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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난 감귤껍질로 종이 만든다 원문보기

프린팅코리아 = Printing Korea, v.6 no.8 = no.62, 2007년, pp.46 - 49  

김치원 (대한인쇄문화협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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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해곤씨 3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성공 항균성 탁월, 폐자원 활용으로 환경보존 효과 커 감귤 껍질을 이용해 만든 종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양화가이자 제주점아트문화연구소장인 김해곤(43)씨가 그 주인공. 이번에 개발된 종이는 항균성 및 흡수성, 통기성, 강도 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연간 5만여 톤에 이르던 감귤껍질 폐기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존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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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그 대상은 바로 제주도의 명물인 감귤. 이 껍질을 이용해 노란색 천연안료를 만들던 그는 제조과정에서 섬유질이 많은 감귤껍질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면 종이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건조된 감귤껍질 분말을 닥나무와 혼합하여 제작을 시도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분말가루와 닥나무가 잘 결합되지 않고 닥종이 위에 마치 모래를 뿌려놓은 듯한 종이가 만들어지는 등 실패를 거듭했다.

대상 데이터

  • 김 소장은 그곳에서 천연재료를 이용한 안료 제작에 착수했다. 그 대상은 바로 제주도의 명물인 감귤. 이 껍질을 이용해 노란색 천연안료를 만들던 그는 제조과정에서 섬유질이 많은 감귤껍질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면 종이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건조된 감귤껍질 분말을 닥나무와 혼합하여 제작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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