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적으로 $4.8{\sim}65mg/100ml$ 정도였다. 자판기 커피를 제외한 단위 ml당 카페인 함량은 박카스가 42.6 mg/100ml로 가장 높았으며, 네스티에서는 4.8 mg/100ml 정도로 가장 낮았다. 또한 콜라의 경우는 13.7mg/100ml, 마운틴듀는 21.0mg/100ml, 홍차는 29.1mg/100ml, 펩시는 12.9mg/100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mg, 홍차는 49.5mg, 콜라는 34.2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 음료의 카페인 함량은 최저 0mg/100ml, 최고 15.0mg/100ml로 커피함유 우유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초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너무나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카페인의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 미국 FDA에서는 sodas에서 카페인의 양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0.2% 또는 68 mg/12 ounces 이하인 경우 안전하다고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인 경우는 카페인 함유 음료량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미국 FDA에서 제시한 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400 mg/day)의 약 $10{\sim}20%$ 수준인 $40{\sim}80 mg/day (0.6{\sim}1.3mg/kg/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났다.전류 변동 제어에서 노이즈 지수가 증가하면 CTDIvol과 DLP가 감소하였으나 노이즈는 증가하였다. 생식부위를 포함하는 하지 정맥조영술에서 Z-축 자동 관전류 변동 제어 방법이 고정 관전류 기법에 비해 선량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되었다. ICRU 38의 권고에 따른 방광선량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90.1{\pm}21.3%,\;68.7{\pm}26.6%$이었고(p=0.001), 직장선량은 $86.4{\pm}18.3%,\;76.9{\pm}15.6%$이었다(p=0.08). 방광 및 직장선량의 최대 점선량 또한 ICRU 치료계획과 CTV계획에서 각각 $137.2{\pm}50.1%$ vs $107.6{\pm}47.9%$, (p=0.008), $101.1{\pm}41.8%$ vs $86.9{\pm}30.8%$ (p=0.045) 로서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선량이 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잔류종양이 4cm 이상인 환자에서는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 선량이 권고 선량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방광 및 직장의 용적선량에서는 투여선량의 80% 이상을 받는 직장용적선량(V80rec)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1.8{\pm}2.4cm^3,\;0.7{\pm}1.0cm^3$(p=0.02), 방광용적선량(V80bla)은 $12.2{\pm}8.9cm^3,\;3.5{\pm}4.1cm^3$로서 역시 CTV 치료계획에서 적게 조사되었다(p=0.005). 기존의 ICRU 치료계획은 잔류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불필요하게 정상조직에 많은 선량이 투여되기 때문에 CT를 이용한 CTV 치료계획을 적용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피폭을 현저히 낮추고 잔류종양에 목표한 선량을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적으로 $4.8{\sim}65mg/100ml$ 정도였다. 자판기 커피를 제외한 단위 ml당 카페인 함량은 박카스가 42.6 mg/100ml로 가장 높았으며, 네스티에서는 4.8 mg/100ml 정도로 가장 낮았다. 또한 콜라의 경우는 13.7mg/100ml, 마운틴듀는 21.0mg/100ml, 홍차는 29.1mg/100ml, 펩시는 12.9mg/100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mg, 홍차는 49.5mg, 콜라는 34.2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 음료의 카페인 함량은 최저 0mg/100ml, 최고 15.0mg/100ml로 커피함유 우유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초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너무나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카페인의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 미국 FDA에서는 sodas에서 카페인의 양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0.2% 또는 68 mg/12 ounces 이하인 경우 안전하다고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인 경우는 카페인 함유 음료량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미국 FDA에서 제시한 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400 mg/day)의 약 $10{\sim}20%$ 수준인 $40{\sim}80 mg/day (0.6{\sim}1.3mg/kg/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났다.전류 변동 제어에서 노이즈 지수가 증가하면 CTDIvol과 DLP가 감소하였으나 노이즈는 증가하였다. 생식부위를 포함하는 하지 정맥조영술에서 Z-축 자동 관전류 변동 제어 방법이 고정 관전류 기법에 비해 선량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되었다. ICRU 38의 권고에 따른 방광선량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90.1{\pm}21.3%,\;68.7{\pm}26.6%$이었고(p=0.001), 직장선량은 $86.4{\pm}18.3%,\;76.9{\pm}15.6%$이었다(p=0.08). 방광 및 직장선량의 최대 점선량 또한 ICRU 치료계획과 CTV계획에서 각각 $137.2{\pm}50.1%$ vs $107.6{\pm}47.9%$, (p=0.008), $101.1{\pm}41.8%$ vs $86.9{\pm}30.8%$ (p=0.045) 로서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선량이 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잔류종양이 4cm 이상인 환자에서는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 선량이 권고 선량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방광 및 직장의 용적선량에서는 투여선량의 80% 이상을 받는 직장용적선량(V80rec)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1.8{\pm}2.4cm^3,\;0.7{\pm}1.0cm^3$(p=0.02), 방광용적선량(V80bla)은 $12.2{\pm}8.9cm^3,\;3.5{\pm}4.1cm^3$로서 역시 CTV 치료계획에서 적게 조사되었다(p=0.005). 기존의 ICRU 치료계획은 잔류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불필요하게 정상조직에 많은 선량이 투여되기 때문에 CT를 이용한 CTV 치료계획을 적용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피폭을 현저히 낮추고 잔류종양에 목표한 선량을
Children may respond differently to the caffeine from adul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physiologic makeup and are functionally immature in terms of hepatic and renal function; this leads to the slower clearance of caffeine in early life. Therefore, children are often assumed to be more susceptible...
Children may respond differently to the caffeine from adul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physiologic makeup and are functionally immature in terms of hepatic and renal function; this leads to the slower clearance of caffeine in early life. Therefore, children are often assumed to be more susceptible to caffeine effects. Alarge number of food supplements may interfere with these processes, and therefore caffeine exposure may have more serious consequences for children than for adults, irrespective of sensitivity. However, there has never been a national dietary survey on caffeine intakes in children.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identify caffeine intakes and beverage sources of caffeine in a representative sample of children in Busan, Korea. Caffeine intakes were based only on beverages included in the Continuing Surveys of Food Intakes by individuals. The caffeine content of the beverages ranged from 2.8 to 65.2mg/100ml for cola, soft drinks, and teas. Caffeine was not completely absent from caffeine-free colas, juice, and milk. In this study, cola-type beverages were an important dietary source of caffeine in the children. Daily caffeine intake for children was estimated to range from 12.5 to 250 mg/day. In general,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of caffeine should cover the entire population including children. Therefore, special considerations should be needed regarding the consumption of soft drinks containing caffeine to children below the 12 years of age.
Children may respond differently to the caffeine from adul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physiologic makeup and are functionally immature in terms of hepatic and renal function; this leads to the slower clearance of caffeine in early life. Therefore, children are often assumed to be more susceptible to caffeine effects. Alarge number of food supplements may interfere with these processes, and therefore caffeine exposure may have more serious consequences for children than for adults, irrespective of sensitivity. However, there has never been a national dietary survey on caffeine intakes in children.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identify caffeine intakes and beverage sources of caffeine in a representative sample of children in Busan, Korea. Caffeine intakes were based only on beverages included in the Continuing Surveys of Food Intakes by individuals. The caffeine content of the beverages ranged from 2.8 to 65.2mg/100ml for cola, soft drinks, and teas. Caffeine was not completely absent from caffeine-free colas, juice, and milk. In this study, cola-type beverages were an important dietary source of caffeine in the children. Daily caffeine intake for children was estimated to range from 12.5 to 250 mg/day. In general, the acceptable daily intake (ADI) of caffeine should cover the entire population including children. Therefore, special considerations should be needed regarding the consumption of soft drinks containing caffeine to children below the 12 years of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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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기호음료 중에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 표시및 함량 분석을 통하여 어린이가 노출될 수 있는 1일 카페인 함량을 산출하여 그 위해성을 평가하고 카페인 함유식품의 표시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어린이 기호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향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기호 식품중 음료중의 카페인 함량에 대해서만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음료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Fig.
제안 방법
먼저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Table 2에서보는 바와 같은 어린이가 선호하는 식품군들에 대해서만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어린이 선호 대상 식품에서는 박카스에서만 카페인 함량(30mg)을 표시하였을 뿐다른 식품군에서는 전혀 카페인 함유에 대한 표시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Data not shown).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어린이가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포함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식품의 종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류, 캔디류, 청량음료 등에 한정하였다.
어린이 기호 음료 중에서 카페인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카페인 검출을 위한 HPLC분석 조건은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카페인 함량에 대한 표시 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대상식품품목으로는 설문조사 결과 및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카페인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에서 카페인의 표시 실태에 대하여조사하였다. 먼저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Table 2에서보는 바와 같은 어린이가 선호하는 식품군들에 대해서만조사하였다.
2에서보는바와 같이 Soft-drink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차음료, 박카스 및 유제품 등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표준품에 대한 검량선을 작성하여 검출한계 값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카페인의 검출한계는 1.
본 연구에서 조사된 식품군으로는 5품목의 어린이 선호식품군중 아이스크림류(10여종), 과자류 (20여 종), 초코렛(10여종), 우유 및 음료류(30여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카페인의 함량표시 조사는 식품포장지 및 캔 음료 등에 인위적으로 첨가된 카페인의 함량에 대하여 표시하였는지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조사한 대상식품품목으로는 설문조사 결과 및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카페인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식품군으로는 5품목의 어린이 선호식품군중 아이스크림류(10여종), 과자류 (20여 종), 초코렛(10여종), 우유 및 음료류(30여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카페인의 함량표시 조사는 식품포장지 및 캔 음료 등에 인위적으로 첨가된 카페인의 함량에 대하여 표시하였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대상식품품목으로는 설문조사 결과 및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카페인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식품군으로는 5품목의 어린이 선호식품군중 아이스크림류(10여종), 과자류 (20여 종), 초코렛(10여종), 우유 및 음료류(30여종)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부산지역 초등학생에 대한 조사대상인원은 5학년 205명 (67%) 및 6학년 101명(33%) 총 306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남학생은 158명(51.6%) 여학생은 150명 (48.4%) 이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 306명을 대상으로선호식품군을 조사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부산지역을 4개의 광역으로 구분하여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어린이가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포함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어린이가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포함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식품의 종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류, 캔디류, 청량음료 등에 한정하였다.
카페인 검출을 위한 HPLC분석 조건은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다. 카페인 표준품(C-6035)은 Sigma(St. Louis, MO, USA)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최종농도가 1~16 /ml 농도로 표준용액을 조제하였으며 시료의 형태학적 또는 물리 화학적 성상에 따라용매추출법에 의해 추출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본 시험조건에서 카페인의 retention timee 약 10.
성능/효과
카페인 표준품에 대한 검량선을 작성하여 검출한계 값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카페인의 검출한계는 1.0 이었으며, 각 시료의 특성에 따라 카페인의 회수률을 측정한 결과 우유중에 함유된 카페인의 회수율(84.5%) 이 가장 낮았으며 모든 식품중에서 약 85% 이상을 나타내었다 (Table 3).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Table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적으로 4.
또한 의약품인 경우는 카페인 함유 음료량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미국 FDA에서 제시한 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400 mg/day)의 약 10~20% 수준인 40-80 mg/day (0.6-1.3 ㎎/㎏/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많은 양의 카페인은 신체에서 칼슘과 칼륨 등의 손실을 초래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어린이가 고농도의 카페인 섭취는 생체내 전해질의 분균형을 초래하여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9. 따라서 캐나다 정부에서는 카페인 섭취량을 연령별로 4~6세의 경우 45 m1일, 7~9세의 경우 62.5 mg/1 일, 10~12세의 경우 85 mg/1일 이하로 제한할것을 권장하고 있다미국의 Consumers Reports에서 탄산음료, 일반 음료, 아이스크림, 쵸코렛 등 25개 식품을 대상으로 식품 속의 카페인 함유량 검사 결과를 실시하여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 25개 제품 모두에서 100g 당 적게는 0.88 mg에서 많게는 36.6 mg까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식품은 국내에서도일반적으로 널리 판매되는 식품군에 속하는 것으로 국내어린이 기호식품 중 카페인 함량에 대한 표시실태 및 함유량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요구된다.
Louis, MO, USA)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최종농도가 1~16 /ml 농도로 표준용액을 조제하였으며 시료의 형태학적 또는 물리 화학적 성상에 따라용매추출법에 의해 추출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본 시험조건에서 카페인의 retention timee 약 10.2분대로 나타났으며, peak 면적값으로부터 산출한 검 량선을 작성하여 시료중 카페인 함량을 정량하였다(Fig. 1).
본 연구에서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어린이 기호 식품 중에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류, 유가공품류 및 캔디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일반적으로 눈에 잘 띄게 자극적이고 화려한 색을 내기위해 합성첨가물인 타르색소, 방부제 및 합성 감미료 등이 첨가되어 있으나 이들 화학 첨가물의 어린이에 대한 노출농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시중의 대형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 식품중 카페인의 첨가 유무에 대한 표시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특히, 카페인 함유식품에 대한 표시기준을 마련해 카페인을 ml 또는 g당 0.
미국 FDA에서는 카페인에 대한 일일 섭취량을 대략 성인의 경우 400 mg/day로 권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기호 식품중 모든 식품군에서 카페인의 함량을 측정하지 못했으나 콜라 등 어린이가 가장 선호하는 음료 중에서 카페인 함량을 측정한 결과 12~52 mg/캔 (또는 병)이었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는 하루 평균 1캔 이상의 콜라 음료를 마신다고 응답한 학생 수는 약 80% 이상이었다(Data not shown).
본 연구에서도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카페인의 1일 노출량을 산출한 결과 이들 음료수를 1병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 mg, 홍차는 49.5 mg, 콜라는 34.2 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가 하루 얼마의 카페인 함유 식품을 섭취하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되지 않았다.
대해서만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음료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Fig. 2에서보는바와 같이 Soft-drink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차음료, 박카스 및 유제품 등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표준품에 대한 검량선을 작성하여 검출한계 값을 산출하였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대체적으로 4.8~65 mg/100 ml 정도였다. 자판기 커피를제외한 단위 ml당 카페인 함량은 박카스가 42.
2 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 음료의 카페인 함량은 최저 0 mg/100 ml, 최고 15.0 mg/100 ml로 커피함유 우유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초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2 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음료중 카페인 함량은 대부분의 식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커피함유 우유에서는 약 15.0 mg/100 ml로 가장높게 검출되었으며, 쵸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Ginsberg 등의 보고에 의하면 영유아에 대한 physiologically based pharmacokinetics (PBPK)모델에서 카페인 투여후 urine에서 검출된 대사체는 투여량의 약 10-20% 수준이며 어른에 배해 카페인의 대사효소의 활성이 약 10배정도 감소되어 있다고 보고한바 있다. 이들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자는 우리나라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에 대한 권장량을 미국 FDA에서 제시한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 (400 mg/day)의 약 10-20% 수준인 40~80 mg/day (0.6-1.3 ㎎/㎏/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본 수치는 정확한 위해성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되지는 않았으나 이전의 보고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행동을 유지하는데 적절한 카페인 농도인 37.
9 mg/100 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 mg, 홍차는 49.5 mg, 콜라는 34.2 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음료중 카페인 함량은 대부분의 식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커피함유 우유에서는 약 15.
9 mg/100 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 mg, 홍차는 49.5 mg, 콜라는 34.2 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음료중 카페인 함량은 대부분의 식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커피함유 우유에서는 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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