 음식으로써 먹는 것이다. 즉 醫食同原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겠다.
孫 思邈이 불교의학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였으며 그 사용에 있어서도 매우 정밀하였음을 알 수 있는 이유는? 특히 消渴에는 약을 섭취함과 동시에 禁忌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처방의 경우는 禁忌가 없을 뿐 아니라 복용법도 晝夜를 불문하고 입에 넣어 그 약이 다하면 계속적으로 복용하라 지시하고 있다. 이것은 消渴에단 것의 섭취를 제한하고 있지만 石蜜의 경우 그 해가 없으며 오히려 消渴을 치료하는 약물이므로 복용을 계속적으로 하라고 권하고 있다. 石蜜은 四庫全書 검색을 하면 『千金要方』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그 사용처를 볼 때도 불교의학에서 사용하는 증상과 정확히 일치함을 볼 수 있다. 이는 孫 思邈이 불교의학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였으며 그 사용에 있어서도 매우 정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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