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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사람만이 희망이고, 대학이 국가의 미래다 원문보기

大學敎育 = Higher education, no.151, 2008년, pp.12 - 14  

나용호 (원광대학교.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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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대학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건 간에 그 국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대학의 역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이 역할의 실현을 위해서 대학구성원은 자신이 맡은 바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여야 할 것이고, 국가는 대학운영의 자율권을 적극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며, 사회나 기업은 대학의 판단을 존중하고 우리 대학이 선진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는 우리가 고등교육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제언하도록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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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제 선택은 끝났다. 필자는 한 대학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새 정부가 우리나라 대학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둘째, 대학운영의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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