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analyze the factors which university students feel as stress in their daily lif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and their eating habits. The subject are students enrolled at 'H' university in Asan. There are 801 students who response for this research. We su...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analyze the factors which university students feel as stress in their daily lif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and their eating habits. The subject are students enrolled at 'H' university in Asan. There are 801 students who response for this research. We surveyed and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ife stress and eating habit of university students. It is analyzed that the objects suffered stress most by 'schooling' and 'job complication.' Surveying the general eating habit of university students, it is found that they do not eat meal regularly, i.e., 'average meals (40.9%)' and 'irregular meal(35.2%).'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regularity of meals between sexes. When it comes to overeating or voracity, male students answered 'sometimes(77.6%)' or 'often(22.5%)', but female students answered 'sometimes(66.2%)' or 'often(28.2%)', which means that female students are more frequent in overeating or voracity. The frequency of eating snack is more than once a day 60.1% in female students and 47.3% in male students, which shows that the rate of female students is much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Survey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that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suffer and the regular meal, we found that both of them tend to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Comparing the stress for its factor, male students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by 'schooling' and female students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by 'figure.' Check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time spent for meal, it is found that while male students eat meal in a hurry when they are stressed by 'job affair', female students do so when they are stressed by 'home econom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snack and stress, both male and female tend to eat snack more frequently when they are stressed more. In general, males like the oily food more than male, but when students get stresses, females want to eat oily food than male.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preferential menu, males like green vegetables, sea food in the life get less stresses than others Females like a menu of meat get higher stress than others.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analyze the factors which university students feel as stress in their daily lif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and their eating habits. The subject are students enrolled at 'H' university in Asan. There are 801 students who response for this research. We surveyed and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ife stress and eating habit of university students. It is analyzed that the objects suffered stress most by 'schooling' and 'job complication.' Surveying the general eating habit of university students, it is found that they do not eat meal regularly, i.e., 'average meals (40.9%)' and 'irregular meal(35.2%).'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regularity of meals between sexes. When it comes to overeating or voracity, male students answered 'sometimes(77.6%)' or 'often(22.5%)', but female students answered 'sometimes(66.2%)' or 'often(28.2%)', which means that female students are more frequent in overeating or voracity. The frequency of eating snack is more than once a day 60.1% in female students and 47.3% in male students, which shows that the rate of female students is much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Survey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that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suffer and the regular meal, we found that both of them tend to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Comparing the stress for its factor, male students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by 'schooling' and female students eat meal irregularly if they are stressed by 'figure.' Check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time spent for meal, it is found that while male students eat meal in a hurry when they are stressed by 'job affair', female students do so when they are stressed by 'home econom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snack and stress, both male and female tend to eat snack more frequently when they are stressed more. In general, males like the oily food more than male, but when students get stresses, females want to eat oily food than male.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preferential menu, males like green vegetables, sea food in the life get less stresses than others Females like a menu of meat get higher stress tha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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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 조사 대상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식사 행동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즉, 스트레스 요인에 따라 규칙적인 식사 여부, 과식 .
제안 방법
대학생들이 받는 각 영역별 스트레스와 식사행동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Table 7). 남 .
본 연구의 검사도구는 사전 1년간 생활관 학생들과 직접 상담을 통하여 대학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조사하고, 전 등(2000)의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 를 참고하여본 연구의 목적에 맞춰 생활스트레스 심각도를 검사할 수 있도록 재구성 하여 사용하였다. 재구성된 질문들은 요인분석을 통하여 '진로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 . 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주관적 경험을 통하여 지각하고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스트레스 요인들이 식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에 의해 판단한다고 하였다. 음식 맛에 대한 대한 기호도는 단음식, 신음식, 짭짤한 음식,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의 맛으로 세분하여 조사하였으며 (Table 4>와 같았다.
자기 평가에 의한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총 22문항의 질문으로, 대학생들의 식사의 규칙성, 과식 및 폭식여부, 간식횟수, 인스턴트 식품 섭취 회수, 조사대상자의 식품에 대한 기호도 등을 조사하여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식생활 태도를 조사하였다.
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무작위로 추출된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표본으로 이용하였으며, 2004년 10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하면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및 식습관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 자기기록식(self addressing)에 의해 실시하였다. 2005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배부된 설문지 총 900부 중 801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에 응용하였다.
재구성 하여 사용하였다. 재구성된 질문들은 요인분석을 통하여 '진로 . 취업문제', '학업 . 학교 생활문제', '외모 . 신체문제' , '가치관문제' , '가정 . 경제문제', '친구 . 이성문제' 의 6개 영역으로 스트레스를 구분하고 총 51문항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각 생활 스트레스 유형별의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 (Table 1>과 같다.
조사 대상 대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음식맛의 대한기호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Table 8). 단음식에 대한기호도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다른 경향을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나이, 출신지 등 일반적인 사항과 가족의 월 평균 수입, 음주, 흡연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식사의 규칙성, 과식 . 폭식 경험, 간식의 횟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빈도 등을 조사하여 일반적인 대학생들의 식사행동을 조사하였다(Table 3).
즉, 스트레스 요인에 따라 규칙적인 식사 여부, 과식 . 폭식, 식사소요시간, 간식 횟수, 음식 맛에 대한 기호도, 선호식단과의 관계,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빈도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위주의 식단, 생선 . 해물류 위주의 식단, 육류위주의 식단의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을 매우 좋아한다' 와 '좋아한다' 라고 응답한 남학생은 각각 15.
대상 데이터
자료 수집은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 자기기록식(self addressing)에 의해 실시하였다. 2005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배부된 설문지 총 900부 중 801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에 응용하였다.
위한 것으로 충남 소재 H대 재학 남 . 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무작위로 추출된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표본으로 이용하였으며, 2004년 10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하면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및 식습관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 자기기록식(self addressing)에 의해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2>와 같았다. 조사대상자는 1학년 278명 (34.7%), 2학년 274명 (34.2%), 3학년 126명 (15.7%), 4학년 123명(15.4%)의 분포도를 나타내었다. 이들 조사대상자의 출생 .
데이터처리
본 연구를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은 단순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00이상의 요인들만으로 varimax축 회전에 의한 요인을 얻었고 구성차원별 신뢰도는 Cronbach, 계수에 의해 산출하였다. 스트레스와 사회 인구학적 변인, 식사행동, 기호도 등의 각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적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은 단순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식생활 태도, 요인별 스트레스는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고, X2- test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 분석법(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를 사용하고 고유가(eigen value)가 1.00이상의 요인들만으로 varimax축 회전에 의한 요인을 얻었고 구성차원별 신뢰도는 Cronbach, 계수에 의해 산출하였다. 스트레스와 사회 인구학적 변인, 식사행동, 기호도 등의 각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적용하였다.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은 단순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식생활 태도, 요인별 스트레스는 빈도와 백분율로 구하고, X2-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여 대학생 모두 매운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었다. '신음식 에 대한 기호도는 남 . 여 성별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 었으며 (p<0.001) '좋아한다' 라고 응답한 남학생 25.4%에 비해 여학생은 33.6%로 여학생이 신 맛을 좋아하는 것으로조사되었다. '기름진 음식'은 '싫어한다라고 응답한 남학생 27.
2. 식사의 규칙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대학생의 35.2%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식 . 폭식의 경험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선 . 해물류 위주의 식단 선호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들에 비해 생선 .
2%로 대부분이 도시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환경은 가족의 총 월수입으로 분류하였는데, 50만원 미만이 2.4%, 50~100만원 8.2%, 100~200만원 50.4%, 200만원 이상이 39.0%로 조사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가정 경제 수준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경우 영양소 섭취가 증가하고(Kim 등 1995), 식사 및 간식의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보고(Han 등 1998) 에서와같이 여학생들은 생활 스트레스로 인하여 과식, 폭식을 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간식 섭취횟수는 1일 1회 이상 혹은 일주일에 5~7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여학생 60.6%로 남학생 47.3%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Kim (2000)은 섭식행동에 영향을 주는 내적 요인 중 불안이나 긴장감 같은 정서적 자극이 여자가 남자에 비해 강한 섭식 동기로써 자극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해물류 위주의 식단, 육류위주의 식단의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을 매우 좋아한다' 와 '좋아한다' 라고 응답한 남학생은 각각 15.0, 45.5%였으며, 여학생은 21.8, 48.8%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생선 .
9>과 같았다. 녹황색 채소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남학생일수록 생활스트레스가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 요인별로 보면, 남학생의 경우 '친구 .
따라서 음식의 맛에 대한 기호도와 스트레스 요인별 상관관계를 비교해 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학업 . 학교생활' 과 '가정생활' 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단 음식을 좋아하였으며, 여학생은 '외모 . 신체 문제' 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짭짤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가정생활' 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신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물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평소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들에게 유의적으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육류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관한 생리학적, 면역학적, 약리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스트레스가 질병의 발생과 진행,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되고 있다.
해물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평소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들에게 유의적으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육류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관한 생리학적, 면역학적, 약리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스트레스가 질병의 발생과 진행,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되고 있다.
해물위주의 식단을 싫어하였다. 반면, 육류 위주의 식단 선호 도와 스트레스와는 여학생에게 유의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O.OD. 총 스트레스 점수와 육류위주의 식단 선호도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학생 일수록 육류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1로 가장 낮았다(Table 6).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를 비교해 본 결과, 총 스트레스 점수가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에게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0.001), 모든 일상생활 영역에서도 여학생이 남 학생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다는 Kim 등(1995)의 결과와도 일치하였으며, 생활스트레스 정도는 성별, 나이 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비교적 스트레스를 높게 느낀다(Horowitze 1979).
총 스트레스 점수와 육류위주의 식단 선호도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학생 일수록 육류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요인별로 보면 '친구 . 이성관계', '진로 . 취업문제' 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육류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남학생들일수록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었으며, 여학생들은 싫어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트레스 요인별로 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는 '학업 . 학교생활' 과 '가정생활' 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클수록 단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짭짤한 맛에 대한 기호도는 여학생들이 '외모 .
단음식에 대한기호도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다른 경향을 보였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남학생들일수록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었으며, 여학생들은 싫어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트레스 요인별로 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는 '학업 .
식사의 규칙성을 조사한 결과, '규칙적(23.8%)' 인 경우보다 '보통(40.9%)', '불규칙(35.2%)'의 응답자가 많아, 35.2% 정도의 대학생은 불규칙한 식사를 하였으며, 성별 간의 식사시간에 대한 규칙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식 .
남 . 여 대학생 모두 '매운맛 을 가장 좋아했으며, 남 . 여 성 별간의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신맛 으로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들이 신맛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단음식' 에 대한 기호도는 남 .
'단음식' 에 대한 기호도는 남 . 여 대학생 모두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짭짤한 음식은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높게 선호하는 경향이었다. '매운맛 에 대한 기호도는 남 .
폭식과의 유의성 검정을 한 결과, 남 . 여 모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과식과 폭식을 자주 하였으며, 특히 여학생이 높은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남학생은 '가치관 문제, ' 학업, 학교생활' 의 스트레스가 높을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
외모문제' 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녹황색 위주의 식단을 싫어했다. 여학생은 '가정 . 경제문제' 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녹황색 채소위주의 식단 선호도간에는 남 .
여 성별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육류 위주의 식단 선호도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매우 높은 선호도를 나타났다.
001). 육류위주의 식단은 채소 위주, 생선, 해물위주의 식단과는 달리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 었다(Table 5).
이상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조사대상 대학생들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음식섭취 습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영양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에 있어서 적극적인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며, 또한 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영양 전문가의 상담과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각 영역별 생활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이 느끼는 스트레스 영역별 스트레스는 '학업 , 학교에 생활' 에 관한 스트레스가 4.30으로 가장 높아 학교 생활을 통해 가장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가치관 문제'가 3.
여학생은 외모나 체형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체형 조절을 시도함으로써,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Lee et al, 2001),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지 못할 때 이상적인 체형을 얻기 위산 수단을 식이 섭취량을 감소하며, 그 결과 식사의 질이 낮아 진다는 보고가 있다(Kim SK, 1991). 즉 체형과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여대생집단에서 기름진 음식의 선호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OD. 총 스트레스 점수와 육류위주의 식단 선호도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학생 일수록 육류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요인별로 보면 '친구 .
학교생활'과 '진로 . 취업 문제'로 가장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총 스트레스 점수는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모든 일상생활 영역에서도 여학생이 남학생들 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식 . 폭식의 경험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소요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의 맛에 대한 기호도와 스트레스 요인별 상관관계를 비교해 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학업 . 학교생활'과 '가정 생활 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단음식을 좋아하였으며, 여학생은 '외모 · 신체 문제' 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짭짤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가정경제 문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신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학생들의 선호식단과 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 생선 .
. 해물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평소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들에게 유의적으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학생은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육류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에 있어서 적극적인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며, 또한 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영양 전문가의 상담과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스트레스와 영양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건강과의 관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식생활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향후 개발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의 식습관이 우울, 공격성, 인내심 등과 같은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반응과 호르몬 분비, 혈압 상승, 기초대사 상승 등의 신체적 반응이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식사행동 변화, 영양섭취량 변화, 에너지 소모량의 변화를 가져오고 결국 영양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므로(Han MJ & Choi HA, 1998) 이에 대한 대책이 간구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조사 대상 대학생들은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그들의 식사 행동에 부정적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소 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으로 여겨 진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에 있어서 적극적인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며, 또한 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영양 전문가의 상담과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스트레스와 영양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건강과의 관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식생활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향후 개발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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