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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지 역에 적합하게 수정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 의한 대사증후군 심각도와 뇌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와의 관련성 및 근로자들의 뇌심 혈관질환 예방 및 보건관리 에서 대사증후군 관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본조사에서는 정상군을 "뇌심혈관 정상군” 으로 적극적 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저위 험군, 중등도위험군과 고위험군의 합을 "뇌 심혈관 발병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NCEP-MP Ⅲ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은허 리둘레(90 cm 이상), 혈압(130/85 mmHg 이상), 중성지방(150 mg/dL 이상), 고밀도콜레스테롤(40 mg/dL 미만), 혈당(110 mg/dL 이상)으로 구성되며 [18] 기준을 초과하는 항목 당 1점씩을 가산하여 총점이 3점 이상부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심각도(진단기준의 개수)에 따라 대상자들을 0점군에서 5점 군으로 분류하였다.
- 모든 참여 자들은 최소 8시 간의 금식 상태에서 정맥 채혈하여 혈당, 종콜레스테롤, 고밀도지 단백콜레스테롤, 중성 지 방농도를 측정하였다. 혈당은 산화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혈압은 피험자가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표준화된 수은 혈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에는 최소 1분 간격으로 측정한 두 개 측정치의 평균치를 적용하였다.
- 수 있음에 동의하였다. 설문내용은 피험자 과거와 현재병 력, 가족력, 현재 투약력, 흡연여부, 운동여부 등을 포함하였다.
- 신장과 체중은 피험자가 신발을 신지 않고 가벼운 의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동화 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허리둘레는 기립자세에서 늑골 최하단 부위와 장골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로 측정하였다.
- , Chicago, IL)를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연령별 대사증후군 심각도(0-5점군),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정상군,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 고위험군) 와의 연관성을 카이자승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심각도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와의 관련성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의 정상군을 “뇌심혈관 정상군”으로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과 고위험군을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으로 정의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 산출을 하였다.
- 허리둘레는 기립자세에서 늑골 최하단 부위와 장골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로 측정하였다. 혈압은 피험자가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표준화된 수은 혈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허리둘레는 기립자세에서 늑골 최하단 부위와 장골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로 측정하였다. 혈압은 피험자가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표준화된 수은 혈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에는 최소 1분 간격으로 측정한 두 개 측정치의 평균치를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남성 직원 1526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연령별 피검자들의 일반적 특징으로서 30대가 947명(62.1%), 40대가 463명 (30.0%), 50대가 116명 (7.6%)이 었고 평균연령은 38.65 ± 6.68세 이었다. 대사 증후 군위 험 인자의 평 균치 는 Tablel과 같다.
-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2005년 한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실시한 일개 연구소의 연구직 근로자 1, 707명 중 여성 181명을 제외한 남성 근로자 1, 526명이었다. 여성을 제외한 이유는 대부분이 20대에 집중 되어 있어 남성 집단과 인구조성의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데이터처리
- 연령별 대사증후군 심각도(0-5점군),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정상군,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 고위험군) 와의 연관성을 카이자승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심각도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와의 관련성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의 정상군을 “뇌심혈관 정상군”으로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과 고위험군을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으로 정의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 산출을 하였다.
이론/모형
- 본 조사에서는 아시 아-태평 양 지역 의 수정 된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H (NCEP-ATP HI) 진단기준에 의하여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산출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NCEP-MP Ⅲ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은허 리둘레(90 cm 이상), 혈압(130/85 mmHg 이상), 중성지방(150 mg/dL 이상), 고밀도콜레스테롤(40 mg/dL 미만), 혈당(110 mg/dL 이상)으로 구성되며 [18] 기준을 초과하는 항목 당 1점씩을 가산하여 총점이 3점 이상부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 혈청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치는 효소 비색법을 이용한 자동분석기 (Advia 1650)로 측정하였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는 Friedewald 공식에 의하여 계산되었다.
- 측정하였다. 혈당은 산화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치는 효소 비색법을 이용한 자동분석기 (Advia 1650)로 측정하였다.
- 혈당은 산화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치는 효소 비색법을 이용한 자동분석기 (Advia 1650)로 측정하였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는 Friedewald 공식에 의하여 계산되었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에 따른 뇌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개 연구소 남성 근로자 1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의 유병률과 뇌심혈관 발병위 험군의 유병률은 40대부터 크게 증가하므로 뇌심 혈관질환에 대한 사업장 보건관리는 이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대사증후군 심각도에 따른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과의 교차비가 높게 관찰되었으며 이는 대사증후군 진 단군과 뇌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의 위험군이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6배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0점군을 참고치로 지정하여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과의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각각의 교차비는 대사증후군 점수가 1점군일 때 6.4 배, 2점군일 때 17.6배, 3점군일 때 25.8배, 4 점군과 5점군 합은 59.4배로 산출되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p<0.001) (Table 6).
- 따라서 뇌 심혈관 질환예방을 위하여 대사증후군 관리가 중요하며 그 관리는 고연령 대에서 강화 내지는 지속되어야 함을 의미 한다. 대사증후군 심각도가 높을수록 교차비가 증가함을 관찰하였고 대사증후군점수 1점 이 라 할지라도 교차비가 6.4로 증가해 있음을 알 수 있다.2점부터는 앞의 점수보다 교차비가 더욱 크게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 시사한다. 대사증후군 심각도에 따른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과의 교차비가 높게 관찰되었으며 이는 대사증후군 진 단군과 뇌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의 위험군이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의 분포는 중성지방 수치 의 이상비율(32.7%)이 가장 높고, 혈압(30.1%),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29.1%), 허리둘레(14.2%), 혈당(5.5%)의 순서이었다. 연령별로는 3。대에서는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압, 허리둘레, 혈당 순이었고, 40대와 50대 연령군에서는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혈당 순이 었다(Table2).
-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0점군, 1점군, 2점군)을 참고치로 지 정하여 뇌 심 혈관 발병 위험군과의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3점군, 4점군, 5점군)에서 교차비는 5.6배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0점군을 참고치로 지정하여 뇌심혈관 발병 위험군과의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각각의 교차비는 대사증후군 점수가 1점군일 때 6.
- 5%로 3배 이상 높았다. 또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뇌심혈관 발병위험도는 증가하는 분포를 보였고, 같은 연령에서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없는 군보다 약 23-3.9 배가량 증가하는 분포를 보였다. 이는 대사증후군 진단군과 뇌심 혈관질환 발병 위험군이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본 조사에서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분포를 보면 혈압과 고혈당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으나 중성 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허리 둘레 의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심각도가 높아짐을 시사한다.
- 전향성 코호트 연구인 스칸디나비아 심바스타틴 생존 연구에서 프래밍험 점수가 같은 군이라도 대사증후군이 함께 있다면 주요 관동맥 사건(major coronary event)의 발생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밝혔다. 이 논문에서의 결론으로 중회귀분석으로 도출된 위험도 평가도구에 의한 점수로서 설명되지 못하는 위험도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10]. 이는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중프래밍험 위험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인자 (중성지방, 허리둘레)들이 뇌 심혈관 질환 발병 에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 따라서 향후 사업장 보건관리에서 뇌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관리가 중요하며 대사증후군 질환자에 대한 적극적 인 치료와 비만, 흡연, 음주, 운동 및 영양에 대한 보건 교육 및 생활습관교정 등의 관리가 필수적 이라고 사료된다.
- 본 논문의 제한점으로 이 연구는 단면연구이므로 인과관계를 구명할 수 없고, 연구대상자를 1개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대부분이 도시에 거주하며 이들의 교육 수준이 석사이상의 고학력자들이라는 점, 높은 연봉을 받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군이라는 점과 여자 대상자를 제외했고 연구대상자의 대부분이 30대와 40대이고 60세 이상 고 연령층이 거의 없다는 점 등은 선택편견의 영향이 있고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이 러한제한점을 고려하여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90년대 이후 업무상 뇌심혈관계질환의 유병률 및 보상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이에 관련된 후속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있다. 이 러한제한점을 고려하여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90년대 이후 업무상 뇌심혈관계질환의 유병률 및 보상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이에 관련된 후속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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