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ort has been performed for latest 20 years to improve resident's comfort and indoor environment in building. And interest and effort to improve indoor air environment among various indoor environment elements have continuously increased since 1990s, because it is examined scientifically that vari...
Effort has been performed for latest 20 years to improve resident's comfort and indoor environment in building. And interest and effort to improve indoor air environment among various indoor environment elements have continuously increased since 1990s, because it is examined scientifically that various contaminants generated indoor affect human body. Specially, indoor air contaminants generated from apartments are those exhausted from resident's indoor environment, closing materials and household. Indoor air environment in buildings is different according to pollution degree, existence availability of pollution source, ventilation amount, and meteorology. It is known that other contaminants more than about 900 kinds generate according to a kind of work or action in a room. Specially, nowadays buildings are well insulated and confidentiality-centered for environment protection and economical side. So indoor air contaminants are generated from indoor air pollution sauces of unprepared ventilation, human body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various building materials. when these are accumulated in long term human body, it is harmful to resident's health, but awareness for this is very insufficient. Because bedroom is space that people inhabit for a long time by unconscious state and indoor environment occupies important part for resi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at sleep, the actual condition of air quality is investigated, improvement countermeasure is considered, and ventilation amount is analyzed. In this study, putting case that the most longest stayed time is sleeping time when people inhabit in the apartment, the air quality according to volume of bedroom space at sleep was measured and analyzed, and the data acquired will be the basis for improvement on this.
Effort has been performed for latest 20 years to improve resident's comfort and indoor environment in building. And interest and effort to improve indoor air environment among various indoor environment elements have continuously increased since 1990s, because it is examined scientifically that various contaminants generated indoor affect human body. Specially, indoor air contaminants generated from apartments are those exhausted from resident's indoor environment, closing materials and household. Indoor air environment in buildings is different according to pollution degree, existence availability of pollution source, ventilation amount, and meteorology. It is known that other contaminants more than about 900 kinds generate according to a kind of work or action in a room. Specially, nowadays buildings are well insulated and confidentiality-centered for environment protection and economical side. So indoor air contaminants are generated from indoor air pollution sauces of unprepared ventilation, human body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various building materials. when these are accumulated in long term human body, it is harmful to resident's health, but awareness for this is very insufficient. Because bedroom is space that people inhabit for a long time by unconscious state and indoor environment occupies important part for resi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at sleep, the actual condition of air quality is investigated, improvement countermeasure is considered, and ventilation amount is analyzed. In this study, putting case that the most longest stayed time is sleeping time when people inhabit in the apartment, the air quality according to volume of bedroom space at sleep was measured and analyzed, and the data acquired will be the basis for improvement o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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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국내외 기준 등을 조사 분석하였고, 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여 공동주택 침실 공간에 대하여 수면 시 실내의 공기질을 측정하였다. 따라서 국내외 기준을 바탕으로 침실내 공기질 유해물질의 적정성을 진단하였고, 침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 및 방법을 <그림 1>에 나타내었다. 실내 공기질이 거주자들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시된 환경기준 등에 대한 실내 공기의 오염원의 종류 및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국내외 기준 등을 조사 분석하였고, 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여 공동주택 침실 공간에 대하여 수면 시 실내의 공기질을 측정하였다.
침실은 거주자가 주간에 의식이 있는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해 무의식 상태로 장시간 수면을 하는 공간이고 수면 시 실내 환경은 거주자의 건강 및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침실내 공기질을 조사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환기량을 분석하여 필요 환기량의 확보여부도 진단함으로써 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람이 공동주택에 거주할 때 무의식의 상태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시간이 수면시간 이라고 가정하고 침실공간의 체적에 따른 수면 시 공기질을 측정 및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측정 시 계절적 요인 및 공동주택이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에 침실로 이동하여 수면에 들어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침실 내 실내공기질 측정 시 침실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침실의 문과 창을 닫은 후 30분이 경과하고 난 뒤부터 측정을 시작하였다. 측정은 측정도중 침실 내 거주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한 측정상의 오류로 인하여 총 7회의 측정이 이루어 졌으며, 측정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표 6>에 나타내었다.
실내 공기질이 거주자들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시된 환경기준 등에 대한 실내 공기의 오염원의 종류 및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국내외 기준 등을 조사 분석하였고, 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여 공동주택 침실 공간에 대하여 수면 시 실내의 공기질을 측정하였다. 따라서 국내외 기준을 바탕으로 침실내 공기질 유해물질의 적정성을 진단하였고, 침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수면 중 침실 내에서 측정한 유해가스는 CO, CO2,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을 측정하여, 기준치를 만족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여 - 에 나타내었다.
유해가스 및 부유분진 측정결과 실내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CO2의 측정결과가 현행법의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침실의 체적을 1인 25㎥로 제시하고 있는 건축계획법의 기준보다 더 큰 33㎥에서 1인을 기준으로 공기질을 측정해 서로 비교해 에 나타내었다.
대상 데이터
침실 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기 위한 조사대상은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3동에 위치한 B아파트로 2005년도에 입주한 신축 공동주택으로서 22㎥와 33㎥의 침실을 2인을 기준으로 23시부터 07시까지 총 9회를 측정하였으며 실내 공기질 측정시 공기의 유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및 창은 개방하지 않았다. 측정 대상이 된 공동주택의 상세는 <표 5>와 같다.
성능/효과
최근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삶의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주거용 건축물의 실내 공기질에 관한 문제점이 심각하게 대두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의 크기를 22㎥, 33㎥으로 나누어 실내 공기를 구성하는 환경인자들 중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소들을 재실자 1인 및 2인을 기준으로 수면 시 공기질의 변화를 1시간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온․습도, CO, 포름알데히드, 라돈, 부유 분진 등은 관련법을 만족하였다.
의 측정결과가 현행법의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침실의 체적을 1인 25㎥로 제시하고 있는 건축계획법의 기준보다 더 큰 33㎥에서 1인을 기준으로 공기질을 측정해 서로 비교해 <그림 9>에 나타내었다. 측정 결과 33㎥인 방에서 1인이 취침하였을 때 CO2를 제외한 모든 실내공기 오염인자는 기준값 이하의 측정결과를 나타냈지만, CO2은 최고 1023ppm으로 2인 취침의 결과에 비해 가장 기준치에 근접한 수치가 나타났지만, 역시 기준값을 초과하였다. 따라서 CO2를 기준으로 침실의 체적을 고려할 때 현재 기준인 1인 25㎥보다 큰 체적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그림 8>에 부유분진에 대한 측정결과를 나타내었다. 측정결과 22㎥의 경우 0.004～0.018㎎/㎥, 33㎥의 경우 0.003～0.005㎎/㎥로 나타나 국내 및 일본의 실내 공기환경 기준(0.15㎎/㎥) 및 WHO 기준(0.1～0.12㎎/㎥, 8시간 평균)을 만족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환기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환기에 대한 기준은 각 국의 생활양식이나 시대에 따른 생활패턴의 변화, 그리고 사용기기, 대기오염 상태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데, 환기기준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성능기준(IAQ 기준)과 지시기준(환기량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성능기준은 목표로 하는 공기의 질을 규정하지만 그 공기의 질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특정한 환경 내에서의 재실자의 건강 위해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내공기오염은 어떻게 작용하여 진행되는가?
실내공기오염은 온도, 습도, 기류, 복사열 등의 온열환경요소와 CO, CO2, 질소산화물 등의 가스성분 및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분진, 각종 미생물 등의 오염물질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진행 된다5,6). 실내공기환경은 재실자 들의 취향에 따라 형성되는데, 특정한 실내가구나 마감 재료는 오염원을 실내로 방출시키는 위험이 있으므로 실내에 가구를 들여놓거나 벽지를 바르는 등의 행위도 실내공기오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복사기, 팩스, 컴퓨터 등에서도 오염물질이 방출된다.
대기환경기준에서 실내를 정한 규칙들의 한계는?
국내에서는 공기조화를 실시하는 건물의 실내공기 허용기준을 보건복지부와 건축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고, 작업장 환경은 노동부에서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대기환경기준은 1978년에 정해진 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국내의 실내공기환경 기준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공중위생법과 건축법 시행규칙에 정해져 있으나, 단지 CO 10ppm, CO2는 1,000ppm, 부유분진 0.15mg/㎥등의 기준치만 설정되어 있으며, 지하 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참고로 있을 뿐이다.
참고문헌 (11)
민병수.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조사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경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전공, 2005
김기훈. 공동주택의 환기효율 향상을 위한 환기계획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건축계획 및 환경 전공, 2004
박우진. 공동주택 환기시스템의 환기효율 향상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건축계획 및 환경 전공, 2006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 실내공간 실내공기오염 특성 및 관리방법 연구에 관한 최종보고서, 환경부, pp.4-25, 2002
박진철.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박사학위논문, pp.26-33. 1994
박진철. 건축재료에서 발생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실험실 측정에 관한 연구, 21세기 실내공기환경의 질-대한건축학회 세미나, p.6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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