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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성뽕 오디 품종의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자 오디 분말차로 제조하여 이를 류머티즘 소인이 있는 중년 여성 30명에게 4주간 급여한 후 섭취 전·후의 체성분 변화와 혈청 염증인자 수준을 비교 관찰하였다.
제안 방법
- 측정하였다. 혈청 Homocysteine의 함량은 Araki와 Sako"의 방법을 기초로 이를 변형시켜 HPLQBIO-RAD 2800 Serise, NY, USA)로 분석하였다(Table 1).
- 본 연구에서는 항염증 효과가 기대되는 오디를 생리 활성효과가 우수한 형태의 오디 분말차로 제조하여 이를 류머티즘 소인이 있는 중년 여성 30명에게 4주간 급여(21 day) 한후 섭취 전·후의 체성분 변화와 혈액학적 변화를 비교 .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신장계로 신장을 측정한 후 Inbody 3.0(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 Biospace Co, Seoul, Korea) 을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지방율 및 제지방량 등을 측정하였다.
- 전자 공여 효과는 시료 첨가구와 첨가하지 않은 경우의 흡광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실험은 3 회 반복하였으며, 오디 추출물과의 효능 비교를 위해 cyani- din-3-glucoside(10 ug/ml)와 BHA(대조구, 10 ug/ml)도 동일한방법으로 측정하였다.
- 2). 오디 분말차 급여 량은 Guohua 등'&) 의 연구방법을 참고로 하여 하루 동안 사람이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의 양(210 g)을 고려하여 정하였다. 210 g에해당하는 오디 원과는 분말차 21 g으로 제조되었으며, 매 식사 후 7 g씩 100 mm의 물에 타서 섭취하도록 하였다.
- 1과 같다. 오디 원과 무게의 5배 정제수를 가하여 저온(55℃)에서 100분간 추출(Misung Scientific Co, Seoul, Korea)하여 여과(Whatman No. 2)한 후 고형분 함량이 15% 될 때까지 진공 감압 농축(Buchi Labortechnik AG, Flawil, Switzerland)하였다. 추출 농축액의 안토시안 색소의 안정화와 맛 향상을 위해 구연산 0.
- 오디의 항산화 활성은 오디의 DPPH(l, l-diphenyl-2-pic- riylhydrazyl)에 대한 전자 공여 효과로 시료의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즉 오디 추출물 0.
- 즉 오디 추출물 0.2 m2에 4x10-4M DPPH 용액(absolute ethanol에 용해) 0.8 를 가한 후 vortex mixer로 10초간 진탕하고 10분 방치 후 UV-visible spectrophotometer(Pharmaca Biotech Ultraspec 3000, London, UK)를 사용하여 525 nm에서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전자 공여 효과는 시료 첨가구와 첨가하지 않은 경우의 흡광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 AC방법에 따라 정 량하였다. 즉, 수분은 105~ 110℃의 건조기에서 감소된 중량을 수분함량으로 하는 상압 가열 건조법을 이용하였고, 조지방을 분석하기 위해서 시료를 미리 90℃로 1 ~2시간 건조 후 에테르를 추출 용매로 해서 Soxhlet 지방추출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16- 32시간 동안 식품에서 지질을 연속 추출한 뒤 추출액에서 에테르를 제거하였다.
- 2)한 후 고형분 함량이 15% 될 때까지 진공 감압 농축(Buchi Labortechnik AG, Flawil, Switzerland)하였다. 추출 농축액의 안토시안 색소의 안정화와 맛 향상을 위해 구연산 0.01%를 첨가한 후 85℃에서 10분간 살균, 냉각하였고 -45℃에서 24시간 동결건조(PVTF 200K: Ilshin Lab Co, Yangju, Korea)하여 분말화 (130~150 mesh)한 후 폴리에틸렌 수지 포장(7 g)을 하였다.
- 항산화 효과가 입증된 오디를 섭취 가용이 한 분말차로 제조하여 류머티즘 소인이 있는 중년 여성 30명에게 2006년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 동안 오디 분말 차를 섭취시켰는데, 섭취 전 . 후로 채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하였다(Fig. 2). 오디 분말차 급여 량은 Guohua 등'&) 의 연구방법을 참고로 하여 하루 동안 사람이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의 양(210 g)을 고려하여 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사용된 오디 품종은 '대성뽕'[Morus(Ser.) Koids]으로서 농업과학기술원 품종 등록자에게 자문 및 확인을 받았다. 전북 남원양잠조합에서 냉동상태의 원과 200 kg 을 2006년 6월 19일에 구입하였으며,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디 구입 즉시 오디 분말차제조업 체 (Gecm Woo FP, Jincheon, Korea) 로 수송하여 오디 분말차로 제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 ) Koids]으로서 농업과학기술원 품종 등록자에게 자문 및 확인을 받았다. 전북 남원양잠조합에서 냉동상태의 원과 200 kg 을 2006년 6월 19일에 구입하였으며,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디 구입 즉시 오디 분말차제조업 체 (Gecm Woo FP, Jincheon, Korea) 로 수송하여 오디 분말차로 제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im 등의 연구 결과, 항염증 . 항산화 효과가 입증된 오디를 섭취 가용이 한 분말차로 제조하여 류머티즘 소인이 있는 중년 여성 30명에게 2006년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 동안 오디 분말 차를 섭취시켰는데, 섭취 전 . 후로 채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실시하였다(Fig.
데이터처리
-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ver 8.01) package#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오디 분말차 섭취 전, 섭취 2주 후, 섭취 4주 후로 나누어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p<0.05 수준에서 유의성 여부를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간의 손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아미노산 전이 효소인AST와 ALT 활성을 효소법에 의한 정 량용 Kit(Asan Co, Seoul, Kore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그리고 16- 32시간 동안 식품에서 지질을 연속 추출한 뒤 추출액에서 에테르를 제거하였다. 다시 95~UX)℃로 건조해서 얻어진 잔류물은 조지 방을 추출할 시 사용하는 Soxhlet 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조단백은 Kjeldahl 법을 이용하였으며, 조회분 함량은 건식 회화법을 사용하였다.
- 오디의 일반성분은 A.O.AC방법에 따라 정 량하였다. 즉, 수분은 105~ 110℃의 건조기에서 감소된 중량을 수분함량으로 하는 상압 가열 건조법을 이용하였고, 조지방을 분석하기 위해서 시료를 미리 90℃로 1 ~2시간 건조 후 에테르를 추출 용매로 해서 Soxhlet 지방추출기를 사용하였다.
- 다시 95~UX)℃로 건조해서 얻어진 잔류물은 조지 방을 추출할 시 사용하는 Soxhlet 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조단백은 Kjeldahl 법을 이용하였으며, 조회분 함량은 건식 회화법을 사용하였다.
- 혈청 Uric acid 함량은 Uricase Enzyme 법 에 의 거 하여 UA reagent(Bayer Co, Berlin, Germany) 를 사용하여 AD VIA 1650 (Bayer Co, Berlin, Germany)로 측정하였고, 혈청 RF 함량과 CRP 함량은 Immuno-Turbidimetric Assay에 의거하여 각각 RF reagent(Nittobe Co, Tokyo, Japan) 와 CRP reagent(Nittobe Co, Tokyo, Japan)를 사용하여 Hitachi 7150(Nittobe Co, Tokyo, Japan)로 측정하였다. 혈청 Homocysteine의 함량은 Araki와 Sako"의 방법을 기초로 이를 변형시켜 HPLQBIO-RAD 2800 Serise, NY, USA)로 분석하였다(Table 1).
성능/효과
- 대성뽕 오디 품종은 딸기와 영양학적으로 일반성분을 비교해 보았을 때 붉은색 과일로 손색이 없는 과일로 보여지며,BHA를 기준(100)으로 cyanidin 3-glucoside는 76.35%, 오디 추출물은 35.71%로 cyanidin 3-glucoside의 42%의 소거능을 보였다.
-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오디 분말차 섭취 4주 후 CRP 수준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혈청 uric acid와 RF 수준도 오디 분말차 4주 섭취후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Kim 등의 중년 여성의 류머티스성 환자에게 오디 추출액을 2주간 급여 시 uric acid 및 RF 가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는 보고와 일치하였으며, 오디 섭취 수준과 기간을 연장시킬 경우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오디 분말차를 섭취한 연구 대상자의 혈청 염증인자를 알아보고자 uric acid, C-reactive protein(CRP), rheumatoid fac-tor(RF)를 측정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오디 분말차 섭취 4주 후 CRP 수준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혈청 uric acid와 RF 수준도 오디 분말차 4주 섭취후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 Kim 등의 중년 여성의 류머티스성 환자에게 오디 추출액을 2주간 급여 시 uric acid 및 RF 가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는 보고와 일치하였으며, 오디 섭취 수준과 기간을 연장시킬 경우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활성도에 대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오디 분말 차 섭취 전에 비해 4주 섭취 후의 AST가 증가하고 ALT는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연구대상자들의 AST와 ALT가 모두 정상 수준이었기 때문에 오디 분말차 섭취 전·후 결과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 오디 분말차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감소된 혈청 CRP를 제외한 그 외 염증성 인자와 ALT 수준 모두 유의성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 86%)이었다. 오디와 같은 베리류에 속하는 딸기와 비교해 보면 수분함량은 딸기(91.5%)에 비해 낮았으나, 조지방은 딸기(0.2%) 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조단백과 조회분의 경우는 딸기(조단백: 0.8%, 조지방: 0.4%)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딸기와 비교해 볼 때 손색이 없는 붉은 색 작물로 보여진다.
- 체성분 측정에서 BMI와 체지방 함량이 오디 분말차 섭취 전보다 4주 섭취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오디 분말차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감소된 혈청 CRP를 제외한 그 외 염증성 인자와 ALT 수준 모두 유의성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 87 kg/nf로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체지방 함량은 오디 분말차 섭취 전 31.54%에서 오디 분말 차 4주 섭취 후 30.95%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 인 차이는 없었다. Kim 등M)은 류머티즘 환자에게 오디 추출물을 1일 100 M씩 4주간 섭취시 체성분의 변화 측정에서 BMI와 체지방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고 하여 본 논문과 일치하였다.
- 90 on였다. 평균 체중과 BMI는 오디 분말차 섭취 전 각각 57.52 kg, 24.45 kg/m'에서 오디 분말차 4주 섭취 후 각각 56.00 kg, 23.87 kg/nf로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체지방 함량은 오디 분말차 섭취 전 31.
후속연구
-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더 나아가서 오디와 같은 붉은색 과일을 젊은 시절부터 식품으로 섭취한다면 중년, 노년 여성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일상 식생활을 통한 오디 분말 차의 꾸준한 섭취는 혈청 염증 관련 인자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어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더 나아가서 오디와 같은 붉은색 과일을 젊은 시절부터 식품으로 섭취한다면 중년, 노년 여성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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