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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뇌졸중만은 피하자! - 당뇨병환자의 뇌혈관 - 원문보기

월간 당뇨 = A Monthly Diabetes Magazine, v.2007 no.11 = no.216, 2007년, pp.14 - 18  

이준 (영남대학교병원 신경과 뇌졸중센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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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질환별 사망률에 대한 보고를 참조하면, 뇌졸중은 암에 이어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뇌졸중은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문제 외에도 후유증으로 심한 장애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할때 뇌졸중은 치매와 더불어서 주요한 노인 질환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후유증으로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가족과 주변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가중 시키는 문제를 불러온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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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능/효과

  • 일부 보고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5년 뒤에 는 전체 환자 중 1/5만이 생존을 보인다는 지극히 비관적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뇨와 뇌졸중의 관계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결과를 보면 당화혈색소(HbA1c)가 1% 증가하게 되면 뇌졸중의 위험이 1.37배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뇌졸중과 관련된 치매를 보일 위험이 당뇨를 가지지 않을 때보다 3배 이상 증가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 또한 최근에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뇌졸중 초기 인슐린을 통한 혈당 조절이 임상적 호전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당 수치가 많이 감소된 군이 오히려 높은 사망률을 보인 것으로 알 려졌다.

후속연구

  • 하지만 적극적인 검진과 약품의 선택, 위험인자의 관리를 통해서 재발률을 3~5%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환자 상태의 파악,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시행되면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항혈전제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래를 방문 중인 환자 중에서는 처음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외래에서 정기적인 검진 중에 다른 위험인자가 발견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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