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데이터

• 10여 년 동안 친환경 주택 업무를 맡고 있는 베를린시 주택국 직원 그리트 샤데 씨. 그는 “동독 지역 주택은 대부분물이나 전기 등 에너지 소비가 3배나 많고 어 린이들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고층 아파트 위주로 조성돼 있다” 며 "현재 베를린 외곽에 11개의 친환경 신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밝혔다.
• 신단지 중한곳인 아돌로스호프주거 단지. 구동독지역 군사공항이 있던곳에 조성되는이 단지에는 현재 220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현재도집짓기 공사가한창진행 중이다.
• 오스트리아 린츠시에서 승용차로 10여 분 거 리에 위치한 푸첸나우 단지. 도나우 강변 언덕에 자리 잡은 이곳은 1만여 평의 부지 위에 900여 가구가 입주해 있어 멀리서만 보면 한국의 아파트 단지처럼 균일한 구조에 답답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